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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10/29 14:07:26
Name SKY92
Subject CJ Entus VS 한빛 Stars!
◆스카이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6주 3경기
▶CJ - 한빛
서지훈(테) <아카디아2> 노준동(저)

마재윤(저) <알카노이드> 김준영(저)

장 육(저)/주현준(테) <뱀파이어> 김선기(테)/신정민(저)

박영민(프) <롱기누스> 윤용태(프)

에이스결정전 <신 백두대간>  

아까전에 불필요한 논쟁이 일어나서 새로 글 올립니다.

그 논쟁에는 저도 조금은 책임이 있는것 같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이제 그 논쟁은 그만두고 경기를 즐깁시다!

2경기 마재윤 vs 김준영!

요즘 저그의 양대산맥이라고 불리는 두선수의 매치!!!

엄청난 경기가 될것 같습니다.

그외의 매치도 재미있을것 같고요.

아무튼 양팀 다 중요한 경기니 만큼 멋있는 경기 해주시기 바랍니다!

상대전적 6:4로 CJ 우세!

2승 2패의 CJ와 3승 1패의 한빛!

CJ Entus VS 한빛 Stars 곧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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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Skai-2ndMoon
06/10/29 14:07
수정 아이콘
오늘 왜 엠겜 중계진이 두 명 뿐이죠?ㅡㅡ?
Into_Inferno
06/10/29 14:08
수정 아이콘
역시 불판 가셨군요. 중계 감사합니다~
06/10/29 14:08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보는 부끄럼모드 재균 감독님*-_-*
06/10/29 14:08
수정 아이콘
엠겜 지금 최성용 캐스터와 이승원 해설만 앉아계시네요?
설마 그냥 둘이 진행할 생각인가;;;;
06/10/29 14:08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의 통합 승률... 대충 상위권으로 찍어도 맞을 듯 --;
개척시대
06/10/29 14:09
수정 아이콘
좀 늦게 도착하시나 보네요.~
06/10/29 14:09
수정 아이콘
장육/주현준 선수의 선전을 기대해봅니다.
주현준 선수 플레이보면 아슬아슬하면서도 승리를 따 내는 면이 나름 스타일리시한 맛이 있어 기대하고 있는데 그간 얼굴보기 힘드네요.
지포스
06/10/29 14:09
수정 아이콘
사정상 빠지신다고 하는것같은데요
Lightund
06/10/29 14:10
수정 아이콘
CJ 화이팅~~
06/10/29 14:10
수정 아이콘
CJ가 이번 시즌 의외로 팀플이 안 좋네요.
06/10/29 14:10
수정 아이콘
kama님//최성용 캐스터의 압박;;
06/10/29 14:10
수정 아이콘
한빛도 마찬가지네요. 두 팀 다 1승 3패-_-; 팀플 무지막지했던 이 두 팀이...;
06/10/29 14:11
수정 아이콘
흠냐, 실수를 했군요;;;; 그냥 수정 안하게습니다ㅡㅡ;;
지포스
06/10/29 14:11
수정 아이콘
한빛은 강도경선수가 빠지고 팀플맵이 참신해져서 그런것일테고..
CJ는 역시 개그팀플?
06/10/29 14:11
수정 아이콘
노준동 선수도 승률 괜찮았군요-_-; 그러나 김준영 선수가 있어서...;
계산사
06/10/29 14:12
수정 아이콘
아 좋은 경기 기대기대 CJ화이팅~! (한빛도 화이팅이지만 오늘 경기는 지면 안되는데;; ㅡ.ㅜ)
06/10/29 14:12
수정 아이콘
CJ는 예전부터 팀플은 중간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김환중 선수의 커맨더로서의 역할이 괜찮았다고 봤는데, 뱀파이어에서는 테/저 조합이 더 좋다고 양팀 모두 생각했나 봅니다.
주말반
06/10/29 14:12
수정 아이콘
응.. 김동준 해설이 보이지 않네요..
06/10/29 14:12
수정 아이콘
CJ는 전기리그 초반은 김환중/이주영조합이 선전해줘서 팀플은 이번에 잘나간다 싶더니 전기리그 후반에 개그팀플로 다시 몰락하고 말았죠.(ㅡㅡa)
06/10/29 14:12
수정 아이콘
저저전은 최근 김준영선수가 더 좋기때문에 조심스럽게 김준영 선수의 승리를 점칠수있겠네요
06/10/29 14:12
수정 아이콘
헉... 김동준 해설이 안 나오시다니...ㅠ_ㅠ
06/10/29 14:13
수정 아이콘
다시한번 언급하는

