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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02 18:30
지수냥~♬// elusivedream// 그럼 전태규선수의 칭찬글을 써주시면 되겠죠. 왜 라는 질문은 자신에게 먼저 하셨으면 합니다.
04/03/02 18:32
그정도로 임요환 선수가 그동안 쌓아온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 아닐까요 ;; 그러고보니 얼마전 엠비씨게임 팀리그 결승에서도 최연성 선수의 칭찬보다도 김정민 선수를 위로하는 글이 많았던것으로 기억되네요..
04/03/02 18:34
하긴 최연성 선수나 4U팀에 대한 글도 있었지만 김정민 선수에 대한 글이 참 많았던 것 같네요...그간 쌓아놓은 족적들과 누적된 팬층을 무시할 수는 없으니까요
04/03/02 18:43
정말 제가 게임을 좋아할수 있도록 만든 경기였는데... 스타라고하면 단지 캐리어밖에 모르던 저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알게해준 그들이였는데... 예전의 그들의 모습이 흐릿하게 보여 않아 가슴이 아픕니다.
04/03/02 18:58
임요환 선수의 팬인 제게는 요환 선수가 져도 안타깝지 않을 단 한명의 선수가 바로 홍진호 선수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다른 선수들을 미워하거나 하진 않지만 말이죠.) 그 들의 전투를 보면 정말 눈물겨울 때가 많아요. 아직도 제게는 박서가 최고이고, 옐로우가 그의 영원한 라이벌이랍니다.
04/03/02 19:46
제목을 두 영웅이 전하는 이야기 로 읽었습니다.
갈때가 된건가-_-;; 관계없는 내용이지만, 무엇보다 막군님의 100번째 글이 기대된답니다.
04/03/02 20:00
늘 하고 다니는 말이 있습니다.
박서와 옐로우가 결승전에서 다시 만난다면... 회사 땡땡이 치고.. 결승전 보러 간다~~~~~ 박서 화이팅!!!!! 그리고 옐로우도 화이팅!!!!
04/03/02 20:13
홍진호 선수 너무 안타깝습니다. 비록 개인리그는 아니지만 이번에도 우승이 그를 외면하더군요. 저 개인적으로는 프로토스의 팬이지만 홍진호 선수 개인의 한은 물론이고 저그의 한을 풀기 위해서 그가 꼭 저그우승의 신기원을 열었으면 합니다.
04/03/02 21:20
두선수 결승전은 이젠 정식 대회에서는 보기 힘들듯
홍진호선수의 온게임넷 탈락 임요환 , 홍진호 선수 역시 탈락 임요환 선수가 언제 군대갈지 모르지만 두선수 결승전은 정말로 보고싶은데.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 장충체육관에서 했으면 좋겠다는 그떄 당시의 향수 제 바램임 정식대회가아니였도 이벤트 대회에서 결승전에서 붙는것 보고싶습니다.
04/03/02 23:49
강민선수에게 약해도 플토니.... 저그중에서 요환선수에게 우세를 점치는 사람은 아예없는듯 -_-(극강저그도 50:50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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