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0/19 20:59:29
Name SKY92
Subject 이번 프링글스 결승전........ 4가지 구도.
오늘 최종전,강민,심소명선수가 승리를 거둠으로써,이로써 MSL 4강은 저그 셋 프로토스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나마 그 남은 프로토스 한명 강민선수....... 하지만....... 그 4강상대는 마재윤선수...... 좌절스럽네요.

하지만 마재윤선수만 꺾고 올라가면 MSL 2회 우승도 꿈이 아닐것 같습니다.

일단 이번 결승전 4가지 구도를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변은종(Z) VS 마재윤(Z)
분명 저저전 달인끼리의 경기라 재미있을것 같긴 합니다만....... 저저전은 워낙 싱거운 게임들이 많았고,저번 CYON배 결승전의 악몽도 있어서.......

그 때 그 악몽의 재판이 될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공격적인 스트레이트,첫우승 도전 변은종 VS 운영의 마에스트로,저그 최초의 3회 우승 마재윤선수,창 VS 방패,그리고 상대전적 2:2 동률이라서 저저전이라 할지라도 수준높은 경기가 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두선수에게 죄송하게도 저저전이 발목을 잡는다는것은 사실이네요.......

2.변은종(Z) VS 강   민(P)
제 생각으로는 이번 MSL 결승 최상의 카드가 아닐까 합니다.

변은종선수는 생애 최초의 결승진출과 동시에 우승을 노릴수 있는것이고,그리고 그 상대는 강민선수.

저그상대로의 메이저 대회 프로토스의 첫 우승을 강민선수가 이룰수 있을지.......(김동수선수와 봉준구선수의 경기는 봉준구선수가 한경기 플토로 해서 제외) 창 VS 방패.......

등등....... 여러가지 이슈거리가 많은 매치업입니다.

또한 저그치고는 프로토스에게 강하다고 평가를 못받았던 변은종선수가 과연 결승전에서 프로토스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궁금하겠고요.

3.심소명(Z) VS 마재윤(Z)
역시 저저전....... 엠겜입장에서는 OTL...... 일것 같네요.

심소명선수의 첫 우승 도전이냐,아니면 마재윤선수의 저그 최초 3회 우승이냐.......

수준높은 저저전도 나오겠고 나름대로 의의가 있는 매치업이겠습니다만.

마재윤 심소명선수에게는 죄송하지만...... 그래도 저저전이라는것이 OTL.......

4.심소명(Z) VS 강   민(P)
나름대로 재미있을것 같은 결승전입니다.

도박사 심소명 VS 수비의 강민. 창 VS 방패의 대결이 나올것이라 예상합니다.

양선수의 전략 VS 전략 싸움도 상당히 볼만할듯 싶네요.

과연 이 4가지 결승 구도중 어떤 구도가 나올지!

전 2번,혹은 4번을 원합니다.

