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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10/13 18:19:58
Name SKY92
Subject 오늘 드디어 벌어지는 신한은행 16강 최종전!
★10월 13일-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2nd Season 16강 5회차
16강 A조 3경기 신한 신 백두대간
이윤열(T) VS 박성훈(P)

16강 B조 3경기 Tau Cross
박성준(Z,삼성) VS 박성준(Z,MBC)

16강 C조 3경기 Arcadia II
김택용(P) VS 이병민(T)

16강 D조 3경기 Arkanoid
안상원(T) VS 안기효(P)

16강 E조 3경기 신한 신 백두대간
김준영(Z) VS 오영종(P)

16강 F조 3경기 Tau Cross
염보성(T) VS 박태민(Z)


자,드디어 신한은행 스타리그 16강 최종전입니다.

수요일날 G,H조에서 변형태,전상욱선수가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라가며 8강 D조의 대진은 변형태 VS 전상욱으로 결정이 되었고요.


나머지는 전부다 1:1로 가게 되었습니다.

즉,24강 한회분의 경기수를 오늘 치르게되는데요.

오늘경기로 인해 8강전 대진이 완전히 결정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박성훈,박성준(삼성),김택용,안기효,김준영,박태민선수가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헉,그렇게 되면 8강에 동족전 대진이 3개씩이나(ㅡㅡ) 게다가 팀킬까지........)

아무튼 8강 대진이 동족전이 되던 팀킬이 되던 어떻게 되던간에 이선수들이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12명의 선수들 멋지게 경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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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13 18:22
수정 아이콘
무조건 오영종, 박태민 선수 응원 ![...]
탈퇴시킨회원
06/10/13 18:24
수정 아이콘
박성훈 박성준 김택용 안기효 오영종 박태민 8강 가자!!!!! 화이팅~~~
06/10/13 18:25
수정 아이콘
이윤열 박성준(투신) 김택용 안기효 김준영 염보성 화이팅! 8강 가는거야~!
06/10/13 18:26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는 무조건 오늘 1승 추가하네요. 하하하 [..] 1패도.
06/10/13 18:27
수정 아이콘
박성훈 박성준(삼) 이병민 안기효 김준영 염보성 파이팅~!!!
가즈키
06/10/13 18:30
수정 아이콘
다른 선수들은 대충 누가 이겼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이 가는데 도저히..
김준영 vs 오영종 누가 이겨도 너무 아쉽내요...
김준영선수가 이기면 오영종 선수가 너무 아쉽고..
오영종선수가 이기면 김준영선수 한창 전성기인데.. 초반 탈락해서 아쉽고 에휴...
사상최악
06/10/13 18:31
수정 아이콘
이윤열, 투성준, 이병민, 안상원, 김준영, 박태민
remedios
06/10/13 18:36
수정 아이콘
무조건 가을의전설인거다 화이팅
06/10/13 18:36
수정 아이콘
이윤열, 저그맨, 안상원, 김준영, 박태민
06/10/13 18:4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오프닝 정말 잘 만들었네요. 1경기 잠시 후 시작.
06/10/13 18:41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됩니다!
06/10/13 18:41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되었습니다. 이윤열 1시,박성훈 7시.
06/10/13 18:42
수정 아이콘
전진게이트?
06/10/13 18:42
수정 아이콘
전진게이트인 박성훈 선수입니다.
06/10/13 18:43
수정 아이콘
일단 박성훈선수 전진 1게이트 하는데! 이윤열은 입구막고요!
06/10/13 18:43
수정 아이콘
박성훈 선수 전진게이트 발견 되네요 ㅠㅠ;
일단 개스러시는 성공한 박성훈.
06/10/13 18:43
수정 아이콘
근데 이윤열선수 확인했어요!
06/10/13 18:43
수정 아이콘
가스러쉬는 성공하긴 했지만요.
06/10/13 18:44
수정 아이콘
이거 전진게이트는 무난히 막힐듯 보이고요.
06/10/13 18:44
수정 아이콘
그런데 박성훈 선수가 준비해온 게 전진게이트뿐만은 아닐 거 같은데... 뭘 준비해왔을까요. 개스러시는 정말 성공적입니다 ;
06/10/13 18:44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상대진영에서 SCV로 프로브도 잡았네요. 결국 자신의 SCV도 잡히지만.
06/10/13 18:45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는 1배럭에서 아카데미 올리고 있고요. 박성훈선수는 사이버네틱 스코어 올립니다.
06/10/13 18:45
수정 아이콘
다크템플러 가는듯 한데....... 하지만 아카데미 올리고 있거든요.
탄산고냥이
06/10/13 18:45
수정 아이콘
박성훈/삼성준/이병민/안기효/오영종/박태민선수 화이팅입니다 ;ㅂ;
06/10/13 18:45
수정 아이콘
본진에서 게이트 올리고 있는 박성훈. 아카데미에서 이윤열선수 무언가 개발중. 스팀팩일것 같기도 한데요.
06/10/13 18:46
수정 아이콘
아 그런데 박성훈 선수가 정석적인 플레이에도 강한 선수인가요? 스타리그 올라와서 매번 전략을 활용해서인지 기본기에 대해서는 잘....
06/10/13 18:46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 목감기 나으셨나보네요. 오늘 목소리 원상태인듯.
극렬진
06/10/13 18:46
수정 아이콘
엠비씨 3인방 화이팅~~~!!!!!
06/10/13 18:46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바이오닉 컨트롤 환상적입니다 ;
06/10/13 18:46
수정 아이콘
자,일단 이윤열선수 바이오닉으로 압박해주면서!! 어? 이윤열선수 컨트롤로 2질럿 잡아내고! 1질럿 1드래군 후퇴! 일단 전진게이트!! 파일런 파괴되고요!
06/10/13 18:47
수정 아이콘
일단 이윤열선수 엔베도 올리면서 터렛도 짓고요. 박성훈선수는 2게이트에서 다크 준비하는듯 한데 이윤열선수 방어가 꼼꼼하거든요.
06/10/13 18:47
수정 아이콘
일단 1팩토리에서 애드온단 이윤열선수. 그러면서 더블. 이거 테란이 너무 좋은데요.
06/10/13 18:48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가 이상태면 무난히 잡을것 같습니다.
06/10/13 18:49
수정 아이콘
박성훈선수 앞마당 따라갈것 같은데! 일단 다크템플러 본진 난입해보지만!!! 스캔에 전사!

그리고 그사이에 앞의 터렛을 깨보려고 했지만 그것도 실패!
06/10/13 18:49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가 슬슬 메카닉으로 전환하면 다크템플러로 한계가 있거든요. 팩토리도 늘어나요.
06/10/13 18:49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완벽하네요-_-;; 무난히 이길 거 같은 분위기.
06/10/13 18:50
수정 아이콘
박성훈선수 4게이트째 늘립니다만,초반전략이 막힌후 거의 무난한 완패 분위기인데요.
06/10/13 18:51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박성훈선수 진영 뒷길로 벌쳐 미네랄 마인으로 비벼서 넘어가려고 하지만 실패.
06/10/13 18:51
수정 아이콘
근데 오늘 옵저버 김동진 선수인가요?
06/10/13 18:52
수정 아이콘
이거 테란이 무난히 진출하면 플토가 과연 막을수 있을까요!
06/10/13 18:52
수정 아이콘
벌쳐로 11시 다크도 처리하고요.
06/10/13 18:52
수정 아이콘
자,11시 멀티 시도하는 이윤열선수. 이제 슬슬 나갈시점인듯 한데.
06/10/13 18:53
수정 아이콘
2아머리에서 공방업까지 꼼꼼히 해주고 있고요.
06/10/13 18:53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공방 1업 완료될 타이밍이면 나갈듯 한데.
06/10/13 18:54
수정 아이콘
박성훈선수 질럿 발업도 안되었네요.
06/10/13 18:54
수정 아이콘
자 5시에 확장가져가는 박성훈선수! 하지만 진출하는 이윤열선수!
06/10/13 18:55
수정 아이콘
지금 마린에 셔틀에 쓰기가 힘들거든요!! 자!! 서로 교전! 프로토스가 스톰까지 써보지만!! 이윤열선수 무시하고 퉁퉁포로 진출합니다!
06/10/13 18:55
수정 아이콘
박성훈 선수 2셔틀
06/10/13 18:5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후에 스톰이 정통으로 작렬! 일단 후퇴하는 이윤열!
06/10/13 18:56
수정 아이콘
김동진 옵저버입니다
06/10/13 18:56
수정 아이콘
박성훈선수 4시까지 가져갑니다. 이번러쉬만 막으면 박성훈선수도 어떻게든 해볼만 하거든요.
06/10/13 18:56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가 유리하지만 스톰이 변수에요
06/10/13 18:57
수정 아이콘
자! 그래도! 이윤열선수 후속 타이밍러쉬! 그러나 2셔틀 때문에 또 후퇴!
06/10/13 18:58
수정 아이콘
자,박성훈선수 어떻게든 4시쪽 박성훈선수 지켜내야 하는데요. 그러나 이윤열선수 이제 침착하게 자리잡네요.
06/10/13 18:58
수정 아이콘
박성훈 선수도 멀티 두개 추가되면서 잘 돌아가기 시작. 4시만 어떻게 지켜내면 모르겠는데요....그런데 테란의 자리가 언덕이라 너무 좋긴 하네요.
06/10/1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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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열 선수 이러면서 10시 확보. 박성훈 선수는 4시 언덕 넥서스 지키기 위해 돌파 시도합니다 그대로 뚫네요
06/10/13 18:59
수정 아이콘
자! 박성훈선수!! 이윤열선수의 언덕라인!! 환상적인 셔틀활용과!! 지상군 활용!! 하이템플러 스톰 작렬! 아! 그러나 아깝게 막히나요!
06/10/13 18:59
수정 아이콘
아 못 뚫는군요 ;
06/10/13 18:59
수정 아이콘
4시 밀리면 천천히 밀려갈 텐데요..... 흠.
06/10/13 18:59
수정 아이콘
아! 결국 아깝게 막히고요. 이제 테란이 좀더 전진했어요.
06/10/13 19:00
수정 아이콘
4시도 깨졌고요.
06/10/13 19:00
수정 아이콘
박성훈선수 2셔틀! 견제,그러나 별 효과도 못봤습니다.
06/10/13 19:01
수정 아이콘
박성훈 선수 그래도 꽤나 어려웠던 상황에서 천지스톰으로 선전을
해줬다는 점에서 만족할 만한 시합이네요. 하지만 자원차가 좀 심하게
나니 역전은 사실상 힘들어진 듯 싶습니다. 이거 박성훈 선수가 첫 타를
불안하게 끊어주면 남은 프로토스들도 불안불안한데;;
06/10/13 19:01
수정 아이콘
자! 이제!! 9시쪽에서 앞마당을 치러! 테란이 공격합니다!! 일단 드래군이 많긴 한데!! 벌쳐마인!
06/10/13 19:02
수정 아이콘
그래도 드래군은 많이 살리긴 살렸는데 후속 병력이 무시무시합니다. 아깝네요. 박성훈선수. 진작에 이런 능력을 보여줬으면 좋았을텐에!! 게다가 앞마당도 공격당합니다!!!
06/10/13 19:02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여유롭네요.
06/10/13 19:02
수정 아이콘
그래도 탱크의 뭉쳐시즈모드와 벌쳐등의 보조유닛의 부재로 일단 또 막긴 막았는데. 후속 유닛!
06/10/13 19:03
수정 아이콘
박성훈선수 한숨쉽니다. 가을의 전설 후보이면서 로얄로더 후보가 이렇게 탈락합니까!
06/10/13 19:03
수정 아이콘
탱크 모인 곳에 질럿이 달려드는게 말벌에 달려드는 꿀벌들을 연상케 하네요.
06/10/13 19:03
수정 아이콘
아,결국 게이트 장악당했고! 어렵네요! 박성훈선수!
06/10/13 19:03
수정 아이콘
그래도 또 막긴 막았는데! 5시가 털리자 박성훈 GG!
06/10/13 19:03
수정 아이콘
박성훈 탈락. 가을의 전설은 안기효나 오영종 선수에게 달렸습니다.
06/10/13 19:03
수정 아이콘
이윤열 8강 진출!
포로리
06/10/13 19:04
수정 아이콘
gg
06/10/13 19:04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도 있죠.
06/10/13 19:04
수정 아이콘
가을의 전설&로얄로더 후보는 이제 김택용 선수만으로 압축이 되는군요.
하지만 그 반대로 골든 마우스 후보 한 명이 8강에 진출합니다.
06/10/13 19:06
수정 아이콘
나이스!!!!!+_+
제로벨은내ideal
06/10/13 19:07
수정 아이콘
오늘 이윤열 선수 시즈모드 배치도 제대로 안하고 뭔가 꼴아박는 느낌이네요 ㅡ.ㅡ..너무 상황이 좋아서 그런건가요? 윤열 선수 그래도 예전에 환상적인 시즈배치와 벌처컨이 보고싶습니다...제발 꼬라박는것만은..
탄산고냥이
06/10/13 19:07
수정 아이콘
오늘도 제가 응원하는선수 전패되려나요 -ㅅ-
연아짱
06/10/13 19:08
수정 아이콘
박성훈 선수, 테란전 기본기는 괜찮아 보이는데 너무 전략에만 치우친 경기를 한 것이 아쉽네요
06/10/13 19:10
수정 아이콘
자,이제 이윤열선수의 상대는 누가될까요. 투신 박성준이 될까요,저그맨 박성준이 될까요. 또하나의 골든마우스 후보 투신 박성준선수랑 8강에서 시원하게 맞붙어봤으면 좋겠네요.

