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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07 09:03
아무래도 암표가 없을수 없겠죠.;; 경량급 5인의 배틀로얄은 취소된 것인가... 개인적으로 언더테이커 VS 케인이 기대 만빵이랍니다. +_+
04/03/07 09:12
경량급 배틀로얄은 하고요, 거기서 우승한 선수와 차이또 게레로와 크루즈웨이트급 타이틀 매치를 합니다.
PS : 얼마만의 U.S챔피언 쉽인지...
04/03/07 09:38
정말 기대되는 레슬매니아20이네요. 개인적으로 락이 나오는 경기와 언더테이커 vs 케인이 기대되는군요. 흥미 진진하겠습니다.
04/03/07 09:52
bank에 브렛이 안 나온다고 하던데, 브렛이 제발 나와으면 좋겠습니다. 벤와의 승리와 언더vs케인, 브록vs골벅... 기대하고 있습니당 ^^
04/03/07 10:12
개인적으론 Y2J와 크리스찬의 대결을 유심히 지켜 보고 있습니다 :)
Y2J의 광팬이라서 ^^; 이번에 크리스찬을 이기고 완벽히 턴페이스 할거 같다는 느낌이 팍팍 드네요 ^^; 그외에는 다 재미있겠군요 으흐흐흐 +_+ 요즘 레매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흐흣; P.S 근데 월드헤비웨잇챔피언 삼자간 대결이란게 -_-; 영 거시기한게 -_-;;; 베노아는 로럼1번에서 나와서 그렇게 고생하고 레매 20 메인이벤트 진출권은 따냈는데 -_-; 숀은 로우에서 슈퍼킥 한방 잘날려서 쩝 -_-; (너무한 부커진 >_<~)
04/03/07 10:17
ROCK AND SOCK CONNECTION 도 기대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제일 기대되는건, Goldberg와 Lesnar의 대결! 이 대결을 계기로 골벅이 스맥다운!으로 이적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답니다. 요즘 스맥이 RAW에 비해 너무 초라해져서...ㅇ_ㅇ;
04/03/07 10:17
케인은 작년에 누구와의 대결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만약에 경기에 패배한다면 가면을 벗기로 했었습니다.
결국에는 케인이 졌고 가면은 벗겨졌죠. 언더테이커 장의사 기믹에 왕기대중.....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니^^
04/03/07 10:19
참, 레슬매니아에서 Triple H는 타이틀을 잃지 않을듯 보이네요. 4월 백래쉬가 베노아의 고향에서 하기 때문에 4월에나 타이틀 획득할 거 같다는..
04/03/07 10:38
Ace of Base//레슬매니아 이후로도 활동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의사기믹이 너무 막강해서 다른 선수들이 대립하기를 꺼려한다는 글을 본 기억이 있답니다. 루머면.. 대략 죄송;;
04/03/07 10:48
월드헤비웨이트 챔피언쉽은 결국 3인매치가 되는군요. 숀 마이클스가 트리플H와 벤와의 계약식에서 새치기(?)할때, 이게 어찌 풀릴까 했더니만...
04/03/07 11:57
골드버그가 빅쇼를 들었을땐 지금보다 가벼웠죠^-^ 아아 멋지겠네요 골드버그와 브록 레스너의 대결이라... 전 언더테이커와 케인의 대결이 기대되네요^-^
04/03/07 12:20
테이커 선생의 레슬메니아 12연승 전승 기록 달성 여부가 정말 기대됩니다. 그리고 메인이벤트는 깔끔하지 못하다는 느낌이 강하군요. 베노와가 깨끗하게 타이틀 획득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타이틀 못따고 무너지면 로얄럼블 1번째로 우승하고 러로 이적한 보람이 없잖습니까. 트리플H, 너무 과욕을 부리는 것 같군요...
04/03/07 12:45
골드버그가 빅쇼를 들었을땐 지금보다 가볍긴 가벼웠죠
지금은 500파운드라고 알려졌지만 실제론 대략 460~70파운드 정도고 그 때는 400파운드 정도였으니까요 (골드버그의 잭해머도 대단했지만 레스너가 빅쇼에게 했던 링을 무너뜨린 3단 톱로프에서의 슈퍼스플렉스도 압권이었죠) 그리고 케인이 가면을 벗게 된건 츄플과 패하면 가면을 벗는다는 조건으로 타이틀 매치를 했고 거기서 패해서 가면을 벗었습니다 여기까진 스토리 라인상의 이야기이고 실제로는 케인이 가면을 벗고 활동하길 원했다는군요 (아무래도 WWE의 특성상 가면 레슬러가 최고의 레슬러가 되기는 어려우니까요)
04/03/07 12:48
처음에는 츄플vs벤와에서 벤와가 타이틀을 딴다는 루머가, 다음에는 츄플 대신에 핀 당할 제물로 숀이 개입한다는 루머가, 마지막으로 레메20에서 타이틀을 움직이지 않고 이후에 벤와의 고향에서 내준다는 루머까지... 하나하나 이뤄져 가는 느낌이라 영 씁쓸하네요. 물론 빈스와 부커진들에게 뭔가 숨겨둔 카드가 있을 지도 모르지만 요즘 츄플이 최악의 경기력으로 롱런하는 점과 그가 빈스의 사위로서 각본진에 깊이 관여되어 있다는 얘기가 전혀 관계없어 보이진 않는군요.
