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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3/02 19:26:46
Name 아제™
Subject [나름대로의 생각]KeSPA 프로리그
대회명 - KeSPA 프로리그

1. 종목 :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

2. 참가자격 : 해당 종목의 모든 프로팀.

ㄱ. 스타크래프트 : 4U, KTF, POS, SouL, KOR, 헥사트론, 삼성, 슈마, 투나, 플러스, 한빛. (총 11팀.)
ㄴ. 워크래프트 3 : 손오공, 이데, 조아, 슈마, 삼성, 한빛, 세인트. (총 7팀.)

3. 상금 :

ㄱ. 스타크래프트
- 정규시즌
1위 : 5000만원
2위 : 3000만원
3위 : 2000만원
4위 : 1500만원
5위 ~ 6위 : 1000만원
7위 ~ 11위 : 700만원
- 포스트시즌
1위 : 1500만원
2위 : 1000만원
3위, 4위 : 700만원
5위, 6위 : 500만원
ㄴ. 워크래프트 3
- 정규시즌
1위 : 3000만원
2위 : 2000만원
3위 : 1500만원
4위 : 1000만원
5위 ~ 7위 : 700만원.
- 포스트시즌
1위 : 1000만원
2위 : 600만원
3위 : 400만원
4위 : 200만원
ㄷ.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의 상금은 별도 지급.
(ex : 스타크래프트 정규시즌에서 3위를 하고, 포스트시즌에서 1위를 한다고 가정하면 2000만원+1500만원=총 3500만원의 상금을 수여받음.)

4. 리그방식

ㄱ. 총 11주의 정규시즌과 2주의 포스트시즌. 1주의 최종결승전.
ㄴ. 모든 팀이 풀리그로 정규시즌을 치룸.
ㄷ. 스타크래프트 종목은 정규시즌 총 경기가 55경기, 워크래프트 3 종목은 21경기.
ㄹ. 한 주에 스타크래프트는 5경기, 워크래프트는 2경기를 치룬다.
- 스타크래프트는 2경기를 생방송, 3경기는 녹화 방송을 한다. (워크래프트 3는 전경기 생방송.)
- 혹시라도 있을 스케줄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녹화로 진행될 경기는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무작위 공개추첨을 한다.
- 워크래프트의 마지막 남는 한 경기의 시간은 스타리그와 워3리그의 포스트시즌 맵 추첨식으로 대체.
ㅁ. 경기당 5전 3선승제의 팀배틀 경기로 진행.
ㅂ. 공식맵은 4개이며 이전 경기의 첫번째 맵이 다음 경기에선 맨 마지막으로 밀려나는 방식으로 맵 라인업을 구성.
- ex : 1경기에서 A-B-C-D-A순으로 맵 라인업이 정해지면, 다음경기에선 B-C-D-A-B순으로 하고, 그 다음경기도 같은 방식으로 라인업에 변동을 줌.
ㅅ. 경기가 치뤄지기 일주일 전, 예비 엔트리 6명을 주최측에 제출하고, 경기에는 예비 엔트리에서 선출한 최종 엔트리 4명이 벤치에 앉게 되며, 3명이 출전하게 된다.
ㅇ. 경기 예정시각 30분 전에 주최측에 최종엔트리를 제출.
- 이를 어길 시 1회 주의, 2회 상금 및 출연료 삭감으로 징계를 내림.
ㅈ. 최종순위 결정은 다승-승자승-라운드득실차-라운드다득점-징계횟수 순으로 결정.
- 위의 규정으로도 순위를 가리지 못할 때에는 별도의 장소에서 재경기 진행.
ㅊ. 포스트시즌은 총 2주간 열린다.
- 매 라운드당 7전 4선승제로 진행.
- 맵 라인업은 공개추첨을 통해 결정. (정규시즌 종료 후 공개추첨식에서 전경기의 라인업을 추첨함.)
- A-B-C-D-A-B-C순으로 맵 라인업 구성.
- 스타크래프트 : 정규시즌 1, 2위는 자동으로 포스트시즌 2라운드로 진출. 3위와 6위가 경기를 치뤄 승자가 1위와 대결, 4위와 5위가 경기를 치뤄 2위와 대결한다.
1위 팀과 3위-6위전 승자가 경기를 치루고, 2위 팀과 4위-5위전 승자가 4강 플레이오프를 벌여 승자가 최종 결승 진출.
- 워크래프트 3 : 3-4위간의 준플레이오프, 준PO승자와 2위간의 PO, PO승자와 1위간의 최종 결승으로 진행.
- 워크래프트 3의 경우 한주에 1경기를 치루게 한다. (선수보호차원.)
ㅋ. 최종결승전
- 최종결승전은 외부공간에서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를 통합으로 진행한다.
- 최종결승전은 7전 4선승제의 경기로 진행.
- 기존의 규정과 같되, 선봉으로 나올 선수는 미리 발표함.

