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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3/18 22:02:16
Name Zard가젤좋아
Subject PGr21 여러분들께 바라는점
안녕하세요, Zard가젤좋아 입니다.

오늘 모의고사를 봤는데.. 교대는 커녕 죽도밥도 안될 점수가 나왔군요... T _ T

각설하고,

Pgr21의 주된화제는 뭘까요? 라고 물으면 10에서 10명은 당연히 '스타' 라고 말할것입니다.

허나.. 제가 생각하기에 pgr게시판은 너무 한 화제에 편중된것 같습니다.

한번 게시판을 봐주십시오. 그리고 조회수를 봐주세요..

어떤 글이 조회수가 높을까요? 네, 바로 '스타' 입니다.

다음주에는 듀얼이 껴있어서 듀얼에 관한글이 요즘은 많이 올라오고

이제 며칠뒤면 온게임넷스타리그 결승전에 관한 글이 많이 올라오겠죠.

그리고 그 글에 대한 조회수도 올라갈테지요..

자, 이번에는 '스타' 에 관련된 얘기가 아닌 다른 얘기들로 된 글들을 찾아봐주세요.

조회수가 어떤가요? 거의다가 1000 이하입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고 싶은게 무엇이냐.. 하면

' 스타에 관한 글말고도 다른 화제의 글도 보자 ' 입니다.

저는 pgr21 게시판을 '스타' 만의 게시판이 아닌 '여가' 의 게시판으로 보고 있습니다.

스타와 관련 없는사람들도 와서 고민같은것을 털어놓을수 있는 그런 곳말이죠.

허나 그러기에는 조회수가 너무 편중됩니다.

' 여기가 무슨 웃대야? 조회수를 왜 따지지..' 라고 말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Pgr21은 글쓰기전에 엄청난 고민을 하게 되기에..

자신이 그을 쓰고 그 글에 대해 걱정과 기대감 등을 갖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도 글쓰고 학교쉬는시간에 매번 확인합니다. 코멘트는 뭐가 달렸는지..
내가 잘못한건 없는지.. 조회수는 어떤지를 말이죠.

근대 그글이 아무관심도 못끌고 조회수 500미만이 되면 '흑..' 이라는 소리가 나옵니다.

내가 쓴 글의 화제가 다른사람들에게 관심이 없나.. T _ T  

그런 과정이 반복되면 다른 화제에 관한 글들을 전혀 볼수 없는 그런날이 올지도 모르죠..

저 같은 경우는 그래서 모든글을 다 읽습니다.
만약 내가 관심같은 것이 있으면 코멘트를 달고 관심이 전혀 없는 화제면 글만읽고 다른 글을찾는.. 그런유형의 사람이죠 -_-;;

Pgr21 여러분! 스타에 관한 글만 읽지말고 다른 글들도 읽어봅시다!~

ps1. 훗.. 언제나 고질적인 끝마무리..  T - T 논술 0점맞기에 딱이군요.. 어찌보면 Pgr21은 논술연습의 장소로 쓰여도 좋을것같은.. 쿨럭;; 글 잘쓰시는분 조언좀 해주세요~

ps2. 이글도 사람들에게 소외 받는건 아닌지.. 걱정이 앞섭니다  T -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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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ori_haruka
04/03/18 22:11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라서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요..
예를들면 와레즈 자유게시판가서 스타글 쓰면 조회수가 당연히 낮겠죠..
Marine의 아들
04/03/18 22:20
수정 아이콘
음..글쎄요.
pgr은 어짜피 스타크, 혹은 스타크방송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커뮤티니이고,
이런곳에 오는 사람들의 관심사는 스타, 혹은 스타관련방송, 스타크선수들 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화제에 따른 조회수가 차이날 수 밖에 없지요.
그리고 자신이 쓴 글이 조회수 500미만일때 힘이 빠진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어쩌지요. 그 글은 지극히 사람들의 관심사 밖에 있는걸요.
그래서 자드가젤좋아 님께서는 관심사를 스타크가 아닌 다른곳에도 돌려보라..는 말씀이신것 같은데,
개인적인 호불호에 관한것을 어슬프게 건드리면 논란이 불거질 수 있지요;;(협박이 아니구요;;)
그런건 보이지 않는 손에 맡기듯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게 제일 바람직한것 같습니다^^;;
아니면 자드가젤좋아님이 바로 그 손이 되시던지요^^
Zard가젤좋아
04/03/18 22:20
수정 아이콘
확실히 그래서 그런걸까요.. 하지만 저는 pgr21 처음에 왓을때 전적게시판만 없었으면 다른 게시판과 같은 커뮤니티 동호회 게시판으로 착각할뻔 했습니다 -_-;; 물론 지금도 그렇구요..
그래서인지 스타에 관한 글만 조회수 많은것을 보면 왠지 이상했던..
Zard가젤좋아
04/03/18 22:23
수정 아이콘
제 글때문에 게시판 물 흐리면 자진 삭제하겠습니다! T - T

아 그리고..

