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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02 23:01
지금 당장 생각나는게 아주~ 오래된 영화인 더스틴 호프만과 톰 크루즈가 나왔던 레인맨이 생각이 나네요..^^; 그이후에도 형제애를 다룬 영화는 꽤 많이 나왔을 텐데..이리도 기억이 나질 않네요.ㅠ.ㅠ
04/03/02 23:04
저는 "흐르는 강물처럼" 이 생각나는 군요.
오래 전에 본 영화라... 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 아... 브래드 피트가 동생역으로 나왔던 것 같군요.
04/03/03 00:04
형제애를 다룬 영화라...대강 생각나는 것만요....^^;; -- 그녀를위하여, 맥말렌가의 형제들, 형제는 용감했다., 사랑의 행로, 스트레이트 스토리, 퓨너럴, 전자 오락의 마법사, ..대강 생각나는 것만...^^;
04/03/03 00:42
오... 형제애라고 한다면...
분노의 역류를 빼놓을 수 없죠. "누가 네 형이지?" "누구긴 누구야. 바로 형이지!" 형과 싸우고 나서 본 영화라 그런지 몰라도 정말 눈물 흘리며 보았습니다. 동생을 위해 묵묵히 도와주지만 표현하지는 않는 형. 하지만 동생의 자랑스런 모습을 보면서 가장 흐뭇해 하는 형. 잊을 수 없는 영화였죠.
04/03/03 03:07
]분노의 역류]에는 진짜 명장면은 따로있죠...맞바지에 현장에서 떨어지는 동생을 붙잡을때 동생이 형에게"손을놔...안그럼 형도 죽어"
그러자 형이 하는말...가장 멋집니다... "you go. we go"니가가면 나도간다... 가장 멋진 영화대사라고 생각합니다^^*
04/03/03 06:54
-0-; 조조할인으로; 일요일 오전 9시 30분; 영화를 봤습니다;
제아무리 태극기 휘날리며라도 그시간대에는 저까지 13명? 정도 더군요; 혼자 앉아서 맘껏 울었다는-_ㅠ 근데; 처음에 원빈 너무 웃기게 나오지 않나요?-0-;
04/03/03 08:19
스타워스....
나중에 다스베이다랑 스카이 워커가 싸우면서 다스베이다가 하는 말... "I'm your brother...." 는... 아닌가요? 음... 그냥 그렇게 해주면... 안될까요? 해주세요...당황....(퍽!!! 죄송 합니다...^^;;;; ) 음... 형제가 나오는 영화는... 저도 "흐르는 강물처럼" 을 재미있게 봤죠... "레인맨"이랑....
04/03/03 10:58
츠카모토 신야의 <쌍생아 The Genesis>가 있습니다. '난 너야'라는 대사가 기억에 남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게임으로 말하자면 아주 유명한 형제 마리오와 루이지가 등장하는 <슈퍼마리오>가 떠오르네요
04/03/03 11:45
Laurent님//슈퍼마리오...으하하하^^; 한참 웃었습니다:)
분노의 역류...제 친구중에 You go, We go!(번역은 보통 "네가 가면, 우리도 가는 거야!"라고 나오더군요)이 말에 반해서 소방관의 길을 걷는 녀석이 있지요. 전 '타워링'을 보고 소방관(스티브 맥퀸...?)이 멋진 한편으로 너무 위험해보여서 그 꿈을 접었었는데;;
04/03/03 18:52
전 길버트 그레이프가 생각나는-_-;
(이건 좀 아닌가 -_-;) 조니뎁이 형이었고 디카프리오가 동생이었던거 같은데 -_-a
04/03/03 20:50
형제를 주제로 한 드라마는 "야망의 계절"이 있습니다. 피터 스트라우스와 닉놀테가 주연한 미니시리즈였죠. 원작은 어윈쇼의 동명소설 이었고요. 소설로도 재미있으니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동아티비서 재방송도 해줬던 것 같은데 편성시간은 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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