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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10 13:40
3번과 5번, 6번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평소 공부도 열심히 안하는 것 같으면서도 성적이 잘 나오는 친구들을 보면 대부분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그 시간에 소화해 버리는 친구들이지요.
개인적으로 그 부류에 속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지만, 평소에는 공부 안하면서 수업시간마저 집중못하는 설상가상의 상태가 되는 바람에.... 망했습니다. 한창 열심히 공부중일 중/고등 학생들에게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 최대한 과대평가를 하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잠재력을 인정하라는 말이죠. '난 실천의식이 부족해서 결심을 하고도 오래가지 못해..' 라던지, '난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되는것 같아' 와 같은 열등의식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이 미리 정해놓은 한계를 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아예 '난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고 공부를 조금만 하더라도 그 능력은 발휘되서 엄청나질수 있다. 지금 내가 이런 성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순전히 공부를 하지 않아서다!' 라고 생각해 버리시길 바랍니다. 물론... 자부심과 교만, 거만을 혼동해선 안되겠지요. 자신의 능력에 자부심을 가지게 된다면... 분명 자신이 생각했던 한계점이 더욱더 높은곳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04/03/10 14:04
잠만 안자면 됩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을 충실히 하던지 아니면 학원에서 충실히 하시던지요. 고 1때부터 수업시간만 열심히 들었다면 상위 1%을 노리는게 아니라면 왠만한 대학 다 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3때 반짝공부도 쓸만하긴 하지만 말입니다. -_-;
04/03/10 14:24
좋은 학원을 다닌다. 상위 0.1% 안에 들려면 정말 타고나야 합니다만 상위 1%는 제대로 된 수업을 따라가기만 해도 충분히 달성할수 있습니다. 전 고등학교때 3년내내 10%안에도 못 들었는데 재수하면서 재수생 전문학원을 (서울도 아닙니다. 대구에 있는 학원이죠) 5개월정도 다녔는데 5개월 동안 배운 내용이 고교 3년보다 훨씬 더 알차고 분량도 많았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비록 내신때문에 S대는 갈수 없었지만 K대에 상위 0.3%안의 성적으로 인기학과에 입학해서 장학금 받고 다니고 있습니다. 벌써 6년전 애기네요. 학원을 오랫동안 다닐수 없다면 방학기간을 이용해서라도 다녀 제대로 된 공부방법이라도 익히시길...
04/03/10 14:43
그건 스팀팩질럿 님의 보기드문 성공 케이스-_-.. 본의아니게 사교육의 절실한 필요성을 말하는 글로 보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사람이 많으면 가방끈 긴 사람들도 많다는 점! ..느끼는군요,
04/03/10 14:46
나는 왜 공부빼고 잡기에 능할까~~ 당구 250 스타 중수 볼링 포켓볼 축구 등등등.. 공부는 정말 저하곤 적성이 안맞습니다. 제친구들 모두가 인정하는 저는 공부빼고 다 잘하는 "놈" 입니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전 남들보다 조금 빨리 실력이 느는 스타일인데 이유는 다른거 없습니다 좋아하는거 남들보다 조금더 오래 꾹 참고 인내심가지며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왜 공부는 못하느냐. 그건 제가 흥미가 없었기 때문이죠.. 위에 lovehis//님 께서 쓰신 방법에다가 + 흥미를 가질려고 노력해라..
이것도 꼭 추가되었으면 좋겠군요.. (그런데 어떻게 공부에 흥미??? 그걸 제가 알면 저도 공부 잘할텐데요 -.,ㅜ) 추가로 반듯이 ==> 반드시 로 바꾸어 주셨으면 ^^
04/03/10 15:06
고등학교때는 모르겠지만 중학교에서는 학원 안가고 학교에서만 엄청나게 들으면 분명 1% 가능합니다. 저희 학교 1등이 그렇고(단과학원 하나 다니는...), 저도 학원 하나 안다니고 반에서 1,2등 했으니까요. 중요한건 학교에서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 그리고 얼마나 '이해하느냐' 입니다. 그리고 잠은 충분히 자야 합니다. 잠 못자서 정작 학교시간에 잠오는 낭패가 없기 위해서 ㅁ라이죠 -_-;
04/03/10 15:08
그나저나 요즘 이런 학습관련글이 많이 나오는 것 같네요. 새학기라서 그런가요? lovehis님 글은 잘 읽었습니다만, 이 글도 바로 밑에 있는 workbee님의 글에 코멘트로 다는게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04/03/10 15:13
이 세상에 모두가 1%일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모순의 이치와 같습니다. 누군가는 2%여야 하고 누군가는 99%여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1%도 100%도 모두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일입니다.
