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0/04 18:29:31
Name SKY92
Subject 신한은행 스타리그....... 3차전이냐? 아니면 씁쓸한 추석을 지내러 고향으로 가느냐!!
★10월 4일-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2nd Season 16강 3회차
16강 A조 2경기 Arkanoid
이윤열(T) VS 박성훈(P)

16강 B조 2경기 Arcadia II
박성준(Z,삼성) VS 박성준(Z,MBC)

16강 C조 2경기 신한 신 백두대간
김택용(P) VS 이병민(T)

16강 D조 2경기 Tau Cross
안상원(T) VS 안기효(P)

(제목은 탈락자들에게 포커스를 맞춰서 썼습니다.)

신한은행 스타리그 16강 2주차가 되었습니다. (횟수로 따지면 3회차지만.......)

오늘 경기는 더없이 중요합니다. 1:0으로 지고 있는 선수는 만약 진다면 더없이 씁쓸한 추석을 고향에서 보낼수밖에 없겠고.......

1:0으로 이기고 있는 선수들은 이번경기마저 이긴다면 8강전에 진출함과 동시에,아주 즐거운 추석을 보낼겁니다.

하지만 진다면 장담할수 없는 3차전을 치르기 때문에 반드시 이기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고 싶겠죠.

이윤열선수와 박성훈선수의 경기....... 저번에 이윤열선수가 박성훈선수에게 허무하게 패했는데........ 이윤열선수가 복수할수 있을지! 아니면 박성훈선수가 2:0으로 끝내면서 가을의 전설을 이어나감과 동시에 생애 최초 스타리그 8강에 오를수 있을지!!

B조...... 동명이인 대결.

저번에는 삼성의 박성준선수가 멋지게 승리를 했는데........ 아카디아 2로 전장을 바꿔서 2차전이 진행됩니다.

저그대 저그전이니만큼 변수가 많이 존재하는 경기라 섣불리 승리를 장담할수 없을것이고......

C조,과연 이병민선수가 1차전에서 뺏겼던 관심을 이번에 승리함으로써 자신쪽으로 끌고올것인가?

아니면 김택용선수가 2:0으로 끝내면서 8강에 오를것인가.......

가을의 전설은 이어질지도 관심사고.......

D조는 안상원선수가 저번에 당했던 허무한 패배를 복수할것인가? 아니면 안기효선수가 승리를 거두며 가을의 전설을 이어나갈것인가.......

다른건 몰라도 이번 경기들을 통해 프로토스끼리의 8강 대진을 확정지었으면 좋겠네요.

8명의 선수들 화이팅입니다!

P.S:근데 6시 30분 시작인데 지금 온게임넷 클릭 넘버 5를 하고 있네요...... 어찌된 일인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medios
06/10/04 18:33
수정 아이콘
대세는 가을의 전설 ^^;
똘똘한아이'.'
06/10/04 18:35
수정 아이콘
왜 시작 안하지.;;
PanDa_Toss
06/10/04 18:39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를 보려고 키는순간 보이는 임요환선수 ㅡ_ㅡ;;
굉장히 놀랬습니다
하얀조약돌
06/10/04 18:40
수정 아이콘
온겜넷 이젠 10분정도 늦는 건 아무렇지도 않은 건가요? ㅡㅡ;;
제이스트
06/10/04 18:41
수정 아이콘
역시 티비가 안나오는 곳에선 아프리카가 최고네요. ^^;
1차전, 무적 캐리어를 활용한 TT의 승리. (저번주 김택용 선수의 빌드를 활용할꺼 같다는 생각)
2차전, 저그vs저그.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지만 투신이 뭔가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차전, 현재 분위기로 따지면 최상인 김택용선수 가을의 힘을 받아 승리
4차전, 역시 가을의 힘을 받은 안기효 선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
아 오늘 광고 엄청 길군요 ㅠㅠ
벨로시렙터
06/10/04 18:42
수정 아이콘
셋팅중일까요 -_- 맥도날드 선전만 세번째 ;;
미나무
06/10/04 18:42
수정 아이콘
왜 40분인데도 아직 선전중이죠... 오랜만에 1경기 부터 보려고 준비했는데..-ㅜ
천재여우
06/10/04 18:42
수정 아이콘
아...박성훈선수 뭘 할지 넘 궁금해집니다~~~~
사상최악
06/10/04 18:43
수정 아이콘
이윤열-박성준-이병민-안상원
박서 없는 곳에 가을의 전설도 없다.
06/10/04 18:46
수정 아이콘
6시 30분이 시작 아닌가보죠?? 저번엔 시간 비슷하게 시작한 것 같은데...
벨로시렙터
06/10/04 18:47
수정 아이콘
결국 7시부터일까요 =ㅅ=
06/10/04 18:49
수정 아이콘
어느 한분이 지각하신듯.. 그러지 않고서야... 케이블이기에 가능한 방송시간 연장하기....
06/10/04 18:49
수정 아이콘
방송시작!
LemonJuice
06/10/04 18:51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를 맘대로 방송시간을 넘겨 시작하다니 -_-;;;
역시나 케이블은 케이블이군요..

