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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04 02:33
헉! 다비님? 다비님 휴가 나오셨습니까?
정말 반갑네요. 글을 올리려다가 보니 낯익은 아이디가 있어서 깜짝 놀랐는데, 진품 아이디였군요. 하하, 정말 반갑습니다.^^
04/03/04 10:16
아주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만, 온게임넷 프로리그에서 상위 3개팀만 시드를 준다는건, 이전 대회에 비춰봤을때 결선리그서 아쉽게 4위를 했었던 4위팀인 Soul팀에게는 약간 불공평한 방식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04/03/04 10:25
"시드는 정규리그 1위부터 3위까지만 부여"
운영자님이 피망배에 대해 쓴 글에 나와 있던 내용입니다. 2003년 10월 11일에 쓴 것 같네요.
04/03/04 10:42
마요네즈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Soul팀은 맴버도 취약하고 지난 예선때 중요할때 마다 한건씩 해준 초짜도 없고.. 선수들 모두 일당백의 선수들 이지만..... 10개팀이 나온데도 예선 통과를 장담하기는 힘든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거기다가 정규리그 2위였는데.. 저도 꽤나 아쉽더군요.. 하지만 규칙이 그런이상.. 이런 한탄이나 안타까움도 의미가 없겠지요.. 다음 프로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어서 확실한 스폰서를 잡길 바랍니다..
04/03/04 12:56
솔직히 실력에 비해 성적이 안따라주는 가장 대표적인 팀이 POS죠.
저번 계몽사배 팀리그 시절 지오팀은 11승 9패로 결승가고 피오에스팀은 9승 11패로 탈락해 얼마나 황당하던지-_- 만약 지오와의 경기에서 한경이만 더 이겼으면 5팀이 동률이 되어 풀리그 한 번 더 했을겁니다. 그 때 무지하게 땅을 쳤었다는 일화 아닌 일화가..-_-;;
04/03/04 16:31
정말 말 그대로, 마지막 기회라도 줘야죠.. kpga 전패의 악몽 문준희 선수나 박정길 선수 ..프토유저로서 그들을 다시 보는 것은 매우 즐겁습니다. [pos의 우울은 반골의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대세인 테란유저 구경은 힘들고 프토와 저그일색에 스타일리스트들이니 --]
04/03/04 22:49
맞습니다. 이왕 10개팀 참여하기로 했다면 인정상으로도 한팀을 탈락시킨다는건..전 용납이 안되네요... 그 한팀을 8개월간 보지 못한다면? 지금 8개팀이 참여하는 방식보다 더 안타깝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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