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3/03 02:46
와 생각 못했던 부분인데 참 재미있는 징크스네요. ^^
챌린지 1위의 8강 진출 징크스도 깨어졌고, 챌린지 2위의 듀얼 탈락 징크스도 깨어졌으니 ^^ 이런 징크스들도 언젠가는 깨어지겠죠. 과연 이 오래된, 그러나 누구도 생각못했던 야릇한 징크스가 이번에 깨어지느냐도 양 리그를 바라보는 재미가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
04/03/03 03:16
님의 마지막 덧붙임글은 너무 겸손하시네요^^.. 이런식의 사고전환방식 너무 좋다고 생각해요^^ 다들 강민의 2연속 결승진출..2연속 프프전에만 이목이 중심된가운데 이런 징크스를 발견하시다니^^ 엄재경 해설위원님도 이글 보면 꼭 얘기해줄것 같군요^^.. 저도 덧붙임말을 하자면 오늘이 첫 꼬리달수있는날이랍니다^^ ㅋ
04/03/03 04:54
이번엔 왠지 전태규선수의 세레머니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갠적으로 보고 싶은건 '덤블링 세레모니'보다,,, '눈물 세레모니'를 보고 싶다는,,;;
04/03/03 05:56
만일 이 징크스가 계속 이어진다면, 홍진호 선수와 조용호 선수가 우승하는 장면은 절대로 볼 수가 없겠군요 -_-;
특히 홍진호 선수는 양 방송사 합쳐서 도합 5번이나 준우승을 한.. 언젠간 이 징크스가 깨질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04/03/03 06:08
애초에는 준결승에 진출한 후 우승하지 못하면 다시 우승 못한다... 였는데, 지난시즌 박용욱선수가 우승을 해버렸죠. --; 한빛배에서 4위를 한 후 우승했으니까요. 아직 2위와 3위에 관련된 건 남아있죠.
그리고, 지난 결승전에서 대략 5~6개의 징크스가 강민선수를 우승자로 지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반대로 나왔었죠. ^^
04/03/03 17:52
모..말다했죠~(김도형해설위원의 말을 빌리며...퍽!!)
전태규선수가 우승하면..음...세래모니 두고두고 못잊을것 같은데..
04/03/03 18:37
이런 말하면 맞아죽겠지만…
저 이 징크스 한참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ㅠㅠ 다들 알고 계실 것 같아서 아무 말 안 했지요. 설마 다들 모르셨을 줄이야; 하지만 위원장님의 깔끔한 정리를 보니 더 좋군요^^ 징크스는 깨지라고 있는 겁니다! 강민 선수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