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1/15 00:08:52
Name 도마뱀
Subject 개인리그 통합은 어떻습니까.
요즘 양대스타리그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가 별로 없는것도
예전보다 흥미와 무게가 떨어진것도
프로리그의 확대로 인한 분산때문인것같습니다.
그러니까 에스케이도 저러는거죠.
예전의 스타리그의 절대성과 권위와 재미, 지금보다 훨씬 더했죠.
개인리그만으로도 스타리그는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지금보다 집중도도 컸구요.
현재 너무 많아진 경기일정은 선수들에게도 너무 분산되고 집중하지 못하게하는 측면도 있지만 팬들에게도 마찬가지로 분산되고 집중할수 없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프로리그처럼 개인리그도 통합하면 어떨까요.
주최는 협회가 하고 중계는 양대 방송사가 나눠서 하는겁니다.
다른 스포츠도 그렇게 하죠.
아니면 골프나 테니스가 US오픈, 호주오픈 이렇게 하는것처럼
양대방송사가 번갈아가면서 주최하면 어떨까요.
그러면 그랜드슬램도 나오기 쉬울거고 선수들도 집중하기 좋겠죠.
3월에는 온겜스타리그, 7월에는 엠겜스타리그
뭐 이런식인거죠.
모자라면 12월에는 통합스타리그.
아무튼 이렇게 양대 개인리그가 동시에 열리는 스포츠는 별로 없습니다.
그건 이스포츠만의 태생적 특성이고 이렇게 판을 키워온 힘입니다만
프로리그가 없었다면 충분히 가능하고 충분히 가능했었지만
이렇게 프로리그가 커져버린 상황에서는 선택을 해야할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둘다 포기는 쉽지 않겠지만 대승적 차원에서 협의해볼만한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PS. 에스케이가 이렇게 반발을 사는 이유는 바로 '존중'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명색이 양대방송사인데 에스케이는 엠겜에 대한 '존중'이 별로 없었죠. 그게 많은 엠겜팬의 마음을 상하게 한것도 지금 사태의 원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디서나 필요한건 바로 상대에 대한 '존중'이니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에스케이가 엠겜과 팬들에게 사과의 제스쳐라도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Ps2. 서바이버리그의 폐지까지는 논의끝에 생각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만(물론 모양새가 에스케이의 알력에 밀려 이루어지는 모양새가 되면 안되겠죠. 어디까지나 '존중'과 협의를 통하여) 더이상의 프로리그의 확대는 반대입니다. 어디까지나 '집중도'를 높이는게 지금 상황의 해결책이라고 생각하니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래서그대는
06/11/15 00:09
수정 아이콘
온겜이나 MBC게임 둘다 찬성할까요?
영혼을위한술
06/11/15 00:12
수정 아이콘
한번은 온겜 이 주최 타방송사 경기실사긴 생중계
결국 온겜 엠겜은 같은 내용의 방송을 할 수 박에 없고
이런 두방송사 입장에서도 시청률 하락으로 이어질께 뻔합니다..
그러기에 두 방송사 가 반대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서로 윈윈하기 위해서는 프로리그확대+개인리그확대
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도마뱀
06/11/15 00:14
수정 아이콘
영혼을 위한술//협회가 프로리그 확대를 원한다면 더이상의 개인리그 확대는 불가능하죠. 지금도 빡세다고 저난린데. 그래서 개인리그 통합이 어떠냐고 한거에요.
06/11/15 00:15
수정 아이콘
절대 반대 만약 온겜만 있었다면... ...
엠겜의 영웅들은 특히 마재윤 선수는 없었죠... ...
맵만 잘못 배치하면 개인리그 전체가 죽죠
다양성이 있어야 합니다.
오히려 프로리그 줄이고 개인리그 하다 더 생겨도 좋은데 말이죠.
도마뱀
06/11/15 00:16
수정 아이콘
사나// 제말이... 근데 개인리그 세개 할라면 프로리그 아예 없애야죠. 근데 그게 쉬울까요.. 예전에 개인리그만 있을때도 팀 홍보는 자알 됐는데..IS나 한빛..등등 그래도 이미 만들어논거 줄이기 참 힘들것같긴 합니다...
도마뱀
06/11/15 00:21
수정 아이콘
엠겜의 영웅이 없어지는 대신...통합영웅이 생기는 거죠.. 설레지 않나요??
