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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08 18:42
중요고비에서는 이병민이 많이 이겼으나 최근 듀얼에서는 전상욱이 승리. 어떻게 될지!
1경기 타우크로스. 전상욱 1시,이병민 10시.
06/11/08 18:52
음, 타우크로스는 1시 지역의 경우 3시 지역 멀티의 공간이 매우 넓어서 팩토리를 짓고 들어가기가 나름대로 편한 지역일까요? 전진팩토리를 당해서 지거나, 당하더라도 이긴 선수의 경우는 대부분 1시였는 듯;?
06/11/08 18:55
뭐 이제 3,4위의 의미가 별로 없으니....... 지명권의 차이와 상금의 차이일뿐이지....... 사실상 의미가 거의 없는 경기라서,게다가 결승이 좌절된 양선수라 '내가 이걸 해서 뭐하나......'라고 생각할수도 있는것은 사실이죠.
06/11/08 18:58
하지만 두 선수의 경우 이해 관계가 많이 얽혀 있기 때문에 비록 지난 두 번의 8강전보다는 긴장감이 조금 떨어질 지라도 자존심이라도 챙겨야... 좋겠죠;? SKY92님 말씀처럼 한 타임이라도 더 빨리 지명할 수 있고 상금도 있고...;
06/11/08 19:01
자! 그러면서! 정찰 SCV로 팩토리 짓는 SCV 공격해주며 마린 2기로 압박하려는 전상욱. 그러나 전상욱 마린 2기 VS 이병민 마린 1기싸움에서 언덕의 이점때문에 전상욱선수가 빠지고요.
06/11/08 19:02
사실 3,4위전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시드가 걸린것도 아니고...16강제일때는 3,4위전도 피가말랐지만 현체제에서는 좀..엠겜처럼 공동3위가 낳을것 같은데요 그냥..
06/11/08 19:04
전상욱선수 드랍쉽으로 가면서 4팩인데요. 이병민은 3팩. 배럭이 깨진 나머지 팩토리 늘리는 타이밍이 조금 늦을듯. 드랍쉽 나온 전상욱!
06/11/08 19:05
엠겜의 경우 공동 3위였나 보군요. 전 승률에 따라 3, 4위는 나뉠 줄 알았는데 그건 다음 시즌 시드권에만 의미가 있었나 보군요;
06/11/08 19:06
전상욱선수 벌쳐들은 4시쪽에 마인 심고있는데....... 자! 5시쪽 확장가는 이병민!!! 벌쳐랑 드랍쉽으로 견제하는 전상욱선수!!!!
06/11/08 19:07
ntka/아~저는 3,4위전이 없기래 공동 3윈지 알았는데..
그래도..승률을 따랐군요...그게 맞는것 같습니다.. 아닐수도 있고요
06/11/08 19:08
저 마인밭 피해를 보니 초반에 벌쳐 3기 골리앗 2기 탱크 2기로 이윤열 선수의 마인밭을 그냥 뚫어서 경기를 압도적으로 이겨버린 차재욱 선수가 생각나네요-_-;
06/11/08 19:08
이병민선수는 스타포트가 없기때문에! 드랍쉽이 없거든요!! 기동성에서 많이 딸려요! 이병민은!!! 10시쪽에 재빠르게 자리 선점한 전상욱! 이병민은 6시쯤에 커맨드 짓고!
06/11/08 19:11
전상욱선수 슬슬 결정타가 필요한 시점인데! 4시쪽에서 교전!!! 전상욱선수가!!!! 힘에서 앞서고 있네요! 드랍쉽의 힘이 큰데!!! 어? 근데 이병민의 후속병력!
06/11/08 19:11
전상욱 선수의 드랍쉽 병력이 엄청나게 떨어졌는데 이병민 선수의 이득이 오히려 엄청나네요. 병력을 거의 맞바꿔 준 셈이에요. 물론 확장 차이 때문에 상욱 선수에게는 소모전이 이득이겠지만 5시가 활성화되면 긴장해야 해요.
06/11/08 19:13
원래 이병민이 가져갈 4시땅에 전상욱선수가 커맨드를 지을준비 하고있죠. 이병민선수가 드랍쉽이 있었다면 모르겠는데...... 드랍쉽 아직도 없나요?
06/11/08 19:14
멀티는 슬슬 비슷해져 가지만 거점 점령 및 먹어 놓은 자원을 생각하면 상욱 선수가 배틀 가질 여유가 충분하죠. 이병민 선수는 지금도 드랍쉽 생각 못하고 있나요? 애드온은 달렸거든요. 좌측 라인이 전체적으로 전상욱 선수의 방어진에 비해 조금은 부실해요.