또한 투신 박성준선수가 진출한다는 이야기는 골든마우스 후보 하나는 4강에 진출한다는 이야기니까.......

리그가 흥미진진해질듯. 하지만 전 삼성준선수가 좋은데(ㅠㅠ) 고민되네요.
06/10/13 19:10
수정 아이콘
후, WCG 제발 스타위주로만 방송하지 않아줬으면 하네요. 워3와 카스는 물론이거니와 워해머도 TV에서 좀 보고 싶단 말이다.......
06/10/13 19:10
수정 아이콘
유닛 생산 박성훈 선수 300이 넘네요 ;
06/10/13 19:11
수정 아이콘
잘못나온거같네요
제로벨은내ideal
06/10/13 19:11
수정 아이콘
박성훈 선수 힘싸움으로 해도 충분히 잘할 것 같은데..
06/10/13 19:11
수정 아이콘
근데 새벽이라서 사람들이 볼수나 있을까요. 이탈리아랑 시차도 많이 나는데......

물론 월드컵때 새벽 생방송 보긴 했지만........ 새벽에 스타 생방송을 본다라....... 기분이 색다르네요.(물론 한동욱 VS 조용호 결승전이 밤에 결승전했지만요.)
06/10/13 19:13
수정 아이콘
박성훈 선수 너무 전략에만 의존하는것 같아요. 처음에 몇번 정도는 통할지 모르나 그게 본 모습이되면 상대방입장에선 상당히 막기가 쉬워지거든요. 오히려 박성훈 선수가 초반 전략을 즐겨사용한단걸 역이용해서 정석적인 플레이를 하는게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06/10/13 19:13
수정 아이콘
자! 삼성준선수 과연 삼성 전멸을 막을지! 아니면 엠성준선수가 골든마우스를 위한 행보를 계속해나갈지!

동명이인 대결 3차전 곧 시작합니다!
껀후이
06/10/13 19:13
수정 아이콘
사실 가을의 전설 부르긴 뭐한데.. 그냥 많은 분들이 향수 때문에 그러나봐요,, 사실 플토의 우승만으로 가을의 전설 이름을 붙이기엔... 아니죠^^
무적의 황제를 막아선 가림토와 쓰러질듯 쓰러질듯 영웅이 된 박정석...
캬...
다시 한 번 그런 멋진 가을의 전설을 볼 수 있을까요..
그럴려면 마재윤 선수가 온겜넷 결승을 와야 할 것 같은데요^^
제로벨은내ideal
06/10/13 19:14
수정 아이콘
love JS//오영종 선수가 쏘원 때 그랬죠..닥템 쓸까봐 겁나게 만든 후 정석 플레이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제로벨은내ideal
06/10/13 19:17
수정 아이콘
가을의 전설..끊임없이 자신의 왕좌를 되찾으려는 황제의 군대와 가을만 되면 그의 앞을 막아서는 자들..여우..영웅..괴물..그리고 사신..
06/10/13 19:17
수정 아이콘
투신 화이팅! 다시 한번 신들의 전쟁을 이번엔 복수해야죠!
06/10/13 19:17
수정 아이콘
자,과연!! 엠성준이냐 삼성준이냐! 누가 8강에 오를까요!
제로벨은내ideal
06/10/13 19:18
수정 아이콘
타우 크로스! 파란색 칸성준 갈색 박성준
06/10/13 19:18
수정 아이콘
삼성준선수는 5시,엠성준선수는 9시입니다.
06/10/13 19:19
수정 아이콘
양선수다 공격적인 스타일의 선수이거든요. 자,일단 양선수 9드론상태에서 오버로드 뽑고 있는데요.
06/10/13 19:19
수정 아이콘
일단 정찰운은 엠성준선수가 좋아요.
제로벨은내ideal
06/10/13 19:19
수정 아이콘
9시-->11시라네요 엄해설께서;
제로벨은내ideal
06/10/13 19:19
수정 아이콘
결국 둘다 최적화 빌드 9드론 가나요..
06/10/13 19:19
수정 아이콘
아, 중장기전 봤으면 하는데..
특성상 좀 힘들지만 대규모 뮤탈싸움 한번 보고 싶네요.
06/10/13 19:19
수정 아이콘
삼성준선수는 앞마당 해처리가져가고요. 엠성준선수는 12드론 스포닝! 삼성준선수가 좋아요!
제로벨은내ideal
06/10/13 19:20
수정 아이콘
Asiria//갑자기 홍진호선수와 김준영 선수의 대혈전이 기억났습니다, 윽;
너무 긴 것도 안 좋아요 ㅠ.
제로벨은내ideal
06/10/13 19:20
수정 아이콘
앗..12드론이네요
06/10/13 19:20
수정 아이콘
히어로 박성준 선수도 바로 따라갑니다.
06/10/13 19:20
수정 아이콘
엠성준선수도 앞마당 따라갑니다.
06/10/13 19:20
수정 아이콘
아...삼성준선수가 드론 두기정도 더 많겠는데요
06/10/13 19:20
수정 아이콘
오늘도 히어로 박성준, 칸 박성준, 삼성 박성준, 왼쪽 박성준, 오른쪽 박성준, 삼성 박성준, 엠비시 박성준, 5시 박성준, 10시 박성준, 삼성준, 엠성준 선수는 열심히 게임을 할 것 같네요.
제로벨은내ideal
06/10/13 19:20
수정 아이콘
결국 둘의 최적화빌드는 12드론-앞마당-뮤탈싸움인가요
06/10/13 19:20
수정 아이콘
자,일단 엠성준선수의 저글링이 곧 나오는데요. 하지만 적시에 완성된 삼성준선수의 스포닝.
06/10/13 19:21
수정 아이콘
일단 엠성준선수는 레어가고요.
제로벨은내ideal
06/10/13 19:21
수정 아이콘
아 결국 뮤탈싸움이 결판을 내겠네요
06/10/13 19:21
수정 아이콘
삼성준선수는 앞마당에 레어.
06/10/13 19:22
수정 아이콘
아, 뮤탈 싸움.-_ㅠ
06/10/13 19:22
수정 아이콘
자! 엠성준선수 저글링 들이대보나 막히고요!
06/10/13 19:22
수정 아이콘
온겜넷..경쟁사를 의식해서인지..박성준vs박성준 경기에서 팀이름을 앞에 붙이는것에 있어서 삼성전자 칸의 박성준 선수앞에는 삼성전자라고 표기하고 MBC 히어로의 박성준 선수 앞에는 MBC 가 아닌 HERO 라고 표기했네요. 그럴거면 삼성전자 박성준 선수 앞에도 Khan 이라고 붙여야 할것인데...방송사간에도 드러나지 않는 경쟁의식이 있군요
06/10/13 19:22
수정 아이콘
정말...엠성준선수는 여지만 있으면 일단 들이대는군요...하지만 적시에 나온 추가저글링
06/10/13 19:22
수정 아이콘
자,이제 슬슬 뮤탈싸움이 될듯한데. 삼성준선수가 먼저 2가스를 취할 움직임을 보입니다. 엠성준선수도 2가스 확보할 움직임.
제로벨은내ideal
06/10/13 19:23
수정 아이콘
bulgama//하지만 부를 때는 칸의 박성준이라고 하네요 다행히.
제로벨은내ideal
06/10/13 19:23
수정 아이콘
아..박성준 선수 드론피해 줘야되는데요 이거
06/10/13 19:24
수정 아이콘
엠성준선수 또다시 들이댑니다! 저글링 4기 들어가서! 드론 하나 잡았고요!
제로벨은내ideal
06/10/13 19:24
수정 아이콘
아 엠성준 선수 본진에 저글링2기숨겨놨다가 뮤탈나갈때바로들이대고요
제로벨은내ideal
06/10/13 19:25
수정 아이콘
엠성준 선수가 유리하네요
06/10/13 19:25
수정 아이콘
일단 삼성준선수가 뮤탈 싸움은 이겼는데 엠성준선수가 저글링 난입해서 드론 몇기 잡았는데요!
제로벨은내ideal
06/10/13 19:25
수정 아이콘
아..스커지밖에 없어요 엠성준 선수!
06/10/13 19:25
수정 아이콘
뮤탈컨트롤 환상입니다 저그맨.
네버마인
06/10/13 19:26
수정 아이콘
허....엠성준 선수가 불리해 보이네요. 투신....ㅠㅠ
06/10/13 19:26
수정 아이콘
자! 드론수는 엠성준선수가 많은데! 뮤탈로 밀어붙이는 삼성준! 이야! 드론 많이 잡아요! 삼성준선수가 올라갈것 같은데요!
제로벨은내ideal
06/10/13 19:26
수정 아이콘
아 엠성준 선수 저글링 피해준거 삼성준 선수의 뮤탈에 본진 드론 다 썰리네요 ㅠ
06/10/13 19:26
수정 아이콘
삼성준선수 뮤컨은 별로 였지만 워낙에 뮤탈이 많았어요!!
06/10/13 19:26
수정 아이콘
삼성전자 박성준 선수 8강 갑니다.
껀후이
06/10/13 19:26
수정 아이콘
로템최강끼리 붙는겁니까??!!
제로벨은내ideal
06/10/13 19:26
수정 아이콘
무탈 다 죽자마자 바로 저글링만 쭉쭉뽑아서 보내죠 아 삼성준 선수 잡겠는데요!
06/10/13 19:26
수정 아이콘
저그맨 역시 저저전 극강이네요 ^^
06/10/13 19:26
수정 아이콘
드론이 5기 있나요 힘드네요 엠성준선수
06/10/13 19:26
수정 아이콘
자,뮤탈은 쫓아냅니다만! 저글링을 못막아요!
제로벨은내ideal
06/10/13 19:27
수정 아이콘
결국 삼성준 선수가 8강에 가네요
06/10/1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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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결국 저글링에 드론 전멸!
제로벨은내ideal
06/10/13 19:27
수정 아이콘
제발 8강에선 삼성준 선수..테란전에서 실수를 줄여주길 바랍니다.
06/10/13 19:27
수정 아이콘
자! 엠성준선수 역공 가보지만! 뮤탈 한기 잡히고! 아! 뮤탈 전멸! 엠성준 GG! 삼성준 8강!
제로벨은내ideal
06/10/13 19:27
수정 아이콘
gg~~~~~~~~~~~~~~~~
06/10/1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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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팀 박성준/김택용/염보성 3인방 오늘 전부 탈락하면 꽤나 난감할 듯... 일단 박성준 선수는 떨어집니다.
06/10/13 19:28
수정 아이콘
이윤열 VS 삼성준 8강 확정!
06/10/13 19:28
수정 아이콘
아~ 게임아이 시절 생각나네요.
이윤열 vs 박성준 기대됩니다~!
06/10/13 19:28
수정 아이콘
결국 골든마우스 후보는 이제 이윤열선수로 압축되었습니다.
제로벨은내ideal
06/10/13 19:28
수정 아이콘
8강 대진표가 이로써 하나 더 추가 됩니다.