그의 팬으로서 깨끗하게 이번에 타이틀을 내준 후 한 1년 쉬면서 부상도 마저 치료하고, 몸도 제대로 만든 후 컴백, 몇 년 더 뛰어 줬으면 합니다. 지금 그의 모습은 부상투혼이 아니라 집착에 가까워 보여서요.
04/03/07 14:37
크루즈웨이트배틀로얄에서 승리한 선수가 차보와 챔피언쉽을 펼치는게
아니라 차보도 같이 참여해서 그 경기가 바로 챔피언쉽매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폴 런던도 참여해서 벨로시티에서 보여줬다는 파이어버드스플레시를 보고 싶은데...(WWE에서 보게 될줄이야..) 제프하디는 컴백할려면 기술이나 좀 키웠으면 예전모습그대로 컴백한다면 더 이상의 발전을 없을것... 헤머링이나 좀 제대로 배웠으면...
04/03/07 15:58
트리플H 쫌 강력해진 모습좀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둔해져서 느림보가 된 스캇 스타이너의 대결부터 캐빈내쉬,케인,골드버그한테 죽도록 얻어터지다가 겨우 반칙패하고 타이틀 지키고.... 그래서 요즘은 트리플H 나오면 채널 돌려버립니다.... 예전엔 악역이라고 강하게 나왔는데 참 한심하게 변했습니다.... 제리코처럼 얍삽하게라도 이기지....이건 허구헌날 반칙패..
04/03/07 16:44
김새는 이야기겠지만.....골드버그의 패배는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일단 골드버그의 계약 기간은 WM20까지인데 그 이후의 계약 연장이 현재까지도 순탄치 않고 레스너가 wwe의 간판인 만큼 골벅에게 무너지게 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두 선수 중에 누가 승자가 되느냐보다는 그 과정을 어떤 스토리로 납득시키느냐가 포인트가 될 듯 싶습니다.
원삔님// 동감입니다. 요즘 삼치는 팬뿐만 아니라 동료 선수들에게까지 원망을 듣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raw 전체의 경기 패턴을 자신에게 맞추려고 하고 있다니깐......원흉인 셈이죠. 그나마 삼치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리 약한 선수와 맞붙어도 더 못해보이는" 연기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04/03/07 16:50
골더스트 후훗^^
3 vs 2 HANDICAP TAG MATCH - EVOLUTION vs ROCK AND SOCK CONNECTION 가 가장 기대되는데요...
04/03/07 18:09
원삔// HHH가 재재재작년-_-; 무릎부상 후 기량이 현저하게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2000년에 WWE 최고의 기대주였던가요.. 이런 비슷한 것에서 1위로 꼽혔던 그입니다..WWE 헤비급에서 파워,스피드 기술 시전능력 등이 고르게 발전된 몇 안되는 테크니컬 레슬러로 정말 크게 될 선수였는데 그 무릎부상이 그의 기량을 이정도까지 떨어뜨린것입니다. WWE에서 상대의 기술 시전을 가장 잘 '접수'해주는 선수로 HHH만한 헤비급 레슬러가 없었습니다. 확실히 선수생명이 끝날뻔한 부상을 겪고 나서는 몸에서 본능적으로 움츠러드나 봅니다.(혹은 HHH자신이 몸을 사리고 있을수도 있죠.)
결론은.... rattlesnake가 보고싶습니다-_ㅠ
04/03/07 21:02
방금 흥미로운 뉴스를 봤는데요
폴베어러가 언더테이커와 함께 컴백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폴헤이먼이 해고후 ECW단체를 만들어 운영한다고 합니다. 재밌어질듯.(최승모님의 사이트 참고)
04/03/08 01:15
relove// ECW 브랜드를 만든다는 얘기는 예전부터 돌았는데....폴헤이먼이 다시 맡게되고, 예전 ecw 선수들이 참가한다고 하니 기대되는군요. 게다가 셰인 맥마헌까지 참여한다고 하죠. 설마 RVD가 그리로 가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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