Pgr게시판 같은 서로 존중하고 자유롭게 얘기하기 편한 그런 게시판좀 추천해주세요. ㅠ.ㅠ 인터넷 키면 pgr21, yg클랜, 웃대 가보고 끕니다
-_-;; 추천 부탁해요~
Secert Garden
04/03/18 22:36
수정 아이콘
..
04/03/18 22:41
수정 아이콘
Zard가젤좋아님이 오신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러신 것 같은데, 예전에 자유게시판을 만들자는 제안을 저도 해봤지만, 여기 운영방침은 스타크래프트자유게시판만을 허용합니다. 그래서 저도 그냥 넘어갔었지요. 예전 같았으면 그냥 잡담은 짤렸을 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너무 규제가 약화되서...... 뭐, 아주 초창기에는 아예 규제가 없었지만요.
아방가르드
04/03/18 22:45
수정 아이콘
윗 분들이 다 언급하셨네요.

당연한 일이죠. 다른 분들은 무엇을 기대하시고 PGR의 게시판을 둘러보시는지 모르겠지만, 전 스타와 관련된 재미있거나 유쾌하고 멋진 글을 보기위해 PGR에 들립니다. 가끔 지극히 신변잡기 적인 글이 스타와 관련된 좋은 글을 뒤로 넘길때면 안타깝습니다. 스타와 프로게이머, 스타를 즐기는 팬들의 이야기로 앞으로도 쭈욱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만으로도 화제거리는 넘칠테니 말이죠.

그리고 수많은 게시판을 이용하고 있지만 PGR같은 곳은 드뭅니다. 사적이고 신변잡기류의 글이 넘치는 게시판은 이용자가 드물죠. 자연히 조회수도 낮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게시판은 특수한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유명 사이트인 경우가 많고 이럴 경우에는 그 분야 글들이 아니면 그다지 호응받지 않죠. 그런 점에서 PGR은 좀 놀랍습니다. 신변잡기 글들의 게시판 무임승차를 적절히 제어하고 있으니 말이죠. 자유롭고 이야기 하기 편한 게시판은 많습니다. 아기자기한 소규모 클럽의 게시판 같은 경우는 다들 그런 분위기죠. PGR처럼 아무글이나 올려도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받는 경우는 정말 극히 드뭅니다.

개인적으론 neo.urimodu.com이나 각종 스포츠 관련 사이트의 게시판이 좋더군요.
안전제일
04/03/18 22:46
수정 아이콘
다른건 다 읽을수 있지만 봄맞이 핑크빛이야기들은 너무 괴롭습니다.
저는 계속 솔로라고요!(울며 달려간다~)

공통의 관심사로 모였고 그것이 우선시 되는것은 어쩔수없지요.
그래도 공감하는 소수가 있지 않습니까?(으음..소수라고 하기에는 400이 넘어가는 조회수는 부담스럽다고요.--;;)
04/03/18 22:46
수정 아이콘
제목을 좀 더 어필할수 있는걸 골라보세요 ^^
그리고 좋은글 자주 쓰시다 보면 조회수는 당연히
따라 온다고 생각 됩니다.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들도 마찬가지죠.
04/03/18 22:54
수정 아이콘
PGR의 많은분들이 바라는 것 중 가장 많을거라 생각되는 두가지가 '스타에 관련된 정보와 공유할수 있는 이야기'와 '좋은 글' 이라고 생각됩니다. 시간이 갈수록 pgr에서 '좋은글이다' 라는 평가를 받는 글이 점점 줄어들자, 많은 사람들이 제목만을 보고 추측할수밖에 없는거죠. 많은사람들이 그 글을 읽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만약에 조회수를 바라신다면 무턱대고 '좀 많이 읽어주세요' 라고 할지말고, 모두가 공감할수 있는, 잡담이라도 Zard가젤좋아님만의 특색있는 이야기를 만든다면 많은 사람들과 더 공감이 되지않을까요.