도마뱀
06/11/15 00:23
수정 아이콘
아 번갈아가면서 해도 양방송사가 일년에 두번씩은 할 수 있을텐데..일년에 세번하는거 두번으로 줄이고 그렇게 하면 안되나...남는 시간에 프로리그 5일하면 되죠..
06/11/15 01:03
수정 아이콘
저번에 이런 말 했다가 완전 묻힌적 있었는데.. 솔직히 통합하는게 지금 상황에선 훨씬 이익같습니다.. 우승자의 희소성도 있고.. 프로리그 확대안이 발표된 이상 말이죠... 1년에 두명만 나오는 명실상부한 메이저리그 32강이나 48강부터 시작해서 2회정도 열리면서 양 방송사가 번갈아가면서 중계하고 결승전을 한쪽에서 하면 다른쪽에서 준결승을 하고 그 담시즌에 바꿔서 하고.. 선수들도 집중할수 있고 선택이고 뭐고 없을텐데 말이죠... 참 아쉽슷비낟..
도마뱀
06/11/15 01:06
수정 아이콘
솔로미//하하 저도 완전 묻히고 있어요.
저는 양리그가 계절을 번갈아가면서 하는 쪽이 더 끌리네요. 그럼 한쪽에서 두번씩 일년에 네번 할 수 있죠. 그럼 엠겜과 온겜의 전통도 유지되고..우승자끼리 챔피언스리그 뭐 이런거 한번 연말에 해주고..
잠이나 자러가야겠네요.
황제의 재림
06/11/15 01:06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 2개 유지해서 여전히 그랜드슬래머를 꿈꾸고 싶습니다.
도마뱀
06/11/15 01:08
수정 아이콘
황제의 재림//그니깐 동시에 안하고 다른계절에 하면 그랜드슬래머보기가 지금보다는 훨씬 쉽지 않겠어요?
06/11/15 01:43
수정 아이콘
글쎄요. 양대리그가 고유의 특성이 존재하는 만큼 그 특성을 무리하게 통합하는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양대리그가 동시에 진행되고, 리그가 끝나면 각 리그의 4강 선수들끼리 모아서 풀리그 방식으로 통합리그를-마치 예전의 프리미어리그처럼-(양방송사 공통으로) 중계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letsburn
06/11/15 09:43
수정 아이콘
전 2004년의 프로리그가 딱 좋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나름 확대로 보이는 지금은 수 많은 경기와 같은 경기 동시 중계에 질린 사람 중 하나구요. 개인리그는 지금과 같이, 프로리그는 좀 축소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의견입니다. 개인리그 통합 결사 반대입니다. 선수는 팀이기도 하지만 개인이기도 합니다. 프로리그에서 나는 선수도 개인리그 우승자만큼의 인지도를 가질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가 그랬고요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06/11/15 10:55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를 왜 통합하자고 하시는지... 고유의 특성이 있는 OSL,MSL 다 살려야 합니다.
The xian
06/11/15 11:57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만 글쓴 분의 의견에 전혀 설레지도 않고 전혀 동감하지도 않습니다. 무엇보다 개인리그에 사람들이 집중하지 못하는 원인이 개인리그 자체의 난립에 있는 것이 아닌 만큼 개인리그 통합은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도마뱀
06/11/15 18:56
수정 아이콘
글을 이해하지 못하시는것같은데요. 프로리그를 확대하자고 하는 이마당에 경기일정이 너무 빡센 나머지 양대리그를 모두 준비할 수 없다는게 티원측의 생각입니다. 프로리그에도 집중해야하는 마당에 MSL,OSL에 모두 집중할수가 없다는 거죠. 현실적으로.
그래서 제 생각은 양대리그를 동시에 진행하는까닭에 모두 준비하기 힘들다면 하나씩 번갈아가면서 하자는 겁니다. 뭐 반대하는데는 상관이 없지만 왜 이런 의견을 내는지를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데는 좀 약간 어이가 없습니다.
프로리그를 축소하면 좋지만 지금 상황이 그렇게 돌아가겠냐구요. 그래서 현실적인 제안을 낸것이죠. 프로리그를 못줄일바에야 개인리그를 번갈아가면서 하든지 아무튼 동시에 열지말자 이거죠. 둘다 동시에 준비하기 빡세니깐요!!
그리고 OSL,MSL을 번갈아가면서 하자는거지 죽이자는 건 아닙니다.
