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려는 지금 새벽 한시반

오늘 저녁에 했던 커플전이 재방송되고 있네요.

5경기를 못봐서 그경기를 위해 틀어놓은 채 글을 쓰고 있습니다.

특별전은 항상 즐거움을 주곤 합니다.

웃음짓게 하고 미소 짓게하는 경기들이 특별전속에서 펼쳐지곤 하는데

너무 많아서 뭐하나 끄집어 내긴 어렵지만 무슨 얘기하는지는 아시죠?모르시려나..

어쨌건 오늘은 오랫만에 김영미 선수를 보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머리에 웨이브를 풍성하게 넣어서 머리가 정말 이쁘더군요.;;

그리고 똘망한 눈 , 파란 삼성칸의 복장을 입고 스타를 하고 있는 김영미 선수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Free BBS답게 별로 중요한 얘기는 아니고

그녀가 너무 눈부셨다는 얘기였습니다.;;

예전에 GemTV서 서지수 선수를 처음 봤을때 '이쁘다!'라고 생각 했었는데

이제는 신데렐라 테란이 되었습니다.

지금 김영미 선수를 보고 '이쁘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나중에 신데렐라 저그가 되지 않을까;; 농담입니다. 원래 잘하시죠.

농담이였습니다만은 서지수 선수를 봤을때 '이쁘다'했던 생각이 들었었는데

오늘 김영미 선수를 보니 '이쁘다'리는 생각이 떠올랐다는것,

서지수 선수가 gemTV이후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신것 처럼

김영미 선수도 자주 자주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얘기입니다.

여성프로게이머 모두 화이팅 입니다~!

P.S 글을 마치려는 지금 이제 보려했던 경기가 하고 있네요

짧은 글이지만 쓰는데는 20분이나 걸렷네요.

TV도 보고 ,또 괜한 허튼 소리는 하지 않는가 싶어 깊이 생각하고 글쓰게 되는군요.

PgR에 오면 꼭 이렇게 되더군요...PgR의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