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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11 12:07
흠..하나하나 모두 기대되는 경기들 뿐입니다.^^
락을 볼수있다는게 너무 기쁘지만..다만 아쉬운 건 저 이후에도 계속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이..ㅡㅡ
04/03/11 14:51
브락레스너 루머 아닌걸루 알고있습니다. 이미 국내 샵쪽에도 레스너관련물건을 철수시키는것 같던데요. 골벅은 회당출연료 얼마.. 이런식으로 계약할것같고요.
04/03/11 16:07
리틀귀도는 눈지오라고 FBI의 리더격인 선수입니다. 지난 로열 럼블에서 링밖에서 구경하다가 골드버그한테였던가 혼난 선수입니다. 얼핏보면 톰크루즈 조금 닮기도 했죠.
04/03/11 17:15
브록 레스너, 신인을 너무 많이 밀어주었습니다. 플레어나 테이커정도의 인물들도 안사는 전용기를 사지를 않나......
그리고 베노아와 HHH의 대결에서 숀이 끼어들어 3자간 매치가 된 것은 깔끔하지 못하군요. HHH가 그냥 조금 쉰다음 부상회복해서 뛰어난 경기력의 선수로 컴백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p.s:테이커 선생의 레슬매니아 12연승을 기대해보지요.
04/03/11 18:24
2000년의 트리플H 라면 모르겠으냐 현재의 트리플H 와 벤와의 카드 ..
글쎄요 .. 개인적으론 3자간 매치 더욱 환영입니다 . 숀 마이클이지 때문이죠 . 언더나 케인 . 제리코가 메인에서 약간 물러나 있는 느낌입니다 . RVD 도 그렇구요 .. 에디의 빅 푸쉬가 눈에 띄긴 하네요 . 크루져 웨이트 챔피언 쉽 엘리미네이션 매치 . 정말 기대 됩니다 .
04/03/11 19:30
차라리 지 지난주(SBS스포츠 기준) RAW에서 에릭비숍이 제안한 대로 그날밤에 월드헤비웨이트 챔피온쉽 경기를 치루고, 그 승자와 남은 한 선수가 레슬매니아 20을 치루는게 팬들이 원했던 거였고, 훨씬 깔끔했죠. 지금 트리플 H의 경기력으로 레슬매니아20의 메인 이벤트를 1:1 매치로하는 것은 역부족입니다. 아니.. 오바입니다.
04/03/11 20:58
레슬링 제대로 보지 않은지도 벌써 한 4년도 지난 것 같네요. 그래도 레슬매니아 같은 ppv는 꼭 챙겨보려고 합니다. 후.. 레슬매냐..20까지 오다니.. 정말 대단하군요. 트리플 에이치는 이제 그만 선역으로 돌아섰으면 하는 바램이.. 트리플 에이치 하면 옛날 워리어에게 3분안에 끝다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때는 이름이 아마 헌터 허스트 험즐리 인가? 그랬는데.. 이름 바꾸고 많이 컷죠..
04/03/11 21:16
예상이 틀리지 않는다면 우리의 쓰레기 챔피언 3H는 무난히 타이틀 방어할테고.. 무수한 야유가 쏟아지겠지요. 헌터를 턴 페이스 시키는 것도 어려운게.. 그 자리를 메울 탑 힐이 전무하니까요. 그나마 제리코 조차 선역으로 돌아설 테고 말입니다.
04/03/11 21:52
레스나의 경우에 탑 스타를 키워내려고 데뷔 때부터 너무 지나친 푸쉬를 받은 것이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컴백 예정인 언더테이커도 문제더군요. 무적의 장의사 캐릭터로 돌아오면서 레스너까지 완벽하게 제압하고 악역으로 턴힐뒤에 선역 선수들까지 모두 제압한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단체에 대한 그의 공로는 인정하지만 그건 너무 지나친거 같습니다.
04/03/11 22:09
아..아까 들어온 소식인데 블록레스너가 wwe랑 결별을 선언 헀습니다.
레슬매니아20을 끝으로 레슬링관련 엔터테이먼트를 관둔다고 하는군요. NFL쪽으로 나간다고 합니다. 결별 사유는 전부터 많은 스케줄에 지치고, 유래가 없던 개인비행기 구입, 다른선수 비방 등등으로 많은 마찰이 있었다고 합니다. 최근들어 많은 WWE선수가 방출되고 떠나는군요. WWE는 선수관리에 신경좀 써야할듯.
04/03/11 23:47
헉.....오늘은 정말 충격적인 소식이 많군요....
근데 레스너의 운동신경이 좋은 것은 알겠지만 NFL에서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계약 기간도 3년인가 남아있는 것으로 아는데 말이죠. 암튼 이래저래 이번 레슬메니아에서 레스나 대 골드버그의 대결은 더욱더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혹시 이 모든 것도 레슬메니아를 위한 각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_-
04/03/11 23:52
신인으로써 사실 말도안되는 푸쉬였습니다.
그렇게 되면 다른선수들의 사기도 떨어질텐데... 그리고 언더테이커의 케릭터 변신은 정말 기대됩니다. 예전에 분명히 악역이였지만 치사한 악역 그런것이아니라 그냥 완전한 저승사자 같은 이미지였던거같아요 그리고 스톤콜드가 경기를 할수있는날이빨리 왔으면하네요
04/03/12 05:04
저기~5. Crusier-weight Open Elimination match for WWE Crusier-weight Championship에서 맨 밑에 "아키오"선수라고 있지않습니까?
한국인인데 일본인 기믹으로 나와서 가슴이 아픕니다..ㅠㅠ그래도 좋은활동 보여줬으면하는 바램...(아키오에겐 미안하지만 밸트는 레이가 가져가야겠네요^^;)
04/03/12 05:20
저의 승자 [예상]-제가 관심있어하는 경기들만;;
WWE Championship match - 앵글 (대게 선역으로 뛰던 선수가 악역으로 전환한 후 첫번째 PPV에서 밸트를 따더군요;;에디에겐 매우 미안한;;) Triple Threat match for WWE World Heavy-weight Championship match - 벤와....가 이겼으면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반칙으로 인한 츄플의 장기집권이 예상되네요;;(이젠 지겹다!!찰~싹!!) WWE US Championship match - 시나 (시나의 테마곡이 너무 맘에 드네요+_+) Crusier-weight Open Elimination match for WWE Crusier-weight Championship - 무조건 레이에게 올인!!619에 올인!! 브록레스너 vs. 골드버그 - 글쎄요..이경기는 정말 예상하기 힘드네요..두 선수 모두 이번 레슬메니아를 마지막으로 은퇴한다는 소식이있고 WWE에서 힘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선수들 아닙니까...또 백스테이지에서도 상대선수를 거칠게 다루기로 악명높은 두선수가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언더테이커 vs. 케인 - 당연히 언더테이커의 승리!!오랜공백 이후 대망의 레슬메니아에서의 컴백인데 질까요?(저는 케인의 가면쓰고 선역으로 활동하던 모습을 가장 좋아했습니다..ㅠㅠ나쁜 부커진!!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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