사과멘트도 없이 가는거 보니 난감한데요 -_-;
06/10/04 18:52
수정 아이콘
아무사과 멘트 없는것 보니 정말 난감하네요.......
제이스트
06/10/04 18:52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에서 임요환 선수 고별 프로 녹화때문에 누군가 늦으신거란 설이 있는데.. 아직 확인되진 않았습니다.
06/10/04 18:55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프로토스전 최근 경기 8승 2패....... 덜덜......
06/10/04 18:55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중에 1패를 박성훈선수가 안겼죠........
06/10/04 18:56
수정 아이콘
알카노이드 맵소개할때 두선수 사진때문에 관중들 잠시 환호성.......
천재여우
06/10/04 18:56
수정 아이콘
아 왜 사진이 저렇죠....어유 배야.~~~
벨로시렙터
06/10/04 18:59
수정 아이콘
만담만담 /ㅅ/ 스타와 잠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썰어내고 있으신 ;;
yellinoe
06/10/04 18:59
수정 아이콘
방송으로는 언급못할 무슨 사고가 난것일까요??
제이스트
06/10/04 19:00
수정 아이콘
어느덧 일곱시 ㅠㅠ
06/10/04 19:00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됩니다!
벨로시렙터
06/10/04 19:01
수정 아이콘
박성훈선수, 점점 변태되어 가고 있습니다.
멋져졌군요 .
06/10/04 19:01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되었습니다. 이윤열 11시,박성훈 7시.
06/10/04 19:03
수정 아이콘
일단 박성훈선수 게이트 짓고,이윤열선수는 서플라이.
제이스트
06/10/04 19:03
수정 아이콘
오늘의 관건은 이윤열 선수의 준비같네요..
제이스트
06/10/04 19:03
수정 아이콘
허헐 설마 다크드롭인가...
06/10/04 19:03
수정 아이콘
일단 이윤열선수 9시쪽에 배럭 짓고요.
06/10/04 19:04
수정 아이콘
리파이너리 완성시킨 이윤열선수. 가스 캐고.
06/10/04 19:04
수정 아이콘
박성훈선수 가스 안올리고 첫 질럿 나왔습니다. 8시쪽으로 달려가는 질럿. 이윤열 팩토리 올립니다.
제이스트
06/10/04 19:04
수정 아이콘
개스통 늦게짓길레 1게이트 트리플 넥서스를 예상하자 마자 개스를 짓네요
yellinoe
06/10/04 19:04
수정 아이콘
설마.. 페럴러라인즈에서 박정길선수가 최초로구연하고 박용욱선수가 이윤열선수 고립되게 만든,,,,, 커세어 웹 쓸련지....
06/10/04 19:04
수정 아이콘
8시 중립동물 공격하는 박성훈선수. 입구쪽에 파일런 짓습니다.
제이스트
06/10/04 19:05
수정 아이콘
배럭으로 위치확인!
06/10/04 19:05
수정 아이콘
일단 코어를 약간 구석에 짓고.......
06/10/04 19:05
수정 아이콘
8시에 멀티 시도하는 박성훈.
06/10/04 19:05
수정 아이콘
드래군으로 배럭 견제하면서......
제이스트
06/10/04 19:05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스타포트 올라가고 투탱or4벌처or원탱2벌쳐로 예상됩니다.
06/10/04 19:06
수정 아이콘
박성훈선수 로버틱스 올립니다. 리버도 예상해볼수 있겠는데....... 하지만 이윤열선수 스타포트 올리고 레이스 뽑고있습니다.
06/10/04 19:06
수정 아이콘
레이스 나왔죠.
06/10/04 19:07
수정 아이콘
8시에 프로브 붙이는 박성훈선수. 옵저버터리 올립니다.
06/10/04 19:07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수비적으로 마인을 박는거 봐서 박성훈 선수가 전략적인 움직임에 대한 대비인 것 같은데 박성훈 선수는 멀티가 빠릅니다.
06/10/04 19:07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자신의 본진아래쪽 중립동물깨고 확장 가져가고.......
06/10/04 19:07
수정 아이콘
박성훈선수 6시쪽에 멀티갑니다.
06/10/04 19:07
수정 아이콘
이러면 박성훈 선수가 멀티가 빨라서 좋습니다. 더군다나 이윤열 선수는 박성훈 선수가 전략적인 움직임 즉 도박적인 빌드에 대비하느라 드랍도 안하고 수비적으로 하면서 타이밍이 좀 늦었어요.
06/10/04 19:08
수정 아이콘
일단 4벌쳐 태웁니다. 드랍쉽나오자마자.
제이스트
06/10/04 19:08
수정 아이콘
아 박성훈 선수 트리플, 이윤열 선수의 흔들기가 통할꺼 같습니다.
06/10/04 19:08
수정 아이콘
자,4벌쳐 내렸다가 2드래군때문에 다시 태우고....... 다시 내리는데! 옵저버가 있어요!
06/10/04 19:08
수정 아이콘
그래도 8시쪽 흔들어주는것은 좋네요.이윤열선수, 하지만 막습니다.
06/10/04 19:0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조금 더 타격을 줬어야 했는데....... 배럭도 깨졌고....... 이윤열선수가 초반 상황이 썩 좋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06/10/04 19:09
수정 아이콘
무난히 막았습니다. 단순 벌쳐 드랍만으로 피해주기는 크게 어렵죠, 박성훈 선수 이러면 물량이 쏟아집니다.
06/10/04 19:09
수정 아이콘
자,이윤열선수 지형을 활용한 탱크드랍.
06/10/04 19:09
수정 아이콘
박성훈 선수 트리플인데다가 상황이 좋습니다.
06/10/04 19:10
수정 아이콘
하지만 2탱크이기도 해서 셔틀 드랍에 막히고.
06/10/04 19:10
수정 아이콘
탱크 드랍도 지금 무난히 막았구요
06/10/04 19:10
수정 아이콘
팩토리도 적고 확장도 늦고 타이밍도 늦었고 전체적으로 프로토스가 현재 상황은 프로토스가 월등히 우월합니다.
06/10/04 19:10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팩토리 늘리지만 박성훈선수 옵저버로 봤고요.
06/10/04 19:10
수정 아이콘
박성훈선수 캐리어 갑니다.
06/10/04 19:11
수정 아이콘
박성훈 선수 캐리어, 이 맵에서 캐리어 활용 좋습니다.
06/10/04 19:11
수정 아이콘
박성훈선수 이윤열선수의 확장기지를 2질럿 1리버로 흔들어주는것도 좋고요.
06/10/04 19:11
수정 아이콘
이러면서 박성훈 선수 드랍플레이도 하구요
06/10/04 19:11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가 여실히 보여줬던 알카노이드 캐리어의 강력함. 박성훈선수도 보여줄수 있을지!
06/10/04 19:11
수정 아이콘
결국 이윤열 선수가 지금 타이밍을 치고나와야 하는데 병력 상황에서 오히려 전체적으로 모두 밀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주수비밖에 답이 없습니다.
06/10/04 19:12
수정 아이콘
박성훈선수 2셔틀 드랍! 이윤열선수 12시멀티에 들어가고요!
06/10/04 19:12
수정 아이콘
이미 캐리어의 강력함은 맵이 증명합니다.
06/10/04 19:12
수정 아이콘
옛날 전태규전이 생각나네요.

