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얼마전 처음으로 WRITE 권한이 생긴 회원입니다. 첫 글이 조금은 울적한 종류의 글이라서 맘이 좀 무겁습니다. 전 어떤 게임방송보다 MBC게임 방송을 좋아합니다.물론 개인적 취향이긴 합니다만..우선 MBC게임의 대표적인 캐스터 두분을 본다면..광분과 흥분을 겸비하시며..저글링 한마리 죽어가는데도 "아 저글링~~저글링..!!!" 하시며 광분하시고 안타가워 하시는 김철민 캐스터..티비속에서 그의 목소리는 천지를 진동하는 듯합니다.그만큼 열정적이시고, 시원시원하게 해설하시는 분이시죠. 다음으로는 최상용 캐스터..그의 어록이 있을 만큼 썰렁 유머에 대가 이시죠.."저 뮤탈리스크 조류 독감을 조심해야겟는데요.."등등의 대표적인 어록을 남기시고 최선을 다하시는 캐스터시죠..다음으로 해설자들을 보면 대표적으로 이승원 해설위원을 들 수 잇겠죠..항상 정홧한 분석과 아주 정확한 발음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계신분이시죠..비록 스타 실력은 프로게이머님들보다 못하시지만..그의 해박한 지식은 스타학의 박사로 불려도 손색이 없습니다. 김동준해설위원..한때 세계를 호령하시던 실력으로 프로게이머들의 심리를 잘 파악하시면서 게임을 미리 예견하시는 실력..김철민 캐스터와 이승원 해설위원과 함게 명 트리오를 구성하시죠..신입이라 볼 수 있는 임성춘 해설위원..언제 폭발할 지 모르는 한방 웃음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으시며..최상용 캐스터와 함께 명콤비를 이룹니다.. 이분들과 함게라면 어던 누구라도 스타의 재미에 푹 빠지게 됩니다..스타를 좋아할수 밖에 없게 만드시죠..
그런데...MBC게임의 최고 캐스터이신 김철민 캐스터의 모습을 언제 부턴가 보지 못하게 됏습니다. `암`이라는 무서운 병에 걸리셔서 당분간 저희 곁을 떠나셨습니다..정말 당분간이길 기원합니다...정말 몇달 후에는 저희들을 다시 열광의 분위기, 감동과 광분의 도가니속으로 이끌어 주시길 원합니다. 다시 한번 "아 저 글 링!!~~~저글링..."을 들려 주십시요..정말 김철민 캐스터님게서 말슴하신대로 당분간!! 당분간만 이길 빕니다..기다리겠습니다..빠른 완쾌를 빌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


P.S 1.첫 글이라서 다소 문제점이 있더라고 이해해주십시요.
      2.전적으로 저의 개인적 취향에 의한 글입니다. EX>MBC게임을 좋아한다. 윗 분들  
         을 좋아한다..등
      3.언제나 PGR 식구들이 건전한 인터넷문화를 추구하며 지커 나가길 바랍니다.
      4.언제나 PGR 식구들이 행복하길 빕니다..부디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