결론:엠겜이 완불엠을 피하려면 저저전 결승은 강민선수가 막아줘야 됩니다....... 그러나 상대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리하
06/10/19 21:01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가 마재윤 선수를 넘어야한다는 가정하에 이번시즌 흥행여부가 갈릴거 같지만 요즘 마재윤 선수 하는 걸 봐서는 저저전으로 갈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이네요.(그리고 나의 프링글스는 이제 끝났어! 어흑!)
이민재
06/10/19 21:02
수정 아이콘
OTL....
06/10/19 21:02
수정 아이콘
사실상 강민 vs 마재윤이 결승이라고 보면 됍니다.
유병욱
06/10/19 21:03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마에스트로의 벽을 넘었으면 좋겠습니다! 몽상가 화이팅!
Ps.강민vs변은종 매치가 엠겜의 입장에선 최고의 시나리오 같네여..
석호필
06/10/19 21:05
수정 아이콘
마재윤 VS 심소명 결승전 상대가 된다면..(변은종선수를 꺽고)
그렇게 되면 저저전인데....................솔직히,,, 테란이나 플토보다는
저저전이 그나마 조금 가능성있지않습니까.
설마 심소명 선수가 우승한다면???????????????
06/10/19 21:05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사실 시드배정을 통해 전 대회 1위와 2위는 결승이 아니면 만나지 않도록 조를 짰어야 한다고 보는데... 머 둘다 팬이다 보니..좀 아쉽습니다.
제로벨은내ideal
06/10/19 21:07
수정 아이콘
사실 온겜이 동족전이 플토 전성기 시절을 제외하곤 안 나왔다고 하지만 온겜도 4강>>>결승이었던 리그가 많죠 뭐..엠겜은 다만 저저전이 또 나오게 생겨서 좀 그럴 뿐인거죠. 전 강민 선수를 믿습니다.
개척시대
06/10/19 21:12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가 꼭 결승가면 좋겠네요.. 동종족전도 재밌긴 한데, 저저전 결승은 여러모로 좀..
이전에도 나왔고, 결승전이 저저전 또 나오면 난감할 것 같네요..
명왕성
06/10/19 21:13
수정 아이콘
자 슬슬 3차 슈퍼파이트의 메인이벤트
이병민 vs 변은종 시나리오가 현실화 되고있습니다.
제로벨은내ideal
06/10/19 21:15
수정 아이콘
전 심소명 VS 박성준이 더 기대되지 말입니다.
06/10/19 21:17
수정 아이콘
★10월 26일-2006 Pringles MBC 게임 스타리그 2nd Season 4강 A조
☞변은종 VS 심소명
1경기 Arcadia II
2경기 Blitz Pringles
3경기 신 백두대간
4경기 Longinus
5경기 Arcadia II

★11월 2일-2006 Pringles MBC 게임 스타리그 2nd Season 4강 B조
☞마재윤 VS 강 민
1경기 신 백두대간
2경기 Longinus
3경기 Blitz Pringles
4경기 Arcadia II
5경기 신 백두대간

4강 맵순서입니다.

조 1위 선수들의 맵 제거권(제거한 맵이 1,5경기에 쓰이지 않도록 하는것) 행사 경과
변은종-Blitz Pringles 제거
마재윤-Longinus 제거
Menestrel
06/10/19 21:17
수정 아이콘
재미있는건 4강멤버중 2명의 소속팀이 11위와 10위.. 흠.. OSL에서 이윤열, 이병민 올라가면 완전대박..
06/10/19 21:18
수정 아이콘
역시 마재윤 선수는 롱기누스를 제거했군요.
마재윤 vs 강민이 굉장히 재밌을거 같습니다. :)
질럿은깡패다
06/10/19 21:19
수정 아이콘
신백두가 1, 5경기 쓰이나요~ 좋은데요? ^^ 저플전에서는 아카디아2보다는 신백두 1, 5가 좋죠~ 특히 스플래쉬 토스에게는 말이죠~
06/10/19 21:19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맵순서 정말 할만하네요. 그러나 상대는 마재윤선수...... 그래도 마에스트로를 꿈에 태워주셨으면!
06/10/19 21:20
수정 아이콘
엠겜 5연속 저그 결승진출... 그중 4강에 저그가 3명인 리그가 이번들어 2번째군요...
실수카고
06/10/19 21:20
수정 아이콘
저그 세명 모두 상대전적이 강민 선수에게 썩 좋은 편이 아니죠. 반대로 강민 선수는 어떤 경우든 할만할 것입니다. 물론 마재윤이라는 산을 넘는 가정하에 ㅎ
태양과눈사람
06/10/19 21:23
수정 아이콘
엠겜 4연속 결승 진출에 실패한 테란
엠겜 결승에서 SCV 보고 싶네요...-_-;;

강민선수 화이팅~!!
06/10/19 21:31
수정 아이콘
일단 흥행은 망했군요; 강민이 결승에 올라간다면 모를까.. 안습의 엠겜..
06/10/19 21:34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믿습니다~!!
완전소중류크
06/10/19 21:34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가 플토의 운명과 엠겜의 운명을 쥐고있네요
06/10/19 21:37
수정 아이콘
상대가 마재윤이다보니..
저저전 결승 볼 마음의 준비도 해둬야 할것 같네요.

몽상가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만. "마재윤"이라니..