분위기가..
06/10/04 19:12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상황 너무 안 좋습니다.
06/10/04 19:12
수정 아이콘
일단 막아내는 이윤열선수.
06/10/04 19:13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한타이밍밖에 없어요.
06/10/04 19:13
수정 아이콘
계속 시간을 내주면 캐리어가 나옵니다.
06/10/04 19:13
수정 아이콘
자,박성훈선수 캐리어 나왔고.
06/10/04 19:13
수정 아이콘
캐리어 이미 2기 나왔고 스타게이트 4개째 이러면 캐리어 대량 양산 체제이미 확보가 되었죠
06/10/04 19:13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3드랍쉽!! 그러나 박성훈선수 봤고요!!! 그래도 내려서!! 9시쪽에 내립니다!!
06/10/04 19:13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여기서 뭔가를 보여주지 못하면 박성훈 선수가 무난한 압승이 예상되죠.
06/10/04 19:14
수정 아이콘
9시쪽 캐리어로 방어하는 박성훈! 하지만 골리앗 많거든요!!! 9시쪽 위험합니다!!
06/10/04 19:14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드랍 좋아요 여기서 멀티 깨야됩니다!!
06/10/04 19:14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4스타포트!
06/10/04 19:14
수정 아이콘
9시쪽 날리는 분위기고요.
06/10/04 19:15
수정 아이콘
이러면 레이스가 캐리어를 잡아준다는 전제하면 이윤열 선수가 역전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그대는
06/10/04 19:15
수정 아이콘
박성훈선수가 실수했네요
병력좀 뽑고 캐리어가지;;
06/10/04 19:15
수정 아이콘
아 탱크 2기는 좀 아쉽네요
06/10/04 19:15
수정 아이콘
아,본진 스타포트까지 합치면 5스타포트입니다. 이윤열선수 6시 치자 박성훈 역공!
06/10/04 19:16
수정 아이콘
그러나 빠지는 박성훈선수! 캐리어 5기 모였습니다만!
06/10/04 19:16
수정 아이콘
박성훈 선수 휘둘리고 있습니다, 테란의 드랍에 휘둘리고 있어요, 이윤열 선수 역전 가능합니다. 아니 이미 역전 분위기입니다.
06/10/04 19:16
수정 아이콘
6시 날렸고요........ 이거 박성훈선수 분위기 안좋습니다. 6시 병력 처리...... 하지만 레이스 많이 나왔죠!
06/10/04 19:16
수정 아이콘
캐리어를 너무 빨리 간듯하네요.. ㅠ.ㅠ
06/10/04 19:16
수정 아이콘
옵저버 없는 캐리어! 이거 위험합니다!!
06/10/04 19:17
수정 아이콘
박성훈 선수 옵저버 대동도 안하네요
06/10/04 19:17
수정 아이콘
9시 견제하는 사이에!!! 아! 레이스 출동! 옵저버 없어요!!!!! 도망가보나 결국!! 다 잡힙니다!!
06/10/04 19:17
수정 아이콘
허허 이윤열 선수 팬분들 너무 좋아하네요 껄껄
서정호
06/10/04 19:17
수정 아이콘
김태형해설 울부짖고 계시네요.
그래서그대는
06/10/04 19:17
수정 아이콘
아까운 캐리어 ㅠㅠ 김태형해설 울부짓네요 ㅠㅠ
06/10/04 19:18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3차전까지 끌고가나요...... 박성훈선수 정말 전략은 좋은데 왜이리 운영이 안좋을까요........
06/10/04 19:18
수정 아이콘
박성훈 선수 너무 초반에 상황이 자신의 뜻대로 계속 되니 상황을 낙관하고 방심을 했나요, 순식간에 테란의 드랍에 휘둘리고 망하는 분위기입니다.
제이스트
06/10/04 19:18
수정 아이콘
박성훈 선수 유닛으로 방어하는게 아니라 리버로 견제하다가 망한듯.
캐리어 전부 잡은 이윤열 선수! 승리하나요 (제 예상이 처음부터 빗나가는군요)
06/10/04 19:18
수정 아이콘
박성훈선수 진짜 유리했는데...
운영이 정말...........
06/10/04 19:18
수정 아이콘
결국 6시쪽 골리앗 드랍에 밀릴 분위기고!!!
벨로시렙터
06/10/04 19:19
수정 아이콘
아.. 토스유저 입장에서 너무너무너무 갑갑한 경기입니다 ;;
06/10/04 19:19
수정 아이콘
박성훈 선수는 초반전략에 의해서 승부를 보고자 한 것이 아니라 중장기적인 전략과 후반 운영으로 승부를 보고자 한 것인데 사용자가 그 그릇에 물이 튀기게 만들었습니다.
06/10/04 19:19
수정 아이콘
그래도 6시 드랍 드래군으로 방어해냅니다. 하지만 9시멀티 레이스가 공격합니다.
06/10/04 19:19
수정 아이콘
박성훈 gg!
06/10/04 19:19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역전하였습니다.
06/10/04 19:20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3경기 신백두대간까지 끌고갑니다.
BuyLoanFeelBride
06/10/04 19:20
수정 아이콘
전략의 박성훈이 전략을 못쓰면 이렇게 되는군요-_-;;
체념토스
06/10/04 19:20
수정 아이콘
아.. 이윤열 선수 잘해요...