04/03/10 16:39
잘못됀 방법이고, 아주 단순하단것을 알지만 저는 그냥 무조건 "왜그럴까?" 라는 의문없이 일단 외우고 봤습니다. 왜인지, 왜그런지는 일단 외우고나서 생각했죠.
예전에 제 친구가 제게 "공부 잘하려면 어떻게하냐" 란 질문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 당연히 제 방식대로 "그냥 외워" 라고 했지만 친구는 역시 의문이 풀리지 않는모양입니다^^; 가령 제가 그친구에게 사회과공부를 같이 해주고있을때 "언제언제 신미양요가 일어났어" 라고 말하면 그친구는 늘 "왜?" 라고 답문하곤했습니다. "내가 알게뭐야, 그냥 일어났다그러니까 그렇게 외워야지." 이게 제 대답이지요. 말그대로 신미양요가 왜 1871년에 일어났는지 알게뭘까요 1870년이 아니고 1872년도 아니고 왜 1871년에 일어났는지. 그냥 71년에 일어났다고하니 그렇게 외우는것뿐이라고 말했죠. 원래 이해를 하면 저절로 외워지는거라고 많은분들과 선생님들께서도 말씀하시지고, 그것이 올바른 방법이지만 저는 일단 머릿속에 넣어놓고 봅니다. 그러고 난 후에 이해를 하건 "왜"라는 의문을 가지건 하지요. "연관지어암기" 도 제가 자주 써먹는 방법입니다 잘 외워지더군요^^물론 시험이 끝나면 머릿속이 싹 하얘지며 도로아미타불이 돼어버리지만 코앞에 닥친 시험을 대비하기에 이만한것도 없다고봅니다. 저는 옛 나라들의 변천과정을 배울때 송나라 → 원나라 → 명나라 → 청나라 이렇게 돼있는것을 "송원이는 멍청하다" 로 외웠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원나라의 초대황제인 쿠빌라이는 또 어떻게 외웠느냐 하니까 "쿠빌라이는 원숭이다" 라고 머릿속에 깊숙히 박아두었던게 생각이나네요ㅡ_ㅡ;
04/03/10 16:44
공부잘하는 법중에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보다도 목표가 뚜렷해야 될꺼 같습니다. 제 경험상 역시 목표가 있으면 힘들어도 공부를 하게되더군요.
만화책을 봐도 주인공들이 처음에는 목표가 없이 방황하다가 어떤 계기를 통해서 확고부동한 목표가 세워진 이후부터 노력하는 모습을 자주볼수 있죠. ^^.. 젊은이여 야망을가져라..
04/03/10 16:49
제가 생각하기에는 극상위권에 들려면 혼자서 공부하는 방법을 익히는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 모르면 목숨을 걸고서라도 책등을 뒤져서 혼자서 알아내야죠. 특히 0.1%에 들려면 영어, 수학은 왠만한 학교 선생님 및 학원 선생님 실력 정도는 물(?)로 볼 수 있어야 하기에~ 배워서는 도저히 그렇게 될 수 없죠^^ 잠은 많이 자도 됩니다만 집중해서 한다면 피로도가 훨씬 커서 잠을 많이 자도 부족함을 느끼실껍니다만^^
04/03/10 16:58
흠..0.1%에 대해서 꽤나 환상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네요. 아무리 0.1%라도 그다지 깊은 지식을 꼭 가지고 있다는건 아니랍니다. 머 0.1%안에서도 정말 똑똑한 애들이 많긴 하지만..
04/03/10 17:35
맞습니다. 동등한 집중력으로 동일한 분량을 공부할땐 잠을 덜 자는 사람이 더 많이 공부를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자신의 집중력을 키우는 연습이 잘 되어있으면 잠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해가 바탕이 되는 공부를 하려면 정신이 맑아야 하고, 잠이 부족하고 피곤한 상태에선 정신이 맑을수가 없거든요.
