안녕하십니까^^

요즘 날씨가 갑자기 또 추워졋네요..

그래도 찜질방 알바를 하는 몸인지라;;;

한 겨울을 추위와 싸운것이 아니고 더위와 싸웠습니다

한 겨울에..땀띠...설명이 되었는지 ^^

제가 말하고자 하는 말과 자꾸 멀어진다는 느낌이 받네요..

요즘 제가 이상해 집니다

스타를 잘하지는 못합니다

겨우 공방에서 승률 50%를 넘기는 수준이죠..

테란을 주종족으로 하지만 랜덤으로 게임을 플레이 합니다

이상한 버릇이 생겨버렸습니다..

전 임요환 선수의 광팬 입니다..ㅡㅡv

그의 황제 시절 그의 플레이를 따라 하고 좋아했고

실천했습니다 컨트롤에 신경을 썻죠..

그러나 요즘은 황제의 플레이만 보지 않습니다

최연성 선수나 이윤열 선수 플레이를 많이 봐서 그럴까요?

아니 요환선수 팬께서 보시면 기분나쁠지 모르겠지만

요즘 황제의 게임을 그리 자주 볼수 있는 것이 아닌지라..

연성선수나 윤열선수 플레이를 자주 보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배넷에서 게임할때..

왜.......




앞마당 안먹으면 진출하기가 싫은건지;;

아니...초반에 무리해서라도 앞마당 먹고 하는 플레이를 자주 하게 되더라구요

2선수가 앞마당 먹고 강하다는게 아니라

물량이 요즘 끌리더라구요

본진으로 엄청난 물량을 내는 프로게이머도 있지만

앞마당 먹은 테란의 물량이란.....





결국 저의 글은 제목과 다른 주제가 되어 버렸군요.ㅡ,.ㅡ

그렇습니다..

소수의 컨트롤로 승리를 잡아내는 황제의 경기가 다시 그립습니다.ㅜ.ㅜ

황제여..

화이팅 입니다.ㅜ.ㅜ




p.s)주제 없는글 죄송합니다...읽어주신분께....

내일 하루좋은 일만 생겼으면 하는 바램으로 잠을 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