잘한다 잘한다.. 이말이 맴도네요

박성훈선수는 너무 순진하게 했어요^^
새벽의사수
06/10/04 19:21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의 안타까운 절규;;
"아 아까운 캐리어"가 귓가에 맴도네요.
Grateful Days~
06/10/04 19:21
수정 아이콘
그상태에서 지는군요. 박성훈선수. 왜 자신이 테란에 약하다고 평가받는지, 안정감이 엄청나게 떨어진다고 생각되어지는지 스스로 더 생각해야할겁니다. 옵져버 뿌리고 지상군을 적정수 확보후에 드랍방어하면서 캐리어를 가야하는데. 그 가까운거리에서 드랍안온다고 생각한건가요.
후회하지마
06/10/04 19:21
수정 아이콘
박성훈선수는 이런식으로 유리하다가 진게 몇경기째인지..
스타게이트 4개는 너무 했습니다.
벨로시렙터
06/10/04 19:21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위원, 아아.. 캐리어가 여섯기나 나온상태에서 테란에게 졌으니.. 얼마가 가슴이 아플까요, 피를 토하는 목소리입니다, 저것은 ;;
사상최악
06/10/04 19:22
수정 아이콘
왜 김태형 해설은 항상 비등한 경기를 일방이 엄청 유리한 것처럼 해설하는 걸까요.
경기를 극적으로 만들려고 일부러 그러는 걸까요.
체념토스
06/10/04 19:22
수정 아이콘
경기 재밌어요~ 오늘 첫경기부터 재미나게 시작하는군요!
BuyLoanFeelBride
06/10/04 19:23
수정 아이콘
2, 3경기를 이어서 하는 게 아니라 금요일에 하는군요. 하긴 수/금 이라면 수요일 조가 아무래도 관심을 워낙 못받을 테니...
06/10/04 19:23
수정 아이콘
비등한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확실히 박성훈 선수가 초중반까지 유리한 상황은 맞았습니다.
제이스트
06/10/04 19:23
수정 아이콘
박성훈 선수의 운영은 스타리거"급"이 아니네요...
06/10/04 19:23
수정 아이콘
김성제선수나 박성훈선수나....... 참 테란전이 비슷한것 같네요. 두선수다 초반 상황은 좋게 이끌어나가는데 후반 운영때문에 역전당하는 경기를 종종 테란전에서 보여줬는데.......

이 두프로토스 선수들 테란전 안좋은 공통분모가 생긴듯........
06/10/04 19:23
수정 아이콘
-_-;;;;; 막말로 내가 해도 안 지겠다라는 게임이 오늘 같은 경기였나요 ;;
좀 과장한 감이 없지 않아 있긴 하지만 운영이 정말 아니었네요.. 캐리어 좀 덜 생산하더라도 계속 지상군 충원해주면서 캐리어 생산했다면 드랍 무난히 막고 이길 분위기였는데요.
이윤열 선수 타이밍도 좋긴 했지만 박성훈 선수 운영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천하의 이윤열 선수를 꺾고 드디어 8강 가며 빛을 보나 했더니..
Grateful Days~
06/10/04 19:23
수정 아이콘
전혀 비등하지 않았습니다. 초반상태 그대로 딴 프로토스에게 넘겨줬을때 질선수는 최상급 선수중에선 찾기 힘들거 같이 너무나 좋은상황이었는데. 그걸 지다니..
loadingangels
06/10/04 19:23
수정 아이콘
역시 이윤열이라는 말 밖에는... 안나오네요.. . 박성훈 선수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레벨이 다르다는 느낌이...ㅡㅡ
제이스트
06/10/04 19:2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윤열 선수 역시 틈을 놓치지 않는군요
캔디바
06/10/04 19:23
수정 아이콘
박성훈선수... 항상 전반 7분까지만 잘하네요... 그 이후엔 이기는 경기를 거의 보지 못하네요... B급 선수들에겐 통할지 몰라도 A급 선수들에겐 이렇게 해선 절대 못이기죠....
06/10/04 19:23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 "아~ 아까운 캐리어." 들으면서 너무 웃겼습니다 -_-vv
아레스
06/10/04 19:24
수정 아이콘
이번도 온겜옵저버 한껀했군요..
레이쓰도 없어요라고 해설자가 울부짖는데, 벌써 스타포트가 5개나 완료되서 레이쓰모으고있는중...
loadingangels
06/10/04 19:24
수정 아이콘
김태현 해설 땜에 또 피식...
저 아까운 캐리어~~
체념토스
06/10/04 19:24
수정 아이콘
사상최악님// 음.. 저는 김태형해설위원의.. 판단이 옳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가위바위보 초반 빌드싸움에서..
분명 테란이 지고 들어간 격이였으니...