현재 확정 : 이윤열VS삼성준 ( ) ( ) 변형태 VS전상욱
06/10/13 19:28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된건지...
06/10/13 19:28
수정 아이콘
저그맨 점점 2004년 저그전 승률하고 비슷해지고 있습니다...
네버마인
06/10/1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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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준 선수, 저그전 참 잘하네요.
엠성준...이번에도 금쥐는 저 멀리에.....
칠리팟
06/10/13 19:29
수정 아이콘
이렇게되면 이윤열선수가 4강 갈 확률이 높아지겠는데요..
제로벨은내ideal
06/10/13 19:29
수정 아이콘
정말 요즘은 동족전도 엄청나게 잘해야 8강에 가는 듯하네요. 그러니깐..음..상향평준화로 인해 동족전에서의 능력이 뛰어난 선수가 상위라운드 갈 확률이 더 높아졌다고 해야되나..
06/10/13 19:29
수정 아이콘
8강 이윤열 vs 삼성준 1경기는 특설로 로템에서.....하면 안되겠죠;;; 그나저나 최근 이윤열 선수
저그전도 안좋지만 박성준 선수의 테란전이 심히 걱정스러운데 으음.
06/10/13 19:30
수정 아이콘
엠성준선수가 올라갔어도 이윤열선수와는 상극이라서 확률은 비슷하거나 삼성준선수가 더 높을거 같은데요 이선수도 아스트랄해서
제로벨은내ideal
06/10/13 19:30
수정 아이콘
그래도 변은종 선수도 수요일에 꼴아박아서 심하게 '까이기' 당했습니다만 목요일에 뛰어난 경기를 보여줬잖습니까. 삼성준 선수 기대해봐야죠.
06/10/13 19:30
수정 아이콘
김택용 vs 이병민.. 둘 다 떨어뜨리기엔 아까운 선수지만 이병민 선수 화이팅입니다. 저번 준우승이 너무 안타까운....
제로벨은내ideal
06/10/13 19:31
수정 아이콘
그래도 가을엔 역시 프로토스!! 포스트 박지호 김택용!!(김택용 선수 죄송합니다)
Withinae
06/10/13 19:32
수정 아이콘
칸 박성준선수 테란전도 이만큼만하면 좋을텐데,,,
06/10/13 19:32
수정 아이콘
투신 박성준 선수는 컨트롤이 뛰어나다는 점을 안정적으로 이용했으면 좋겠네요. 일단 싸울만하면 뛰어들어서 이득을 챙기는 마인드도 좋지만, 상대와 같은 상황이라면 컨트롤이 좋으니 절대 지지 않는다 라는 마인드도 있지 않습니까~? 더구나 동족전인데 말이죠 ㅠ.ㅠ 아... 그래도 꾸준한 성적을 내주고 있으니 다음이 있기에 다시한번 화이팅 투신!
제로벨은내ideal
06/10/13 19:33
수정 아이콘
설마 오늘 전부 파펠에 휩쓸리는 건 아니겠죠~.
소나기아다리
06/10/13 19:33
수정 아이콘
아..예상 및 바라는 선수가 다 떨어졌네요.
설마 김택용 선수까지?.......지켜봐야겠군요
제로벨은내ideal
06/10/13 19:35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인터뷰 파포 불펌 내용입니다. 제가 짤라서 불펌을..

그런데...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다(웃음). 솔직히 경기할 때 너무 떨렸다. 박성훈 선수가 이렇게 나를 떨리게 할 줄은 몰랐다. 정말 대단한 선수다. 두번째 경기할 때도 떨렸는데 감췄다. 떨리는 모습을 보여주면 안되기 때문이다.
제로벨은내ideal
06/10/13 19:35
수정 아이콘
-골든마우스 0순위다.
▶16강 경기가 제일 걱정됐다. 나머지 경기는 자신있다. 16강을 통과하면 결승까지 무난히 갈 수 있을 것 같다. 1대1 상황이 안되도록 2대0, 3대0으로 이겨서 올라가고 싶다.
06/10/13 19:36
수정 아이콘
엠성준선수는 저저전에서 빌드에서 밀렸구나 알아채면 마재윤,조용호같이 대놓고 드론늘리지 않고 일단 승부를 보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오늘도 그렇게 했습니다...중반가면서 드론은 엠성준선수가 더 많아보였으나 그렇게 드론을 늘렸으면 뮤탈싸움을 걸지말았거나 본진에 대기해 놓고 있어야하지 않았을까요
Withinae
06/10/1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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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솔직히 지금 현재 윤열선수 막을 정도의 포스를 보여주는 선수가 없네요. 결승까지 쭈욱~....그러나 가을 이라는거....
제로벨은내ideal
06/10/1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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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보면 이윤열 선수 말이 .. '내가 잘하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네요 크큭. 해석 나름이겠죠 뭐.
랩퍼친구똥퍼
06/10/1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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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요즘 날씨는 여름과 겨울만 존재한다는거... 가을을 느낄수가 없다는거... 그래서 토스가 우승할지 의문이라는거...
06/10/13 19:44
수정 아이콘
결승 이윤열 vs 박태민 나와서 두 선수 다 갑자기 당골왕배를 초월한 절정의 포스를 딱 보여주면서 이윤열 선수가 결국 2 : 0으로 앞서다가 3경기 루나대첩 발해대첩 명경기를 초월하는 레스토레이션 핵 부르들링 난무 경기가 나와서 2 : 1이 된다음 박태민 선수가 내리 두경기 따서 3 : 2로 이기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06/10/1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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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저건 심한가요 ;
06/10/1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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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김택용 5시,이병민 11시.
06/10/13 19:46
수정 아이콘
일단 김택용선수는 노게이트 더블넥이고요.
06/10/1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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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짓는 김택용선수. 이병민선수는 무난한 체제.
탄산고냥이
06/10/1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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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ria //
저도 원하는 시나리오랍니다
06/10/13 19:48
수정 아이콘
김택용 이병민 경기의 승자는 안상원 안기효 경기의 승자와 8강에서 붙습니다
06/10/1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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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병민선수 정찰이 늦고. 확인을 못했기때문에. 김택용선수가 좋아보입니다만.
06/10/1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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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파악한 이병민선수. 노게이트 더블넥 짐작하겠죠.
06/10/13 19:49
수정 아이콘
이병민선수 1팩에서 아직 멀티도 시도하지 않고 잇는데...... 멀티 따라가면 왠지 많이 늦을것 같거든요.
06/10/13 19:49
수정 아이콘
자,이병민선수의 전략은 무엇인가요. 일단 김택용선수 6시쪽에 파일런 짓고요.
06/10/1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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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단 마린탱크 벌쳐로 진출하나요? FD인가요?
06/10/1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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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FD는 너무 늦거든요.
06/10/1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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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용 선수 좋네요..
연아짱
06/10/1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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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용 선수가 너무 좋아보이는데요 -_-;
06/10/1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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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김택용선수가 옵저버 확보가 늦는다는게 마인에 고전할 가능성에 상당히 높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병민선수 더블하면서 3팩토리째.

FD네요.
06/10/13 19:51
수정 아이콘
이거 이러면 이야기 달라지죠. 무난한 물량전이면 김택용선수가 상황이 좋거든요.
06/10/13 19:51
수정 아이콘
자,김택용선수 질럿 소수랑 드래군으로 테란 병력 맞상대! 이병민선수 병력 진출합니다!
06/10/13 19:52
수정 아이콘
일단 센터쪽에서 잠시 숨을 고르는 이병민.
06/10/13 19:53
수정 아이콘
자,이병민선수 다시 전진!!! 김택용선수가 두려워하는 시즈탱크가 지금 숨통을 조여오고 있어요!
06/10/1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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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단 셔틀은 나왔죠. 로버틱스 완성시켰고.
06/10/13 19:54
수정 아이콘
하지만 마린때문에 셔틀플레이도 쉽지 않거든요!
06/10/13 19:54
수정 아이콘
셔틀 마린으로 잘 상대하네요 이병민 선수....
06/10/13 19:55
수정 아이콘
자! 김택용선수 뚫어봅니다만!! 아!! 테란의 진영이 너무 좋거든요!
06/10/13 19:55
수정 아이콘
어,그래도 일단 약간 후퇴했거든요.
06/10/13 19:55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8게이트에서 쭉쭉 뽑는 분위기..... 이병민 선수는 삼룡이 확보. 두 선수 다 한번이라도 생산 늦추면 낭패 볼 듯한 분위기.
06/10/13 19:55
수정 아이콘
이변민선수 물량이 왜저렇죠, 너무 안나오네요
06/10/13 19:56
수정 아이콘
하지만 완전히 뚫리지 않았습니다. 김택용선수!! 이번경기로 인해 가을의 전설이 달려있어요!! 아!! 그런데 벌쳐엄호에 자신이 두려워 하는 시즈탱크가 포를 쏴요!
06/10/13 19:56
수정 아이콘
어? 근데 그래도 시즈탱크 많이 처리해냈고요!!! 벌쳐 난입도 막았고! 어! 뚫리나요!!
06/10/13 19:56
수정 아이콘
조이기는 밀어내는 분위기
06/10/13 19:56
수정 아이콘
그래도 벌쳐가 워낙 많네요!
06/10/13 19:57
수정 아이콘
탱크 추가가 상당히 더디네요...
06/10/13 19:57
수정 아이콘
그래도 탱크 1기가 아직 자리 잡고 있어요!
06/10/13 19:57
수정 아이콘
어 벌쳐가 너무 많아요
06/10/13 19:57
수정 아이콘
탱크 는 소수입니다만! 벌쳐가 워낙 많아서 드래군으로 쏘질 못해요!!
06/10/13 19:57
수정 아이콘
온리벌쳐 하나요
네버마인
06/10/13 19:57
수정 아이콘
이병민이 경기 잡을 거 같군요.
06/10/13 19:58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 서플라이데포우까지 지으면서 제대로 조이는 분위기... 김택용 선수 순간적으로 밀립니다
06/10/13 19:58
수정 아이콘
아!! 김택용선수! 이대로 밀리나요! 가을의 전설후보 또하나 떨어질수도 있어요!
06/10/13 19:58
수정 아이콘
아! 결국 김택용 GG!
06/10/13 19:58
수정 아이콘
야...아무리 요즘 역상성이라지만 이병민선수 예전 플토전이 아니에요 정말 강한데요
06/10/13 19:58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가 확실히 단단하긴 하네요....
히어로 염보성 선수 어깨가 무거워지는 순간입니다.
06/10/13 19:58
수정 아이콘
앗싸~~~완소뱅~!
06/10/13 19:58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이병민 선수가 승기를 잡았네요. 앞마당이 돌아가지 못했던
점이 치명적으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질럿 중심이었는데....
사기유닛SCV
06/10/13 19:58
수정 아이콘
와우 이병민선수 정말 잘하내요+_+
06/10/13 19:58
수정 아이콘
이로써 로얄로더후보이면서 가을의 전설 후보는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06/10/13 19:59
수정 아이콘
이제 안기효,오영종선수에게 가을의 전설을 맡겨보는수밖에 없어요.
06/10/13 19:59
수정 아이콘
히어로 염보성 선수까지 떨어지면 파포에 히어로 3인방 동반진출 어쩌고 하던 기사는 정말 성지화 될 듯 [...]
06/10/13 19:59
수정 아이콘
벌쳐로 끝내버렸군요. 이거 가을의 전설 후보이자 오영종 선수와 함께
가장 유력한 후보로 뽑혔던 김택용 선수가 무너져버립니다. 이병민 선수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정말 강하고 단단한 선수네요. 관심 좀 많이 받으시길~
06/10/13 19:59
수정 아이콘
플토 절반이 전멸당했습니다. 이제 남은것은 나머지 절반 안기효,오영종선수뿐.......
06/10/13 20:00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가 정말 잘했네요.
김택용 선수는 미네랄 멀티먹은게 완전미스
연아짱
06/10/13 20:00
수정 아이콘
본진난입한 벌처는 조금 일꾼 손해를 보더라도 추가 병력으로 막았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쩝
06/10/13 20:00
수정 아이콘
하여튼 뚫느냐 뚫리느냐의 신경전이 참 재밌었던 시합이었습니다.
06/10/13 20:00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리버를 좀 활용했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그런데 앞마당 가스를 안먹었거나 매우 늦게 캐서...여지가 없었겠네요
연아짱
06/10/13 20:00
수정 아이콘
그리고 굳이 미네랄 멀티를 성급하게 가져갈 이유가 하나도 없었는데...
가스 멀티를 가져간 후 병력을 우선 모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분발합시다
06/10/13 20:00
수정 아이콘
역시 이병민이라는 말밖에는...
그를믿습니다
06/10/13 20:00
수정 아이콘
이제 안기효 선수만 남았군요... 가을의 전설은 이대로 저 멀리~
sdsdszsz
06/10/13 20:01
수정 아이콘
음 이병민선수..어떻게 이기지 싶은 상황을 이기네요. 결과적으로 테란은 토스를 만나서 8강안착에 성공했네요.
06/10/13 20:01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는 좌절하지 않고 다음 번에 올라와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면 됩니다. 박명수 선수가 왠지 오버랩되는 ;;
김준영 선수도 마찬가지로 이번에 기세 좋을 때 뭔가 한 건 해야 하는데…
loadingangels
06/10/13 20:01
수정 아이콘
하~~~~~전 택용선수가 포스트 임요환... 1순위 라고 생각했는데...
아.. 빌드도 좋았는데...이병민 선수 대단하네여
06/10/13 20:02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도 남았죠.
06/10/13 20:02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도 남았죠
06/10/13 20:02
수정 아이콘
이거 남은 세경기중에 희대의 명경기 기대해봅니다 ...........
06/10/13 20:02
수정 아이콘
안기효 선수가 제발...
Hell's Kitchen
06/10/13 20:03
수정 아이콘
테란만 벌써 4명째 진출이네요.
06/10/13 20:03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이병민 선수의 그 공격을 막을 방법이 없네요... 가스가 없으니 드래곤 빈도 줄이면서 로보틱스 올리기도 난감하고 그렇다고 발업은 더더욱 gg고... 기본병력이 밀리는데 하템 가기도 그렇고...
희망의마지막
06/10/13 20:03
수정 아이콘
만약 안상원 선수와 염보성 선수가 이기면... 테란만 6명이군요.
체념토스
06/10/13 20:05
수정 아이콘
벌쳐숫자가 굉장히 많네요~
이병민선수의 압박은 단순히.. 조이기가 아니라
앞마당과 삼룡이까지 가져가면 미네랄이 풍족할걸 이용한... 전략같아요.