2006년 프로리그 승률

김준영 11승 2패

마재윤 9승 2패


아.. 두선수 뭡니까. 2패나 하다니요!!
06/10/29 14:13
수정 아이콘
김동준 해설 별일 없기를 바라며, 엠겜 요즘 뭔가 어수선하네요.
지포스
06/10/29 14:13
수정 아이콘
아카디아에서 테저전..
역시 서지훈선수 손을 더 들어주고 싶네요
11:0에서 어느덧 13:9 인가? ....
러브젤
06/10/29 14:13
수정 아이콘
노준동선수 아카디아에서 정상적인 3해처리 운영을 한번 보여줬으면 하네요. 그렇게 가는데도 테란이 이길수있나 그게 항상 궁금했습니다.
06/10/29 14:13
수정 아이콘
요즘 아카디아2는 테저전이 굉장히 재밌는데[그러다 못해 서로 저그 노리다가 테테전까지...;] 우리 플토는 정말...
06/10/29 14:14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의 2패중에 1패는 혹시 팀플서 서지훈 선수와 한 거 아닌가요 ^^;;
06/10/29 14:14
수정 아이콘
근데 세 분이 계시다가 두 분이 계시니 허전하긴 하네요. 구도를 맞춰 앉았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뒷배경이랑 중계진 자리랑 좀 언밸런스한 면이 들고... 프라이드 중계 자리를 봐서 그런가...-_-a
06/10/29 14:15
수정 아이콘
노준동 선수보니 과거 부장모드 성학승 선수 생각이...;
솔로처
06/10/29 14:15
수정 아이콘
노준동 선수 -_-;;;;;;;;;;;;;;;;;;;;;
Janne Da Arc
06/10/29 14:15
수정 아이콘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노준동 선수 볼때마다 신동수 (그 크레이지에도 나오시고 온게임넷에서도 나오셨던분) 닮았네요
06/10/29 14:1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1경기 노준동 2경기 김준영 4경기 박영민 선수의
우세를 점칩니다. 노준동 선수는 숨은 강자이고 맵운이 따라주고
나머지도 동족전 포스는 김준영, 박영민이 좀 더 낫지 않나 싶네요.
06/10/29 14:16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합니다!
06/10/29 14:16
수정 아이콘
무려 4주 동안 CJ는 히어로센터에서만...; 아직 용산 물을 안 드셨군요[?]
먹고살기힘들
06/10/29 14:17
수정 아이콘
노준동 선수가 이제동 선수에게 가려져서 그렇지, 실은 엄청난 실력자죠.(여기엔 오상직 기자도 한몫 하셨다는 후문이...)
어쨌든 노준동 선수 화이팅입니다.
꼭 이기세요.
06/10/29 14:17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면 박성준 선수를 제외한 저저전 승률랭킹에서
1위가 김준영, 2위가 변은종, 3위가 마재윤이네요.
빅경기는 빅경기 입니다.
06/10/29 14:17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4경기도 나름대로 빅매치네요. 둘다 동족전 잘하는 선수들이고 특히 윤용태선수의 전투에서의 능력은 발군이니만큼 멋진 경기 기대가 됩니다.
06/10/29 14:17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되었습니다! 대각선입니다! 서지훈 5시,노준동 11시!
06/10/29 14:18
수정 아이콘
대각선. 제대로 된 플레이 한 판 볼 수 있을 만한 위치군요.
My name is J
06/10/29 14:18
수정 아이콘
오오....내내 히어로 센터에서만 했다니,,,,
마재윤 선수...오늘이 새로바뀐 곰덫 첫경험이군요
탄산고냥이
06/10/29 14:18
수정 아이콘
한빛의 3:0 승리 희망합니다.
06/10/29 14:18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8배럭!
06/10/29 14:19
수정 아이콘
앞마당입구쪽에 전진해서 짓고 입구막네요.
06/10/29 14:19
수정 아이콘
자신의 먼 입구에 전진 8배럭이고 서플라이로 먼 입구 좁힙니다.
06/10/29 14:19
수정 아이콘
노준동 12드론 앞마당! 미네랄쪽에 해처리!
06/10/29 14:19
수정 아이콘
엄청난 속도의 배럭이죠. 노준동 선수는 선 해처리.
06/10/29 14:20
수정 아이콘
자! 노준동! 서지훈선수 진영 파악! 서지훈선수는 동시정찰! 마린 봤죠!
06/10/29 14:20
수정 아이콘
드론 피해가 없어야 합니다 막을 때는.
06/10/29 14:20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벙커링! 그러나 드론나오자마자 빠지고.
06/10/29 14:20
수정 아이콘
일단 드론 1기.
06/10/29 14:20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드론 하나 잡았고!
06/10/29 14:21
수정 아이콘
빠집니다.
06/10/29 14:21
수정 아이콘
저글링 나오니깐 테란 병력 빼고. 저그는 자원 채취에서 큰 손해 봤어요. 드론은 1기만 잃은 듯.
06/10/29 14:21
수정 아이콘
더블커맨드 가는 서지훈선수. 노준동선수 저글링 역공가보나 막힐것 같고.
06/10/29 14:22
수정 아이콘
마린 8기로 저글링 6기 쫓아내고.
06/10/29 14:22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마린 1기 잃었내요.
06/10/29 14:22
수정 아이콘
노준동선수 정상적인 타이밍의 3해처리를 방해하는 서지훈선수. 그러나 저글링에 SCV 쫓기고 3해처리째.
06/10/29 14:23
수정 아이콘
어,서지훈선수 마린 1기 나오다가 잃고요. 발끈한 마린들 다 나오다 빠집니다.
06/10/29 14:24
수정 아이콘
마린 또 하나 잃고. 저글링 5기로 그래도 테란을 이리저리 움직이게 만드네요. 서지훈 선수는 그런데 오버로드 하나 잡고.
06/10/29 14:24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 잡은 서지훈!
06/10/29 14:24
수정 아이콘
자! 서지훈선수 나오면서 4배럭째 늘립니다! 노준동 성큰 4개!
06/10/29 14:24
수정 아이콘
성큰 3개, 크립 1개, 저그 입구에 진치고 있는 테란 바이오닉 병력 소수.
06/10/29 14:24
수정 아이콘
그러나 압박만 하고 빠지는 서지훈. 노준동 뮤탈.
06/10/29 14:25
수정 아이콘
파이어뱃 잡으려다가 저글링 도리어 3기 잃고
06/10/29 14:25
수정 아이콘
자,서지훈선수 다시 압박나가보는데요.
06/10/29 14:25
수정 아이콘
CJ 선수들 앞에 잔뜩 진열 된 하늘 보리...-_-;
06/10/29 14:26
수정 아이콘
노준동선수 4해처리째 늘리면서 뮤탈가고. 1시 미네랄 멀티쪽에 드론 꼭꼭 숨기고.
06/10/29 14:26
수정 아이콘
SCV가 1시에 갔는데 노준동 선수는 드론 1시 미네랄 앞마당에 숨겨뒀어요.
06/10/29 14:26
수정 아이콘
노준동선수 3시 멀티 노릴듯! 오버로드에 드론 태우고!
06/10/29 14:26
수정 아이콘
3시쪽에 멀티 시도하려는 듯한 노준동 선수. 오버로드 수송업 되었죠.
06/10/29 14:26
수정 아이콘
3시쪽에 멀티 하면서! 9시쪽도 멀티할듯!
06/10/29 14:27
수정 아이콘
뮤탈이 좀 적은가 보네요. SCV가 원샷에 안 잡히고.
06/10/29 14:27
수정 아이콘
그리고 7시 멀티도 가는 노준동! 뮤탈로 약간 이득보고! 지상군체제!
06/10/29 14:27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9시쪽 체크.
06/10/29 14:28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7시를 체크하러 갑니다.
06/10/29 14:28
수정 아이콘
7시도 체크하는 서지훈 선수. 아직 3시는 모르는가 보군요.
06/10/29 14:28
수정 아이콘
노준동선수 슬슬 나올 준비.
06/10/29 14:28
수정 아이콘
곧 탱크 추가되죠 서지훈 선수. 노준동 선수 스파이어는 늦었는데 하이브는 반면에 빠르게 타죠. 곧 서지훈 선수 본진에서 전진 병력 만큼의 병력이 추가 되죠. 베슬도 나오고.
06/10/29 14:29
수정 아이콘
하이브 준비하는 노준동.
06/10/29 14:29
수정 아이콘
7시 멀티 끊으러 가는 서지훈선수! 7시! 끊었어요!
06/10/29 14:29
수정 아이콘
노준동 선수 이번에 잘 버티기만 하면 괜찮아질 거에요. 다만 서지훈 선수의 병력이 무시무시하기는 하지만. 일단 생마린으로 7시는 밀어내고
06/10/29 14:30
수정 아이콘
3시도 날아가요.
06/10/29 14:30
수정 아이콘
3시도 끊었고! 어! 근데 러커 공격으로 바이오닉 약간 잃고!
My name is J
06/10/29 14:30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마메가 좀.....
06/10/29 14:30
수정 아이콘
아,진출하는 서지훈선수! 9시도 끊어먹고!
06/10/29 14:30
수정 아이콘
9시도 동시에 날아가요. 모든 확장기지 날아가죠. 생마린 만으로 3곳 멀티 날아가요.
06/10/29 14:31
수정 아이콘
노준동선수! 가디언!!! 앞마당 공격! 그러나 레이스랑 터렛의 압박! 디파일러 나왔지만!
06/10/29 14:31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앞마당에 나타난 가디언을 레이쓰로 몰아내고. 이건 아카디아에서 저그를 손 위에 놓고 있죠.
06/10/29 14:32
수정 아이콘
......원래 테란이 섬멀티 견제가 힘들었던 이유가 저그가 최근에는 필히 뮤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인데 드랍쉽 한 기에 메딕도 없는 분량의 병력에 섬멀티 2개가 날아가버리는 동안 뮤탈은 어디선가 헤메고 있군요ㅡㅡ;;
06/10/29 14:32
수정 아이콘
베슬은 일단 2기 잡구요. 노준동 선수 병력이 없네요 별로.
My name is J
06/10/29 14:32
수정 아이콘
엑,,,,서지훈 선수 잘하기는 하는데 또 베슬을....
06/10/29 14:32
수정 아이콘
근데 서지훈선수 베슬 관리가 조금 안좋긴 하네요. 그래도 유리하게 잡아나가는 서지훈.
06/10/29 14:32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드랍쉽. 본진 노리려는 듯.
06/10/29 14:33
수정 아이콘
자! 드랍쉽! 그러나 특공대 병력! 마린 2기 살아남아서! 드랍쉽 잡히고! 병력 전멸!
06/10/29 14:33
수정 아이콘
한 번 더 본진 드랍 오면 디파일러 마운드 깨지죠.
완전소중류크
06/10/29 14:33
수정 아이콘
섬멀을 가져갔음에도 스컬지 위치가 아쉽네요
06/10/29 14:33
수정 아이콘
저그랑 테란의 확장이 같죠,아니 1시를 시도하는 서지훈! 오히려 앞서요!
06/10/29 14:34
수정 아이콘
멀티에 성큰 2개만 심어도 다 막았을 법했는데 아쉽네요. 모두 생마린 견제였거든요. 노준동 선수 미네랄은 2000이네요. 가스가 모자라고.
네버마인
06/10/29 14:34
수정 아이콘
지훈 선수....역시 오늘도 베슬 따윈 훡휴 모드로군요.
베슬 다 터져도 좋으니 경기 잡읍시다.
06/10/29 14:34
수정 아이콘
1시 저글링 견제하는 노준동! 아! 그러나 구원병력때문에 전멸. 12시멀티 가져가는 노준동.
06/10/29 14:34
수정 아이콘
노준동 선수의 지금 특명은 버티면서 멀티 가져가고 그 멀티를 지켜야 해요.
06/10/29 14:35
수정 아이콘
자! 서지훈! 2드랍쉽! 본진! 디파일러 마운드 파괴!
06/10/29 14:35
수정 아이콘
미네랄 워낙 많아서 막멀티 하는데, 서지훈 선수 드랍. 웬만한 건물 다 날아가겠는데요.
My name is J
06/10/29 14:35
수정 아이콘
게임 끝날듯.....
06/10/29 14:35
수정 아이콘
노준동 선수 여러곳 동시에 빨간불 켜졌죠. 그런데 제대로 막는 곳이 없죠.
06/10/29 14:35
수정 아이콘
아! 12시도 공격당하고! 앞마당도 공격당하고! 서지훈선수 완벽합니다!
네버마인
06/10/29 14:36
수정 아이콘
오, 서지훈....정말 난전의 황제.
06/10/29 14:36
수정 아이콘
오 서지훈선수 오랜만에 퍼펙트모드 발동이네요
06/10/29 14:36
수정 아이콘
노준동 GG!
06/10/29 14:36
수정 아이콘
노준동 선수 GG.
러브젤
06/10/29 14:36
수정 아이콘
섬멀티 방어를 소흘히 한게 패인이네요.
06/10/29 14:36
수정 아이콘
1:0으로 CJ가 앞서나갑니다!
06/10/29 14:36
수정 아이콘
퍼펙트!!!
지포스
06/10/29 14:36
수정 아이콘
아카디아는 더이상 저그맵도 아니네요.
개척시대
06/10/29 14:37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와 오늘 경기 보고 있으니, 아카 2에서 저그가 테란 어떻게 이겨야하는거죠?-_-
№.①정민、
06/10/29 14:37
수정 아이콘
와.. 서지훈 선수 정말 잘하네요 ㅡㅡ;;;;감탄..
남들과다른나
06/10/29 14:37
수정 아이콘
정말 뇌가 틀리네요.
06/10/29 14:37
수정 아이콘
방금 저그 입구쪽에서 어떤 교전이 일어난건가요. 러커 피자국만 가득하구....온겜쪽에선 옵저버가 잡아줬나요?
06/10/29 14:37
수정 아이콘
'격세지감' 아카디아2;;
06/10/29 14:37
수정 아이콘
뮤탈을 너무 가디언으로 변신시키려고 한 것이 아쉽네요. 그 뮤탈이면 3곳 멀티 이리저리 날면서 지킬 수는 있었는데요. 그리고 가디언을 대비한 서지훈 선수의 레이쓰 출격도 좋았구요.
러브버라이어
06/10/29 14:38
수정 아이콘
아카디아2 한달전만해도 저그맵 논란 일으킨맵 맞나요
06/10/29 14:38
수정 아이콘
노준동 선수 자멸에 가까운 분위기였습니다. 섬멀티를 했으면 그걸 지키려 해야지
생마린 드랍쉽 한 기에 두 군데가 날아가 버렸으니...
용잡이
06/10/29 14:38
수정 아이콘
저그 입구쪽에서 다수저글링 러커 달려들었는데
다녹았죠..
06/10/29 14:38
수정 아이콘
역시 뇌가 다른 게이머.
06/10/29 14:38
수정 아이콘
ArtofX님//디파 마운드 날아가고 마지막 디파 잡히고 나서 저그가 그냥 들이 붓는데 바이오닉 몇기 잡고 전멸했습니다.
발컨저글링
06/10/29 14:38
수정 아이콘
입구쪽에 병력 그냥 들이밀다가 다 쓸렸죠.
계산사
06/10/29 14:39
수정 아이콘
베슬관리 안 되면 더 잘 이기는 서지훈 ^^