그걸 뒤집게 만드는 윤열선수의 찌르기가 정말 좋았다고 봅니다.
06/10/04 19:24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꼭 이겨서 8강진출 확정 지어줬음 좋겠습니다.
Grateful Days~
06/10/04 19:24
수정 아이콘
리버쓸거면 거의 섬전인 맵에서 캐논+리버+드라군으로 방어하면서 갈생각을했어야지. 리버는 견제로만 뽑아두기엔 그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The xian
06/10/04 19:26
수정 아이콘
초중반까지는 박성훈 선수의 페이스가 맞았다고 봅니다. 정찰 온 배럭이 깨져서 원팩으로 있던 시간이 너무 길었고,
결국 배럭 다시 짓느라 팩토리 늘리는 타이밍이 너무 늦어서 수비병력도 제대로 뽑지 못했으니까요.
그런데 사실 캐리어 여섯기에 섬형태 맵에서 프로토스의 그정도 수비면 사실 재앙수준이나 다를바 없었는데 말이죠.;;
그걸 레이스로 날려보내다니...
김영대
06/10/04 19:26
수정 아이콘
엥 전혀 비등하지 않았습니다.
토스에게 너무 좋은 상황이었죠.
06/10/04 19:26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의 필승 방어구도인 테란의 드랍쉽 플레이에 대항한 캐논 리버 드라군 거기에 하템까지 갖추게 되면 그야말로 테란은 거의 10번중에 9번 그 이상은 뚫기가 힘들죠, 허나 박성훈 선수는 리버를 공격적으로 이용하였고 지상병력으로 수비에 충실하기 보다는 스타게이트 4개를 한꺼번에 양산, 게이트 병력 확보에 상대적으로 미진한 것 같네요.

그래서 결국 테란의 지속적인 드랍에 휘둘리고 당했습니다.
김연우
06/10/04 19:26
수정 아이콘
흠, 유리하긴 하되 크게 유리한 상황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4벌쳐 드랍이 '대박'수준은 아니더라도, 프로브 6~7기정도는 잡아 줬고, 또 가장 큰건 프로브를 한번 '빼게' 했으니까요.
그리고 이윤열 선수의 트리플 타이밍이 그렇게 늦은건 아니구요.

이후 이윤열 선수의 대응이 좋아서 이긴건 맞지만, 그렇게 까지 박성훈 선수가 좋았던건 아닌거 같습니다.
06/10/04 19:26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의 타이밍이 그리 날카롭거나 생각못할 타이밍도 아닌데

그걸 못막네요.. 이윤열선수가 방어만 할걸로 생각했는지...
캔디바
06/10/04 19:26
수정 아이콘
sky92/ 굳이 등급을 매기자면, 김성제 선수가 한등급 위입니다.. 김성제 선수는 역전 게임이라도 하지만, 박성훈 선수의 역전 게임은 본적이 거의 없는거 같네요....
사상최악
06/10/04 19:26
수정 아이콘
특히 어느 한쪽이 이득을 보면 경기가 완전히 역전되기 전까지는 경기의 흐름은 상관없이 계속 승패가 결정난 것처럼 해설하시는데 좀 그렇습니다.
상대편 선수가 어떤 플레이를 해도 소용없는 것처럼 말씀하시다 경기가 뒤집어지면 엄청난 역전승이 나왔다고 그러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06/10/04 19:28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는 유닛의 컨트롤로 역전의 묘미를 이끌어내기도 하지만 박성훈 선수는 자신의 전략이나 운영에 한번 틈이나 뭔가 끼여 주춤주춤 흔들리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종종 무너지더군요...
loadingangels
06/10/04 19:28
수정 아이콘
박성훈 선수 엽기 전략때문에 주목을 했지만 역시 엽기도
정석이 강력해야 더욱 강력한 법
사실 이병민 선수와의 경기도 유리했었는데.. 그 이후 운영에서는 조금더 가다듬어야 겠네요..ㅡㅡ
Grateful Days~
06/10/04 19:29
수정 아이콘
드랍한번만 막았으면 "유리했던" 경기가 "너무나 유리했던" 경기가 되었을겁니다. 너무 아쉽네요. 박성훈선수.
김영대
06/10/04 19:29
수정 아이콘
음.. 사상최악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김태형 해설께서 말씀하실 때 꼭 그런식으로 하시긴 하세요.
엄 위원님은 약간 뭐라그럴까 역전할 수 있는 방법이랄까.. 그런걸 제시하면 김 위원님은
"힘들어요." "근데.." 하면서 비관적으로 말씀하시긴 하시죠.
김연우
06/10/04 19:29
수정 아이콘
섬맵에서의 TvsP는 캐리어 뜨기 전까지는 테란이 생각외로 좋습니다. 캐리어만 뜨면 지상맵 이상으로 강하지만, 그 전까지는 골리앗&탱크를 태운 골리앗의 기동력은 어마어마합니다.

