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약간의 유머성이 포함된 약간의 스타일 분석(??) 임을 먼저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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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상황(병력 보유, 업글, 테크 등)은 중요하지 않음.

자신의 상황만이 중요한 선수들.

1. 임요환 : "이 정도 숫자면 컨트롤로 싸워 볼 만 최소의 병력은 되겠군"
                 싶으면 병력의 규모, 숫자, 업그레이드 상관 없이 공격~!!!

2. 이윤열 : "앞마당 먹고싶은걸?" or "앞마당 먹었는걸?"
                 그럼 공격~!!

3. 최연성 : (상대방 입장에서) "제발 공격하지 마라..." 하는 타이밍에 공격 안한다.
                 멀티한다.

4. 베르트랑 : (상대방이) "이 타이밍은 멀티 타이밍이 아니다. 절대로. 멀티 하면 불리하
                    다." 하지만 어딘가에는 커맨드가...

5. 서지훈 : "이 병력이 내가 한번에 컨트롤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병력이다"
                 그럼 공격~!

6. 전태규 : "방어가 대충 다 됐는걸? 뒷치기 당할 염려는 없겠군"
                 그럼 공격~!

7. 홍진호 : "어? 공격 유닛이 놀고있네?"
                 역시 공격 -_- ;;

8. 박경락 : "오버로드가 비어있군 -_- ;;"
                 공격~!

9. 박용욱 : "질럿이 한마리 나왔군"
                 달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