자 2경기 고고입니다
러브젤
06/10/29 14:39
수정 아이콘
음 근데 아카에서도 테란이 이렇게 저그 압살하는데 다른 맵이면 저그가 멀티 할 수나 일을까요?;;
06/10/29 14:39
수정 아이콘
입구쪽 병력 잡으려다가 럴커가 마린 2기인가 잡고 전멸했다는;
온겜쪽에선 보였어요.. 확실히 옵저버 실력이 급상승한거 같습니다!(온겜)
06/10/29 14:4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제 그동안 아카디아에서 테란에게 이긴 저그들에 대한 재평가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기고도 제대로 승자에 대한 대우를 받지 못했던
불쌍한 저그게이머들.. 역시 종족이고 선수고 팬은 많고 봐야 한다니까요.
알포인트, 네오포르테 시절에는 그렇게 밸런스가 무너져도 아무런 말도
없더니 아카디아는;;;;;
№.①정민、
06/10/29 14:40
수정 아이콘
11시 드랍해서 시선 끌면서 12시 보내고, 앞마당 뒷쪽에서 시즈모드 자리잡고,, 11시는 대충막았지만 12시도 오버로드 레이스에 걸려 내리는데 바로 스캔뿌려지면서 럴커죽으면서 해처리터지고, 앞마당자리잡은곳 저럴 달려들지만 디펜시브마린되면서 전멸 -_-

정말...마재윤선수가 박정석 선수 상대로 보여줬던 3곳 동시에 깨는거 -_- 테란으로 보여줍니다...
06/10/29 14:40
수정 아이콘
퍼펙트 모드 -_-. 세군데를 동시에 컨트롤하는 신기에 가까운 전술. 오랫만이네요.
06/10/29 14:41
수정 아이콘
테란은 해법을 찾았는데 저그는 늘 하던 대로 해서 문제가 되는 것 같기도 한 느낌입니다...-_-
06/10/29 14:41
수정 아이콘
뇌가 다른 게이머..ㅋ
메디쿠
06/10/29 14:42
수정 아이콘
종족이든 선수이든 유팬무죄, 무팬유죄네요
06/10/29 14:42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가 프링글스 시즌1 MSL 815에서 용호 선수를 학대[?]하던 경기도 생각나네요-_-; 3곳드랍쉽 동시 빨간 불...;
네버마인
06/10/29 14:42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의 이런 경기 내용, 정말 사랑합니다. 서너군데의 동시다발 혈전....멋져요!
러브젤
06/10/2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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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그 종족 자체가 팬이 별로 없죠... 박성준 선수 명경기가 그렇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팬은 -_-;;
지포스
06/10/2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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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해설 지각했네요.. -ㅅ-
06/10/2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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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랏? 김동준 해설 나오셨네요.+_+
06/10/2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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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테스킹능력 정말좋네요.,. 헛손질로 apm높은게아니라 정말 여러가지 다해주는듯
06/10/2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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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은 아니죠. 이미 이재호 선수가 아카디아에서 이러면 이긴다는
걸 보여 줬습니다. 동시 3군데 교전하면서 센터 전진하고 투드랍쉽
날리면서 멀티에 오는 견제 막으면 테란이 이긴다는걸 그것도 같은
아카디아에서 잘 보여줬었죠. 하면 된다니까요.
06/10/2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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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훈선수 이번게임 건성으로 한 것 같네
리플도 안보고 덜덜
06/10/2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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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ofX님//온겜에선 입구 교전도 제대로 잡아줬습니다. 서지훈선수가 매트릭스 마린으로 럴커 촉수 유인하려고 했는데 버로우 하기도 전에 전멸-_-;; 그나저나 오늘 온게임넷 옵저버 움직임 참 좋네요. 김동진 선수인가요?
06/10/2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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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디아2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중앙장악이 중요한 것 같은데 어제 조용호선수나 오늘 노준동 선수나 섬멀티 먹고 그 가스자원 바탕으로 가디언 피해 후 지상유닛으로 전환할려고 했던 것 같은데 가디언이 나올 때까지 가만 있을 테란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시간을 벌기 위해 드랍공격도 괜찮을 것 같은데 너무 무난하게 한 것 같습니다.
Lightund
06/10/2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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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퍼팩트~
Into_Inferno
06/10/29 14:45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 온게임넷에서 팬택대 엠비씨 히어로 6시반에 한다는거 뭔가요????? 오늘 삼성칸대 르까프오즈 아닌가???
06/10/2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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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선수 저그의 테란,프로토스,저그전의 페러다임을 바꾼 선수인데 외모만 됬으면 4대천왕정도의 인기를 누릴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06/10/2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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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젠 선수가 아닌가-_-; 그나저나 이번 경기 대인배가 진다면 두번째로 대인배가 까이는 걸 볼 수도 있겠군요.;;
06/10/2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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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걸요? 내일은 월요일이니...
06/10/2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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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날 팬택 VS 엠비씨 히어로가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06/10/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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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재윤 선수 슈파포함 9연승 -_-;;;;;
Into_Inferno
06/10/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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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감사.
지포스
06/10/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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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재윤 현재 9연승중.. ㅡ.ㅡ;
06/10/2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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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호 옵저버도 좀 쉬면서 해야 되는데
엠겜에서 방송되는
스타 경기 옵저빙을 전부 하고 있으니
지친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엠겜도 옵저버 하실 분 한명 더 구해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06/10/29 14:50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 알카노이드 4승 무패군요...
06/10/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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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재윤 선수의 온게임넷 개인전 4패의 시초가 김준영 선수였군요...-_-; 이런 멋진[?] 인연이...;;;;;;
06/10/29 14:50
수정 아이콘
엠겜에서도 서브 옵저버 구하는데 이우호 연출만한 인재가 없어서
못쓰는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06/10/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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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영 선수... 알카노이드 관광 가이드로의 역할을 오늘도 할 수 있을 런지...;
06/10/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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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됩니다!
06/10/29 14:52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오버로드 밑으로, 김준영 선수는 가로로. 마재윤 선수가 좋겠는데요 이거.
06/10/29 14:52
수정 아이콘
마재윤 11시,김준영 7시.
발컨저글링
06/10/29 14:52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 방향..마재윤 선수가 50% 먹고 들어갑니다.
레몬향기
06/10/2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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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운은 마재윤선수가 더 좋네요
06/10/29 14:53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 두번째 오버로드마저 대각선;
06/10/29 14:54
수정 아이콘
FELIX님//그렇군요, 그럼 빨리 찾으면 좋겠네요. 쉽지는 않겠지만요.
06/10/29 14:54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나 마재윤선수나 같은 빌드.
06/10/29 14:54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같은 빌드라고 하더라도 심리적으로는 마재윤 선수가 우위를 점치게 되겠군요.
06/10/29 14:54
수정 아이콘
갑자기 쌩뚱맞지만 궁금해진게 있는데 마재윤선수가 박정석선수와 루나에서 경기할때 한꺼번에 3군데 다 날려버린 경기가 어떤 경기였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용잡이
06/10/29 14:55
수정 아이콘
이우호만한 연출자를 어디서 구하나요..-_-;;
일단 찾은다음에 잘 키워야지요..
06/10/29 14:55
수정 아이콘
자,양선수 운영싸움인데요. 운영의 대가인 양선수들. 마재윤선수는 3해처리째.
06/10/2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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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 경기는 우주배 결승이었다고 생각합니다;
06/10/29 14:56
수정 아이콘
가 아니라 김준영선수죠.
Be.MaesTro
06/10/29 14:56
수정 아이콘
ArtofX// 올 3월에 있었던 엘리트배 리그로 기억합니다.
완전소중류크
06/10/29 14:56
수정 아이콘
엘리트 학생복 올스타전이었던것 같군요
06/10/2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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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영 선수는 상대방 정찰도 아직 못하면서 굉장히 적극적인 플레이죠. 마재윤 선수와 같아요. 정찰 때문에 주눅들지는 않는 군요.
06/10/2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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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우주배가 아니었나... 틀렸군요. 쳇[?]
06/10/29 14:57
수정 아이콘
푸하핫. '인신공격과 만담에 능한' 최상용 캐스터군요.
(최캐스터 스스로 말씀하신 겁니다. @_@)
나이 이야기가 나오자 갑자기 침묵이 감도는 엠겜 해설진들...
06/10/29 14:57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도 따라갑니다.
06/10/29 14:57
수정 아이콘
우주배는 아니고 엘리트 교복배 이벤트전이었을 겁니다.