수비 위치가 세곳이고, 세곳 모두에 포톤&드래군&리버를 도배하기는 힘듭니다.

캐리어를 줄이고 지상군을 높였으면 분명 훨씬 좋았겠지만, 낙승을 예상할 만한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loadingangels
06/10/04 19:29
수정 아이콘
사상최악/그게 더 보는 입장에선 극적이기도 하지요..^^ 해설에대한 비판은 여기서 그만... 해설진들 열심히 노력하시는데..
다음™
06/10/04 19:30
수정 아이콘
사상최악 // 그래서 엠겜이 생각납니다.
06/10/04 19:30
수정 아이콘
토스가 꽤 유리했다고 봅니다. 실제로 그런식으로 경기가 흘러가면 거의 토스가 이기죠. 테란이 할게 뻔하기떄문에..
06/10/04 19:31
수정 아이콘
지상군도 가면서 캐리어가던지... ...
그리고 캐리어에 옵저버를 몇개 않불이는 실수까지... ...
전 초보라서 캐리어가면 옵저버 최소 4개이상 붙이는데... ...
토스유저지만 나다선수가 이겨서 너무 좋네요
박성훈선수에게는 미안하지만 센스가 부족해보여서... ...
암튼 경기는 재미있네요.
광달록이 보고 싶은데... ...쩝
loadingangels
06/10/04 19:31
수정 아이콘
김연우/박용욱 선수 뒤집어 졌다는데요 ㅡㅡ 제가보기엔 꽤나 유리해 보였는데요..
캔디바
06/10/04 19:31
수정 아이콘
캔디바/ 다수의 캐리어가 옵저버가 없어서 레이스 공격에 전멸해서 지는 게임은 과거 임요환 대 박지호 선수 게임 이후론 처음 보는거 아닌가요?
06/10/04 19:31
수정 아이콘
자! 2경기 동명이인 대결 시작합니다!
06/10/04 19:31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팬인데 친구랑 피시방을와서 경기를 못봤는데..
이문자중계를 하나하나보면서 얼마나 좌절을했던지..
불리한상황에 캐리어까지 나왔다는말에 창을 닫을뻔했습니다..ㅠ.ㅠ..
3차전 꼭 이깁시다..정말..비나이다 비나이다-ㅅ-
06/10/04 19:31
수정 아이콘
김연우 님 그 반론으로는 신 815와 815 3에서의 프로토스가 테란을 상대로 로보틱스 테크트리 유닛 위주로 셔틀 병력 기동성면에서 골리앗 탱크가 드랍쉽과 함께 가스를 제대로 먹기전까지의 기동성에서는 프로토스가 오히려 앞선다고 봅니다.

그래서 신 815체제이후 테란들이 크게 졌었던 이유가 거기에 있었고 그 상황에서 프로토스는 가스멀티가 테란보다 더 용이하고 셔틀 공중군 편대가 테란의 숙제인 가스분배에서 한 시름 덜하기 때문에 프로토스가 상대적으로 셔틀편대 즉 수송선의 기동성과 규모면에서 좋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815체제에서하의 얘기일뿐 만약에 섬맵에서 테란도 가스멀티를 용이하게 가져갈 수 있다면 제가 보기엔 박빙이라고 혹은 그 이상이라고 저 또한 생각합니다.
METALLICA
06/10/04 19:32
수정 아이콘
윤열 선수 졌다라고 생각했는데 빈틈을 정확히 찌르고 역전하는걸 보니 감탄이 나오네요.
냠냠^^*
06/10/04 19:32
수정 아이콘
사상최악// 사실 온겜넷이 엠겜보다 보기 편한 맛은 있는데.. 정확도가 떨어지죠.. 엠겜 해설자들은 하루종일 연습한다고 들었는데, 온겜넷분들은 그렇게까지 연습 안하는거 같음 --;
막강테란☆
06/10/04 19:32
수정 아이콘
다들 중계에 재미 들리셧군요
loadingangels
06/10/04 19:32
수정 아이콘
김연우/그리구 벌처 드랍은 완전한 실패입니다..결정적으로 프로브 한번 빼서 피해를 줬다 라니요..ㅡㅡ
06/10/04 19:32
수정 아이콘
엠성준 1시,삼성준 7시.
06/10/04 19:33
수정 아이콘
대각선이죠.
체념토스
06/10/04 19:33
수정 아이콘
사상최악님//, 아아 그거.. ^^ 저도 그런 해설을 싫어하죠...
그래도 그런부분은 볼때마다 더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더 좋아지겠죠
(개인적으로 아까 정도는 괜찮았던 것 같았습니다.)

박지호선수만큼의 불리함에서 대박 역전 경기는 아니였찌만...

박성훈 선수는..
철저하게.. 첨에 벌어놓은 포인트를 차를 유지시켰으면 되는 경기였는데.. 결국 못지켰네요.