굉장히 많네요.. 벌쳐...

아카디아2에서 본 테플전 중 저 전략이 가장 최적화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병민선수 파트너가 KTF토스 일텐데.. 강해지는 이유가 있겠죠
메디쿠
06/10/13 20:05
수정 아이콘
훔.... 저번시즌처럼 저그대세 분위기에서 테란이 우승하듯이 이번시즌도 토스가 대세였는데 테란이 따가는듯;
06/10/13 20:05
수정 아이콘
에버 2004도 가을의 전설은 3위로 끝났죠... 하지만 당시에는 2003 마이큐브배, 03-04 한게임 등 연속 플토 우승 했었다는거...-_-;;;;
WordLife
06/10/13 20:05
수정 아이콘
저그한테 치이며 암울하던 테란이.. 플토를 밟고 다시 일어서는군요.
제로벨은내ideal
06/10/13 20:06
수정 아이콘
보다가 피로가 싸여서 잠들었는데 어느새 김택용 선수가 졌네요; 어떻게 된거죠;;. 제가 보고 있을 때만 해도 이병민 선수가 엄청 불리했는데요.
06/10/13 20:06
수정 아이콘
생산수만 100 차이가 나네요.
loadingangels
06/10/13 20:07
수정 아이콘
love js/음.. 제가 보기엔 택용선수가 유리한것 같았는데요..ㅡㅜ
이병민 선수 역시 압마당에 가스도 돌리지 않았고여...
멀티는 훨 빨랐고
압마당 가스가 같이 없다면 플토가 유리한 상황인데....
아.....지금도 한숨만...
06/10/13 20:07
수정 아이콘
체념토스님 말씀대로 시대를 장식한 토스가 있는 KTF에서의 이병민 선수 대 토스전은...-_-;; 말하기가 어렵죠...;;;;;;
06/10/13 20:07
수정 아이콘
이병민선수 저그전하고 테란전 2005년정도로만 회복하면 우승후보0순위 됩니다
칠리팟
06/10/13 20:09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 김준영선수만 꺾으면 테란판이라서 우승할거 같기도한데.. 흠..
06/10/13 20:09
수정 아이콘
완소뱅...우승하면 무한관심을 줄테다~~~~
loadingangels
06/10/13 20:09
수정 아이콘
기효선수 제발 살떨리게 하지말고 정석으로 가주기를....
체념토스
06/10/13 20:10
수정 아이콘
저런건 테란이 사기가 아니라..이병민이 사기일듯 합니다 -_-
06/10/13 20:10
수정 아이콘
칠리팟님//
문제는 그 올라온 테란들이 플토를 밟고 올라온 테란뿐이죠..
사상최악
06/10/13 20:11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야구 재밌네요. 누가 현대를 번트만 있다 했던가.
loadingangels
06/10/13 20:12
수정 아이콘
아..솔직히 박성훈 선수의 탈락은 ..무덤덤했는데..
택용선수는 정말 기대도 많이하고 오늘 상황도 나쁘지 않았는데..
허무하네요..에휴..

뭐 본인이 제일 힘들겠지만요..
06/10/13 20:12
수정 아이콘
문동환이 5회를 못넘겼나 보네요...초반에만 5점내주더니
완전소중류크
06/10/13 20:13
수정 아이콘
오늘 이병민 선수의 경기는 그가 얼마나 관심에 대한 열정이 높은가를 보여준 경기력입니다 크크...
최근 그런 이병민선수의 강력함이 우러나오는 경기는 없었던거 같네요
06/10/13 20:14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되었습니다. 안상원 1시 안기효 11시.
loadingangels
06/10/13 20:14
수정 아이콘
최고의 원투펀치라도 이범호 고동진 선수빼곤 허덕허덕 대니.. 원...
한화 화이팅...ps)이승엽선수 제발 또 정에 얽매이지말고 메이져 갑시다.!!
loadingangels
06/10/13 20:15
수정 아이콘
adada/그러네요 진짜 ㅡㅡ
06/10/13 20:16
수정 아이콘
자,일단 안상원선수나 안기효선수나 노배럭 더블컴,노게이트 더블넥이네요.
loadingangels
06/10/13 20:16
수정 아이콘
기효선수 장기전 가면 안됩니다...ㅡㅡ
loadingangels
06/10/13 20:17
수정 아이콘
더블대 더블이라.... 초장기전 예상이..
loadingangels
06/10/13 20:17
수정 아이콘
억 트리플... 안상원 선수...
loadingangels
06/10/13 20:18
수정 아이콘
기효선수 테크 올립시다..빨리...
loadingangels
06/10/13 20:18
수정 아이콘
어서.....
06/10/13 20:18
수정 아이콘
안기효선수는 9시쪽에,안상원선수는 3시쪽에 노배럭,노게이트 확장을 가져가면서 중립동물을 파괴합니다. 안기효선수는 1게이트 사업돌리면서 로버틱스 가고요.

안상원선수는 1팩에서 엔베.
loadingangels
06/10/13 20:19
수정 아이콘
아 터렛.. 들어가네요... 이럼 태란 분위기로.. 가나요..
06/10/13 20:19
수정 아이콘
참,그러고 보니 안상원선수가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로얄로더 후보네요. 트리플 커맨드라 일단 체제는 나쁘지 않은데요.
06/10/13 20:20
수정 아이콘
일단 안기효선수는 스타게이트 올리는데요.
06/10/13 20:20
수정 아이콘
스캔 2개 모두 5시, 7시 찍는 이런 적절한 사태가...-_-;
06/10/13 20:20
수정 아이콘
일단 소수 바이오닉 병력과 탱크를 뽑은 안상원. 컴셋 찍어봐서 위치 확인하려 하지만 둘다 빚나갔죠. 하지만 이제 알겠죠?

나머지 하나가 남았으니....... 안기효선수는 캐리어!
loadingangels
06/10/13 20:21
수정 아이콘
아.. 이거 교전은 안일어났지만..안상원 선수 분위기로 가는것 같은데요..
06/10/13 20:21
수정 아이콘
자,안상원선수 중립건물 뚫으면서 진출하려 하는데요,그러면서 아머리 올리고요. 진출하는 안상원선수!
06/10/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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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1500, 즉 커맨드나 넥서스랑 같은 체력이지만 확실히 중립 건물 깨지는 것이 더 빨리 느껴지는...[어째서인가...-_-]
06/10/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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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효선수도 입구 중립건물 파괴하면서 리버준비하고요.
06/10/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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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원선수는 스타포트 올리고 애드온 달면서 드랍쉽 생산했습니다.
06/10/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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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저버 체크 확실히 하네요 안상원 선수. 경기 내내 옵저버 비명[?]만 들린 듯...
loadingangels
06/10/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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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행이 캐리어 올인 아니에요..
06/10/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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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상군 위주로 가는 안기효선수.
06/10/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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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생산 들어간 안기효선수.
06/10/13 20:23
수정 아이콘
하지만 골리앗이 있거든요 안상원선수가.
06/10/13 20:23
수정 아이콘
일단 3드랍쉽에 골리앗 태웠는데요.
달려라투신아~
06/10/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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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해설위원 목소리가.... 아직 경기가 좀 남았는데.. 과연. 끝까지 가능하실지..
loadingangels
06/10/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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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중요한 상황........
06/10/13 20:24
수정 아이콘
자! 4드랍쉽 분량 탱크골리앗 드랍!
06/10/13 20:24
수정 아이콘
아! 그러나 드래군 많아요! 드랍쉽 후퇴!
06/10/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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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막았네요. 안기효선수! 캐리어 나오죠!
loadingangels
06/10/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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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원 선수 반응속도 장난아니네요
06/10/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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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는 모이기만 하면 되니깐 지금 순간에는 타이밍 따지지 않는 듯 하죠. 일단 드랍쉽 갔는데 들켰으나 반응 속도 빨라서 무사 도피.
06/10/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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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안상원선수 드랍쉽 5기 가봅니다만 프로브에 들키고! 드래군도 있고!! 그래도 무시하고 탱크 골리앗 드랍!! 그러나!! 리버!!!