우주배때는 한번에 날린게 아니라 같은 자원먹고 치열한 장기전 끝에
이긴 경기입니다.
06/10/29 14:57
수정 아이콘
홍진호 VS 박성준[M] 선수 이후로 이렇게 긴장되는 저저전은 오랜만인데요.
06/10/29 14:58
수정 아이콘
자,양선수다 스커지 뽑고요.
06/10/29 14:59
수정 아이콘
서로 엄청난 뮤탈 대전! 김준영 선수 스커지에 맞았지만 마재윤 선수는 되로 주고 말로 받았죠!
06/10/29 14:59
수정 아이콘
두번째 교전! 이번에는 마재윤 선수 승!
06/10/29 15:00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가 일단 전투에서 이득봤는데,근데 양선수 잠시다 소강상태.
Into_Inferno
06/10/29 15:00
수정 아이콘
이렇게 가면 미네랄도 중요해질거 같은데;;;;
№.①정민、
06/10/29 15:00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가 3군데 동시에 깨는건 유게에 있었던거 같은데,[초기화 되서 지워졌겠죠 ㅠ] 아무튼 엘리트 학생복배 이벤트전 경기 맞구요, -_- 그경기 정말,,,박정석선수가 불리한거 하나도 없는 상황인데 순간 5분만에 gg나왔죠 --;
06/10/29 15:00
수정 아이콘
두 선수의 네임벨류때문인지는 몰라도
거의 '결승급' 긴장감인데요
06/10/29 15:00
수정 아이콘
일진일퇴를 거듭한 두 선수. 마재윤 선수 스커지 기습으로 뮤탈 1기와 스커지 2기 정도 제거하구요.
06/10/29 15:00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엠겜 만담 미치겠습니다. 크크크크
2년만에 복귀한 드론이죠. 낄낄낄
발컨저글링
06/10/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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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이 거의 작살이네요..진짜 떨립니다.
06/10/29 15:00
수정 아이콘
나이든 드론의 압박 크크크크크
06/10/29 15:0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마재윤 선수 전투력 불가사의하군요 -_-;;
06/10/29 15:01
수정 아이콘
크흑, 최상용 캐스터 자학개그~
06/10/29 15:01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마재윤 선수 승! 거기다가 9시 멀티 드론들 다 잡구요.
완전소중류크
06/10/29 15:01
수정 아이콘
두선수 실수를 한번씩 주고받네요
06/10/29 15:01
수정 아이콘
4번째 전투에서는 김준영 선수 승! 두 선수 2승 2패의 전투실력!
06/10/29 15:02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 안전하게 가자는 것 같은데요. 에볼루션 챔버 짓구요.
06/10/29 15:03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거의 무승부, 하지만 후퇴는 마재윤 선수!
06/10/29 15:03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는 방업 먼저 해줬어요. 이러면 쓰리쿠션 맞을 때 상당한 이득이죠.
06/10/29 15:04
수정 아이콘
스포어 콜로니가 9시 멀티에 있는 김준영 선수. 이러면 이제 김준영 선수가 도리어 적극적이 되죠.
Into_Inferno
06/10/29 15:04
수정 아이콘
아놔 손에 땀난다 ㅜㅜ
06/10/29 15:04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는 중립동물 다 깼고. 김준영 선수는 이제 9시쪽 중립동물 깨고.
06/10/29 15:04
수정 아이콘
현란하네요. 두선수 모두...
러브버라이어
06/10/29 15:05
수정 아이콘
역시 긴장감은 저저전이네요
06/10/29 15:05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방업 안 누른것 같네요 -_-;;
06/10/29 15:05
수정 아이콘
거참 뮤탈 싸움이 몇 번이나 있었는데 결판이 안나는군요;;;;
06/10/29 15:05
수정 아이콘
지금 소강 상태. 이러다가 뮤탈 엄청 모이고 한 방 싸움 나면 방업인 김준영 선수가 유리하죠. 이러다가 방업2가 되면 차이가 엄청나게 되죠.
06/10/29 15:06
수정 아이콘
현재 두 선수 2승 1무 2패씩이죠. 마재윤 선수 이제 방 1업! 김준영 선수는 방2업! 이거 뮤탈 싸움끼리는 엄청난 차이죠!
완전소중류크
06/10/29 15:06
수정 아이콘
비프로스트...
06/10/29 15:06
수정 아이콘
눌렀었는데 김준영 선수가 2업이 되버렸군요 -_-;;
06/10/29 15:06
수정 아이콘
대규모 싸움! 장관입니다! 대 난리!
06/10/29 15:07
수정 아이콘
마재윤 뭡니까 -_-;; 이걸 이겨버리네요 ;;
레몬향기
06/10/29 15:07
수정 아이콘
우와!!!
06/10/29 15:07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본진이라서 쓰리쿠션이 제대로 안 들어갔죠! 마재윤 선수가 승!
06/10/29 15:07
수정 아이콘
우와~~~
06/10/29 15:07
수정 아이콘
어! 근데 마재윤이 유리했는데! 또 쫓겨요!
06/10/29 15:07
수정 아이콘
헉! 업차이가 나는데도 이기네....
06/10/29 15:08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 헌납하네요 김준영 선수.
06/10/29 15:08
수정 아이콘
장관이네요~
06/10/29 15:09
수정 아이콘
업그레이드 효과! 김준영 선수가 이번에는 승! 3승 1무 3패!
06/10/29 15:09
수정 아이콘
이거 뭐가 뭔지;;;
06/10/29 15:10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뮤탈 적어요 김준영 선수에 비해. 이번에는 김준영 선수 승! 쐐기 박아요거의 뮤탈 엄창 남았어요! 방업 2의 힘!
이도훈
06/10/29 15:10
수정 아이콘
경기 정말 긴장장 넘칩니다....정말 재밌네요~~하지만 김준영!!!!!역시 대인배!!!
06/10/29 15:10
수정 아이콘
역시나 업 차이가 나네요..
06/10/29 15:10
수정 아이콘
전율...전율...전율!!!!!!!!!!!!!!!!!!!!!
메디쿠
06/10/29 15:10
수정 아이콘
저저전대박 쌈한번 지고도 역전 ㅡ,.ㅡ
레몬향기
06/10/29 15:10
수정 아이콘
업그레이드 효과 나오는군요.
완전소중류크
06/10/29 15:10
수정 아이콘
끝이죠
06/10/29 15:10
수정 아이콘
일진일퇴끝에 이제 조금 기운듯 보이네요.
업그레이드의 승인듯...
06/10/29 15:10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왜 방업을 늦게 했을까요
발컨저글링
06/10/29 15:10
수정 아이콘
와.................할 말이 없다...............
06/10/29 15:11
수정 아이콘
역시 대인배!!!!!!!!!!!!!!!! 김준영의 승리입니다!!!
06/10/29 15:11
수정 아이콘
대인로이드 덜덜덜;;;; 아니면 역시나 곰덫인가.
06/10/29 15:11
수정 아이콘
역시 업그레이드 차이가 가르는군요......
껀후이
06/10/29 15:11
수정 아이콘
아 김준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멋있다 진짜 멋있다 ㅠㅠㅠㅠㅠㅠㅠ
06/10/29 15:11
수정 아이콘
총 전투 전적 김준영 선수 4승 1무 3패, 마재윤 선수 3승 1무 4패로 김준영 선수가 단 하나의 1승으로 마재윤 선수에게 GG를 받아냈습니다!
Into_Inferno
06/10/29 15:11
수정 아이콘
대인배~~~~~~~~~~!!!!!!!!ㅜㅜ
러브버라이어
06/10/29 15:11
수정 아이콘
허허 대인배 승
06/10/29 15:11
수정 아이콘
이건 업때문에 진겁니다 업만 같이 따라왔어도 마재윤이 유리했죠
06/10/29 15:11
수정 아이콘
정말 멋진 경기였습니다.
두 선수 모두 최고!!!
06/10/29 15:11
수정 아이콘
역시 대인배.
06/10/29 15:11
수정 아이콘
완소 대인배!!!
가스멀티에 스포어 한기때문에 마재윤 선수가 더 몰아붙이지 못한 게 컸던 것 같네요
하늘하늘
06/10/29 15:12
수정 아이콘
와~~~~~~~ 완전 대바~~아~~~~~~~~아아~~악~!

