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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07 05:50
저도 세상을 얼마 살아보진 않았습니다만
꿈이라는 막연한 기대보단 현실을 직시해야 할때가 많겠죠. 그래도 꿈이라는 그 한글자 때문에 모두들 열심히 살아가는거 같습니다 그 누구의 말처럼 인생 뭐 있겠습니까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간 좋은날이 오겠죠^^
04/03/07 07:00
꿈이야 말로 온실의 화초가 아닌가 해요. 잠시만 한눈을 팔면 어디론가 사라져버리죠. 생활에, 주변 일에 치여서 잃어버리는 꿈들 ....
꿈을 잃어버리면 자신감도 사라져버리고, 더 이상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소우주가 아니라 남과 다르지 않은 수 많은 군중들중 하나가 될 뿐이죠. 제 주변에도 하루에 16시간씩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들의 일상을 지탱하는것은 꿈이 아닌가 합니다. 작은 것이라도 좋으니 꿈을 찾으시고, 소중히 키우시길 바라겠습니다. 꿈이 있다면 스스로를 가로막는 모든것을 이겨내고 에베레스트 산이라도 넘을 수 있으실겁니다.
04/03/07 12:30
저는 지금 24살입니다.
딱 대학교를 졸업할 나이인데.... 친구들 대부분이 수능점수에 맞춰서 온 대학교에 학과에 맞춘 직장을 가더군요. 씁쓸하지만 이게 현실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04/03/07 13:08
저또한 비슷한 현실에 맞서있는 상항입니다. 결과론이지만 군대를 선택했습니다. 군대를 다녀온 후에 새로운 제 꿈을 목표를 찾아볼 생각입니다.
04/03/08 14:20
젊어서 그정도 고생했으면 나중에 성공할 확률도 높습니다. 다만 학력이 문제인데.. 이 나라에선 대학은 기본이니 혹 대학에 안가셨다면 늦게라도 공부해서 대학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대학은 님같은 분들을 위해서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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