더구나 상향평준화되어서.. 역전 하기 힘들다고 하는 요즘
아무튼 이윤열선수 굿!
06/10/04 19:33
수정 아이콘
삼성준선수는 9드론이고요.
06/10/04 19:34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 뽑지 않고 9드론입니다. 엠성준선수의 체제는?
06/10/04 19:34
수정 아이콘
엠성준선수는 12드론 스포닝. 대각선이기도 하고,엠성준선수가 약간 좋은데요.
김연우
06/10/04 19:34
수정 아이콘
815에는 가스가 없습니다. 알카노이드는 3가스구요. 그 차이는 엄청 납니다.

815에서의 뒤집어짐은, 가스가 없어서 드랍쉽&골리앗&탱크라는 가스 많이 드는 유닛을 전혀 뽑을 수 없습니다. 알카노이드와 비교될 상황은 아닙니다.
체념토스
06/10/04 19:34
수정 아이콘
냠냠^^*님// 그런 댓글은 자제해주세요.... 그 이야기 또한 단순히 소문일텐데....
06/10/04 19:34
수정 아이콘
그래서 가스멀티의 전제를 둔 것이지요~
06/10/04 19:34
수정 아이콘
6저글링 뽑는 삼성준선수. 엠성준선수는 앞마당 가져갑니다.
06/10/04 19:35
수정 아이콘
삼성준선수 저글링 달려가는데요........ 4저글링은 11시로,나머지 저글링은 1시로 달려갑니다. 하지만 이미 저글링 나오죠.
loadingangels
06/10/04 19:35
수정 아이콘
자자 박대박 집중 하자구여
06/10/04 19:36
수정 아이콘
이거,초반분위기는 엠성준선수가 가져가는 분위기입니다. 삼성준선수 발업된 저글링으로 뚫어야죠!!! 아! 근데 막히나요!!! 다시 몰아치는 삼성준! 결국 본진 입성!
06/10/04 19:36
수정 아이콘
그러나 다시 빠지고.......
네버마인
06/10/04 19:37
수정 아이콘
엠성준...믿습니다...올라 갑시다.
loadingangels
06/10/04 19:37
수정 아이콘
아..오리지널 박이 유리해요~
06/10/04 19:37
수정 아이콘
엠성준 선수가 유리하네요, 삼성준 선수는 자원손해까지 입으면서 준비한 회심의 러시였는데 대각선인데다가 엠성준 선수의 대처도 좋았어요
06/10/04 19:37
수정 아이콘
둘다 스파이어 타이밍도 비슷하고....... 2해처리 상태인 엠성준선수가 좋아보입니다. 게다가 엠성준선수 저글링 많아요!
06/10/04 19:37
수정 아이콘
초반러시가 막히면 그 이후는 엠성준 선수가 전장의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06/10/04 19:37
수정 아이콘
엠성준선수 저글링 공격합니다!!! 일단 저글링 수에서 밀렸지만! 그래도 저글링 3기 난입했고요! 하지만 성큰에 막혔고!

삼성준 역공!
06/10/04 19:38
수정 아이콘
이거 3차전 가는 분위기인데요
06/10/04 19:38
수정 아이콘
삼성준선수 저글링 빼돌려봅니다만 엠성준선수가 막아냅니다.
06/10/04 19:38
수정 아이콘
양선수 모두 뮤탈나왔어요.
loadingangels
06/10/04 19:39
수정 아이콘
엠성준 선수가 2:0은 자존심에 안되죠~
06/10/04 19:39
수정 아이콘
스커지에 쫓기는 삼성준의 뮤탈 하지만,컨트롤로 잡아내고요.
06/10/04 19:3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삼성준선수 저글링으로 흔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드론 1기 잡았고요. 하지만 거기서 끝.
06/10/04 19:40
수정 아이콘
이거 A,B조 모두 3차전 가는 분위기라면 내친김에 오늘 하는 경기 모두 3차전까지 갔으면 좋겠네요 껄껄
06/10/04 19:40
수정 아이콘
가면 갈수록 엠성준선수 페이스.
06/10/04 19:40
수정 아이콘
삼성준 선수 참 암울합니다.
06/10/04 19:40
수정 아이콘
근데 3차전은 다음주 금요일에 합니다. 잘하면 다음주금요일날 최대 8경기 볼수있죠!
06/10/04 19:40
수정 아이콘
해설진이 이제 절대 뒤집어지지 않는다라는 발언까지 나올정도로 엠성준 선수가 너무나도 유리합니다.
06/10/04 19:4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삼성준선수,뮤탈로 게릴라해서 드론 1기 잡습니다. 드론 3기 잡았습니다만.......
loadingangels
06/10/04 19:41
수정 아이콘
삼성준 선수 돌 던지나요..
네버마인
06/10/04 19:41
수정 아이콘
그냥 봐도 무난하게 엠성준 선수의 승리로 갈 것 같네요.
와...엠성준 뮤탈이 딱 한기처럼 보일 정도로 잘 뭉쳐져 있군요.
06/10/04 19:42
수정 아이콘
이야 엠성준 선수 뮤탈 뭉치기 마치 딱 한마리만 있는 것 처럼 보여요! 뮤탈 뭉치기 잘하네요
06/10/04 19:42
수정 아이콘
양선수 치열한 뮤탈 교전. 하지만 엠성준선수가 좀더 좋아보이거든요. 결국 삼성준 뮤탈 전멸하자 GG! 3경기!
06/10/04 19:42
수정 아이콘
저그맨 아쉽습니다.
06/10/04 19:42
수정 아이콘
결국 A,B조 모두 3차전 가는 분위기입니다.
06/10/04 19:42
수정 아이콘
으아 컨트롤~
loadingangels
06/10/04 19:4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삼성준 선수 스컬지 컨트롤 놀랫습니다..ㅡㅡ
뮤탈 다 격추될줄 알았는데..
러브버라이어
06/10/04 19:42
수정 아이콘
투신 갑시다!
06/10/04 19:43
수정 아이콘
삼성준선수 나름대로 선전했으나,엠성준선수 역시 안정적입니다. 두선수의 16강 경기 수준높은 저그전을 보여줍니다.
Into_Inferno
06/10/04 19:43
수정 아이콘
왜 뮤탈 두마리가 한마리에 쫓기나 했습니다 -_-;;
06/10/04 19:44
수정 아이콘
8경기 모두 3차전 가봅시다~
loadingangels
06/10/04 19:44
수정 아이콘
기데 만빵하는 김택용 화이팅~~~~~~~~~~~~~~~~~~~~
새벽의사수
06/10/04 19:44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기대되네요. ^^
06/10/04 19:44
수정 아이콘
초반에 갈리기는 했지만 수준높은 저그전이네요.
삼성 박성준선수의 덜덜덜한 스컬지컨트롤에
엠비씨 박성준선수의 한마리같은 무탈...
체념토스
06/10/04 19:44
수정 아이콘
두 선수의 뮤탈 싸움을 보니.. 무협지의 고수들이.. 경공술을 이용하여 하늘을 날면서 싸움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두마리의 용이 싸운다고 할까나 -_-