멋지네요.
저그전 중에 이렇게 엎치락 뒷치락 하는건 생전 첨 봤습니다.

대인배 멋집니다!!
메디쿠
06/10/29 15:12
수정 아이콘
푸하하하 스갤 두부접속에러
06/10/29 15:12
수정 아이콘
1:1! 김준영선수 역시 대인배!
狂소년
06/10/29 15:12
수정 아이콘
와..완전대박 경기
06/10/29 15:12
수정 아이콘
방업의 위력이란 저저전에서 뮤탈싸움 지고도 역전해버리는 엄청난 위력이네요....
개척시대
06/10/29 15:12
수정 아이콘
이야.. 뭐 이런 경기만 나와준다면 저저전 결승도 볼만하겠네요.. 그나저나 방업의 위력이..
어린완자 ♪
06/10/29 15:12
수정 아이콘
온겜넷에서는 마재윤선수가 역시나 힘을 못 쓰는건가요.;;;
06/10/29 15:12
수정 아이콘
역시 저그전은 업글이 중요하네요
DorinKyoul
06/10/29 15:12
수정 아이콘
정말 멋진 저저전이네요. 김준영 선수 멋져요.
Be.MaesTro
06/10/29 15:12
수정 아이콘
아.. 뚜껑열릴라 하네 ㅠ_ㅠ 에결까지 가는 겁니다!!!!!!
몽상가저그
06/10/29 15:12
수정 아이콘
여기는 온게임넷!!
06/10/29 15:12
수정 아이콘
과거 홍진호 선수와 박성준 선수의 경기가 생각나네요. 많은 분들이 비프로스트3를 생각하시겠지만 MBC 게임에서 올스타전이었나요, 러시아워에서 두 선수가 이런 식의 무시무시한 교전을 벌인 끝에 홍진호 선수가 이겼었던 것을 헬스장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06/10/29 15:13
수정 아이콘
...정말 알 수 없는 경기군요. 머엉.
06/10/29 15:13
수정 아이콘
역시 대인배입니다. 병력에 올인안하고 먼저 업을 해서 승리하는군요^^.
빨간당근
06/10/29 15:13
수정 아이콘
역시 대인배... ㅠㅠ 대인배~~~~~
솔로처
06/10/29 15:13
수정 아이콘
2006 최고의 저그 대 저그전입니다.
돌아온릴루
06/10/29 15:13
수정 아이콘
대규모 뮤탈싸움 지고 다시 운영이나 저글링이아닌 뮤탈로만 이기는건 저로선 처음봅니다 +.+
마그너스
06/10/29 15:13
수정 아이콘
하이//진건 진거지요..
06/10/29 15:13
수정 아이콘
~ 때문에 졌다는 말씀은 이 정도 퀄리티 게임에서는 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방업을 눌렀으면 마재윤 선수가 처음 대규모 교전에서 이기지 않았을 수도 있는거죠.
06/10/29 15:13
수정 아이콘
김창선해설이 리플레이 확인해본결과 마재윤선수가 초반에 오버로드 속업눌렀다가 취소했다고 하네요 거기서 말렸네요
06/10/29 15:14
수정 아이콘
마재윤이 교전에서 좀 크게 승리했다해도 뮤탈이 빈사상태였고 스포어가 있었기때문에, 그리고 스커지 부대지정 하다가 뮤탈이 스포어로 따라왔었기 때문에 이긴뮤탈을 대다수 잡아줘서...3쿠션 데미지를 드론오버로드로 분산시키는건 좋았으나 결국 같은숫자에 업차이로 김준영선수가 이겼습니다
몽상가저그
06/10/29 15:14
수정 아이콘
아직 온게임넷은 마에스트로의 땅이 아니었습니다...
앞으로 CJ는 남은 프로리그 6경기(이번경기포함)를 모두 용산에서 해야하는데...
06/10/29 15:14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 최고!
06/10/29 15:14
수정 아이콘
하하 어찌됫든.. 대인배는 역시 최고!!
06/10/29 15:14
수정 아이콘
김근백 vs 박성준 선수의 기요틴 저그전 이후로 최고의 저그전이네요
이도훈
06/10/29 15:14
수정 아이콘
뭐, 업그레이드 눌러준 것과 안 눌러준 것의 차이도 운영의 차이라고 할수 있죠. 경기 끝날때까지 방업차이가 있었으니......
러브버라이어
06/10/29 15:14
수정 아이콘
수준높은 경기엔 리플을 조심해서 달아보아요
개척시대
06/10/29 15:15
수정 아이콘
업글 따라왔으면 마재윤 선수도 뮤탈 2기 정도 적었죠. 그 타이밍을 잘 넘긴 김준영 선수가 잘한겁니다.
06/10/29 15:15
수정 아이콘
정말 김준영선수 최고!!!!!!!!!
G.s)TimeleSs
06/10/29 15:15
수정 아이콘
완소대인배!!
06/10/29 15:15
수정 아이콘
러브버라이어티님/ 공감100%
레몬향기
06/10/29 15:15
수정 아이콘
대인배 멋쟁이!!>_<b
06/10/29 15:15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운운하는건 개그로 넘어가겠습니다....-.- 김준영 선수가 마재윤 선수보다 잘했으니 이긴거지요.
껀후이
06/10/29 15:16
수정 아이콘
진짜 이 두선수 결승에서 붙으면 저저전 최고의 관중도 꿈은 아닐듯..ㅠ
이긴 선수도 잘했고 진 선수도 잘했고....... 너무너무 멋진 승부였습니다.
그러니깐... 두 선수에게 모두 칭찬을 해주는건 어떨까요.ㅠ
06/10/29 15:16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의 스포어 센스가 가장 대박이었습니다.
06/10/29 15:16
수정 아이콘
Ntka님//죄송, 그래서 리플 바로 지웠다는...^^;;;;
솔로처
06/10/29 15:16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졌다고 봤는데 김준영선수 이걸 역전해내네요...눈물납니다 후 ㅠ_ㅜ
06/10/29 15:16
수정 아이콘
와~ 알카노이드 진짜 예측 못한 승부가 난무하네요. 오늘 경기도 진짜 긴장감이 쫙~ 한순간이라도 놓칠까 봐 다른 짓을 못 하겠더군요. 뭐 원래도 저저전 좋아하지만 최근 들어 재미있는 저저전 참 많이 나오네요. 이번 경기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진짜로 조마조마했어요...
Be.MaesTro
06/10/29 15:16
수정 아이콘
에혀.. 역시 메가웹의 저주.
오윤구
06/10/29 15:16
수정 아이콘
다음 스타리그에 마재윤 선수 김준영 선수 둘 모두 보고싶네요.
METALLICA
06/10/29 15:17
수정 아이콘
저저전의 마에스트로는 정확한 판단력이 안나오네요.
06/10/29 15:1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정말 수준높은 경기였네요...

