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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04 12:44
그러고 보니 엄청난 실력들을 선보이는 신예중에 4명이 테란이네요.
박성준 선수 혼자 저그고....이제 한 번 올라가야죠!! 정민선수도 더불어서...+_+
04/03/04 12:49
그전에 임요환선수와 김성제 선수의 듀얼 통과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둘다 예전부터 너무나 좋아하는 선수들이기에... 최연성선수도 많이 좋아하는데 왜 최연성 선수는 걱정이 되질 않을까요..ㅡㅡ;;;
04/03/04 13:05
전 최연성 선수가 제일 걱정되는데요..아직도 챌린지에서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
갠적으로 이번 한게임배는 스타리그보다 듀얼이 오히려 긴장감이 높았던 것 같습니다. 홍진호, 서지훈 선수가 탈락하는 이변이라 할 일도 있었고요. 차기 스타리그도 그렇게 되지나 않을까 걱정..- - 어느때보다 치열한 듀얼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선수들이 대거 탈락해 버리거나 한다면 대략..- - 분명 최연성, 이윤열 선수가 탈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서지훈 선수는 지명할 사람이 없어 난감하겠지만요.- -;
04/03/04 14:03
포카십,twotankdrop님// 저도 한때 김정민선수가 듀얼에 없을때 얼마나 허전했었는지 ㅠ_ㅠ 홍진호선수야 뭐; 금방 돌아오셔서 스타리그 쉽게 합류하실게 뻔하고 강도경선수도 팀플하시는거보면 금새 예전성적내리라 믿어의심치않습니다 ^^
04/03/04 14:13
듀얼 3,4경기에 패러독스가 쓰이지 않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B조 뿐만이 아니라 임요환, 이윤열 선수가 속한 조도 정말 강한 선수들 뿐이군요.
어쩌면 다음리그부터 파나소닉배부터 이어져 온 선수구성이 크게 달라질지도 모르겠군요. ( 개인적으로 전 대회까지만 해도 파나소닉배 때 스타계가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조진락형성, 이윤열, 서지훈식 물량테란등 말이죠.)
04/03/0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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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B조 선수들보고 스타리그 4강멤버라고 해도 믿을것 같은데-_-; 저 4선수중에 2선수를 떨어뜨려야 한다는거; 너무 잔인한거 아닙니까-_ㅠ 개인적으로 저그 올라갑시다! 저그 홧팅~!
04/03/04 15:44
듀얼토너먼트 때문에 16강과 8강이 재미없습니다. 한조가 4명인 것은 같은데, 박진감은 훨씬 강하니까요... 게다가 16강8강은 떨어져도 듀얼이지만, 듀얼은 떨어지면 챌린지예선이란... 듀얼이 재밌는 이유는 떨어지면 챌린지예선이다... 때문 아닐까요?
04/03/04 15:53
홍진호 선수가 없다는게 정말 믿고싶지 않군요.그만큼
출전선수들의 면면이 화려하군요. 최고의 본선리그를 보고싶기에 최고의 선수들이 올라갔으면 하는군요. 결과에 따라서는 듀얼보다 화려하지못한(겉모습 만으로..) 본선리그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드는군요.
04/03/04 16:15
햇빛두개더님의 말은 절 두번죽이는 거라고..퍽!!
가벼운 농담이었구요..정말 홍선수..빨리 돌아와요~~씨드받고 바로 직행하세요~^^
04/03/04 16:33
햇빛두개더님// 홍진호 선수 다음 온게임넷스타리그에도 참가 못하게 되었지만 현재로선 이제 한게임배 한 시즌 못나왔을 뿐이구요. 엠비시 게임은 이번 센게임도 패자조 8강이었나요? 아무튼 조용호 선수에게 져서 떨어지긴 했지만.. 출전했었구요. 님께서 하도 본적이 오래됐다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두 대회정도 못 나오면 아예 선수 자체를 잊어버리시겠군요. 없는 것이 자연스러운거야 님께서 그렇게 느끼시든 말든 자유입니다만 하도 본 적이 오래됐다는 말은 황당하군요.
04/03/04 16:49
햇빛두개더님의 말은 좀 지나친 듯 합니다. 하도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겨우 1시즌 씩 입니다. 물론 양 리그 모두 다음 시즌, 혹은 1시즌 더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좀 난감하긴 하지만, 다른 선수들을 생각할 때 전혀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_-;;
04/03/04 19:08
항즐이//
저도 '하도 오래되었다고' 느낍니다 1시즌은 짧았지만, 홍진호 선수가 없었다는 충격이 커서 1년으로 느낀분들도 많았을겁니다 그만큼 홍진호 선수가 빨리 복귀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겠지요 ^^
04/03/04 19:31
실제로는 그렇지 않지만.. 워낙 안질 것 같고, 안떨어질 것 같은 선수가
보이지 않으니, 체감상 느껴지는건 다른선수들보다 훨씬 큽니다.
04/03/04 22:44
듀얼이 재밌는 이유는 바로 이기면 모든 게이머들의 꿈의 무대 온게임넷 스타리그. 지면 저기 저 나락의 챌린지 예선 이라는 두갈래 천국과 지옥의 길로 갈라지기 때문이 아닐까요^^;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듀얼토너먼트를 지옥토너먼트 라고들 하는것도 같구요^^;
04/03/04 23:21
현실도피중입니다.
저들중 누가떨어지고 누가 올라간다고 해서 아쉬움이 적고 만족감이 적겠습니까....헤롱헤롱- (그리고..강저그! 이번 첼린지에서 볼수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04/03/05 12:16
저두 홍진호 선수가 없는게 자연스럽다는 말..너무 가슴아프네요
홍선수는 강합니다 그는 다시 돌아올겁니다 믿습니다..홍진호 선수^-^
04/03/06 23:09
"스타리그의 연장선"이라는 느낌으로 정착을 시키는 것이
바로 듀얼토너먼트의 정신입니다. 듀얼토너먼트는 방식만 다른 2003년 3차시즌입니다. 당연히 네개의 맵이 다 쓰이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같은 팀이 같은 조에 들어가는 경우는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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