엠겜에서는 차기시즌 맵에대한 재검토도 좀 필요할듯 보입니다.
4강에 저그가 항상 많네요.
저그가 잘하는것도 있겠지만 팬들 입장에서 조금은 아쉽네요

화끈한 저저전, 저플전 기대해봅니다
blackforyou
06/10/19 21:40
수정 아이콘
슈퍼파이트에서 이윤열vs강민의 경기를 보고싶습니다...
강민 화이팅!!
06/10/19 21:40
수정 아이콘
제발 이제 결승에서 테란을 보고 싶지 말입니다.
06/10/19 21:45
수정 아이콘
엠겜은 참 한종족이 포스가 있다면 그 종족에게 지나치게 몰아가지네요... 예전엔 테란이 드셌다면 지금은 저그가 드세고... 온게임넷은 그래도 돌아가며 먹는데
스타급센스
06/10/19 21:57
수정 아이콘
한종족 포스가 강한게 아니라.. 한선수의 포스가 강한게 아닌지... 이윤열,최연성,마재윤
forgotteness
06/10/19 22:00
수정 아이콘
뒷담화에서 엄재경 해설위원이 한 이야기가 가슴에 와닿네요...
맵이 가장 큰 문제죠...

엠겜은 안정적인 컨셉을 위주로 변화가 적은 맵 특성을 이야기하시면서...
그렇기 때문에 선수들의 롱런이 가능한것이고...
온겜은 맵 스타일이 매번 바뀌기 때문에 선수들마다 자신에게 잘 맞는 맵이 돌아올 경우 유리해진다는 운적인 측면도 강조했습니다...
그래서 온겜의 우승자는 하늘이 내린다라는 말씀을 많이 하시더군요...

온겜의 맵이 워낙 변화 무쌍하다보니 아무리 잘하는 선수라도 계속 우승권에서 머묽기는 양대리그 우승가 버금갈만큼 힘들어 보이네요...
06/10/19 22:05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상대가 상대인지라...좀 어려워 보이지만...
결승에선 강민 vs 변은종 보고 싶네요.
강민선수 오늘 정말 멋졌어요^^
ArTDeViL
06/10/19 22:11
수정 아이콘
선수들의 노력으로 인하여 결승전에까지 올라가는 것이므로 , 어느 선수가 결승전에서 붙는다고 해도 아쉬울 것은 없지만 , 흥행성이라는 면에 대해 전혀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 부분이 있기에 저그 대 저그의 결승전이 펼쳐지게 된다면 불안한 면이 없지 않아 있을 것 같습니다 .
김평수
06/10/19 22:14
수정 아이콘
엠겜결승에서 테란보고싶네요 정말
이대로 또 저그대저그전 결승나오면 라인업이 누구든간에 흥행성면에서는 저번 싸이언배 500명의악몽이 되풀이될거라생각됩니다
06/10/19 22:51
수정 아이콘
온겜이 다른점이었다면, 예전에 16강에서 3종족과 맞붙어야하는 뭐 이런 어려움도 있었다고 봐야겠죠.
그나저나 저저전 결승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강민선수가 꼭 이기고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날라~~!
06/10/19 22:52
수정 아이콘
저번 싸이언배 사람들이 시간을 잘못알아서 사람수가 적은것아닌가요?
경기끝나고 그때부터 사람들 많이들어오던데....

그나저나 박용욱vs강민선수의 결승을 기대했는데.... 강민선수믿습니다~
06/10/19 22:55
수정 아이콘
저 싸이언배 갔었는데 경기 자체는 재밌던데요. 결정적으로 그날 조용호 선수 싸인을 얻었으므로 ㄱ-;;
난_내가_좋다!
06/10/19 22:57
수정 아이콘
저그저그는 솔직히 운에 너무 좌지우지 됩니다. 빌드싸움에서 초반에 갈리면 실력으로 극복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차라리 저그저그 결승이 벌어지면 테니스처럼 세트제로 하는게 어떨까요?