스포어 센스 하며, 방업 센스 하며..... 김준영 선수의 센스가 2%앞서갔던 것 같네요
발컨저글링
06/10/29 15:17
수정 아이콘
스겔 완전 마비 상태..-_-;;;;
06/10/29 15:17
수정 아이콘
정말 최고의 저그동족전이군요
그나저나 김준영 선수 이야~최고에요 >.<
루크레티아
06/10/2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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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재윤 선수가 온겜이라 힘을 못쓴다는 것은 마치 마재윤 선수의 온겜 경기의 질이 떨어진다는 소리로 들리는군요. 온겜이라 어떻다 하는 발언은 자제해주셔요.
솔로처
06/10/2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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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메가웹입니까. 용산인데 -_-;;;
Into_Inferno
06/10/2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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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는줄 알았네 ㅜㅜ
토마토7개
06/10/2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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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저저전에서 뮤탈 노업에 양을 늘린 경우와 업글한 경우로 갈린 빌드가 있었는데 그 때는 양이 이겼죠. 실수로 업을 안 눌렀다기 보다는 일단 양을 좀 더 모으려고 한 것이고 반면 김준영 선수는 약간 많은 자원으로 스포어를 짓고 업을 기다리는 선택을 한거죠. 그나저나 뮤탈 한타싸움 지고 이기는 저저전 저는 처음봅니다..--;
몽상가저그
06/10/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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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 이야기 하는 것은 그냥 개그로...
김준영선수 요즘 들어 오영종,최연성선수한테 지면서 이제 포스가 좀 떨어지나 했는데...
여전하네요!!
용잡이
06/10/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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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운영의 싸움이였네요..
하지만 무탈대무탈 싸움은 역시 업그레이드가 관건이군요.
거기다가 빌드는 거의똑같았지만 조금더 부자스러웠던
김준영 선수의 스포어도 좋은판단이였던듯 합니다.
솔직히 저저전에서는 초반에는 무탈뽑느라 방업에 바로
가스 투자하기 힘든데 멀리내다본 김준영 선수의 승리네요.
06/10/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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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오버로드 정찰 운이 없었는데도 말이죠...-_-;
Be.MaesTro
06/10/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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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처// 아 그런가요. 잘 못 알았네요. 여하간에 온겜 스튜디오의 저주 ㅠㅠ
06/10/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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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긴장감 만빵.!!.최곱니다. 두선수 다음에는 개인전 4강이상에서 붙었으면 하네요..
06/10/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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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7개 님// 저도 처음 봅니다 -_-;;
06/10/2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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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애 이렇게 재미있는 저그전은 처음...아니 두번째로 봅니다 !
발해의 꿈이었나요 그 때 홍진호 선수와 김준영 선수의 대결이...
그 경기 이후로 이렇게 박진감 넘치고 긴장감이 흐르는 저그전은 처음이네요 !
김준영 선수 흔히 테란전으로 인정받는 선수로 알려져 있지만 저그전 정말 잘하네요.
조용호-변은종-박태민 선수는 조금 전투적인 면으로 인정받는데 김준영 선수는 정말 침착하고 안정적이네요 !
06/10/2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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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와 승자를 합산한 평점이 가장 높은 경기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06/10/2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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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을 먼저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드론을 늘리거나 빠르게 해처리를 가져가는 대인배 스러운 모습이 정말 대단하네요. 김준영 선수 정말 무섭습니다.
완전소중류크
06/10/2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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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마재윤 선수가 방1업이고 김준영 선수가 방2업일때 마재윤 선수가 이긴게 신기합니다. 병력이 마재윤 선수가 압도적으로 많아 보이진 않았는데...김준영선수의 오버로드 쿠션데미지가 제대로 안들어간건지...궁금하네요
06/10/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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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선수 슈퍼파이트 실현 가능성도 5회 이상에서는 가능할 듯...; 후; 김준영 선수는 저저전하면 대박이군요-_-; 지든 이기든;
용잡이
06/10/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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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마재윤 선수를 잡으려면 역시 저저전이 그나마
확률이 높아보이는군요.
하지만 오늘 상대가 김준영 선수가 아니였다면...
아무튼 오랜만에 저저전 긴장하고 본듯 싶군요.
06/10/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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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선수들 기량을 폄하하시나요? 경기장소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마재윤 김준영 선수 2명다 최고의 기량을 발휘했습니다;;
06/10/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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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영의 승리입니다.
스파이어 완성되자마자 방업찍어주는 건 왠만한 담력으로
될 일이 아닙니다.
06/10/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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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겜넷 저주 어쩌고 몇번씩이나 올리시는분 있네요. 그냥 아쉬워서 하는 소리라고 넘어가겠습니다^^. 어찌됫든 김준영선수 방업센스 최고+_+.
06/10/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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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mura//815가 방송경기로 처음 씌였던 그 경기 말씀하신거 맞죠? ^^
동네노는아이
06/10/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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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마재윤 선수 방1업이 아니라
공1업 아니었나요
엠겜 중계 들었는데 공1업이라고 한듯한..
그나저나 저저전이 이렇게 재미있을수가..쿨럭
예전 발키리에서 박성준vs박태민 선수의 페이크 성큰 러쉬 이후로
이런 전율은..쿨럭
메디쿠
06/10/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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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으면 졌는거지 온겜변명좀 그만하죠. 온겜변명 자꾸 하니까 1년에 한번지는 저그라고 놀림 받는거 아닙니까
06/10/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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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교전때 스커지 컨트롤이 마재윤 선수가 좀 더 좋았다고
'들었'습니다. ㅠ.ㅜ

아프리카.... 미워할테다.
먹고살기힘들
06/10/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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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7개 님 // 보통 업글이 이기지 않나요?
업글 포기하고 늘리는 양이 엄청 많을리도 없고, 방업에 3쿠션 공격이 모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방업이 훠얼~씬 유리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동네노는아이
06/10/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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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한빛 화이팅.!!
06/10/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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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소중류크님//오버로드만이 아니라 움직이는 드론, 익스트렉터, 해처리, 라바, 알 등 여러가지 요소가 쿠션 데미지 아주 제대로 안 들어갔죠...-_-;; 그 때 전 김준영 선수 지는 줄 알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기서 뜨끔하시거나 환호성 지르셨을 듯;
몽상가저그
06/10/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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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Y// 저도 오늘 경기 후 평점이 기대됩니다!!
뮤탈한타싸움 지고서도 이기는 김준영선수!!
업글차이에도 불구하고 전투 이겼던 마재윤선수!!
나하나로충분
06/10/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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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온겜저주 입니까.. 실력으로 진겁니다..
정말 긴장감 최고 더군요..
06/10/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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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온게임넷 주관이라 농담반 진담반으로 김준영 선수의 우세를 점쳤으나(사실 웃기죠 이것도...)
오버로드 정찰 보고는(특히 2번째 오버로드도 대각선 가는 걸 보고)아 마재윤 선수가 이기겠구나 싶었는데
김준영 선수가 이렇게 침착하게 이겨주네요...
요즘 저그전 경기들은 실력이 엇비슷한 경우에는 오버로드로 먼저 보고있는 선수가 유리했거든요.
김준영 선수 올 해부터는 긴장을 안한다고 하시더니 정말인가 봅니다.
06/10/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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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온겜저주 이야기를 계속 하시는지...
06/10/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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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대 박성준(비프로스트), 홍진호 vs 김준영(815), 김근백 vs 박성준(기요틴) 이후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저저전 명경기 하나 추가 되었네요.
하늘하늘
06/10/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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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겜 어쩌구 하는건 걍 웃자고 하는 말 같은데 민감한 반응이 많네요.
승부야 실력과 운이 가르는 거고
저주 어쩌구는 걍 곁다리로 하는 거죠.
06/10/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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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 이야기는 그냥 우스갯소리인데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있네요.
발컨저글링
06/10/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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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운도 안좋았고 한타싸움에서도 밀렸는데 역전된 저그전 참 보기 힘들죠. 대단합니다.
06/10/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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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김준영 선수가 방1업이고 마재윤 선수가 노업일 때 벌인 교전이었나요? 아니면 방2업 대 방1업대였나? 그때 이긴 마재윤 선수가 이긴 건 스컬지 덕이 있었다고 봐요. 마재윤 선수 뮤탈 뒤에서 스컬지 덮친 수가 김준영 선수가 뒤에서 덮친 스컬지 수보다 많았던 걸로 보였거든요.
06/10/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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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탈의 3쿠션은 공업해도 1타 빼고는 같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데미지가 12가 되도 12-3-1로 들어갈 때 방 3업이면 9-1(0)-1(0)으로 들어갈 듯...
Be.MaesTro
06/10/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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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걍 웃자고 한 소린데 왜케 다들 예민하신가요 -.-;
마재윤 선수의 오버로드 속업 실수가 아쉽긴 하네요
06/10/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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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댓글 많이 달리네요..두 선수 에이스 결정전 한번더 가야죠.~~
06/10/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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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다 멋진 경기 펼쳤네요.
06/10/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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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님//그 경기가 815였군요^^; 조금 지난 경기라 헤깔렸습니다. 그 경기도 정말 재미있었죠...^^
06/10/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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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겜 저주까지는 없더라도, 정신적인 면에서 마재윤 선수가 조금이나마 압박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있네요. 이 정도면 "징크스" 축에는 끼니까요 -ㅅ-;
06/10/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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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재밌었네요. 이 정도는 되야 저저전 결승 볼 맛이 나죠.
06/10/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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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어느새 다시 살아나서 이런 좋은 모습 보여주네요. 멋집니다. 걸출한 테란 플레이어 1명만 보강되면 개인전 카드도 빵빵해 지겠네요.
06/10/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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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2 대 방1에서 싸운 거였습니다. 이러면 쿠션 데미지가 김준영 선수에게는 거의 안 먹히는데 마재윤 선수 멀티에서 싸운 거였죠...;[김준영 선수는 은근히 쿠션 데미지 맞고 마재윤 선수는 많이 비껴갔을 듯?]
동네노는아이
06/10/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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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영 선수 멀티에 몸이 무거운 드론을 배려한..스포어콜로니의
위치도 센스 있는듯..쿨럭.
그나저나 뮤타 한타 싸움으로 끝나는 저저전이
대체 몇번을 싸워야지 결론이 나는지..
진짜 좀더 큰 무대에서 두선수의 다전을 보고 싶네요
저저전 결승이라고 해도 저 두 선수면 충분히 흥행 할듯..
G.s)TimeleSs
06/10/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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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분들이 온겜의 저주 운운하시는건 그냥 아쉬워서 그러는것이니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들 마세용~ 정말 온겜의 저주때문에 마재윤선수가 졌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없을테니까요
06/10/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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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 끝나고 마재윤 선수이 뮤타가 스포어에 빨려 들어갔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이건 뭐 중계로 경기를 보니 답답해서...
루크레티아
06/10/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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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도 나올 때가 있는거죠. 유게에 나오면 웃기겠지만 이렇게 진지한 중계글에 그것도 희대의 저저전 경기가 끝난 마당에 선수가 어쩌고 하는 유머는 좀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토마토7개
06/10/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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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힘들다 님// 저도 그 경기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요. 섬맵에 홍진호 선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양 선수 모두 완전 뮤탈 올인 한타싸움이었는데 세세한 내용은 기억이 안나네요. 다만 해설진들이 처음부터 양이냐 업글이냐 계속 강조했었는데 그 경기 결과는 양으로 났었어요. 아마 맵의 특수성이나 기타 오버로드, 타 공중 유닛의 영향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다 아니다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
몽상가저그
06/10/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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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결정전은 마재윤 VS 박대만!!!
다시보고 싶은 한 불꽃남자의 저항!!^^
06/10/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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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쓸데없는걸로 싸움으로 번지는 분위기가.. 그냥 두선수가 열심히 싸웠고 김준영선수가 실력으로 이긴거죠. 정말 최고의 저저전을 봤네요^^.
狂的 Rach 사랑
06/10/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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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겜저주 별로 얘기 꺼낸 사람도 없는데 리플이 더 많네요...--;
그나저나 네임밸류에 걸맞는 경기군요. 정말 결승전 느낌이었어요.
긴장감이 아주...
06/10/29 15:25
수정 아이콘
Ntka 님// 엄재경 해설위원께서 0.x 단위로 조금씩 오른다고 말씀하시는걸로 들었습니다 ㄱ- 공3업하면 12-3.6-1.2인가. 그렇다고 말씀하셨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확실히는 말 못하겠네요.
마그너스
06/10/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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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힘들다//업글이 완성되는 동안 뮤탈 수의 차이 몇기가 큰 차이를 보게되는 경우도 있죠..
06/10/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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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갯소리를 몇번이나 하는지 그리고 별로 웃기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우스갯소리때문에 이런 좋은경기가 망쳐질수도있습니다
나하나로충분
06/10/29 15:26
수정 아이콘
이정도 컬리티 의 경기에서 실력외에 다른 요소가 들어 간다는게 이경길 승리한 김준영 선수 팬입장에선 그게 농담이든 승부가 바로 끝난 이시점에선 좀 그렇네요 ㅡㅡ;;
G.s)TimeleSs
06/10/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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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3경기는 CJ, 4경기는 한빛이 가져간후 에결로 끝나면 좋겠네요 :) 승자는 뭐.. 두 팀을 다 좋아해서..
06/10/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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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저전은 '긴장감'이라는 요소는 6종족전 중에서도 최강입니다.