06/11/08 19:14
음.. 전상욱선수 공격할 수도 있는 상황이 분명 있었는데 안들어가네요. 너무 성향이 뻔하게 보인다랄까요? 아 물론 지금 이경기는 유리합니다.
06/11/08 19:22
아, 맞다. 신한 마스터즈 엔트리에는 꼭 우승자, 준우승자만 들어가는 것은 아니겠죠? 3시즌 때 두 선수가 우승 혹은 준우승을 못하더라도 여기서 3위는 해둬야 다음에 출전할 때 유리해 지겠죠? 그 점을 생각 못했네-_-;
06/11/08 19:33
앞마당으로 다시 커맨드를 옮긴 전상욱. 이거 이병민선수의! 확장이!!! 늦는데! 어!!! 전상욱!!!!너무 무리하게 들어갑니다! 무리하게 들어가다 병력을 잃고요.
06/11/08 19:36
자,이병민선수 전진했는데,그사이에 떨어지는 전상욱의 4골리앗 드랍!!
이거 전상욱선수가 조금씩 이득을 봐가는데요. 게다가 팩토리 타이밍도 많이 차이가 나고요.
06/11/08 19:38
이거 4팩토리 VS 2팩토리라서...... 병력차가 슬슬 날 상황이거든요. 게다가 6시쪽도 약간 견제 받았고요. 물론 지키긴 했지만요. 자!! 센터쪽에서 양선수! 만났는데! 아! 전상욱의! 드랍쉽과! 병력차가 많이나서! 전상욱이 이길것같죠! 전상욱이 3위가는것 같네요!
06/11/08 19:39
이거! 이병민선수가 피해가 좀더 받는 분위기인데요! 게다가 12시는 드랍쉽 돌아와서 지켜낼것 같고요. 본진을 지킨 이병민. 12시는 깨졌나요?
06/11/08 19:40
어느새 7시 앞마당을 가져간 전상욱. 12시를 내준다 하더라도,6시 커맨드를 띄우게 했고,가스 멀티 1개 차이가 크기때문에 전상욱선수가 이길것 같네요.
06/11/08 19:41
자! 3시쪽에서! 양선수! 교전! 이병민이 빠지는것 같은데요! 교전을 피하고!!! 어! 근데 결국 교전!! 아!! 전상욱이 이기네요!!! GG인듯!!!
06/11/08 19:53
사실 전초전이었죠 3,4위전은......(신한 마스터즈에 대한 것도 있기는 했지만) 이제부터 진정한 의미에서의 혈전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저번 시즌에서 여기서 떨어진 선수는 듀얼에서 떨어져서 이번 시즌에 못올라왔습니다;;;(최가람, 박명수 선수) 그러고보니 박성준, 변형태 선수는 또 다시 시드 결정전을 치루는군요.
06/11/08 19:56
신한마스터즈라고 한다면 시즌 1,2,3에 참여한 선수들의 성적을 총합해서
포인트제로 운영하여 상위자 8명을 뽑는 거 아니었나요? 그렇기 때문에 박성준 선수와 변형태 선수는 상당히 유리하다고 생각되는데 말입니다.
06/11/08 20:03
어? 안기효가 뚫어주고 있어요! 박성준의 저글링도 대각으로 가고 있어요! 모른척 하면 더좋을텐데요!!!어! 안기효 위험한데요! 히드라 정말 빠르네요! 입구 뚫리고!! 박성준! 들어가나요! 근데 입구가 너무 좁네요!
06/11/08 20:05
안기효 선수 너무 생각을 앞서서 했어요. 저그가 오버로드를 데려왔을 거란 생각으로 인해 다크템플러가 나와봤자 업그레이드 히드라한테는 안 된다고 생각한 것 같네요. 그런데 박성준 선수의 타이밍도 굉장했군요.
06/11/08 20:06
안기효선수 정말 막막하네요...... 다음상대가 자신의 천적인 변형태선수...... 혹은....... 걸어다는 머큐리씨. OTL.
06/11/08 20:07
이거 박성준(삼성) VS 박정석 아카디아 2랑 정말 비슷한데요.
그때도 박성준선수가 히드라로 뚫었는데 박정석선수가 게이트에서 하이템플러 뽑았다가 망한 기억이 ;;
06/11/08 20:11
사실 오버로드가 있다면.... 가정도 정설이 아니죠.
초반 정설은 다크템플러로 막는것이죠. 그리고 오버로드를 보지 못했는데.. 그랬다는 것은;;
06/11/08 20:24
아픈 것도 그냥 아픈 것이 아니었죠. 알카노이드 희대 경기 중에 손에 꼽힐 수도...-_-;[그게... 김씨 저그 분들이 참...;]
06/11/08 20:27
더블의 변형태선수와 패스트 뮤탈인 박태민선수....... 이거 어떻게 위기를 넘기려 할까요. 어? 저글링! 변형태선수의 멀티쪽 중립건물 두들겨요!
