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9주차 2경기
▶STX SouL - 한빛

진영수(테) <신 백두대간> 김준영(저)

박종수(프) <아카디아2> 윤용태(프)

김윤환(저)/김구현(프) <뱀파이어> 김선기(테)/신정민(저)

김남기(저) <블리츠> 박대만(프)

에이스결정전 <타우크로스>

KTF VS Estro 경기는 KTF가 3:0으로 이기면서,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리고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힘찬 전진을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벤치가 웃음만발인 KTF를 보니까 정말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이스트로는 3:0패배를 2연속으로 당하게 되면서 향후 포스트시즌도 장담할수 없거니와 승점관리의 중요성을 부각하게 되었죠.

이제 제 2경기. STX Soul VS 한빛 Stars.

이 두팀의 대결도 볼만합니다. 3승 3패의 한빛과,4승 2패의 STX.

하위팀들의 약진으로 인해 모든경기가 거의 빅매치가 되어버린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이번경기도 중위권이냐 상위권이냐를 놓고 다투는 경기이기때문에 빅매치라고 봐야겠죠.

여유는 STX가 약간더있는 상황.

그러나 지게 된다면 향후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거기 때문에,이번경기를 반드시 잡아야 합니다. 양팀모두다.

과연 STX인지! 한빛인지! 곧 시작합니다.

P.S:1경기 대박!! 프로리그에서만 김준영선수를 두번꺾은 진영수선수! 과연 어떤경기를 펼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