==============================================================================
밑의 프로리그 얘기를 보고서, 갑자기 생각이 나 후다닥 만들었습니다^^
이정도로 하면 리그 기간도 꽤 짧고, 모든 팀들이 나올수 있는데.... 문제는 아직 기반이 안잡혀 있다보니 -_-;;; 카운터스트라이크도 쓰고 싶었는데, 아는 게 없어서 그냥 놔뒀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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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
04/03/02 19:34
수정 아이콘
써놓고 보니....... 상금만 3억 3천이네요..... (머엉~)
ChRh열혈팬
04/03/02 19:48
수정 아이콘
호서팀은 아직 프로리그나 팀리그에 나오지 못하나요?
Marine의 아들
04/03/02 19:50
수정 아이콘
아제..님이 돌아오셨군요^^
04/03/02 19:52
수정 아이콘
호서팀은 사실 왠만한 성적을 거두기는 힘들죠.
그리고 상금만 3억 3천 이지만 1년에 한번씩만 저렇게 한다면 그렇게 많은 돈이다 라는 생각이 심하게 들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호서팀이든 다른 팀이든 좋으니까 왠만한 실력을 거둘수 있는 팀 한팀을 포함 시켜서 12팀 간으로 A조 B조로 했으면 하네요.
아제™
04/03/02 19:53
수정 아이콘
ChRh열혈팬//아직 e스포츠협회의 팀소개에 정식으로 팀이 올라오지 않았고, 또 멤버가 3명밖에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Marine의 아들//다른 닉네임으로 있다가 그냥 바꿨습니다... 그 닉네임에는 정이 뚝뚝 떨어져서요-_-;;
그랜드슬램
04/03/02 20:30
수정 아이콘
호서팀은 호서대학교 wings 팀을 말씀하시는것 같군요.
소나기
04/03/02 20:48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보다
포스트 시즌의 상금을 더 올려야 한다고 봅니다.
정규리스 우승 보다는 한국시리즈 우승이 더 우승같아 보이지 않나요?
아제™
04/03/02 20:51
수정 아이콘
소나기//아하..... 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프로야구에서 정규시즌 상금과 포스트 시즌 상금을 잘 모르겠습니다-_-;;) 저 글은 그냥 일종의 "기획안"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나중에 실현된다면, 충분히 바꿀 수 있겠죠^^
04/03/02 22:10
수정 아이콘
12번째 팀으로 상무팀이 생기면 어떨까요?^^ 군대에 있으신 분들의 참석이 힘들다면 병특이신 분들만이라도 모으면 가능하지 않을까여? 아직은 김동수 선수밖에 없지만 조만간 몇분 더 생길꺼 같고^^
대략난감
04/03/02 22:31
수정 아이콘
만약 상무팀이 생긴다면..김동수.임요환선수..좀만 지나면 김정민 홍진호선수까지...-_-;;
04/03/02 22:41
수정 아이콘
스타를 생방송으로 T_T
04/03/02 23:56
수정 아이콘
팀배틀은 상당히 안좋습니다
보는사람들을 위해서라도 흥미로운 팀배틀방식이지만 1:1에서 벗어난 진정한 팀끼리의 경기에 가까운 팀플레이경기는 필수로 넣어야합니다
자일리틀
04/03/03 00:02
수정 아이콘
엄청난 상금의 압박이네요...-_-;;
운차이^^
04/03/03 02:09
수정 아이콘
오오.. 그러고 보니.. 팀배틀 방식에 팀플레이를 응용하는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팀배틀 방식은 유지하고, 진 팀 쪽에서 상황을 봐서 자기 편 2명 내보내고, 이긴 팀에서 전 경기 승자와 진 팀에서 고른 사람 1명..
이러면 언제 팀플레이 경기가 나올지도 모르고.. 일종의 필살기라고나 할까요.
이기거나 지면 2승 or 2패. 정말 필살기인.. 으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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