끝으로 하고 싶은말로는, 글을 읽는데는 사람들의 선택권이 있습니다. 주로 어떤사람들이 어떤 글을 읽는가를 잘 생각한다면 님이 원하는 많은 댓글과 조회수를 바랄수도 있겠죠.(물론 잘못하다가 싸움모드로 가서 조회수가 많이 생기는 일도 있습니다만...;)
04/03/18 22:57
수정 아이콘
그리고 요즘 추세를 보면 스타관련글보다 다른 글이 많이 나오는 추세네요. 이번 페이지에서도 보면 알수 있듯이, 13개의 글중 6개의 글이 스타관련글이고, 나머지는 다 다른 주제인것 같네요...
루시퍼
04/03/18 22:58
수정 아이콘
후추 한번 가보세요..
분위기 좋아요..
59분59초
04/03/18 23:16
수정 아이콘
제 글에 공감하는 분이 단 한분이라도 있다면... 저는 그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어차피 누가 많이 봐주길 원해서 올리는 게 아니라 그저 내 생각을 타인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올리는 거라서요.
그게 그 소리일까...요? 헛갈리네요.-_-;
어쨌든, 전 조회수가 적어서 섭섭한 적은 없어서요. 다른 이유로 섭섭한 적은 있지만^^;
강은희
04/03/18 23:19
수정 아이콘
안전제일님///같이 울면서 달려나가죠-_-;;
59분59초
04/03/18 23:21
수정 아이콘
강은희님 그러다 눈 맞는 거 아니에요? (후다다다다닥~ ^^;)
슬픈비
04/03/18 23:26
수정 아이콘
흐음..ㅡㅡ..안전제일님..저희학교에 한번와보시죠....벚꽃 흐드러지게 피면.. 그 밑을 거니는..분홍빛 봄이야기들이..제 심장을 후벼냅니다...참고로 저희학교는 벚꽃으로 제법 유명하더군요..(정작 전 예쁜지모릅니다;;)
귀여운호랑이
04/03/18 23:28
수정 아이콘
저는 울면서 달려나갈 힘도 없습니다. 인터넷에 보니 솔로부태 티셔츠를 팔던데 그거나 입고 다녀야겠습니다.
안전제일
04/03/18 23:28
수정 아이콘
슬픈비님..저희 동네가 벚꽃으로 유명합니다.--;;;;
그 아래에서 어머님과 놀아드리며 소주에 조개구이를 보며 입맛다시는 제마음을 어찌아시겠습니까.ㅠ.ㅠ
아아 세상에는 나혼자만 솔로인것은 아니었어요!(용기를 얻고 뒤돌아서지만 다시 울며 달려나간다.)
Zard가젤좋아
04/03/18 23:29
수정 아이콘
wook98님// 저 pgr 2년째 오는겁니다만.. -_-;;
04/03/18 23:36
수정 아이콘
전 겜큐시절부터 있었는걸요? 자게란 존재 자체가 없었을 때부터......
Zard가젤좋아
04/03/18 23:39
수정 아이콘
역시 pgr21은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란것을 알겠습니다.
지금생각해보니 요즘 추세가 좋은것 같네요. 스타가 주를 이루고 조미료로 다른 이야기. 이런 추세가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바라면서..
그래도 다른 글좀 많이 읽어보세요~ 스타 글만 보면 질리잖아요~ ^^;;
(끝까지 고집을 부리며 달려나간다)
04/03/18 23:42
수정 아이콘
제가 웹서핑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자주 가는 곳도 한정되어 있긴 하지만 사이트가 나름대로 정화가 잘 되고, 올라오는 글도 신변잡기류의 글이 아닌 각 분야의 전문화된 글이 올라오는 곳으로는 이곳 PGR21과 무협에 관한 사이트인 www.gomurim.com 을 들 수 있습니다. 고무림은 무협소설작가분이신 금강님이 운영자로 계신 곳으로 여러 작가분들의 연재의 장임과 동시에 무협을 좋아하시고 무협소설의 발전을 바라시는 많은 강호제현들의 장이기도 합니다. 무협소설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필수로 등록하셔도 좋은 곳입니다.
솔리타드제이
04/03/18 23:48
수정 아이콘
500도 만만치 않은 숫자입니다...
꿈꾸는마린
04/03/19 00:36
수정 아이콘
//Zard가젤좋아 님 : 눈팅2년. write버튼 생긴지 2달째.. 2년 2개월의 고통을 견디었지만 정작 아직 글쓸 시도도 못해보고 있답니다. ^^
글 쓰시는 분들 보면 정말 개인적으로 대단하신 분들이라는 생각에 짧은 글들도 꼬박꼬박 클릭해서 정독모드로 넘어갑니다. 이런 맘이라도 알아주세요 ^^
//막군님 : 아마도 스토브리그의 영향이 큰듯합니다. 경기가 없으니... ^^
//솔리타드제이 님 : 동감입니다. 500 !! 다른 게시판에서 전 접해보지도 못한 조회수입니다. ^^
꿈꾸는마린
04/03/19 00:37
수정 아이콘
아.. 아이디 뒤에다가 "//" 을 하는거군요.. 2년을 봐도 이것조차 서툰 저는 아직 한참 멀었나 봅니다. ^^;
미소가득
04/03/19 01:06
수정 아이콘
전 pgr은 어떤 글이든 조회수가 너무 높아서 글을 못 올리는 사람인데...^^;;
제가 만약 스타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 신변잡기적인 얘기를 pgr에 올리게 된다면, 보는 분들이 적었음 좋겠어요. 부끄러워요 -_-;;;;;
TheInferno [FAS]
04/03/19 01:17
수정 아이콘
전 게임큐때부터 지금까지 눈팅족 -_-;;
햇수로 5년째인가요 헛... -_-;;
(회원가입은 1년도 안된...)

조회수... 이미 초월한지 오래인... 단지 숫자일... 뿌... 뿌... ㄴ...
(미련 못버림. -_-;;)
마요네즈
04/03/19 09:37
수정 아이콘
그렇죠. 한때는 자게란 존재조차 없었죠 -_-;
vividvoyage
04/03/19 13:32
수정 아이콘
저는 관계없이 이것 저것 읽어 본다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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