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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15 18:07
브록레스너가 딴데로 나가거나 레슬링 그만두나요??--a
아..브록..이 지다니..압도적인 챔피언인데..ㅠㅠ 락은 언제 제대로 컴백하려는지...
04/03/15 18:12
브롹 레스나는 풋볼계로 진출한다고 하네요.. wwe에서 그를 보냈다는 뉴스가 나왔구요. 슬프지만 그의 미래에 밝은 면만이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04/03/15 18:31
뉴욕에서 브렛하트를 봤다는 사람들의 제보가 있어서 혹시나 하고 그의 등장을 기대했건만.....WM 20...1년여동안 홍보하고 신경쓴 것에 비해서 너무 실망입니다.
레스나도 가고 골벅도 없고........우~
04/03/15 19:16
트리쉬 악역 전환...예상대로군요. 아무래도 레슬매니아 매치 업에 트리쉬가 들어있지 않아 짐작했습니다.
삼에이치가 드디어 타이틀을 넘겨 주었습니다. 기쁠 따름이며, 승리자가 벤와라는 사실은 감동입니다. 에디가 타이틀을 지켰다는 것도 그렇고요. 제리코는 이제 선역 메인으로 올라서는 듯 싶습니다. 그런데 악역 메인이 부족하니... HBK와 벤와 중 한 명이 악역전환할 가능성도 있겠군요.
04/03/15 20:45
트리쉬의 악역 전환.. 예상 했던 일 입니다.
그녀도 이제 나이가 꽉차다 못해 넘쳐날테니... 결국 노XX 히스테리를...ㅡㅡ;;
04/03/15 21:12
골벅은 평소의 PPV대로 했고
브록은 최악이었습니다. 그리고 뱅크의 몇몇 리포트는 경기내용과 조금 다르니..참고..(뱅크뎃말에 고쳐져있긴 하니...) 메인이벤트는 빅매치라고 하더군요...HHH는 1/4정도만 참여하고 거의 벤와와 숀이 이끌어가고... 언더는 머리가 별로 아직 안 길어서 아쉬운...그러나 최고의 함성을 받은 역시 제대로된 경쟁단체가 없다보니 별로군... Noah! 미국으로 진출하라~
04/03/15 22:16
골벅과 브록의 경기 스타일상 둘이 맞붙으면 어느 정도 Boring한 경기가 될 거라고 예상은 했었는데
거기다 브록이 최악의 경기를 했다면 안 봐도 비디오네요 에디가 벨트를 지켜낸거 말고는 라인업에서 예상되어지던 결과 그대로네요 레슬매냐는 최고 최대의 PPV인데 올해는 별로였군요
04/03/15 22:20
몇년전부터 레슬 20에서의 드림매치로는 골드버그 vs 스톤콜드 의 대머리 최강전을 보고 싶었건만......이렇게 끝나는군요.
골드버그와 브록 레스너의 경기는 브록이 약간씩 빠르게만 이끌어준다면 나름대로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결과는 최악이라니.....드림매치 라는 이름에 걸맞지않게 되어버려서 아쉽습니다.
04/03/15 23:21
브록은 은퇴한다더니 -_-.....나참 이제 누가 wwe를 이끄나..
존시나 역시 아직까지는 좀 부족한거 같고... 스톤콜드는 이제 링에나와서 일장연설하고 맥주나 마시고 있고... 골벅은 ...그냥 그저 그렇고... 언더형님도 나이 드셨고... 요즘 푸쉬맨들이 중요하겠군요.
04/03/15 23:35
다른 걸 제외하고더라도, 에디와 베노아가 승리해서 각각 양브랜드 챔피언에 되었다는 거만으로도 참 기분이 좋습니다. 특히 마지막 세그먼트는 꿈속에서나 원했었던 일이었는데..
원래 다른 경기들은 그다지 기대한 경기들이 없어서. 어차피 현재 WWE는 에디, 앵글, 베노아만 잘만해줘도 회사가 망할일은 없어 보입니다.
04/03/15 23:54
레스나와 골벅 등의 빈자리를 대신하기 위해 부커진들은 존 시나와 랜디 오튼에게 커다란 푸쉬를 줄 듯 합니다. 컴백할 에디에게도 마찬가지겠구요. 개인적으로는 RVD에게 푸쉬 좀 해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미스터 PPV의 진가를 보여줄 수 있도록 ~~
전태규 선수 혹시 우승하면.....이번에는 RVD 세리머니를 해주세요~
04/03/16 01:37
어딘데님// 조심스럽게 지적 하나 해드릴께요, " 라인업에서 예상되어지던 결과 " 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영어 번역투 문장이거든요. 피동형요 주로 영어 선생님들께서 즐겨 쓰시죠.^_^; "되어지던" 이 부분이요. 다음부터는 예상되어지던 -> 예상한 으로 바꿔쓰시길 바랍니다.^_^
04/03/16 14:31
앗 트리쉬의 악역전환읠 예견 하신분이 계시다니 ! 대단합니다. 뱅크에서도 루머가 없어서 놀랐던.. PBP 하신분이 그랬던거 같던데 암튼..
지금 풀버전 2cd까지 받았는데.. 당최 몇 cd일런지;; 보통처럼 3cd인지.. 알수가 없군요 다 올라오질 않아서.. 뭐 브록이랑 골벅은.. 패스하고 나머지는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평작만 되도. 매치업이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서리.. 덕분에 존시나 dvd도 받고 골벅 wcw시절 홈비디오도 아침에 보고.. 간만에 레슬링을 보게 되어.. 감회가 새로운;; 레슬메니아 입니다. 아 그리고 언더 장의사 기믹 나올때 얼마나 짜릿하던지.. 머리 붙히고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약간 있습니다. 오늘이던 내일이던 존시나 dvd 봐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그의 랩을 거의 본적 없어서 기대중입니다. wwe가 괜히 wwe입니까? 이제까지 수많은 레슬러의 은퇴가운데 아직까지 버티는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브록의 근 2년 중추였다지만 그래도 별 문제 없을듯 하네요. 그리고 보니까.. 진짜 브록 근육이 간만에 보니 왜 나이 50넘으신 헐크호건의 그 탄력잃은 근육과 비슷해 보이던지;; 맘에 안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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