학원이나 학교나 자신에게 맞는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XX학원이 잘가르친다고는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학원이 사람을 가르치는게 아니고 선생님이 학생을 가르치는거죠. 그러므로 XXX선생님이 잘 가르친다고 해야 옳은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학교가 못가르치는게 아니고 날 가르쳐주고 계신 학교 선생님이 나와 맞지 않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와 정말 잘 맞는 선생님만 만날 수 있다면 학원보다 학교가 못할 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과외로 학생을 가르치고는 있지만 가장 좋은 공부는 1:1과외로 배우는것도 아닌, 대형 강의에서 전국적으로 인기 높은 선생님한테 배우는것도 아닌 자신 스스로 하는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교육과정이 높아질수록 스스로 알 수 있습니다. 스스로 공부하고 모르는것, 의문나는것만 선생님께 물어볼 수만 있다면 대학생이 되어서 어려운 전문 지식을 공부할 때에도 두려울 것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04/03/10 17:59
0.1% 에 대한 환상이 아니라 고등학교 공부에 대한 환상이 아닐까요?^^ 보통 이상의 머리에 집중력 있게 노력만 한다면 고등학교 공부 어려운 공부 아닙니다^^;; 쉽게 생각하세요~ 쉬운거 맞구요~ 단지 처음 접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두렵고 하기 싫고 그래서 어려워 보이는 것일 뿐입니다.
04/03/10 19:28
제 경험에 미루어 봤을때는 혼자 공부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익숙한것이 쉬운것이다' 이 대목은 정말 공감..특히 수학같은 과목은 더더욱 익숙한 것이 쉬운것이죠.. 생각해보면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수준의 수학은 거의 암기과목인것 같습니다(개인적 생각^^;;) 많이 푸는 사람이 이기는 과목..이죠... 새삼 이런 글을 보니 고3때 생각이 나네요...
04/03/10 20:56
제 생각엔 저 위에서 3번이 제일 중요한거 같네요..
흔히 말하는 공부 잘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의 대부분이 이 3번에서 갈리는것 같습니다. 또 공부는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성적이 안나오는 타입이 이 3번을 잘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반면 3번만 잘해도 좀 널널하게 괜찮은 성적 받는 경우도 자주 봤습니다. 심지어 대학와서도 이 법칙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04/03/10 21:34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하지만 너무나 지키기 힘든 이야기.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원 가서 백날 들어도 결국 자신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끝나는 겁니다. 학원에선 졸음 쫓으며 지식을 주입받기만 하고, 학교 가면 "에이 이거 학원에서 다 한 건데… 잠이나 자자" 해버리면 갑갑한 노릇이죠. 제가 보습학원을 다녀본 적이 없기에 자세한 속사정은 모릅니다만. 아무튼, 저를 비롯한 중고등학생 여러분 모두 파이팅! 입니다^^
04/03/10 22:09
저는 4번이 공부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핵심적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기억력이 최악인데 그래도 성적 잘 나온 이유가 어떤 과목이든지 논리관계 같은 것에 기초해서 외웠기 때문에 나중에 잊어도 생각해내고 그랬거든요.
04/03/10 22:34
국사나 세계사같은 것들은 좀 큰 종이에 줄을 그어서 연도별로 정리해보면 다음부턴 눈에 잘 들어옵니다.
xx왜란,xx호란,xx정변같은 것들도 처음 하나만 외워놓으면 갑을병정...자축인묘....해가면서 연도도 차례로 나오구요. 4번의 최소한이 어마어마할때도 있죠... 약리 너무 싫어...누가 약이름을 그따위로 지은거야...ㅡㅡ+
04/03/10 23:26
흠 내일 과외를 하는데 꼭 제가 가르키는 녀석에게 말해줘야 겠습니다.