06/11/08 20:28
아! 중립건물 깨집니다! 아! 저글링 들어왔어요! 어? 저글링이!!! 멀티쪽으로 안가고! 본진으로 갑니다! 아! 후속 러커 못막겠는데요! 망했어요!
06/11/08 20:28
서경종 선수가 박종수 선수에게 갑자기 들어온 질럿 7기에 비해서는 덜 할 수 있겠지만 테란입장에서는 그에 못지 않은 충격일 겁니다-_-;
06/11/08 20:30
안기효선수 큰일났네요. 박태민선수가 내려왔으면 더 암울했겠지만....... 천적인 변형태선수랑 패자전에서 경기하다니......
이거참......
06/11/08 20:37
박태민 선수의 상황판단 좋은데요. 칭찬해주고 싶네요.
멀티 발견하자 마자 저글링은 곧바로 달리고 히드라 보충해주고 시간을 주지 않기위해서 멀티보다 본진으로 먼저 달려든 것도 좋은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06/11/08 20:38
흠 긴장감이 ㅇ벗네요. 8강 탈락자 4명중 2명 떨구고 남은 2명과 3판제 3,4위전 후 3,4위전 패자랑 셋이 풀리그 하면 좋을거 같은데 4명중 2명 떨구는건 4강전 전에 오프닝경기 삼아 넣으면 될듯하고.
06/11/08 21:00
다음경기는 패자전. 변형태 VS 안기효. 변형태선수가 신 백두대간의 사나이거든요! 신백두 전승의 변형태! 신 변두대간에서 안기효선수 어려운 경기!
게다가 버전은 달랐지만 플토가 그렇게 유리했던 구 백두대간에서 안기효가 전진 게이트로 다이긴 경기 몰래 팩토리 벌쳐에 호되게 당해서 역전당했거든요! 따라서 변형태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볼때....... 삼성준선수가 은까디아에서 테란전을 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아놔(ㅠㅠ)
06/11/08 21:00
스커지 저글링만 뽑아도 이기겠지...라고 방심했다가 대박났네요 - -; 박태민 선수 뮤탈 컨트롤이 너무 완벽했습니다. 삑사리가 어찌 한번도 없나요
06/11/08 21:01
물론 경기는 해봐야 아는겁니다! 4경기 아직 시작도 안했어요!
하지만 상대전적....... 맵데이터....... 등을 고려해볼때 변형태가 유리한것은 사실이네요.
06/11/08 21:01
박태민 선수 정말 대단한데요. 상황판단이 오늘은 아주
기가 막히네요. 보면서 오오~! 를 연발했습니다. 운영의 박태민 이란 이름에 걸맞는 플레이였습니다.
06/11/08 21:02
박태민 선수의 수싸움이 한수 위였네요. '저글링으로 멀티공격하고 본진을 칠 것이다'라고 상대의 양동작전에 대비한 박성준 선수가 본진에 스포건설하고 중간지점에 뮤탈로 대기하고 있었는데, 그런 생각을 뛰어넘어 처음부터 상대의 뮤탈을 급습하려고 매복중이던 박태민 선수...
때문에 박성준 선수의 스컬지는 본진에, 뮤탈은 멀티 근처의 지점에 서로 분리되어 있었죠. 두군데를 모두 방어하기 위하여.. 그러나 처음부터 상대의 뮤탈을 공격하려던 박태민 선수는 같이 움직이며 결국 뮤탈격추와 멀티파괴의 두가지를 모두 성공시키며 역전... 오늘의 경기는 중장기전의 힘싸움 양상보다는 치열한 심리전이 돋보이는 경기들뿐이군요. 스타뒷담화를 통해 새롭게 심리전의 맛을 알아가는 요즈음 또 다른 재미의 발견입니다.^^
06/11/08 21:02
정말 매복의 승리
5시 멀티 공략할때 순간 전투가 빛을 발하는군요 보면서 내가 생각한 전투 방법을 그 순간에 그대로 보여주는 순간 반응이 그후 스커지에 대한 뮤탈 컨트롤도 좋고... ...
06/11/08 21:02
뮤탈한번에 다잃은이상...울며 겨자먹기식으로 3해처리도 아닌 2해처리로 저글링스커지를 할수밖에 없었습니다...근데 요즘같은 컨트롤엔 안되죠
06/11/08 21:04
뮤탈 한번에 다 잃기 전에도 뮤탈 소수에 스커지 저글링이었다는 말을 한거에요.(뮤탈 위주로 모으는게 굳히기에는 좋았단 말이었습니다.)