리버 죽었지만! 아 병력 전멸! 분위기 좋습니다! 안기효선수!
loadingangels
06/10/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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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안기효선수 나쁘지 않아요..잘 막았습니다..
06/10/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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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쉽들만 커트해줬으면 훨씬 더 난감했을 텐데 그나마 안상원 선수 다행이네요. 다시 다섯 기 갑니다
06/10/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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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천적에 가까운 드라군이 많고, 탱크 수는 적고... 골리앗 뿐인데다가 내리는 순간이라 하나씩 잡히는 것이 3시쪽 드랍 실패 같군요.
06/10/13 20:25
수정 아이콘
자! 또다시 가보려고 하나 안기효선수 방어 좋아요! 안기효선수 이번에는 침착하게 경기 운영하는데요!
06/10/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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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래도 9시쪽에 드랍한!! 안상원선수! 하지만 캐리어 4기! 그래도 9시는 날릴듯!
06/10/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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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넥서스는 날아가고.
06/10/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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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9시는 날렸지만! 캐리어랑 드래군에 정리당할듯 한데요!
loadingangels
06/10/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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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멀티 날라갔지만 아직 괜찮아요...
06/10/1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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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테란 안상원 안기효 선수 12시 일점사로 깨지면 난감할텐데요...
06/10/1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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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12시. 이번에도 넥서스 강제 어택하면 깰 수도 있을 듯. 그러나 파일런 때리죠 시즈탱크.
06/10/1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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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12시쪽!! 후속드랍! 그러나 골리앗 적거든요!!
06/10/13 20:27
수정 아이콘
어! 그런데!!! 후속드랍! 하지만 드래군 도착! 결국 넥서스 파괴!
06/10/1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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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안기효선수 역공 갑니까?
loadingangels
06/10/13 20:27
수정 아이콘
아 왜이렇게.. 아쉽나요 계속..
06/10/13 20:27
수정 아이콘
이번 캐리어 러시가 관건인데요
06/10/13 20:27
수정 아이콘
캐리어 다수로 역공가는 안기효! 터렛과 골리앗으로 방어하는 안상원선수!
06/10/1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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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두 군데 멀티 날아간 토스. 그러나 캐리어도 일단 많죠. 안상원 선수는 골리앗 실시간으로 막으려고 할 듯.
06/10/1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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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당장은 생산 부담이 되죠.
loadingangels
06/10/13 20:28
수정 아이콘
아 멀티...멀티..한곳만이라도 완성 시켜야해요
06/10/1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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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12시랑 9시 재시도하는 안기효선수. 이것만 잘돌리면 승리할수 있는데요! 하지만 12시에 후속 드랍!
06/10/1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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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캐리어가 너무 많아요.
06/10/1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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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탱크가 너무 소수라서 드래군만으로 막혔고! 3시 날린 안기효선수! 안기효선수가 좋아보이는데요! 캐리어가 많아요!
06/10/1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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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열기는 되는 듯
loadingangels
06/10/13 20:29
수정 아이콘
그래두 캐리어 많아여,.. 센터 하난 날렸써여..
06/10/13 20:29
수정 아이콘
모인 캐리어, 드라군 수비 VS 자원, 팩토리, 드랍 싸움이죠.
06/10/13 20:29
수정 아이콘
이거 안기효선수가 가을의 전설을 이어나갑니까!
TV본다
06/10/1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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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자중계 제대로 볼라믄 어케해야해요.;;ㅋ

계속 새로고침 눌루고 있는데..;;

다른방법없나요??
김연우
06/10/1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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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좀 뽑지-_-
06/10/1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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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해설위원 기분 좋으실 둣 ; 캐리어 많아요
06/10/1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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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해설 만족하실듯! 아! 병력이 너무 많이 줄었는데요! 테란이 차지한 12시 오른쪽마저 날리면!
loadingangels
06/10/1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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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심장 떨리게 하네요..이제 안정권이에요...
06/10/1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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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가 정말 너무 많이 모았어요. 대 테란전의 모인 캐리어는 무서울께 없죠 정말.
06/10/1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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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시간 끌어보려고 드랍쉽 1기만 보냈나요. 그러나 이제 부담 안 되죠. 아무래도 레이쓰나 락다운이 필요할 듯. 안기효 선수 지금 옵저버 없죠?
06/10/1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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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효선수가 유리합니다! 12시 왼쪽과 9시 돌아갑니다! 이제 인터셉터 부담없어요! 테란 병력 많이 줄었고요!
06/10/1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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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vs오영종 캐리어 기록 깨려나요.
06/10/1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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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안기효선수가 24강 16강을 거쳐 우여곡절끝에 8강에 진출하나요! 이병민선수랑 8강에서 붙습니까~!!! 자! 또하나의 완불형제 대결 나오나요!
loadingangels
06/10/1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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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노이드에서 캐리어 모이니깐.. 진짜 좋네요... 골리앗이 좀 바보 같아 보여여^^
06/10/13 20:32
수정 아이콘
이 맵은 프로토스가 캐리어를 모이면 그야말로 테란 상대로 질래야 질수가 없거든요

해설진이 이 맵에서 캐리어 모으면 답 없다라는 말까지 나오면 그만큼 프로토스가 이 맵에서 캐리어가 엄청나게 강세입니다.
06/10/1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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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안간게 정말 의문이네요.. 트리플해서 자원도 어느정도 가능했을텐데...
loadingangels
06/10/1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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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의 패닉상태..^^
06/10/13 20:32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의 마재윤 선수 전 캐리어 만큼 같네요. 그러나 안기효 선수는 아직 더 추가 할 수 있다는 거죠.
06/10/1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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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리버입니다......
06/10/1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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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캐리어!!! 12시는 그냥 순식간에 파괴하고! 리버!! 럭셔리 조합! 캐리어 리버!
06/10/13 20:33
수정 아이콘
아!!! 로얄로더 후보들 전멸입니까!
loadingangels
06/10/13 20:33
수정 아이콘
아후......그래도 하나 올라 갔어여..
06/10/1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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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결국!! 안기효선수가 가을의 전설을 이어갑니다! 안기효 8강 진출!
loadingangels
06/10/13 20:33
수정 아이콘
아 그렇네요 진짜 로열로더 전멸...
06/10/1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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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06/10/1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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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형프로토스를 테란전에서 보다니.ㅡㅡa
06/10/1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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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빅매치 김준영VS오영종, 염보성VS박태민 남았습니다.
달려라투신아~
06/10/1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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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로더 전멸.. 하지만 가을의전설의 불씨는 남아 있습니다.
06/10/1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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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8강 B조는 완불대결이 성사!
06/10/1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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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리버 조합. 지난 슈퍼 루키전 때 고인규 선수였던가요, 815에서 캐리어 리버 럭셔리 조합에 무너졌죠. 그 때는 역전하기 위해 리버 썼는데. 경기 끝. 안기효 선수 두번째 8강 진출이자, 라운드로 보자면 첫번째로 세 번째 라운드로 올라가죠. 그나저나 팬택 팀은 다 올라가고.
WordLife
06/10/13 20:34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의 "그분 참 용하네요".. 이거 자기 자신을 말한건가요?
뭔가 유머인거 같은데 묻혀버린..
06/10/1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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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해설에 집중하면 화면이 잘 안보이나 보네요... 하긴 인터셉터가 워낙에 많아야지-_-;; 드디어 프로토스 한명 진출!!!
loadingangels
06/10/13 20:34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아까 멀티 다 날라갔을때 아..간담이 서늘했는데...
설마가 사람을 잡진 않았어요 ㅡㅡ
06/10/1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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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노이드에서 테란은 프로토스를 상대로 후반 운영까지 생각하면서 트리플은 제가 보기엔 캐리어 이전 타이밍에 어떻게든 승부를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캐리어 모이면 이 맵은 815 맵에서 만큼이나 악몽 그 자체입니다. 아니 오히려 지형 요소요소마다 건물 배치로 인해 오히려 신 815체제에서의 캐리어의 위용보다도 훨씬 강력합니다.
볼텍스
06/10/1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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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이제 빅게임 또 들어갑니다
06/10/1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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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8강 대진은 하나만 남았죠. (김준영 VS 오영종) VS (염보성 VS 박태민).
누가 올라가도 서로 대박일 것 같은데요.
06/10/1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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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불의 대형님 이병민 선수와 완불인지도 사람들이 모르는 안기효 선수 간의 8강전이군요;;;
06/10/1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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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쉽을 너무 너무 너무 고집했네요
제로벨은내ideal
06/10/1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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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리그라는 말도 16강에서 8강으로 올라가면서 로열로더 전멸함에 따라 무색해지네요. 게다가 안기효 선수 지난 타우크로스에서 리버캐리어하고 졌는데 오늘은 제대로 잡았죠!
06/10/1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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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나오기 전 최대한 중립건물 다 깨버리는 것도 생각해봐야 하겠네요. 그런데 확실히 다 깨는 게 너무 힘든가...
물론 그 전에 끝내는 게 좋겠습니다...
연아짱
06/10/1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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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해설위원이 캐리어 발언만 하면, 그냥 웃음이 나옵니다^^ (비꼬거나 하는게 아니라 그냥..)

