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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16 18:47
역시... 타고난 장난가 lovehis는 장난을 부르는 군요... 장난을 부르는 사나이 lovehis라 불러주세요.... 호호호...
04/03/16 19:07
첫 줄 읽고 '헉..' 했습니다. 제 동생이 저를 Andy라고 부르거든요.
그룹 신화의 앤디군이랑 눈 쳐진 거랑 볼살이 닮았다나 뭐라나.. ㅡㅡ;
04/03/16 19:27
직장에서는 모간사라고 불려지고, 교회에서는 선생님(심히 민망함), 친구들은 탱크라고 부르고, 모 애견동호회에서는 한스엄마라고 하며, 학원사람들은 세일러문이라고 하고, 부모님은 달! 이라고 하며, 하나뿐인 동생녀석은 야! ......-_-
그나마 이름불러주는 사람은 남친밖에 없군요. +_+
04/03/16 19:57
음...사실 쓰다보니... 1인칭 주인공시점(?) 연습이 되었네요... 저 그거에 약하 거든요... 그런데... 나중에 이렇게 꼭 써야 할 내용이 있어서 연습도 해보고... 호호호.... 전 3인칭 전지적 시점(?)이 편해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04/03/16 20:17
저는 어째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어~디서나 공통적으로 불려지는 이름이 정해져 있네요-_-;
"......아지야~" 이름이 아지가 아니라 집에서는 강아지의 강자 빼고 '아지' 동생도 '아지누나' 라고 부르고..(저희 동생은 집에서 똘이.. 똘똘이의 준말이냐구요......? 절대 never 노! -_-; 띨이라고 불리는것을 동생이 바득바득 우겨서 똘로 바꿨음-_-; 그러고 보니 우리집 애칭은 어째 다 유아틱..............................) 학교에서는 친구들이 싸**에서 그 **만 부르더군요....^^; 가지야~ 라고 불를때도 있고 아지야~ 라고 부를때도 있고.. 저도 남자친구가 있어서 제이름을 제대로 듣고 싶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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