06/11/08 21:07
박태민선수 대단하네요
유닛 킬수 161 vs 90 자원 채취 6600 vs 8400 가스 채취량 3400~3500대로 비슷 어쨋든 운영이 대단하네요 저글링 한마리로 정찰했을때 빨리 깨고 싶은 욕망을 멈춘것.. 저그 유저라면 그 인내가 어느정도인지 아실듯 한데요 대단합니다. 가끔 저저전 하는 저그 유저로서 그저 대단..
06/11/08 21:07
박태민선수 멋진 역전이였습니다.
5번시드 타신거 축하드리고요. 변형태 VS 안기효...... 안기효선수가 정말 불리하네요. 상대전적도 열세....... 신 백두대간의 사나이 변형태. 신 변두대간에서 경기....... 게다가 플토가 그렇게 유리했던 구백두대간에서 전진게이트 캐논 러쉬 성공했는데 몰래팩토리 당해서 지고....... 최근에 타우크로스에서 초반에 잡은경기 역전당한 경험도 있고....... 여러가지 안좋은 기억이 있는 상대인 변형태선수를 만나야 한다니....... 그것도 패자전에서.
06/11/08 21:08
예전엔 mbc박성준 선수에 의해 '컨트롤이 운영을 뒤집는다'는 경우를 종종 보여줬지만, 같은 팀 서경종 선수의 뮤탈모으기 팁이 널리 활용되면서.. 더이상 뮤탈컨의 화려함은 박성준 선수만의 것이 아니게 되었죠.
오늘의 저저전을 보더라도 두 선수의 컨트롤은...후아... 상대적으로 mbc박성준 선수의 저저전 승률이 떨어지는 이유이기도 하고요..컨트롤만은 탁월하게 빛이 났건만 그것이 요즘 저그들의 기본이 되었으니 더이상 특출난 장점이 아니게 되었다는..
06/11/08 21:14
안기효선수가 그전에 듀얼에서 이긴적은 있긴 했지만....... 워낙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1 16강과 시즌 2 와일드카드전의 임팩트가 많이 남아서. 안기효선수가 변형태선수에게 약하다는 느낌이 조금 드는데.......
과연 누가이길지!
06/11/08 21:19
드랍쉽 나온 변형태선수! 4벌쳐 드랍으로 타격을 주겠단 생각! 안기효는 이제 옵저버 터리 완성! 자!!! 4벌쳐드랍! 일부의 벌쳐는 앞마당에! 일부의 벌쳐는 본진에! 프로브는 어느정도 잡아줄듯!!!
06/11/08 21:26
4시쪽!! 결국 내줄것 같고! 변형태가 잡을것 같거든요! 아! 퇴로에 마인에 드래군 막 죽고요!
안기효선수 심리적으로 많이 흔들렸어요!
06/11/08 21:29
정말 난전을 좋아하는 변형태선수 스타일상 신백두대간은 그야말로 물만난 고기나 다름없는듯........ 전승이예요! 신백두대간 전승행진이예요! 변형태!
06/11/08 21:29
'같은 8강이라도 급이 다르다'는 소리를 들을만한 경기력..
상대적으로 변형태 선수의 성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군요. 안기효 선수는.. 꾸준함이 부족해요..-_-;; 잘할땐 정말 잘하는데.. 무너질땐 너무 허무하게... 후우..
06/11/08 21:38
네! 경기 시작됩니다! 이제 마지막입니다! 아카디아 2 테란전 전패의 삼성준이 그걸 끊을까요! 아니면 변형태가 기세를 이어가서 2회 연속 변형태선수가! 6번시드를 얻을지! 시작합니다!
06/11/08 21:40
입구를 막는 변형태. 근데 엄재경 해설 착각하고 있는게....... 변형태선수 서바이버에서 아카디아 2에서 김정환선수에게 졌는데 이겼다고 ;;
06/11/08 21:48
거참 희한한 시합에 나옵니다. 테란 상태로 3해처리 저글링을 하는
선수나, 스피드업 벌처를 가지고도 그거에 그냥 쓸리는 선수나;;;;
06/11/08 21:49
저글링 드랍에 대한 충격보다 더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_-;;;
오늘 변형태 선수 알카노이드에서 예상 못한 저글링, 아카디아2에서 벌쳐 나오고 드론 피해 엄청 주고 두 번이나 막았는데 쏟아지는 저글링 등... 저글링들에 의해 제대로 날아가네요;
06/11/08 21:51
은까디아의 저주를 발끈러시 한방으로 풀어주는 삼성준 선수 무시무시하네요..;; 3해처리 올인저글링이라니.. 적절히 저글링으로 흔들면서 뮤탈 갈만도 하건만 -ㅂ-
06/11/08 21:51
박성준 선수는 초반벌쳐에 드론 다수 잡히며 저글링 완전 올인이었는데... 변형태 선수 처음 한번 막고 계속 안올줄 알았나요. 언덕에서 계속 지켰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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