언제나 안습은 저그팬 자체가 적은것과 빌드상에서 많은 부분이 갈린다
는 것이죠. 정말 몇몇 규정이나 패치만 적용되도 저저전이 훨씬 인기있을
겁니다.
06/10/29 15:26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방업 하다가 취소했군요; 그래서 오히려 방 2업이 조금 늦은 김준영 선수의 방업이 더 빨리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마재윤 선수는 뮤탈 양으로 승부를 보려고 했던 듯;
06/10/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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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속업을 눌렀다가 취소한게 아니라 방업을 했다가 취소했네요
06/10/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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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저그전... ...
두선수 이름만으로도 포스가 나오더니
게임 내용도 대박이네요.
LemonJuice
06/10/29 15:27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랑 온겜에서 붙는 선수들은 손해보고 가는군요 이겨도 실력이 아니라 순전히 스튜디오덕분이니 농담이라고 해도 그런식으로 상대선수의 승리를 폄하하는건 팬이 할일은 아닌거 같은데요
06/10/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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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ka님//정확히 계산하면 아마 다를 겁니다. 예를 들어 뮤탈 공격이 9 - 3 - 1 이니까 공업 하면 10 - 3.3 - 1.1 이렇게 들어갈 거예요. 저 소수점은 어떻게 하냐... 하는 건 스타로 실험 많이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모여서 정수가 될때마다 더해집니다. 예를들면 히드라가 공1업 하고 마린 때리면 공격력은 (10+1)/2 = 5.5 이고 실제로는 5 6 5 6 이렇게 깎이죠.
러브버라이어
06/10/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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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조건 에결 갑시다
06/10/29 15:27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지는 상황에서 온게임넷 이야기 나오는 것은 오영종 선수가 이겼을 때 가을의 전설 이야기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즐거움에 하는 곁다리 이야기입니다. 보스턴이 월드시리즈에서 계속 졌을 때 나오는 저주 이야기와 다를 바 없는 그냥 이야기 거리라는 거죠. 이걸 핑계나 김준영 선수의 승리를 폄하하는 것으로 사용하는 거나 그렇게 해석하는 거나 그 자체가 좀 오버하는 거로 보입니다만.
honnysun
06/10/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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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엠비씨 나오는 곡 좀 알 수 있을까요??!
06/10/2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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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갤에서는 마재윤선수 무지하게 까이네요. 스갤에 적이 그렇게 많으니.. 大>>>小 라고도 하고 ㅡ.ㅡ;
솔로처
06/10/2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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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재윤선수가 교전 승리하고 섣불리 들어가서 싸우다가 스포어에 많이 손해를 봤죠. 그때부터 김준영선수에게 기울었습니다.
06/10/29 15:28
수정 아이콘
뮤타싸움에서는 무조건 방업이 좋습니다.
다만 다수대 다수의 싸움에서는 그렇죠.
라바 하나 하나에 피말리는 싸움하는데
뮤타 둘이 빠진다는건 치명타니까요.
다만 마재윤 선수의 스커지 운영이
좋았던 듯 합니다. 원래 다수뮤타사움에서
업차이 나면 뒤집기 힘듭니다.