3판 2선승제를 1세트로 해서 3세트를 먼저 따내는 쪽이 이기는 겁니다.
이렇게 다전을 치르면 빌드싸움에 의한 운에 많이 좌우되는 저저전이지만 그가운데 제대로 된 실력에 의한 승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06/10/19 22:57
수정 아이콘
싸이언배는 그래도 저저전 치고 엄청난 명승부였죠. 저글링 하나하나에 긴장이 확 되던데요.
상어이빨(GO매
06/10/19 22:58
수정 아이콘
무조건 마재윤!! 우승으로 고고고~!!
06/10/19 23:01
수정 아이콘
엠에셀에서도 가을의 전설의 힘좀 받아봅시다!!
강민선수가 이뤄주셔야죠~ 승리를 기원합니다!
너는 신이 주신
06/10/19 23:18
수정 아이콘
음... 제 생각엔 아예 마재윤선수가 온겜은 상관없이 앞으로 계속 엠겜 우승해서 5번정도 했으면 합니다. 만일 5번을 한다면 지금처럼 온겜에서 우승해야 본좌로 검증... 이런 얘기 안나오지 않을까 해서요.

그리고 마재윤선수 본인에게도 우승경력에 동종족 상대로 우승, 이게 하나 정도는 있어야 진정한 강자로 더 인정될테니 요번에 꼭 우승했으면 하네요. 전 마재윤선수 팬은 아닙니다만 한쪽 방송에서만의 절대포스로 본좌소리 듣는거 한번 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온겜이든 엠겜이든 메이저우승은 무척 힘든 것이고 하면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쪽 방송에서 우승못했으니 인정할수 없다 이런 주장이 참 별로라서요.