The xian
06/11/15 20:40
수정 아이콘
도마뱀 님// 님이 말하는 통합영웅이란 말에 설레지 않습니다. 동감하지도 않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협회가 그렇게 결정을 내렸다고 해서 그것대로 따라가야 개인리그가 존립이 되는 것마냥 말씀하시는 논조도 그다지 맘에 들지 않습니다. 언제부터 협회가 방송사의 리그 위에 군림했나요? 그것 자체가 사람들에게 공감이 되지 않는게 현 상황이라는 것은 생각도 하지 않으십니까?

더욱이 "둘다 동시에 준비하기 빡세니까"라는 식의 논리로 선수의 준비까지 걱정해 주는 식으로 말하시는데 그렇다면 프로리그 주 5일로 늘리는 것이야말로 절대 '해서는 안될 일'이라는 생각은 안하십니까? 그런 데에서 근거의 자가당착이 느껴지기에 님의 의견에 대해 제가 공감하지도 않고 이해가 가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좀 더 냉정하게 말하자면 저는 "이해할 이유가 없습니다."

"양대 개인리그가 동시에 열리는 스포츠는 별로 없다"라고 하셨는데, 그 "양대 리그"가 거의 전부나 마찬가지입니다. 스타크래프트 리그는 말이죠. 혹, 님이 말하는 그 "양대 리그"가 타 스포츠의 "양대 리그"와 같은 권위와 영향력과, 다른 수많은 군소 대회가 떠받치는 형태를 취하고 있나요? 그런 상태의 반이라도 뒤따라간다면 이해하겠거니와.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는 이해할 이유가 떠오르지 않는군요.

제가 이윤열 선수의 팬이라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그랜드슬램이라는 말을 다시 볼 수 없게 된 스타크래프트판이 저는 슬픕니다. 더불어 팬심과 뒤로 가는 이 바닥이 슬프고, 그런 바닥에 무작정 따라가야 살 수 있다고 말하는 님을 보니 슬픕니다. 낭만이 없어져서 슬픈 게 아니라 그 낭만을 대체해 줄 무엇도 만들지 못하는 이 판이 슬픕니다.

왜냐하면 그게 정도가 아니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도마뱀
06/11/16 17:58
수정 아이콘
굉장히 까칠하게 나오시네요. 이해할 이유가 없다니요. 다른사람의 글을 이해하고 나서 반론할 이유가 있지요. 그럼 이해도 안되면서 왜 씁니까??
저도 개인적으로 프로리그를 싫어합니다. 개인리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윤열 선수 팬입니다. 정확히는 강민 이윤열 팬인데 검색해보시면 알아요. 솔직히 티원안티입니다. 근데 그건 상관없겠죠. 무작정 따라간다고 슬프다고 하셨는데 제 말은 지금 문제가 되는 상황도 주3일로 해도 문제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현상황에서도 문제인데 5일로 만약에 늘린다면 어떻게 할겁니까? 아 그리고 이해할 이유가 없다뇨? 이해할 이유가 없으면 글을 읽을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글을 읽는다는 건 글을 이해한다는 거죠. 그리고 사람이 말을 하면 이해해야하는건 기본이죠. 이해:알아듣는다는 뜻입니다. 알아들을 이유가 없으면 글을 왜 읽습니까?? 이해하고 나서 반론하면 되지 이해할 이유조차 없다는게 저는 말이 안된다는 거죠.
그리고 제 말은 양대리그가 거의 전부인데 동시에 열리니까 빡세다는 거죠. 타스포츠에서 양대리그가 전부인데 동시에 열리는 스포츠가 어딨습니까? 메이저리그가 두갭니까? 엔비에이가 두갭니까?? 프리미어리그가 두갭니까? 세리에 A가 두갭니까? 스타밖에 없습니다. 님이 말한 스포츠는 배드민턴같은거겠죠. 근데 배드민턴 대회가 스타처럼 두개밖에 없습니까?? 아니죠. 스타는 오로지 대회가 두개밖에 없는데 동시에 열리니까 힘들다는 거죠. 군소대회가 수많은 그런 탁구나 테니스나 배드민턴같은 스포츠는 양대리그가 전부가 아닙니다. 근데 양대리그가 전부인데 전부를 동시에 하니까 힘들수밖에요. 아니 원래 힘들지 않았는데 프로리그때문에 힘들다는 겁니다. 저도 프로리그 없애고 싶어요. 근데 없어지겠어요?? 위에도 댓글로 써놨죠. 그리고 저는 예전부터 프로리그 재미없다는 댓글을 써왔습니다 검색해보시면 아실거에요. 그리고 저는 분명히 온겜 엠겜 유지하고 번갈아가면서 하는건 어떻겠냐고 의견을 냈습니다. 그리고 선수의 준비까지 걱정해주는식으로 말한다고 하셨는데 걱정하는겁니다. 지금 이 상황도 에스케이 티원이 경기 준비가 어렵다고 해서 나온거고 그래서 그거 걱정해서 의견한번 내본겁니다. 그리고 이해할 이유가 떠오르지 않는다니. 이해안되면 이해안하면 되지. 이해할 이유가 없다니? 그럼 저도 님의 글을 이해할 이유가 없는겁니까? 사람이 말하면 누구나 이해할 이유가 있습니다. 차라리 들을 가치가 없다 이렇게 말을 하세요. 돌려말하지 말고.
