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3/18 12:58
음 글쓰신분께는 죄송하지만
너무도 똑같은 내용의 글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하나씩 올라오네요 그리고 350 apm 이라는 그사람의 핫키비율을 보시고 왼쪽아래에서 그사람의 한번 봐보세요 1.2 신공을 하진 않았는지..
04/03/18 12:59
그런사람들 1.2신공빼고나면 보통 150-200 사이더군요..
어느날 갑자기 apm 300 이상이라며 나타나면 백이면 99.9 1.2신공..
04/03/18 13:20
잠시 로그인하고 도망갑니다.
apm 수치중 핫키에 비중이 높은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겁니다. @@ 필요할때 필요한 컨트롤을 해주는 여유를 가져보세요!!! <= 헛소리하고 갑니다.
04/03/18 13:21
킁킁님,애국청년님 죄송하지만 그만했으면 하면 안보면 되지 않을까요?크게될놈님이 참 난감하실 것 같습니다.
스타관련 커뮤니티에 Apm얘기가 많이 나와서 나쁠것은 없을 듯합니다.
04/03/18 13:25
우선 승리를 축하드리구요.투수의 구속은 가치가 있죠.일단 구속이 빠르면 가능성이 높다는 건데(빠르기에 movement등 다른 것들두 본다구 하지만 야구에 대해 잘 몰라서 넘어갈께요).구속만 높구 제구가 잘 안된다면 구속을 줄이고 컨트롤을 높이는 쪽으루 발전시킬려고 하지 않나요?생각해 보니 apm과 구속이 조금은 유사한 부분이 있는것 같군요. apm높은 사람이면 apm조금 낮추면서 대신 잡클릭을 좀 줄이고 필요한 것을 하도록 연습한다면 실력이 빨리 늘지 않을까요? 솔직히 전 손이 느린 편이라 아무리 1,2신공 한다구 해두 300이상 찍을지 의문이네요(그냥 1,2신공말구 필요한 것은 해주면서 남는 시간에 하는 핫키신공).
bwchart초기에 나왔을때 같은 겜방에 계신 분들이랑 손빠르기를 전에 저장했던 리플을 가지고 측정한 적이 있었는데 한분은 저랑 비슷하고 한분은 저보다 못하셨던 분이였는데 저랑 비슷한 분은 250정도, 다른 분은 350근처, 저는 150정도 나와서 실망했었죠. 저의 apm에 대한 결론은 손빠르면 좋다..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므로.. 그러나 빠르고 느린것에 상관없이 우선은 이겨야 한다..
04/03/18 13:47
제 친구가 그러더군요. 아무리 그래도 APM300넘으면 멋지잖아..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큼..ㅡㅡ; 솔직히 APM은 별로 필요없다 그래도 300넘으면 멋지잖아요-0- 음..글쎄요.; APM이 빠른건..글쎼요. 뭐 막 헛손질 같은걸로 그런게 아니라면 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아주는것이 APM을 빠르게 하는거...가 아닐까 생각한다는..-_- 아..저도 손 빠르고 싶다는..-_- 아무리 xx를 해도-_- APM300을 못넘겨요. 제가 하루는 너무 열이 받아서 APM300넘어볼라고 컴터랑 해서 온갖 xx를 해댔는데..큼..ㅡㅡ; 299 말이됩니까????????????ㅡㅡ;
04/03/18 13:52
껀후이님 말에 동감.apm300은 그냥 막연히 12신공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닙니다.타고난 왼손의 운동신경을 지녀야한다는..전 그래서 포기.