하여튼 마재윤선수든 누구든 한쪽방송에서만의 절대포스로 본좌소리 듣는거 진짜 보고 싶습니다.
06/10/19 23:23
수정 아이콘
심소명 vs 강민 고고
플토는 나의 힘
06/10/19 23:40
수정 아이콘
저저전만 아니면 됩니다!!
강민 화이팅~
여담이지만 3,4위전은 안하나요??
결승이 저저전이면 3,4위전이라도 했으면 싶다는..
06/10/19 23:54
수정 아이콘
저저전도 재밌습니다.. 라고 하기엔 요즘의 저저전은 정찰운에 따라 경기가 결정되는것이 거의 70%정도. 빌드싸움에 대부분이 갈리게 되니... 참 안타깝네요. 그리고 강민vs마제윤이 사실상의 결승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만약 강민선수가 떨어져 3,4위전을 해서 강민선수를 다른 저그가 이길 수도 있지 않습니까? 저저전이 된다고 하더라도 결승전의 의미가 저평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만일 강민선수가 4강에 머물고 마제윤을 제외한 저그가 우승할시에 '에이~ 프링글스 시즌2 우승은 별 영양가가 없지~'라는 말이 들리지 않았으면~ 하고 바랍니다.
06/10/19 23:58
수정 아이콘
엠에셀은 3, 4위전 따로 안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06/10/20 00:04
수정 아이콘
싸이언배는 저저전이 명승부라고 하시는데 승자전 결승이 명승부였지 정작 본게임 결승전은 그다지 명승부가 아니었죠...
06/10/20 00:06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가 이겼어야...
올빼미
06/10/20 00:10
수정 아이콘
싸이언배...조용호 마재윤의 경기는 승자결승이 대박이였지만, 본결승은 OTL....
솔로처
06/10/20 00:18
수정 아이콘
엠겜은 강민선수에게 모든걸 걸어야 겠는데요. 마재윤선수 승리시 어떤 대진이라도 안습 대진이 될것 같습니다.
겨울나기
06/10/20 00:52
수정 아이콘
이쯤에서 적절한 변은종 화이팅(!!!)
마요네즈
06/10/20 00:54
수정 아이콘
이제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건 변은종 vs 강민?? 저 역시도 이 라인업을 상당히 기대하고 있긴하지만.. 어떻게 되던간에..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건 다들 명승부 아닐까요? 전 어떻게 대진이 짜여지든.. 재미있고 유쾌한 승부가 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돌돌이랑
06/10/20 01:41
수정 아이콘
됬답니다. 마재윤선수 이번에도 꼭 결승가십시요. 지난 싸이언배는 안타깝게 저저전에 실패하여 사람들한테 마재윤은 저저전이 약하군. 하는 인상을 심어줬습니다. 이번에는 꼭 이겨 삼종족 모두에게 강한 마재윤 이란 강한 인상을 심어주십시요!!
06/10/20 02:07
수정 아이콘
저저전은 별로지만 마재윤이 본좌로 거듭나기 위해 마재윤 우승을 바람
꼬장왕
06/10/20 02:44
수정 아이콘
전 마재윤선수 팬이자만 저저전이 싫어서 강민선수 응원을... -_-
포도밭몰래멀
06/10/20 09:27
수정 아이콘
맥주 통닭 사다놓고 결승삘로 준결승 즐길랍니다.
06/10/20 10:26
수정 아이콘
흑... 일단 서지훈 선수가 패배한 사실에 가슴이 좀 쓰리고...ㅠ_ㅠ 현재 시점에서 원하는 결승전 대진은 변은종 대 강민입니다. 화젯거리도 보는 재미도 꽤 많을 것 같아서요.
06/10/20 11:15
수정 아이콘
날라 팬이지만 상대가 마재윤이라니... ...
이길수 있는 확률이... ...후
레몬향기
06/10/20 20:30
수정 아이콘
엠겜 입장에서는 강민선수가 결승에 올라가길 바라겠군요.
그런데 상대가.....(먼산)
06/10/22 04:36
수정 아이콘
나참...변은종, 심소명 선수는 다른 선수들 들러리만 해야 하는 선수들인가요? 변은종 선수나, 심소명 선수 이번 기회를 꼭 잡았으면 좋겠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406 [L.O.T.의 쉬어가기] Thx 4 PgR :) [4] Love.of.Tears.5238 06/10/20 5238 0
26404 강민..정말 감탄을 금할 길이 없군요.. [39] 김호철8189 06/10/20 8189 0
26403 WCG상황(스타)입니다, [7] 탄산고냥이7162 06/10/20 7162 0
26400 초뒷북 영화감상기:DOOM [5] 그를믿습니다4025 06/10/20 4025 0
26399 프로토스의 슬픈 희망, 그리고 MSL [11] 세이시로4783 06/10/20 4783 0
26398 홍진호 선수와 박정석 선수가 온 학교 축제 후기. [14] 유명한그분5918 06/10/20 5918 0
26397 디파일러의 플레이그에 관해서 [17] Zero5763 06/10/20 5763 0
26396 헉 wcg... [56] MasterChang7431 06/10/20 7431 0
26394 자아.. MSL 4강전! 최후의 승자가 누가될지..? [8] 볼텍스3966 06/10/19 3966 0
26392 이번 프링글스 결승전........ 4가지 구도. [56] SKY925361 06/10/19 5361 0
26390 예전부터 테저전에서 정말 궁금했던 것 [75] 실수카고6567 06/10/19 6567 0
26389 MSL 4강이 과연 어떻게 구성 완료될것인가! [391] SKY926116 06/10/19 6116 0
26387 [픽션]raDIO StaR ④ [1] [NC]...TesTER4509 06/10/19 4509 0
26386 고3여러분들 보세요^^ [14] DoubleK4253 06/10/19 4253 0
26385 스타크 초고수도 햇갈리는 스타 O.X 퀴즈 [37] 포로리9905 06/10/19 9905 0
26384 WCG 2006 그랜드파이널 - 한국대표 예정경기(1일차) (스타, 워3, 카스) [290] BluSkai-2ndMoon8545 06/10/19 8545 0
26383 라디오 편성표 입니다 [17] 이프5516 06/10/19 5516 0
26382 '꿈꾸는 자, 강민'과 '완벽한 자, 서지훈'의 대결~~ [13] 김광훈4465 06/10/19 4465 0
26381 공짜로 안아드립니다. [한국편] [41] 재벌2세7921 06/10/18 7921 0
26380 투표하면 영화,백화점 할인권 준다는데.. [35] [NC]...TesTER4042 06/10/19 4042 0
26377 Supreme의 엉뚱한 게임토론 -퍼스트퀸 4- [24] Supreme5914 06/10/19 5914 0
26376 [잡담] 나의 야동 이야기 [15] 플토는 나의 힘5568 06/10/19 5568 0
26375 박성준에게 하고싶은 말. [33] Born_to_run4695 06/10/18 469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