그녀석과 연관 되는 내용이 많군요.. 요즘 너무 공부를 안해 무척 속 썩히거든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원인과 결과... 맞는 말인듯..단순암기는 오래 못가죠..^^)
04/03/10 23:33
'공부를 마친 후 정리 하는 습관을 가진다'가 가장 중요한 듯 싶군요.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정리가 필요합니다. -_- 뭐, 자습서같은데에 나와있는 간략정리 이런거 말구요, 자기가 스스로 연습장 같은데다 공부한 내용을 쭈욱-써보는 거지요. 책 보지 말고 자신의 머리 속에 있는 내용을 간략하게 개요잡듯이 적어나가다 보면 기억에도 오래남아요. 이런 식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어디까지나 제 경험상이긴 하지만요;; -_ㅜ 고3인데....가서 공부나 해야죠....으윽;;
04/03/10 23:58
저는 개인적으로 시인님 말씀에 올인하고 싶습니다. 누군가가 1% 안에 든다면, 누군가는 99%이여야하는 법. 교육제도의 모순도 이것에서 출발하는 것 같습니다.
04/03/11 01:19
1번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는건가요.
기억나시는 분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고스트 바둑왕(히카루노 고)에서 이스미가 프로시험에서 떨어진뒤 중국유학을 가서 중국의 고수인 양헤이를 만나 들은 조언이 1번과 같은 것이었죠. 참고삼아 전문을 옮기면 "마음을 컨트롤하는게 익숙치 못하구나. 주변의 눈이나 귀에는 신경쓰지마. 초조,안달,불안,허세,긴장,압박감... 항상 따라다니는 감정에 휘둘리면 안돼. 너한테는 가장 중요한거다. 돌만 바라봐라. 그건 자각과 훈련으로 가능한거야. 천성적으로 가지고 있는 능력과는 관계없어.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이다." 저 역시 집중력이 모자란 편입니다만 집중력이란 것이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이란 생각은 해본 적이 없네요. 제가 고등학생때 이런 충고를 들었더라면...
04/03/11 06:58
포켓토이// 음.... 1부에서는 못본 내용 같은데... 혹시 2부가 나오기 시작 했나요? 으악... 으악... 보고 싶어요....
04/03/11 07:16
개학 시즌이라서 그런지 공부에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 하나하나 다 공감가는 글이었습니다. 중고등학생분들은 꼭 한번은 읽어보고 마음에 새겨야 할만한 글들입니다. 어찌보면 대학공부 사회에서의 공부도 다 마찬가지인듯....
04/03/11 07:25
중고등학생들의 과외를 많이 해본결과 가장 중요한것은 공부하고자하는 의지입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나 학원에서 수업을 듣는것을 공부라 생각하더군요.. 저는 제가 과외하는 학생에게 항상 "내가 너한테 문제를 풀어주거나 가르쳐주는건 해답지를 좀더 자세하게 읽어주는것 밖에 안된다고 항상 스스로 생각하면서 공부해라"고 그랬습니다."
어떤땐 못푸는 수학문제 하나로 2시간 보내고 온적도 있었죠.. 요즘 학생들은 학교에서나 학원에서 배운 풀이법을 외우더군요;; 장래에 그런 공부가 절대 도움이 안될거라는걸 명심하고 스스로 문제를 풀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해답지 보고 푼 문제는 잊어버려도 자기가 풀어낸 문제는 절대 못 잊는 법이죠.. 이게 중요합니다..
04/03/11 10:35
이런건 공부 뿐만이 아니라 어떤 것을 하더라도 중요한 것 같네요^^
딱3일만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과외하다 보면은 그런 아이들이 많더군요. 처음 과외하러 갈때 이런저런 문제로 테스트 해보니 잘하길래 오호 제법인데 했었는데 문제를 어감상 바꿔 버렸더니 못 풀더군요. 제가 과외 하면서 언제나 하는 말은 '수학에 정답은 없다. 다만 조금 더 일반 적인 풀이법을 알려주는 것일뿐이다.' 라는 말입니다. 수학문제집 뒤에 있는 것은 모범답지이지 정답지가 아니잖아요 암기보다는 이해를 해야하는거겠죠.
04/03/11 11:53
수능 앞둔 고3 분들. 수학 점수를 올리십시오. 눈 딱 감고 정석 세번 풀면 전체 점수가 팍 올라갑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가장 좋은 방법인 듯.) 원래 단순한 것이 가장 파워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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