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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07 16:29
조금더 추가시키자면..우지원 선수는 현재 70득점을 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3점슛도 20개를 넘은거 같군요. 3점슛왕 타이틀은 우지원선수가 가져갈듯 합니다.
04/03/07 16:38
뭐 올스타전 봤다고 생각해 줍시다..-_-; 그나마 동양대 sbs는 제대로 하는군요. 아직도 재미있게 하고있습니다.
04/03/07 18:00
오늘의 경기 결과
전자랜드:TG삼보(130:118) KCC:SK(89:88) 삼성:KTF(86:95) LG:모비스(116:108) SBS:오리온스(91:78) 모비스는 우지원이 70득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LG한테 졌네요 2004~2005시즌은 이런경우가 없기를
04/03/07 18:05
최다 득점 기록을 깬선수가 두번이나 있고,
최다 3점포 기록을 깬 선수도 두번이나 있고, 기록을 일부러 내주고, 한경기에 트리플더블이 세번이나 나오다니..
04/03/07 18:13
문경은선수는 오늘 TG전 66득점중 3점슛 22개(모든 득점을 3점슛으로..)
우지원선수는 오늘 LG전 70득점중 3점슛 21개....... 나중에는 이런말을 하겠죠→2003~2004시즌은 신기록이 풍성하게 팀순위가 확정되어서 이런 결과가 나온거지만 팀순위가 예상하기 힘든 상황이면 과연 저런 결과가 나올수 있을지 다시 의문이 가네요 2002~2003시즌과는 너무 비교가 되네요
04/03/07 21:22
우지원선수가 시작했죠..-_-
계속 3점슛 난사해대다가 어제는 33개를 던졌더군요.. 어제게임..케이씨씨랑 형제구단인 모비스..바셋 트레이드건도 그렇고 어제가 도화선이었습니다..1위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던 케이씨씨가 승부에선 이기고..모비스에선 우지원이 3점슛 난사하고.. 결국 오늘 일이 터지고야 말았군요.. 문경은 선수와 김주성 선수가 잘한건 아니지만.. 원인제공은 우지원선수와 모비스가 했습니다.. 타이틀에 눈이먼 선수와 구단의 합작품... 모비스...진짜 대단한 구단이군요...형제구단이랑 짜고 남은 경기를 포기하는 트레이드를 하질않나..소속선수 타이틀홀더 만들려고 별에별 짓을 하질 않나..ㅡ,.ㅡ 더러운 타이틀홀더가 되었군요..차라리 차지안한거보다 못한... 그나마 김주성 선수는 좀 낫죠..바셋이랑 0.03개 차이났었으니깐.. 어디 시상식때 우지원선수 얼굴표정한번 보겠습니다..
04/03/08 11:12
실망이 매우 큽니다... 물론 먼저 시작한 우지원선수가 더 얄미운것이 사실이긴 합니다만, 자신은 마치 피해자인양 인터뷰를 하던 문경은 선수도 과히 보기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진정한 피해자는 그당시 경기장과 TV앞에 있던.. 그리고 5개월여간 프로농구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던 팬들입니다..... 어떠한 조치가 있지 않은 이상, 프로농구에 관심을 다신(!!!) 가지지 않을랍니다.....
04/03/08 11:22
모비스팬으로 한말씀 드릴께요 모비스 잘못한거맞습니다 섭터쪽ㅇㅔ서도 구단 프론트 직원이랑 마찰이있었구요(바셋트레이드때) 어제 분명 우지원선수 잘못한겁니다 하지만 문경은선수 인터뷰는 잘못된거아닌가??왜들 모비스만 가지고 뭐라고하는거죠 따지고보면 50보100보 아닌가요??
서로 잘못한거고 누가 쫌끔 적게 잘못했다고 책임을 피할수있는거 아닙니다 문경은선수 어제인터뷰는 책임회피성 인터뷰더군요 자기는 잘못한거없다.라는식의 인터뷰를 그냥 넘어가시나요..?
04/03/08 12:07
[kaRa]Creep 님/ 정규리그 시작하면서 부터, 지난 5라운드 까지 3점슛 1위는 문경은 선수였습니다. 경기당 평균 3.2개 정도였고요, 반면 우지원 선수 2.75개 정도 됐습니다. 3위였죠. 2위는 아마 양경민 선수로 2.8개 정도 됐을겁니다. 문경은 선수도 3점슛타이틀에 욕심이 났겠죠. 시즌 내내 선두를 지켜왔는데 말이죠. 그것도 다소 앞선 수치로 말입니다.
6라운드 들어오면서 부터 우지원선수는 팀으로부터 계속 펌핑을 받았습니다. 반면, 문경은 선수 팀의 주장으로써 자신의 욕심을 체울수는 없었죠. 욕심을 부릴라치면 유재학 감독님이 벤치로 불러들이더군요-_- 문경은 선수 많이 아쉬었을 겁니다. 그 인터뷰가 왜 책임회피성 발언인가요? 아쉬움의 표현이죠. 이미 저질렀는데 못 이뤄서 아쉽다는 표현이죠-_- 진짜 많이 아쉬었을겁니다. 올 시즌 제대로된 포가도 한명없이, 처음에 흔들리던 화이트 추스려가며, 문경은 선수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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