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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21 07:43
저작권만 사와서 패치만 할수 있다면 소원이 없겠네요.
이제는 고전 게임입니다. 와우로 한달수입이 스타총판매량과 맞먹는 블리자드가 스타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이상 이런 비관론은 끝없이 나올 것 같습니다. 당장 저플전 밸런스 패치만 좀 해도 맵이 훨씬 다양해 집니다. 그런 기회들을 눈뜨고 날리고 있으니까 우울한 듯 합니다.
06/11/21 07:48
솔직히...저플전 밸런스 더도 덜도 말고 스톰한방에 럴커한마리...
이것만 예전처럼 돌려준다면 플토도 저그나 테란처럼 안정감 있는 종족이 될수 있을 텐데요...
06/11/21 08:03
사실 저그유저로서 스톰 패치되도 저그가 유리하다고 봅니다^^;
그게 문제가 아니라 지금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의 그래픽은 정말 다시나오지 않을 명품이라 불러도 될 정도입니다. 그런데 그 외의 인터페이스 부분은 확실히 고전게임이라 딸리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패치는 그중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구요. 축구나 야구, 혹은 농구같은 스포츠에서조차 패치가 있는데 스타는 이런게 불가능 하니 답답하네요.
06/11/21 08:38
저도 토스 유저로서 스톰 패치와
요즘 테란과 저그의 거의 모든 유닛은 활용이 가능한데 우리의 스카웃은 어디에 쓰라고 있는건지... ... 협회에서 패치 관련해서 노력해주면 좋을텐데... ... 스타를 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 바둑도 지난 시간동안 백의 덤이 많이 바뀌고 있는데... ...
06/11/21 09:33
블리자드가 스타 의 판권을 팔지 않는건, 장기적 안목에서의 원소스 멀티유즈를 위함이지, 당장의 수익금만을 보고 하는건 아닐겁니다. 언제 스타2가 나오게 될지도 모르고, 스타크래프트 MMORTS(힘들라나?)같은 게임이 나올지도 모르는 거니까요.
06/11/21 11:02
플토 유저이지만 스톰 한 방 러커도 필요없고... 다른 것은 다 필요없습니다.
스카웃...-_- 패러독스 나온 시절에 온리 스카웃 프테저 관광이 너무 재밌었는데 이 맵 물러나니깐...;
06/11/21 12:23
판권을 협회가 사온다해도 -_- 여지껏 운영을 지켜봤을 때,, 과연 제대로 된 패치가 이루어지긴 할지... 의문인걸요. 오히려 협회 손에 없는 탓에 더 망가지지는 않고 있다고 생각 되기도 합니다 (너무 비관적인가;)
06/11/21 13:15
다들 스톱과 스카웃 리버에 집중하지만 전 생각이 다릅니다
프로토스도 다른 종족처럼 초반에 상대를 정찰할수 있는 패치를 받아야합니다! 개인적으로 옵저버를 게이트에서 나오게 하면 너무나 좋겟습니다!!!
06/11/21 14:04
초반에 옵저 한개 보너스를... ...
그러면 플플전 다크라는 옵션이 없어지는군요. -_- 정말 초반 정찰도 문제이긴 한데... ...
06/11/21 16:51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골리앗 뇌업이 되면 플토는 사기가 됩니다 - -;
옵저버 없이 마인제거, 골리앗 무빙샷으로 저글링 제거(벌쳐처럼)이 될테니까요... 생각만해도... 크...
06/11/21 20:02
드라군은 그냥 그대로가 괜찮습니다...
처음에는 요놈때문에 키보드를 집어 덜질뻔도 했지만..요즘엔 뭐.. 익숙 해지기도 했고 ....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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