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장의 안개입니다.
오늘 모바일게임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합니다.
요새 휴대폰들은 화려한 컬러에다가 풍부한 사운드등으로 계속 진화를 거듭하며
새로운 시장개척을 위한 회사들의 활발한 투자로 모바일게임이 많이 다채로워지고
재미있어졌습니다. 정말 여러가지 게임들이있죠. 전 특히 RPG를 많이 즐깁니다.
게임을 다운받은것도 꽤 되는군요.정말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항상 게임에는 오류(버그)가 있기 마련이지요.
게임을 즐기다가 버그로 인해 진행이 안되는경우도있고
(장시간 시간들인 RPG가 이런식으로 다시시작해야된다면 정말 짜증나는 일입니다)
휴대폰이 다운되는경우등 여러가지 경우가있습니다.그 오류가 있는 버전을 회사측에서는 새로운 버전을 내어놓습니다.
거기까지는 좋습니다.

다른 버전을 다운받을려면 다시 2000원정도하는 이용료를  지불해야합니다.

생각해봅시다. 회사측의 실수로 버그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업그레이드비용을
소비자들에게 부과하는것이 마땅한 일일까요?

예를 들어 스타크래프트가 10번의 패치가 나왔지요
그럼 3만원(예를들어)을 10번지불해야된다는 소리입니다.
버그없는 스타를 즐기기위해선 말이죠...오래된 팬일수록 손해가 막심합니다.

제 휴대폰에 세이클럽커뮤니티프로그램도 깔려있습니다. 한번은 접속하려고하니
알아서 새버전을 다운받아 설치하더군요

왜 게임은 그렇게 안 만들까요? 패치가 자동으로 깔리거나 수동이라도 접속시
패치 및 새버전업그래이드가 가능해야되지않을까요?

소비자를 두번 아니 그 이상 손해보게 하는 일입니다.
CD게임도 5000원짜리가있던데 정품은 패치 알아서 잘해주죠.
그러나 모바일 게임회사의 장삿속이 정말 얄밉습니다.

게임회사 버그 담당자한테 항의메일을 보냈는데 답장이 뭐라고 올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