"캐리어가 프로토스 궁극의 병기인데 이런 힘을 발휘 못하면 토스 할 이유가 없지요"
loadingangels
06/10/13 20:35
수정 아이콘
wordlife/맞장구를 안 쳐주셔서 묻혔줘 모..
제로벨은내ideal
06/10/13 20:35
수정 아이콘
제가 볼 때는 드랍쉽과 캐리어로 정형화된다면 앞으로 테란이 프로토스를 절대 못 이깁니다. 지상을 뚫으면서 바로 조이기 들어가야겠네요.
loadingangels
06/10/13 20:36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조합 봤어요..
캐리어 리버조합.. 아쉬운건 리버에 알이...
06/10/13 20:36
수정 아이콘
815 체제에서는 섬으로 도망치는 캐리어를 드랍쉽으로 쫓아가서 밑에서 내릴 수도 있지만 이 맵은 공간이 거의 없죠. 중립 건물 안 뚫으면. 안상원 선수가 자원을 순식간에 견제했지만 궁극의 무기가 플토에게 있어서 힘들었죠.
연아짱
06/10/13 20:3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김준영 vs 박태민 빼고 아무 경기나 나왔으면 좋겠네요
(타종족전이 보고 싶다아아아)
06/10/13 20:37
수정 아이콘
로템 언덕에 캐리어 4기만 깔짝대도 짜증나 죽겠는데 저렇게 성곽을 방어막 삼아 프로게이머급 컨트롤로 골리앗 유린하면 정말 답 없겠네요. 그나저나 왠지 모르게 오영종 vs 김준영 또는 박태민 vs 염보성 매치에서 명경기가 나올 것만 같은 느낌.... 이병민선수가 승리했으니.. 끙;;
06/10/1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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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영선수가 필승 전략 들고나왔다던데! 과연 그 전략을 쓸지!! 초반을 중점적으로 준비해온 전략이라고 했거든요!
WordLife
06/10/13 20:37
수정 아이콘
박태민을 응원하는 입장에선 오영종이 올라오길 바래야 하는건가요?
근데 대인배를 외면할수 없는 심정..
제로벨은내ideal
06/10/13 20:37
수정 아이콘
8강대진표 이제 거의 다 확정됐죠.
이윤열VS삼성준 - 이병민VS안기효 - ( ) - 변형태VS전상욱
06/10/13 20:3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메이플 광고 좀 민망하네요 하핫
loadingangels
06/10/13 20:38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 오영종선수... 누굴 응원해야 할까요.....
고민 고민...
제로벨은내ideal
06/10/13 20:39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가 올라오길 바라는 입장인 저로서도 박태민 선수가 올라왓으면 합니다. 요즘 맵들도 차라리 저그에게 할만한 것 같아요..테란들 너무 무섭네요 후덜덜입니다 정말. 메카닉 최강들인 이윤열-이병민-염보성 올라오면 프로토스 답이 없죠.
loadingangels
06/10/13 20:39
수정 아이콘
이거 요즘 김준영선수 끌려서..
06/10/13 20:39
수정 아이콘
블러드 캐슬만큼의 짜증은 없... 네요...-_-;;;
06/10/13 20:39
수정 아이콘
파포기사를 봤는데 김준영선수가 들고나온 전략이 너무 궁금합니다. 과연 김준영선수가 그전략을 쓸까요!
제로벨은내ideal
06/10/13 20:39
수정 아이콘
아 변형태 전상욱 선수를 빼먹었네요. 이 다섯명 모두 메카닉의 강자들인데 정말;어휴.
칠리팟
06/10/13 20:39
수정 아이콘
안상원 떨어져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자 이제 오영종선수만 이기면 가을의 전설을 기대해볼만 합니다.
제로벨은내ideal
06/10/13 20:39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제발 그 전략을 막아주소서..
loadingangels
06/10/13 20:4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오영종 선수를 응원 해야 겠네요...
요즘 김준영선수 급호감이지만 서도...플토가 8강에 2명은 되야
06/10/13 20:40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가 과연 어떤 깜짝전략을 들고나왔을지! 사용여부는 아직 결정을 안했다는데.......
WordLife
06/10/13 20:40
수정 아이콘
아직 결정되지 않은 대진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결정된 대진 3개를 보면.. 모두 테란이 올라갈거 같은데요. =_=
06/10/13 20:41
수정 아이콘
loadingangels님//리버 내렸을 때부터 스캐럽 계속 쐈어요. 엄해설이 놓치신 듯. 안기효선수가 방어할때도 리버를 계속 쓰길 바랬는데.. 첫 드랍 막은 건 리버의 공이 컸거든요. 드랍쉽 vs 셔틀 수송전이 일어나면 템플러나 리버 쓰면 테란은 절대 못이기기 때문에 (물론 골리앗에 셔틀이 터지는건 논외 -0-) 알카노이드처럼 잠깐 버티고 캐리어만 띄우면 필승인 맵에선 리버 몇기 뽑아놓는 것도 괜찮은 듯.
아리하
06/10/13 20:41
수정 아이콘
김준영, 박태민 선수 파이팅입니다~ 가을의 전설? 그런건 몰라요. 크크크.
06/10/13 20:41
수정 아이콘
안기효선수가 우승해서 우승 인터뷰때 아주 기쁨에 찬 랩을 들려줬으면 좋겠네요.......
loadingangels
06/10/13 20:42
수정 아이콘
가을의 전설이 이어지려면 아무래도 오영종선수가..더 가깝죠...
기효선수를 더 좋아하긴 합니다만...
제로벨은내ideal
06/10/13 20:42
수정 아이콘
제발 4강에 4테란 올라가서 4강 3,4위전 결승 전부 테테전이 나오는 참사만을 피하게 하소서..
06/10/13 20:42
수정 아이콘
근데 T1 소속 선수들이 우승하는것도 재미있겠고....... 벌써부터 제주도 결승이 기대되네요. 근데 흥행은....... 조금....... OTL........

안그래도 가기 힘든 제주도인데 만약 이병민선수나 안기효선수가 결승에 올라간다면 흥행은 더욱더 OTL이 될것 같네요(ㅡㅡ) 그나마 안기효선수는 가을의 전설이라는 타이틀이 있지만 이병민선수는........
06/10/13 20:43
수정 아이콘
확실히 섬 전에서 드랍쉽으로 내리는데 리버 공격만큼 짜증나는 것은 없겠죠; 오히려 저그가 그 상황에는 드랍을 더 잘하는 듯; 옹기종기 드랍되는 테란에게 재앙이죠...;
제로벨은내ideal
06/10/13 20:44
수정 아이콘
SKY92//이병민 선수의 관심+박태민 선수의 운영이나 오영종 선수의 사신류가 만나면 빛을 발합니다 크큭.
06/10/13 20:44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바람이라면 오영종, 김준영선수 중에 이긴 선수가 테란 다 물리치고 우승했으면 함~~
06/10/1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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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적인 부분이 비슷하네요. 안기효 선수는 넥서스 순식간에 2개 날아갔지만 캐리어 뜬 뒤 안기효 선수도 3시 센터 날렸었거든요.
제로벨은내ideal
06/10/1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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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민 선수 인터뷰 제목보고 배꼽 잡고 웃었습니다 하하.

결승까지 올라 관심 받겠다
솔로처
06/10/13 20:45
수정 아이콘
결승 이윤열 VS 김준영 갑시다. 아 그전에 이번 경기 대인배 제발 ㅜ_ㅜ..
06/10/13 20:45
수정 아이콘
음, 저그전이 아닌, 171킬 토스에 170 로스트 테란을 보면 테란이 GG친 뒤 나간 후 플토가 SCV라도 하나 더 잡았나 보군요-_-;[뜬금...]
06/10/13 20:46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 2005 에버 결승 진출 때 관심 대단했죠. 다만 그 당시 결승 5경기가 지금도... OTL...
칠리팟
06/10/13 20:47
수정 아이콘
대인배는 이윤열선수랑 붙었으면 좋았을텐데 둘 중 하나가 떨어져야한다니 좀 아쉽군여
제로벨은내ideal
06/10/13 20:47
수정 아이콘
오늘 최고의 관심 경기!! 오영종VS김준영이 곧 시작합니다!
연아짱
06/10/13 20:48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 결승가는게 흥행에 악영향을 끼칠 것 같지는 않군요
06/10/1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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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되었습니다. 과연 김준영선수가 깜짝전략을 사용할것인지! 김준영 7시,오영종 1시!
WordLife
06/10/13 20:49
수정 아이콘
제 기억엔 에버 당시에도 관심은 박성준에게 쏠려 있었던 듯..
그때 온겜이 이병민에게 붙여준 닉네임이 "대세테란"이었던가요.. 정말 신경 안쓴듯한 네이밍센스.. -_-
06/10/13 20:49
수정 아이콘
이병민 VS 박태민 결승도 재미있네요.
이병민 노배럭 역전이라던가 박태민의 6저글링 역전

박태민 vs 이병민 3,4위전 3경기 알케미스트는 역대 저그가 위기를 제일 잘 극복한 사례 중 하나죠..
완전소중류크
06/10/13 20:49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의 깜짝전략이 뭔지 궁금하군요
06/10/13 20:50
수정 아이콘
Asiria님//결승이 아니라 아이옵스 3, 4위, 혹은 에버 2005 4강이겠죠...-_-;;;
06/10/13 20:50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에선 '대세테란' 파포에서는 '운영테란'으로 잠깐 밀었죠. 클클클
06/10/13 20:50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는 9드론이고요!
loadingangels
06/10/13 20:51
수정 아이콘
dizzy/저랑 생각이 똑같으시네요...ㅡㅡ
06/10/1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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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ka님//죄송하지만, 글을 다시 한번 읽어 주셨으면...
위의 결승 이야기는 이번에 성사되면 재미있을 것 같단 이야기고,
3,4위전 이야기는 밑에 따로 있습니다 [..
06/10/13 20:51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는 포지 더블넥인데요. 김준영선수는 본진 2해처리로 출발합니다. 설마 이게 깜짝전략인가요? 9드론 상태에서 본진 2해처리?

현재까지는 저그가 할수있는 플레이중 하나인데....... 자,김준영선수 앞마당 가져갈 준비합니다!
06/10/1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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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민 선수에게는 잠깐이라도 관심을... OTL...[퍽]
remedios
06/10/1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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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주세요 영종선수 ;;;
06/10/1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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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3해처리 체제인 김준영선수.
loadingangels
06/10/13 20:52
수정 아이콘
어이구
06/10/1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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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저글링으로 들이대보는 김준영! 캐논 하나 깨지만 저글링 후퇴!
연아짱
06/10/1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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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위치가 좀 이상한 거 아닌가... -_-;;;
loadingangels
06/10/1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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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히그라 웨이브... 준빈가요...
06/10/1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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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해처리상태에서 땡히드라인가요!!! 설마,일단 레어는 안올리고 있는데...... 히드라덴입니다.
06/10/1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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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ria님//크크, 제가 수정되기 전 댓글을 본 터라...
김준영 선수는 노발업 저글링으로 캐논 안쪽의 것 하나 부수네요;
loadingangels
06/10/1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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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조금.. 김준영선수.. 쪽인데요
06/10/1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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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영종선수 질럿 과프로브로 압박! 그러면서 김준영선수의 체제를 파악! 하지만 레어 안올린것은 아직 모르는것같은데요!
loadingangels
06/10/1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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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도 지금 정찰 됬고 견제 좋아요 오영종선수
06/10/1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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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캐논 늘리는 오영종선수. 김준영선수 히드라 들이대봅니다.
loadingangels
06/10/1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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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라 가네요...결정적인 상황이 다가와요..
06/10/1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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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난감한데요...
충분히 예측은 영종선수가 했겠지만 위험해 보입니다..
아리하
06/10/1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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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배 파이팅~ 우어~
06/10/1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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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히드라로 측면포지 견제하면서,포토 사거리에서 교묘히 벗어납니다. 오영종선수 게이트 늘리고요. 파악한 김준영.

현재까지는 저그가할수있는 무난한 플레이인데요......
06/10/13 20:55
수정 아이콘
마이큐브 때 강민 선수가 조용호 선수의 히드라 다수를 워크래프트형 컨트롤 질럿으로 싸먹었었는데... 갑자기 그 생각이 나네요;
loadingangels
06/10/13 20:55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오영종선수 나쁘지 않은데요...
06/10/13 20:55
수정 아이콘
자,스파이어 가는 김준영선수. 이게 깜짝전략일까요?
칠리팟
06/10/13 20:56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 깜작전략은 훼이크였나요;
06/10/13 20:56
수정 아이콘
아, 그 경기.... 기요틴이었던가요? 그 때만 해도 강민 선수가 우승 하나 했는데....
WordLife
06/10/13 20:56
수정 아이콘
히드라 타이밍을 넘겼는데요.. 장기전 갈듯..
06/10/1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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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라 의도 파악한 것이 토스에겐 좀 다행이네요. 스타게이트에 게이트 늘리고.
06/10/13 20:56
수정 아이콘
5시쪽 가져가고....... 김준영선수.
loadingangels
06/10/13 20:56
수정 아이콘
예.. 엄재경 해설위원 말씀 처럼 김준영선수 좀 어중간 해요..
06/10/1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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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링, 히드라, 뮤탈도 괜찮긴 하나 플토 앞마당이 빠르죠.
06/10/13 20:57
수정 아이콘
그거 보고 감명깊어서 공방에서 따라하다 애꿎은 질럿들만 모조리 다 죽이고 지지를 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ㅠㅠ;
06/10/13 20:57
수정 아이콘
자,4시에도 멀티 늘리는 김준영. 순식간에 2개의 확장을 가져갑니다.
달려라투신아~
06/10/1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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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포에 깜짝전략이라고는 했지만 올인전략이나 그런건 아니였으니 아마 엄재경 해설위원 말처럼 어중간한 저기서 먼가의 빌드에 냄새가 +_+
06/10/13 20:57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 질럿 발업되었고요!! 히드라 방어하러 옵니다! 4시는 취소!
loadingangels
06/10/13 20:57
수정 아이콘
아 질럿 달려여...
06/10/13 20:58
수정 아이콘
5시쪽!!! 발업질럿으로 공격하는 오영종선수! 일단 해처리는 못깰듯 하지만!!! 드론은 어느정도 잡아내준것 같은데요.
06/10/13 20:58
수정 아이콘
영종선수 질럿 정말 쎄네요 ;
WordLife
06/10/1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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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경해설은 플토유리.. 김태형해설은 저그유리..
06/10/13 20:58
수정 아이콘
일단 막긴 막았고요.
06/10/13 20:58
수정 아이콘
또 질럿 올 수도 있구요.
네버마인
06/10/1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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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종 선수의 질럿...정말 집념이 대단하네요.
본진까지 살아 들어가서 기어이 드론 한마리를 잡고 죽다니.
loadingangels
06/10/13 20:59
수정 아이콘
이거 좋은데요 오영종 선수 드론 많이 잡았어요..
아 그래도 방심하면 안되요.. 김준영 선수 거든요..
06/10/13 20:59
수정 아이콘
옵저버 테러하며 전진늦추는 김준영선수.
06/10/13 20:59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 의도가 뭘까요..?
06/10/13 20:59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의 질럿 러커 1기 잡아주고! 옵저버 확보하자 진출!
WordLife
06/10/13 21:00
수정 아이콘
오영종이 잡는 분위기 같은데..
06/10/13 21:00
수정 아이콘
저 질럿들 전부 본진 난입하거나 하면 ...
06/10/13 21:00
수정 아이콘
한 방에 밀리겠는데요-_-
06/10/13 21:00
수정 아이콘
자! 질럿!! 5시 무시하고 앞마당 공격!! 러커 나오긴 나왔지만!!! 1기!! 아! 결국 성큰 4개지만 너무 많아요! 질럿!
06/10/13 21:01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가 대단하긴 한데 김준영 선수의 오늘 의도는 약간 미스테리...
네버마인
06/10/13 21:01
수정 아이콘
역시 질럿 공장장....
06/10/13 21:01
수정 아이콘
땡히드라 한 번 해봤으면... 발업도 안 되있었고 캐논도 5개였는데;
06/10/13 21:01
수정 아이콘
자,러커3기로 난입 막긴 하지만!!!!
06/10/13 21:01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도 기세 좋을 때 타고 8강 4강 가야 하는데...
별로 이런 건 유쾌하지 않아요. ㅠㅠ;
06/10/13 21:02
수정 아이콘
아!일단 막긴 막았는데요!
06/10/13 21:02
수정 아이콘
사신 이전에는 질럿 공장장이었죠-_-;
loadingangels
06/10/13 21:02
수정 아이콘
올라가네요.. 오영종 선수 진짜 강해져서 다시 돌아왔어요..
WordLife
06/10/13 21:02
수정 아이콘
거의 기울었다고 봐야겠죠? 대인배도 여기서 무너지는가.. ㅜ_ㅜ
06/10/13 21:02
수정 아이콘
앞마당도 박살나고 오영종선수 너무 분위기 좋습니다!
06/10/13 21:02
수정 아이콘
아 결국 김준영 선수 개인전 4강 이상 타이틀 또 못얻나요
06/10/13 21:02
수정 아이콘
오영종VS박태민 나오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오영종VS염보성도 물론 재미있을 거 같아요.