04/03/18 13:53
일반적으로 apm이 높으면 생산과 유닛컨트롤이 동시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야 또 apm이 높은 의미가 있는거구요.
apm수치중에 유닛컨트롤과 상관있는수치는 move입니다. hotkey에 비해 move수치가 너무 저조하다면 유닛컨트롤은 안하고 핫키만 두드린다는걸로 해석할 수 있겠죠. 그럼 move수치가 낮고 hotkey만 비정상으로 높은(대략 45%이상) apm은 의미가 없다....... 라고 할 수 있겠죠. 그 외의 apm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04/03/18 14:00
핫키와 무브가 거의 비슷하게 수치를 차지하고요(보통 22~30%)
그와 동시에 apm이 190~250 정도면 제법 꼼꼼한 손놀림을 하였다! 라고 봐도 무방한거 같애요. 솔직히 250이상의 고수유저들의 apm은 핫키를 갈기는 버릇에서 나왔다고 봐도 무방. 전 암만 갈겨도 250은 안넘던데-_-;;보통 170~180나온다죠;;; 플토유저라 딱히 부족함은 모르겠습니다만은 상대가 심하게 흔들어버리면 자멸하곤 하죠;;
04/03/18 15:26
숫자누르는게 apm에 영향을 주나요?핫키는 번호지정할때 그 순간의 속도를 나타내는거 아닙니까? 저는 그때만 600넘습니다-_-;; 그리고 도합 1500전이 중고수..저는 모두 합쳐서 6000이 넘는데..ㅜ.ㅠ..중수라고는 생각못해요 아직..
04/03/18 17:41
APM종족에 따라서는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ㅡㅡ;
제가 250~300사이 저그유저인데요.. 저희 길마형이 100~130사이의 플토거든요 지금껏 20게임에서 3게임 잡았다는 -.ㅡ;;암울한현실..
04/03/18 18:28
200이면 왠만해선 할거 다 합니다. 본진관리하면서 괜한 scv 한번씩 죄다 드래그 해서 뭐할껍니까-_-; 차라니 그짓 안하고 ATP를 아껴서 컨트롤하는데 ATP를 쓰겠습니다...;;
04/03/18 21:03
랠리 지정할때 한번만 하고 초반 일꾼 생산할때 생산키 한번 누르고 드랍할때 움직일때 명령어 한번씩만 넣고 한마디로 불필요한 컨트롤 안하고 순수 APM 100 만 되도 지금 손이 젤 빠르다는 이윤열, 서지훈 선수와 같은 그림을 그려낼수 있습니다.
04/03/18 21:21
apm 은 빠르면 나쁠것 없다..정도지만
투수의 구속은 제구력 만큼이나 중요한 잣대죠. 박찬호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할수 있었던 이유도 평균 93~7마일을 넘나드는 빠른 직구가 있어서였고, 현재 그의 부활 여부도 직구구속을 얼마만큼이나 회복하는지 여부가 관건일 정도이죠.(별로 낙관적이진 않습니다만..)
04/03/18 22:04
전 예전에 다른 곳에서 APM에 관한 글의 코멘트 중 하나를 보고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싱글 최저속으로 했는데 1000이 나왔다.!"대략 이런 이야기였는데 사실유무는 모르겠으나 솔직히 어리석어 보였습니다.
04/03/18 22:25
전에 박지호 선수가 안기효 선수의 다크가 안보이는데도 화면이 일그러지는걸 보고 드래군으로 따라가서 옵저버 나오는 타이밍에 잡아 내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손이 빠르면 어느 상황이든 많이 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좋은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질럿 한부대로 이동하다가 마인이 발딱 일어 나는 것을 보고 질럿 한 마리 빼서 마인 유도를 하는 것도 손이 느려서 본진안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거나 하면 못하는 거죠. 결론은 APM에 스타 실력이 비례한건 아니지만 APM이 높을 수록 나쁠건 없다 입니다.