The xian
06/11/17 01:53
수정 아이콘
사람 이야기를 하셨는데, 님의 말이 저를 사람 취급하고 말하는 건지나 모르겠습니다.

처음부터 글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는 식으로 제 말을 단정지은 것부터. 지금 말한 것까지요. 그리고 님이 예전부터 어떤 댓글을 썼는지 어떤 말을 썼는지 누구의 팬인지 그런 것에 대해서는 제가 알 바 아닙니다. 예전에는 이랬다는 것이 지금 님을 판단하는 데에 무슨 판단 기준이 됩니까. 지금 저는 이 글과 이 글의 댓글에 나온 님의 말만을 가지고 판단하는 건데요.

지금의 님의 모습은 '상황이 이러니 그냥 따라가자. 상황에 맞추자면 어쩔 수 없지 않느냐' 그거 아닌가요? 저는 그런 말을 님의 말마따나 '들을 이유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말했듯이 전혀 공감하지도 않고 설레지도 않으니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것은 정도가 아닐 뿐더러 - 이건 두번째 리플에서 이야기했지만 - 개인리그의 집중도 하락이라는 게 개인리그로 인해 생기는 것도 아닌데, 프로리그가 늘어난다는 이유만으로 개인리그를 통합하고 설 자리를 줄인다는 것은 당위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첫 리플에 축약해 이야기했듯이요. 그런데 님은 거기다가 대고 글을 이해를 하지 못한다고 하셨지요. 제대로 된 이유를 대셨다면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생각지도 않습니다. '둘 다 동시에 준비하는 게 빡세니까'가 이유라고요? 그건 결국 상황에 맞추자는 이야기와 다를 바가 없잖습니까. 뭐가 다른가요? 그런 상황에 '맞추어야 한다는 것'자체에 공감이 안 가고 들을 이유가 없는 사람에게 그 말을 되풀이하는 방법이 님이 사람을 이해를 시키겠다는 태도라면 참 기막힐 뿐입니다.

그런 말을 하면서 반대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에게 하시는 언사가 통합 영웅이 나오는게 설레다 대승적 차원이다 뭐다 이런 소리를 하시는 분에게 제가 뭐라고 해야 되겠습니까? 대승적이라는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개인리그로 인해 발전된 스타리그가 프로리그라는 형태를 출범하고 쌍끌이로 지탱해 왔는데 한 쪽이 커진다고 한 쪽을 축소하자는 것에 대해 '대승적'이라는 이야기를 붙여도 되는 건가요?

이해할 이유가 없다는 말에 님이 분개하기 이전에 님이 한 행동부터 돌아보고 누가 누구를 먼저 이해시켜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구나 지금 SKT1의 작태로 인해 화가 잔뜩 나 있는 상황에서, 님의 취지 자체를 어떤 이유로 인해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취지만을 이야기하면서 좋은 대접을 바라신다는 건 님께서 너무 과분한 대접을 바란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그런 의미에서 제가 님 같은 사람에게 사람 취급 운운하는 대접까지 받아야 한다니 황당할 뿐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소모를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으니 밑에 더 댓글 다셔서 이 말싸움의 승리를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런 건 가져가고 싶지 않으니까요.