하지만 박태민 선수 응원 중..
06/10/13 21:02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 깜짝전략이 있긴 있는건가요....... 무엇을 준비해온건지.......
loadingangels
06/10/13 21:03
수정 아이콘
아무리 김준영이라도 이거 뒤집기는 ...
솔로처
06/10/13 21:03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만 만나면 이상할 정도로 약해지네요.. 아..시험공부 접자 안되겠다 오늘 ㅜ_ㅜ
06/10/13 21:03
수정 아이콘
그래도 김준영 선수 뒤늦게나마 병력 쭉쭉 생산해서 잘 막기는 하는데.. 참 ;
06/10/13 21:0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일단 막아내고 역공가는 김준영선수! 2시 날리면 해볼만 한데! 병력이 너무 많아요! 오영종선수가!!!
네버마인
06/10/13 21:04
수정 아이콘
김준영같이 강한 선수가 왜 플토인 오영종 선수한테는 약할까요.
거참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선수들의 상성...
아리하
06/10/13 21:04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 어째 오영종 선수 앞에만 서면 작아지네요. 쯔쯔.
06/10/13 21:04
수정 아이콘
아! 초반에 내준 승기가 너무 많네요! 김준영선수! 옵저버 테러해서 전진은 늦췄습니다만!
06/10/13 21:04
수정 아이콘
스톰 한 방이 안타까운 상황... 그래도 김준영 선수 계속 선방 중.
06/10/13 21:05
수정 아이콘
가을의 오영종 선수는 뭔가 특별하긴 특별하네요.
06/10/13 21:05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 그래도 럴커 위주로 병력을 갖추어가면서 질템 상대로 조합을 갖추고 있습니다.
06/10/13 21:05
수정 아이콘
자! 김준영선수! 그래도 플토의 전진은 늦추긴 늦추네요! 진작에 이렇게 선전했으면 좋았을텐데!
06/10/13 21:06
수정 아이콘
결국 드라군 추가하는 오영종 선수.
06/10/13 21:06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 하이브 준비해보지만! 오영종선수 러커밭 피하고!! 무시하고 멀티로 갑니다!! 하지만 그것은 페이크! 언덕으로 올라가는 오영종!
06/10/13 21:07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5시 가는 척 하면서 러커 후퇴 유도했죠.
06/10/13 21:07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저런 방법으로 언덕 지형을 점거하네요. 허허 ;
물량 참 대단..
06/10/13 21:07
수정 아이콘
옵저버 파괴하면서 시간끄는 김준영선수!
06/10/13 21:07
수정 아이콘
아 징그럽네요 병력들
06/10/13 21:08
수정 아이콘
저그가 토스도 아니고 뺏다 들였다 하는 토스를 상대로 열심히 방어하죠;
네버마인
06/10/13 21:08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의 스톰 정확률이 좀 떨어지네요. 맨땅에 몇번 헤딩한 것 같은데...
아....김준영 선수....지지 나오나요.........
06/10/13 21:08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4시 확보 중... 오영종 선수 진짜 가을 타네요 ;
06/10/13 21:08
수정 아이콘
하이브이긴 하지만! 레어유닛만으로 싸우는 김준영! 오영종선수가 저그의 앞마당을 밀어버리고 있습니다!
06/10/13 21:09
수정 아이콘
밀리네요. 정말 어중간한 테크...-_-; 아아 김준영 선수 ㅠ_ㅠ 한빛의 기세가 갑자기;
06/10/13 21:09
수정 아이콘
김준영 GG!
WordLife
06/10/13 21:09
수정 아이콘
대인배마저 무너졌군요.. ㅜ_ㅜ
06/10/13 21:09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의 앞으로의 기세도 오늘 경기 때문에 장담 못 하겠습니다.

이제 염보성VS박태민!
06/10/13 21:09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 깜짝전략 있긴 있었던건가요........ 운영이 너무 어중간.......

설마 그게 깜짝전략?
연아짱
06/10/13 21:09
수정 아이콘
오영종 전율입니다!
누워서 보다가 중간에 일어나서 각잡고 봤습니다!
희망의마지막
06/10/13 21:09
수정 아이콘
한화는 고전 중이고 김준영 선수는 져 버리고...
오늘 왜 이러는지... ㅠㅠ
06/10/13 21:10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선수는 떨어졌지만 8강 대진은 참 재미있게 되었네요. 동족전은 테테전 하나죠? 질레트, 에버 2004, 쏘원배 이후로 본인이 참 흥미 가질만한 8강 대진이 완성된 듯...
완전소중류크
06/10/13 21:10
수정 아이콘
스갤 두부에러...
솔로처
06/10/13 21:11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에선 역시 조별리그에서 잘하는 선수는 우승을 못해.-_-
WordLife
06/10/13 21:11
수정 아이콘
사랑과 춤의 공통점은.. 생각이 많으면 박자를 놓친다.

스타도 마찬가지인것 같네요. 김준영이 너무 생각이 많았어요. ㅜ_ㅜ
06/10/13 21:11
수정 아이콘
지금 저그한명, 테란네명, 플토 두명올라갔네요. 박태민선수 8강으로 고고!!
06/10/13 21:11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가 정말 매끄러운 운영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이기는 것보다도 매끄러운 운영으로 끌어가는 경기를 보고 싶어요.

아카디아2에서는 그 때와 비슷한 포스가 순간 느껴지기는 했으나… 후반에 약간 난감했죠.
06/10/13 21:11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무리하지 않고 침착하게 8강 가네요. 멋져요.
loadingangels
06/10/13 21:11
수정 아이콘
오늘 오영종 선수가 정말 잘하기도 했지만..
김준영선수도 좀.. 많이 어중간 했어요..
한국인
06/10/13 21:12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답지 않아서 깜짝 놀라기는 했는데..
쩝 아쉽네요. 뭐 오영종선수, 김준영선수 다 좋아하는 선수니.
김준영선수는 다음에는 더 높이 올라가고 오영종선수도 계속 화이팅.
06/10/13 21:12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 플토전운영을 테란전같이 하는 경향이 있네요...그나저나 시즌 중간리그는 온게임넷에서 만큼은 저그가 맥을 못추네요...올해도 8강에 한명내지 두명이네요
06/10/13 21:13
수정 아이콘
가을이 어울리는 남자 오영종 선수인가요. 제대로 신내림 받습니다.
WordLife
06/10/13 21:13
수정 아이콘
박태민 올라갑시다. 올라가면 어쨌든 상대는 플토입니다.
06/10/13 21:13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 가을의 전설 2년 연속 할 수 있을까요~^^ 이제 거품토스란 말은 안나올것 같습니다! 이런걸 보면 최근 기세 같은건 결국 커리어를 얻지 못하면 별로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즉, 중요한 큰 경기에서 이기지 못한다는 거니까.. 그런 면에서 보면 전상욱선수도 운이 없는 편. 이번엔 결승에 갈 수 있겠죠? 다음 경기는 참 고민이네요. 종족을 보면 박태민선수를 응원하고 싶은데 또 염보성선수가 이기는 것도 보고 싶고~
06/10/13 21:13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지면 삼성준 선수가 유일한 저근데요
06/10/13 21:13
수정 아이콘
조별리그 포스 대단한 선수가 우승한 적[3승이거나 적어도 다음 라운드 진출이 쉬울 것 같은 선수.]은 임요환 선수와 박성준 선수, 이윤열 선수 밖에 기억이 안 나네요...-_-;;;
06/10/13 21:13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 대진운 좀 난해.....하네요.
최근 변형태 선수의 TvT 기세를 보면... 정말 제대로 상대 만난 것 같네요. 8강에서도....
06/10/13 21:13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가 탈락한 것은 의외군요.
물론 '가을'의 '오영종'이긴 합니다만
근래의 포스로 봤을때 다전에서 진다는 것을 상상해보지 못했습니다.
연식글러브
06/10/13 21:14
수정 아이콘
진짜 김준영선수.... 작년이맘때도 오영종선수한테 계속 끌려다니다가 지지치더니 오늘도.... 진짜 천적관계인가...
연아짱
06/10/13 21:15
수정 아이콘
스타뒷담화에서 엄재경의원도 말했지만...

