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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15 20:57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소리없이고동치는심장님 같이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 번쯤은 다 해봤겠죠.
일단은 연습 열심히 하시고 대회 참가하셔서 좋은 성적을 내시길 빕니다. 그렇지만!! 만약 1회전 2회전 3회전 같은 곳에서 탈락하신다면 깨끗이 포기하시고 공부에 전념하시는 것이 인생에 더 도움이 될 겁니다. 1300여 명 중에서 8강안에 들지 못하신다면 프로게이머가 될 가능성은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테니까요.. 너무 직설적으로 말해버렸는데요.. 프로게이머라는 것이 그렇게 쉽게 되는 것도 아니고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서 포기해야 되는 것도 많기 때문에 이런 조언을 드리는 겁니다. 그럼 힘내세요!
04/03/15 20:58
하지만..얼마전..자게에 올라온..어느 연습생을 바라본..분의 글을 보면..참 너무 어려운 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단지 열정 하나갖곤..안되는거 같습니다...제생각은..아직..공부를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04/03/15 23:07
뽑히실가봐 걱정 이신가보죠. 그냥 참여하고 싶으시면 맘 편히하세요. 걱정이 앞서면 참여해도 후회가 될겁니다. 진정으로 즐길수 있어야 고통도 감내 할 수 있을테니까요. 16살에 인생의 모든 것이 결정나지 않습니다. 그러한 부담감이 스스로의 발목을 잡는 경우가 너무도 많습니다.
04/03/15 23:30
아 저는 테란유저구요,
댓글 달아주신 무당스톰~* , Ace of Base, [한빛], i_random, mycreepradio, 총알이 모자라... 모두 감사드립니다~ ^^;
04/03/15 23:53
저도 중3인 학생인데...
i_random 님의 말처럼.. 만족하지 못한 순위안에 들지 못한다면.. 포기하시는게 낳으실듯 합니다.. 이제 1년뒤면 고등학교에 가서 공부를 해야되기 때문이죠... 어쨌든 하시는거.. 최선을 다해서 뽑히시길 바랄께요.. ^^
04/03/16 06:30
낮다(低 이쪽 언덕이 더 낮다)
낳다(産 첫 아이를 낳은) 낫다(好 이 가게 물건이 더 나아 보이는데) "포기하(시)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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