04/03/19 04:08
뭐 제생각은 APM은 별로 신경쓰실게 못되는거 같네요...제가 1:1에서 APM신경쓰면서 플레이하면 보통 350~400정도 나오거든요 최고APM은 600전후나오는거 같아요 그런데 그건 말그대로 APM올리려구 오바하는게임인거죠...윗분들 말씀대로 핫키의 비율이 엄청납니다... 물론 APM이 그정도 나오려면 핫키의 비중이 엄청 높지 않고서는 나올수 없죠...최고빠르다는 이율열 선수나 서지훈 선수의 리플을봐도 핫키의 비율이 압도적이죠... 저는 일반적으로 플레이할때는 150정도 나와요 조금 힘든경기는 조금 더 나오고 쉬운경기는 좀 덜나오고...100~200사이라 하는게 적당한거 같네요...그렇지만 350~400나오게 게임해도(이정도 APM이면 프로게이머수준이죠,물론 그들과는 엄청난 여러 차이가 있지만 APM만으로는...^^;) 절대 150의 게임때보다 잘하지 않아요... 오히려 정신 산만해서 세사한 부분을 신경 못써주는 경우가 많지요...정말 힘들고 재미있는 경기들은 대부분 150정도의 게임이고요...왼손이 물론 중요하지만 마우스빠른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키보드와 마우스의 적절한 조화...예를 들면 팩토리가 4,5,6번일때 탱크를 일제히 만들고 싶을때 4t5t6t를 누르는것보다 4마우스로탱크클릭5마우스로탱크클릭6탱크클릭 이 훨씬 빠른경우가 많지요...익숙해지면요...그게 여러종류의 유닛을 찍을때나 여러종류의 건물에서 찍을때...특히나 훨씬 빠르지요...그렇지만 분명 APM은 떨어지지요... 뭐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제 경험에서보면 APM높은게 좋은거는 아니라는 겁니다.. 150정도면 테란이어도 할꺼 정말 다합니다. 괜히 랠리포인트 계속찍구 핫키누르고 이런거 안하고 순수 필요한 클릭만으로 150APM이면 충분합니다. 정신없는 게임에서도요...고수분들기준에서 그리고 위에 남자의 로망은 질럿 님께서 말씀하신데로 APM 100만 되면 왠만큼 하고싶은거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수치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똑같은 100이어도 깔끔한 동작들 만으로 100이 나오는 분들도 계시고 핫키와 랠리포인트,과도한 중복무브,중복어택 같이 불필요한 동작많이 하시면서 100나오는 분들도 계시니까요...불필요한 동작을 최소화했다고 생각했을때 max150이면 아주 훌륭한 고수라고 생각하네요...아직까지 300이상 나오는 APM에 져본적은 없습니다. 보통 진게임을 보면 상대분과 저 모두 APM이 150정도 이구요...전에 한번은 100짜리 분에게 져서(그분은 테란) 조금은 황당해서 op3로 게임을 봤더니 그분의 마우스가 정말 예술이었다는...같은쪽수 병력의 컨트롤싸움에서 그렇게 쳐참하게 져본것은 처음이었던거 같다는... 결론은 오른손도 엄청나게 중요하다~ 뭐 그런거 같네요^^;
04/03/19 04:14
크게될놈// 그리고 유닛 번호지정안하는거는 그리 좋은 습관은 아닌듯 싶네요^^; 저같은 경우는 토스를 빼고 나머지 테란과 저그는 거의 모든 핫키와(보통 8~9개) F2F3F4키를 사용한다는...^^; 마우스가 많이 빠르면 번호지정없이 일괄적인 통제가 될꺼 같긴하네요^^;
04/03/19 18:15
300넘는 사람들보면 1.2 신공이라는데 그것도 다 습관에서 되는거 같네요 . 이윤열님은 1번이 벌쳐면 1번누르고 계속 3.4 번 신공입니다 팩토리보는거죠.^^: 서지훈님도 벌쳐가 1번이면 4.5번 신공 ^^; 이렇게 따지면 다 마찬가지아닌가요
04/03/19 22:39
전 숫자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학교대항 스타 대회에서 상대학교학생이 apm이 350이 넘는 테란이었는데 저의 apm 150저그로... ㅡ_ㅡ;; 무난히 이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