스타 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건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성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06/10/13 21:15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 플토한테 약해보이진 않은데 그렇다고 극강이라기엔 좀...박지호,박정석,오영종한테 중요한 순간에서 지네요
솔로처
06/10/13 21:15
수정 아이콘
이거 역상성 선수에게 이렇게 압도당한다는건 장기적으로도 안 좋죠. 선수 본인으로서도 징크스가 생길지 우려되네요. 김준영선수 훌훌 털어내고 신한 시즌 3에서 좋은 모습 기대해 봅니다.
sdsdszsz
06/10/13 21:16
수정 아이콘
요즘 저그가 무섭다더니.. 동족전을한 박성준선수만 살아남는 상황이 오는건가요. 얼마전까지 화두였던 마재윤, 김준영 선수의 맞서지 않는 맞대결은 마재윤선수가 한발 앞선 상태에서 두발 앞서 나가게 되네요.
풍운재기
06/10/13 21:16
수정 아이콘
천적......
06/10/13 21:16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가 이번에 우승한다면 정말 이긴 선수들이 장난 아닐 거 같군요 생각해보니..
엠성준 오영종 한동욱 변은종 변형태 ? ? .......
네버마인
06/10/13 21:16
수정 아이콘
정말 이번엔 김준영 선수가 최소 4강까진 가지 않을까 했는데 8강으로
가는 문턱에서 걸려 버렸군요. 뭔가 굉장히 아쉽네요.
WordLife
06/10/13 21:18
수정 아이콘
시즌 초반만 해도 이보다 더 좋을수 없다고 생각한 저그맵들이었는데..
저그가 8강에 겨우 1~2명만 남게 되다니.. -_-;;
06/10/13 21:18
수정 아이콘
근데 맵이 플토가 할만한 맵이긴 했습니다 신백두대간
06/10/13 21:19
수정 아이콘
Asiria님의 말씀에 따를 경우, 전상욱 선수가 우승한다면 그 외에 오영종 VS (염보성&박태민) 중 이기는 것이고, 4강과 결승은 또 (이윤열 VS 삼성 박성준) VS (이병민 VS 안기효) 전이거든요...; 유래가 많지 않은 대진...-_-;[연성 선수 2004 에버 우승할 때만큼인가...;]
06/10/13 21:20
수정 아이콘
한경기만 끝나면, MBC게임 3총사 "8강도 함께 가자" 이 기사...언급이 안될수가 없겠는데요...기사의 위력 박태민선수가 이긴다면요...
06/10/13 21:21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가 이기면 파포의 저주와 더불어 스갤에서 성지가 될 글

http://kr.dcinside6.imagesearch.yahoo.com/zb40/zboard.php?id=game_newstar2&page=1&sn1=&divpage=7&banner=&sn=off&ss=on&sc=off&keyword=예상&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2107

요즘엔 피플스님 안보이네요..
06/10/13 21:23
수정 아이콘
테란이 전적은 괜찮네요. 하지만 박태민이니..
06/10/13 21:25
수정 아이콘
8강 광주 투어 10월 27일 금요일 광주 김대중 센터 [...]
06/10/13 21:25
수정 아이콘
8강이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로군요. 간략하게 KDJCBS... 역시 안 되겠죠?
06/10/13 21:26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조인했습니다. 점점 빨라지는 듯한 느낌.
06/10/13 21:27
수정 아이콘
오늘 조인은 산뜻한데요...근데 박태민선수는 세팅이 길어야...경기가 좋은데...
06/10/13 21:27
수정 아이콘
왜 자꾸 박태민 선수 볼 때마다 박용욱 선수 말 생각이...
자기 관 셋팅...[크흡...]
06/10/13 21:28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옵저버 2명이었군요; 몰랐네...-_-;;;;
06/10/13 21:31
수정 아이콘
두 선수 초반 신경전 정말 재미있네요
나중에 정말 박태민 선수와 염보성 선수가 포스가 더 강해진다면 저테전 기대해봐도 될 듯 합니다.
칠리팟
06/10/13 21:32
수정 아이콘
제대로된 테란과 저그의 힘싸움을 볼수있겠네요
06/10/13 21:33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스파이어 올라가네요. 절묘한.. 어? 12시에 박태민 선수 해처리 건설합니다.
06/10/13 21:34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 마린들 진출. 박태민 선수 성큰 급히 늘립니다.
06/10/13 21:34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저글링 뒤로 빼네요.
06/10/13 21:34
수정 아이콘
지난 시즌에서 가장 재밌던 16강 경기인 박명수 VS 염보성 경기와 같은 경기가 기대되네요. 3경기까지 저테의 극을 보여준... 이번도 가능할지.
06/10/13 21:35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 3배럭 상황. 마린메딕 진출한 것들은 앞마당 앞에서 농성 중. 박태민 선수 저글링 심심해서 한번 구경왔다가 도망갑니다.
06/10/13 21:36
수정 아이콘
저 멀티는 지난 시즌 신개척시대에서의 박명수 선수의 테란 본진 옆 섬멀티보다 위치로는 더 가깝죠; 지상 거리로는 좀 멀지만;
06/10/13 21:36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12시에서 자원 캐기 시작하면서 챔버 짓습니다. 그러면서 럴커 여덟기 정도 진출
06/10/13 21:37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의 초반 마린메딕 농성병력 제거되고 박태민의 저글링럴커 달려갑니다. 그러면서 하이브 준비하는 박태민
06/10/13 21:37
수정 아이콘
염보성 박태민의 미네랄 멀티 이제 확인합니다.
06/10/13 21:38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 2팩토리로 팩토리 늘립니다. 박태민 선수는 하이브 찍었고 저글링럴커로는 마린메딕 부대의 진출을 막고 있습니다.

아 염보성 선수 사이언스퍼실리티로 시야 확보하고 벽 뒤에서 탱크 하나로 견제하는 센스 보여주네요
06/10/13 21:38
수정 아이콘
일단 박태민 선수는 7시 멀티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염보성 선수가 언제 진출할까요.
06/10/13 21:39
수정 아이콘
투엔베, 투팩, 포배럭. 염보성 선수.
그나저나 김태형 해설 벌써 목소리가...[...]
06/10/1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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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보성 선수 차근차근 베슬 추가되자마자 나옵니다. 그런데 확실히 초반에 마린메딕들이 많이 끊긴 게 약간 타격이긴 하네요.
06/10/13 21:40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 일단 12시의 박태민 선수의 해처리를 파괴하러 가는데, 이건 박태민 선수가 오히려 고마운 일이죠..
06/10/13 21:40
수정 아이콘
아 이러면서 박태민의 대규모 럴커저글링 병력 염보성의 앞마당으로 갑니다 scv 확인 벙커 두개에 잔여병력은 탱크 둘 정도 박태민 몰아붙입니다
네버마인
06/10/13 21:40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12시 치려고 너무 많은 병력이 가 버리네요. 저러면 본진 어찌 지키려고....
06/10/13 21:40
수정 아이콘
12시에 시간, 시야 뺏기죠 염보성 선수. 박태민 선수 12시로 또 하나의 구실을 잡았군요.
06/10/13 21:41
수정 아이콘
박태민 럴커 한부대 이상... 염보성선수 본진에 박태민 선수의 럴커들 난입.
[couple]-bada
06/10/13 21:41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의 12시 공격은 정말 이해가 가지 않네요 -_- 그렇게 대규모 병력이 갈 필요가 없었는데..
06/10/1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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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꽤나 잘 막고 바로 진출하는 염보성
네버마인
06/10/13 21:41
수정 아이콘
그런데 박태민 선수의 러커가 scv에 끼어서 버버적 거리다 일도 별로 못하고 그냥 죽어 버린 거 같네요.
차라리 그냥 여기 저기 산개해서 버로우 하지...
06/10/1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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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민 선수 교전컨트롤 좀 에러인데요... 다크스웜으로 구름 치면서 상대 전진 막습니다
06/10/13 21:42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의 3시 멀티 박태민 저글링 디파일러로 견제 갑니다 마린 다 잡고 그런데 염보성 선수 이 사이에 드랍쉽 하나 날아갑니다 10시로
06/10/13 21:43
수정 아이콘
일단 10시는 파괴 분위기 박태민 선수 3시 주면 안되죠 바로 디파일러럴커로 3시 공격합니다.
06/10/13 21:43
수정 아이콘
사방으로 치죠 박태민 선수.
06/10/13 21:44
수정 아이콘
아 다크스윔 럴커를 파이어뱃으로 잡아내는 박태민 그러나 박태민 또 디파일러럴커로 공격 들어갑니다 탱크들 터져요
06/10/13 21:44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의 12시 판단이 결과적으로 너무 좋지 않았습니다.
완전소중류크
06/10/1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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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보성 선수를 보자니 송병구 선수를 보는거 같네요...
06/10/13 21:45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그대로 저글링만으로 염보성의 앞마당 공격합니다.
박태민 울트라리스크 캐번 지으면서 11시 확보
06/10/13 21:45
수정 아이콘
염보성 GG
박태민 VS 오영종 매치업 확정입니다.
하지만 박태민 선수의 교전 컨트롤이나 후반 운영은 아직도 그렇게 좋게 느껴지진 않네요.
06/10/13 21:45
수정 아이콘
후반이긴 하지만 지금 저글링에게 밀리는 테란 나오네요. GG 염보성 선수. 8강 대진 완성. 이번 시즌은 8강 대진 괜찮게 나오네요. 그리고 박태민 선수도 포스 찾기 시작하구요.
[couple]-bada
06/10/13 21:45
수정 아이콘
스갤 성지의 글은 아깝게 1개 틀렸군요..... 흐흐;
네버마인
06/10/13 21:45
수정 아이콘
오, 박태민.......스스로도 경기에 만족하나 보네요. ^^
그런데 이걸로 MBC 히어로 팀은 전부 다 떨어지게 된 건가요. 허....
06/10/13 21:46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저런 미소 처음 보는거 같네요... 1년여만에 8강가네요
06/10/13 21:46
수정 아이콘
오늘 MBC 정말 제대로 난감하네요..
파포 그 기사 제대로 성지화 될 거 같습니다.
06/10/13 21:46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정말 간만에 운신다운 시원한 경기였어요. 이게 박태민이지,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06/10/13 21:46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김준영 선수 넘더니 박태민 선수... 4강 가더라도 변형태 선수 아니면 전상욱 선수... 이건...-_-;[심지어는 이 선수들 이겨도 결승 상대가 만만치 않게 되죠...;]
서정호
06/10/13 21:48
수정 아이콘
12시는 스캔을 하거나 에시비 한기만 보내더라도 공격 안가도 될거라는 생각이 들텐데...왜 전 병력을 이동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남들과다른나
06/10/13 21:48
수정 아이콘
챔버를 거기다 지은 이유가 있었네요.. 운영의 신 부활인가요..!
06/10/13 21:48
수정 아이콘
8강 매치업
이윤열 VS 삼성준
이병민 VS 안기효
오영종 VS 박태민
변형태 VS 전상욱...

무섭네요 대진 --;;
질럿은깡패다
06/10/13 21:48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저그들 잡아내면서 가을의 전설 쓰나요!!
.. 염보성 선수였으면 더 반가웠을텐데-0-;;

8강 대진표 좋군요 ^^ 저그 둘, 프로토스 둘, 테란 넷. 저그가 좋니 어쩌니해도 결국 테란이 절반이군요-0-
WordLife
06/10/13 21:48
수정 아이콘
엠비씨 전멸에 신인 전멸인군요..
06/10/13 21:48
수정 아이콘
오늘 6경기 나름 괜찮게 나왔네요. 가을의 전설 가능성은 또 다시 50% 확보구요.
06/10/13 21:48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간만에 대 테란전 멋진 경기였습니다.
06/10/13 21:48
수정 아이콘
두 선수 친해졌죠 이제...=_=;;;
06/10/13 21:50
수정 아이콘
박태민 프로토스전 16승 3패라고 엄 해설위원이 말했네요.
오영종 선수가 저 어이없는 성적에 2패를 안겨줄 수 있을지....
06/10/13 21:50
수정 아이콘
테란은 그래도 꾸역꾸역 올라옵니다..
용잡이
06/10/13 21:54
수정 아이콘
12시에 챔버가 정말 제대로된 낚시였네요..
아무튼 온게임넷은 8강정도부터는 매번 제대로된 대진이
완성되는군요.
제로벨은내ideal
06/10/13 21:58
수정 아이콘
아..정말 오영종 선수에게선 무시무시한 정찰력을 다시금 느꼈고
박태민 선수 경기를 보고 삼국지인 줄 알았습니다.
풍운재기
06/10/13 22:02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한동욱 박성준 선수에 이어 3명째 개인리그 우승자를 만납니다...헐.
제로벨은내ideal
06/10/13 22:21
수정 아이콘
`84VS`84 - `86VS`85 `86VS`84 `86VS`86 대체로 84와 86이네요.
(빠른 87 = 86으로 처리, 빠른86=85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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