도마뱀
06/11/17 19:03
수정 아이콘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분이군요. 저는 통합으로 첫째안을 냈고 그다음으로 엠겜온겜 동시에 열지 말고 따로 하자고 본문에도 썼구 댓글에도 걔속 썼습니다. 지금 자게 맨 앞게시판에 보면 저의 두번째 주장과 똑같은 내용의 HOMY님의 글이 있는데요. 거기 가셔서 저한테 쓴글이랑 똑같이 한번 써주시죠. 정말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통합영웅이 나오는게 설레다는거 가지고 되게 우려먹으시네요. 그건 제 의견이 그런건데 그걸 저의 언사로 뭐라그러시면 안되죠. 저는 설렌다는데 사람이 그냥 설렌다는데 그거가지고 언사로 트집잡으시면 안되죠. 님이 간다고 했는데 꼭 이 글 보시면 좋겠네요. 어차피 우린 말도 안통할테지만 사람이 설렌다는 언사가 뭐가 잘못됐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대승적 차원이라는것도 저의 의견입니다. 사람이 의견을 냈으면 그냥 반박하면 되지. 세상에 어떤것에도 대승적이란 말 붙일수 있습니다. 도대체 대승적이라는 단어한번썼다고 그걸 붙여도 안된다는 둥. 세상에 그거 붙이는게 무슨 대수라고 제 의견이 틀리면 틀리다고 하면 되지 제발 무슨 오바좀 하지 마세요. 님이 트집잡은게 너무 웃긴겁니다. 제가 당위성이 없으면 없다고 하는데서 끝내면 되지. 통합영웅이 나오는게 설레다랑 대승적차원이다라는 말이 뭐 어쨌다고 하하하하하하. 설레다는거에 혹시 마음상하셔서 그러세요?? 저는 반대의견 제시하는 사람한테 제의견 내놓으면 안되는겁니까? 통합영웅 나오는게 설레다는 제 의견하고 안설레다는 님의 의견하고 똑같은 가치가 있는겁니다. 솔직하게 님 도대체 이해가 안되요.
도마뱀
06/11/17 19:08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저는 통합 아니면 엠겜 온겜 번갈아가면서 열자고 그렇게 썼는데 번갈아가면서 열자는 저의 그 의견에는 언급하나도 없고 계속 마음 상하신건지 화만 내시구. 번갈아가면서 여는건 통합이라고 보기는 힘들죠. 거기에 대해서는 한마디 말씀도 안하시고 저는 계절별로 번갈아가면서 열자고 댓글에 계속 썼는데 그건 아는척도 안하고 설렌다고 한거에 계속 뭐라고 하시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081 개인리그 통합은 어떻습니까. [21] 도마뱀3736 06/11/15 3736 0
27080 SK의 입장 [12] 그래서그대는3750 06/11/14 3750 0
27079 SKT1의 이번 사건의 문제점들. [77] 나의입장3825 06/11/14 3825 0
27077 [K, m, c의 험악한 대화] 험악한 뒷담화 2 [3] Ntka4434 06/11/14 4434 0
27076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41] The xian3720 06/11/14 3720 0
27075 sk의 입장표명이 나왔군요 [383] 夢想家8445 06/11/14 8445 0
27073 서바이버리그 결과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6] Sohyeon3994 06/11/14 3994 0
27072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서른다섯번째 이야기> [15] 창이♡3976 06/11/14 3976 0
27071 MBC게임 서바이버 예선 최종결과입니다. [19] 부들부들4901 06/11/14 4901 0
27070 내일 하는 듀얼예선....... [31] SKY923970 06/11/14 3970 0
27069 논란의 중심에 선수는 없다. [8] 어린완자 ♪3594 06/11/14 3594 0
27068 여러분, 걱정하지 마십시오. 2007시즌은 4월에 시작합니다. [26] 제로벨은내ideal4306 06/11/14 4306 0
27067 개인리그 통합관점에서 본 이번 사건. [41] KuTaR조군3656 06/11/14 3656 0
27066 프로리그 팀전 섬맵은 어떻습니까? [15] 포로리4267 06/11/14 4267 0
27065 e스포츠는 이미 팬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52] 아유4661 06/11/14 4661 0
27063 [잡담] 팩트 + 잡소리 [50] ijett3994 06/11/14 3994 0
27062 할머님이 많이 편찮으시다네요... [25] 강량4273 06/11/14 4273 0
27061 MBC게임의 장재혁Pd님의 입장표명....향후의 개인리그와 프로리그는? [206] Coolsoto8471 06/11/14 8471 0
27060 스타는 과연 팀의 경기인가... [14] 박중언4317 06/11/14 4317 0
27058 MBC게임 서바이버 예선 오후조 진행되고 있습니다.(종료) [277] 부들부들5785 06/11/14 5785 0
27056 분위기 좀 바꿔 봅시다. [19] hoho9na3887 06/11/14 3887 0
27054 [T1의 독단] E-Sports 구조조정의 서막인가? [30] 다크포스4207 06/11/14 4207 0
27053 팬으로서 티원에게 진정 실망스러운 점 [22] 거짓말3709 06/11/14 370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