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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27 15:11
저역시 은행입금시 cd기를 주로 이용하는대 이 5천원권때문에 조금 난감하더군요. 그렇다고 은행 창구기다려서 할수도없고, 점점더 창구 직원은 줄어들고..
지갑에 넣을때도 천원짜리 사이에 낑겨서 안보일때가많아서 자꾸 만원짜리를 깨게 되고.. 쩝.. 여러모로 많이 불편합니다 ~
06/10/27 15:31
일단...돈의 크기가 달라 전 영 불편하더군요......내년이 되야 해결이 되는 문제니...참는 수 밖에요..
cd기는 그렇다치고...지하철에서 급할땐 정말 짜증나더군요... 부산 지하철엔 직원이 없기때문에 오천원 신권만 있을땐 어쩔 수 없이 껌이라도 한통 사야합니다...ㅡ.ㅜ
06/10/27 16:00
문제는... 그 기계들 한국에서 못만들고 일본에서 만들어서 가져오는걸로 알고있어요
일본에게 돈을 벌어다주려고 하는 의도가 있는거였을까요 -_- 사실 지금의 정부는 뭘 해도 도무지 신뢰가 가지를 않네요 자기들이 가장 깨끗하고 남들은 다 수구꼴통이라고 하더니... 뭐 묻은개가 뭐 묻은개 욕하는 꼴인게 되버리니... 허허허... 주변에서는 다 대선만 기다리더군요 -_-;;;
06/10/27 16:12
신권 지폐인식 불편문제에서 수구꼴통에 대선 이야기까지 뽑아내시는 건 좀 그렇네요.. 한때 유행어였던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다' 인가요? 그리고 지폐인식 기계 한국에서도 충분히 만들고 있었습니다. 신권이라고 못 만들거 없지요.. 다만 시기가 만원권이 나온 이후로 잡고 있기때문이죠...
06/10/27 17:59
흠..세계지폐 크기와 맞추기 위해서 바꾼걸로 알고 있구요.
외국에서 돈 바꾸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라던데 문제는 세계 각각 지폐 들어가는 크기가 다 다르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5천원짜리는 중국돈이랑 크기가 같다는데... 그럼 다른 나라 갔을땐 어쩌자는건지-_-; 아무튼 세계화에 맞추자는 거니까 무조건 나쁘게만 보지 말자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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