에결 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마재윤-박대만 경기가..
하늘하늘
06/10/29 15:28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와 홍진호 선수의 저저전 명경기는 '발해의 꿈'에서 나온적 있죠.
저저전에서 울트라빼고는 모든 유닛이 나온 경기.
결국은 홍진호선수가 이긴걸로 기억나는데 참 재밌었습니다.
06/10/29 15:28
수정 아이콘
SeeY님, Dizzy님//결론은 모여도 방업에는 소용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_-;;;
우루루쿵쿵
06/10/29 15:29
수정 아이콘
오늘 에결까지가면 리플최고로 많이 달리겠는데요~
우루루쿵쿵
06/10/29 15:29
수정 아이콘
스크롤의 압박이 심해지겠습니다!!!
LovelyPeach
06/10/29 15:30
수정 아이콘
헉 제가 알기로는 9-3-1에서 10-4-2 이런식으로 올라가는줄 알았더니 아니었나요?
06/10/29 15:30
수정 아이콘
이 경기 단연코 요즘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저저전이고 이긴건 김준영선수이지만 전 마재윤선수가 더 신기합니다. 어떻게 방 2업 vs 방 1업인데 아무리 본진이라고 해도 그렇게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는건지-_- 병력도 김준영선수가 좀 더 많았던 것 같은데.. 스커지 컨트롤이나 랠리 포인트로 모이는 뮤탈 바로바로 싸움에 합류시키는 모습 참 대단하더군요. 한타싸움 이긴 후에 지키면서 방업 따라갔다면 경기가 또 어떻게 되었을지.... 하여간 대단한 두 선수입니다.
나하나로충분
06/10/29 15:30
수정 아이콘
에이 가을의 전설이랑은 좀 아니죠..
가을의 전설은 가을의 힘을 받아서 더 쎄지는 건데 온겜저주는 약해 지는거 아님니까..
06/10/29 15:30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와 박성준 선수는 듀얼에서 노스텔지아에서 싸운 적도 있는데... 박성준 선수는 또 특이하게 히드라로 뮤탈을 대적했는데 졌었죠...-_-; 홍엠대 이 세 선수는 참 특이한 경기들을 이끌어내는...;
06/10/29 15:30
수정 아이콘
Ntka 님// 결론은 그렇죠 -_-;;;
06/10/29 15:31
수정 아이콘
LovelyPeach 님// 공업을 선호 안하는 이유가 쿠션데미지가 곧이 곧대로 올라가지 않아서입니다.
06/10/29 15:31
수정 아이콘
근데 처음 교전할때 김준영 선수의 뮤탈이 다른곳을 치고있어서 첫교전에는 마재윤선수가 업글을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겼던것 같습니다
06/10/29 15:32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어떻게 이리도 강해보이는 김준영 선수를 이긴거죠....
껀후이
06/10/29 15:32
수정 아이콘
아 CJ vs 한빛 진짜.. 그동안 한빛 부진할때 붙어서 많이 좀 아쉬웠는데 한빛이 한껏 기세 올린 상태에서 붙으니깐 이렇게 재밌네요 ㅠㅠ
에이스결정선 대장 vs 마재 나오면 대박입니다.
물론 승리는 대장!! ㅠ 마재 오늘만 봐줘용~~,,ㅠ
狂的 Rach 사랑
06/10/29 15:32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위원 저주 들먹이는거랑 같은거죠 뭐.
그거땜에 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실제로 있을까요.
폄하라고 보시면 곤란합니다.
러브버라이어
06/10/29 15:33
수정 아이콘
일단 에결갑시다...
06/10/29 15:33
수정 아이콘
방업하면 오버로드도 소용없는 것이 비프로스트3 홍진호 VS 박성준 선수 경기에서 분명 홍진호 선수 오버로드는 박성준 선수 뮤탈을 지나고 있고 박성준 선수 오버로드는 박성준 선수 근처에 있었는데도 홍진호 선수가 이겼죠...; 박성준 선수는 스커지 쓰면서까지 전투했는데-_-;
마그너스
06/10/29 15:33
수정 아이콘
dizzy//뮤탈이 오버로드치거나 익스트랙터 등을 치는 뮤탈이 많더군요..그에 비해 마재윤 선수의 뮤탈은 뮤탈만을 공격하면서 집중력이 강햇고...그렇다고 해도..;;그 상황에서 마재윤 선수의 뮤탈이 이긴건 대단하네요..;;
06/10/29 15:33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이번 뮤탈 싸움들에서 방업보다도 적절한 타이밍에 날라와서 정확하게 부어진 스커지들과, 멀티에 스포어 한개가 더 큰 역할을 한 것 같은데..

김준영 선수가 방2업이 되면서 오버로드 이끌고 올라온 첫번째 뮤탈싸움에서 마재윤 선수가 이겼을 때 뮤탈수와 공업은 분명 김준영 선수가 앞섰지만, 마재윤선수의 스커지가 잘 달라붙어서 이겼으나, 뮤탈리스크가 앞서는 상황에서 김준영 선수의 스포어콜로니 한기 때문에 더 들어가지를 못했죠.

그리고 다시 김준영선수가 올라왔을 때, 마재윤 선수에 비해 김준영 선수의 스커지가 잘 활약 한 것 같았구요.
나하나로충분
06/10/29 15:34
수정 아이콘
공업 쿠션 데미지 제대로 들어 가도 방업 한테 밀리지 않나요?
그거 계산 한거 본거 같은데..
METALLICA
06/10/29 15:35
수정 아이콘
교전승리후 급하게 적 직영들어가다 손해보는게 아쉽더군요.
네버마인
06/10/29 15:35
수정 아이콘
마재윤은 이제 공공연한 스갤의 연인 아니었던가요.
평상시에도 마재윤 없으면 못사는 수준인데 오늘같은 날에야 말해 무엇 하리오.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예전에 어떤 분이 마재윤 선수가 정말 무서운 점은 경기에서
패할 때마다 다른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라고 하셨죠. 오늘 김준영 선수에게 패했으니
저저전에 대해 좀더 심사숙고할테고 그건 마재윤 선수에게 더 발전적인 영향을 가져올거라 믿습니다.
마재윤, 김준영 선수...멋진 경기 잘 봤어요.
Into_Inferno
06/10/29 15:37
수정 아이콘
만약 공1업을 한다고 치면, 뮤탈의 공격력은 10-3-1 이 되는데, 이렇게 되면 방업이 유리하죠. 공2업해도 11-3-1 이렇게 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06/10/29 15:37
수정 아이콘
전성기 포스의 김환중 선수와 김준영 선수의 대결도 볼만할 듯;
06/10/29 15:38
수정 아이콘
Into_Inferno 님// 위에 말씀 드렸듯이 소수점으로 올라가긴 합니다만은, 말씀하신대로 방업이 공업에게 유리한건 변화가 없습니다.
오윤구
06/10/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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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으로 무슨일이 있었나요?;
06/10/29 15:38
수정 아이콘
만약 가림토가 한빛으로 돌아온다면 스타즈 정말 무서운 팀이 되겠군요....
06/10/29 15:39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와 박성준 선수의 대결시에는 업그레이드보다도 먼저 한타 친 게 홍진호선수여서 유리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발컨저글링
06/10/29 15:40
수정 아이콘
채팅내용
OngameNet : 와 쿠길드다. 쿠길드에 여자 많다며?
Qoo)Max : 저 여자예요.
OngameNet : 몰수패?
Into_Inferno
06/10/29 15:41
수정 아이콘
전 공업해도 공격력이 소수점대로 올라간다고 듣지 못한거같은데요.... 저두 엄재경 해설위원이 그냥 최상위 공격력만 1씩 올라간다고 들었었던거 같은데;;;아닌가 ㅜ
06/10/2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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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량님//홍진호 선수는 당시 박성준 선수의 오버로드 공격하다 성준 선수 뮤탈 공격에 쫓겨서 잠시 피난갔다가 다시 오버로드 데리고 돌격했는데 많은 양의 성준 선수의 뮤탈을 향해 두~세 부대-한 부대 -> 박성준 선수 뮤탈을 향해 돌격해서 먼저 맞는 것에도 불리함이 있었죠. 결론은 홍진호 선수가 이겼...-_-;
06/10/29 15:42
수정 아이콘
팀플 시작했는데 관심 좀;;
06/10/29 15:42
수정 아이콘
저 여자예요. 몰수패?
...; 이건 몰수패 정도가 아닙니다-_-+[퍽]
06/10/29 15:44
수정 아이콘
저그들 성큰 2개씩 짖는게 영 적응이 안되는 모습이네요 ....헌터에서만 보다가...하하 거기다가 3팩을 가는 양 테란의 모습도 맵의 영향이란게 참 색다릅니다.
My name is J
06/10/29 15:47
수정 아이콘
큼,....뭔가 불안불안한 팀플...
발컨저글링
06/10/29 15:48
수정 아이콘
팀플에 대한 언급들이 없네요. 허허
My name is J
06/10/29 15:50
수정 아이콘
요새 한빛 팀플 왜이리 마음에 안들죠..........
狂的 Rach 사랑
06/10/29 15:50
수정 아이콘
김선기 선수 밀리네요.
메디쿠
06/10/29 15:50
수정 아이콘
cj승~
네버마인
06/10/29 15:51
수정 아이콘
아, 얼마만에 이겨보는 팀플이던가....ㅠㅠ
06/10/29 15:51
수정 아이콘
2:1로 CJ가 앞서갑니다!
06/10/29 15:52
수정 아이콘
주현준 선수가 골리앗을 활짝 펼쳐서 싸워주는 센스가 주효했네요
Into_Inferno
06/10/29 15:52
수정 아이콘
방금 뮤탈 실험해보고 왔는데,,,,
공 2업 뮤탈이 노방업 마린 3마리 두번 때렸을때 22-7-2 달았네요. 소수점 공격력 올라가는게 맞나보네요.ㅋ
狂的 Rach 사랑
06/10/29 15:52
수정 아이콘
4경기도 기대되는데요. 오늘은 동족전이 다 기대되는군요 ^^
METALLICA
06/10/29 15:53
수정 아이콘
5경기가서 마재윤 선수 한번 더봤으면 좋겠네요.
껀후이
06/10/29 15:54
수정 아이콘
5경기 마재윤 대 박대만 함 봐야죠!
06/10/29 15:54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는 전반적으로 경기 질이 정말 좋네요. 승자나 패자나 평점이 높을듯.
06/10/2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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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결 가라.. 에결 가라.. 에결 가라.. 에결 가라.. 에결 가라.. 에결 가라.. 에결 가라.. 에결 가라.. x 99999
Be.MaesTro
06/10/29 16:19
수정 아이콘
에결 가라 x 999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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