암튼 멋지네요
loadingangels
06/10/04 19:46
수정 아이콘
플토의 새로운 바람..... 외모상 지존 포스트 임요환 김택용..화이팅...

외모도 좋구 테란이 암울할때 그분이 떳다면 현재는 플토가 암울한 상황.. 우승만 하면 ...인기 초급 상승 할듯...

현재도 날로 늘어나는 인기..
체념토스
06/10/04 19:47
수정 아이콘
신백두대간과 타우크로스.. 부디 맵적인 요소대로 경기 흘렀으면 좋겠으면
loadingangels
06/10/04 19:47
수정 아이콘
택용선수 볼때마다 전 왜 이렇케 정석 선수가 스치는지..ㅡㅡ
캔디바
06/10/04 19:52
수정 아이콘
냠냠^^/ 엄잭영 해설위원께선 프로리그 게임 볼 시간도 없다고 하셨어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를 말씀하시던데..하나는 스타리그 방송하는거 공부하는것만두 시간이 빡빡하시다는 것과.. 결혼했기 때문이라는 것...
하물며 타 방송의 게임을 어떻게 보느냐구 항변까지 하시던걸요...
이스포츠 뒷담화에서 당당하게 말씀하시는거 보구.. 개인적으로 진짜 놀랐다는.. ^^;; 그 방송 보구나서야.. 엠겜에선 선수들 분석해줄때, 또는 게임 중에 온겜 경기를 예로 종종 드는데 비해 왜 온겜 중계땐 엠겜 경기를 예로 안드는지.. 이해가 됐다는... ^^;;
loadingangels
06/10/04 19:53
수정 아이콘
848~~~~~~~~~~~~~~~~~~~
06/10/04 19:54
수정 아이콘
히어로의 박성준 선수,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군요. -_-
연식글러브
06/10/04 19:54
수정 아이콘
엠성준선수 APM 848....
loadingangels
06/10/04 19:54
수정 아이콘
아무리 연타해두 848은 힘들텐데...
yellinoe
06/10/04 19:55
수정 아이콘
뮤탈 꼬리물기 컨트롤때문에 그럴듯,,, 거기말고는 에이피엠 폭렬할 부분이 없죠,,
loadingangels
06/10/04 19:57
수정 아이콘
캔디바/경기가 너무 많아서 다 못보시는거죠...준비하시고 방송하시는것두 있는데.. 그리구 중요한 서바이버나 msl 보십니다 항상 빗대서 말씀 하시죠..털어서 먼지 내지는 말아요..그런식으로 라면 못삽니다..
김영대
06/10/04 19:57
수정 아이콘
헉... 848 이라니.....
솔직히 이건 아닌데 .. . ..-_-;;;;;;;;;;
apm 계의 제로의 영역 돌파인가요;
yellinoe
06/10/04 19:58
수정 아이콘
해설자가 못보는 부분은 서브작가분(또다른 서브 작가분,,,)들이 어느정도 그 맵에서 했떤 다른방송사경기를 적어서 주면 될텐데...최소한 sky92님이 해주신 문자중계만 적어서 보여주면 될텐데....
loadingangels
06/10/04 19:58
수정 아이콘
체념토스/경공술 ㅡㅡ
06/10/04 19:59
수정 아이콘
그냥마구연타해도 848은 안나올텐데..아무튼 프로게이머들의 손가락은 이미 사람의 손가락이 아닌-_-
06/10/04 20:00
수정 아이콘
자!!! 세번째 경기 시작합니다!
김연우
06/10/04 20:00
수정 아이콘
대각이군요!


당연하지만...
06/10/04 20:02
수정 아이콘
김택용 7시,이병민 1시. 일단 양선수 초반은 무난한듯. 이병민 입구막고.
loadingangels
06/10/04 20:03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김택용선수 백두대간에서 6시는 처음 인것 같은데요..
06/10/04 20:03
수정 아이콘
2팩가는 이병민. 김택용은 1게이트에서 사업중.
loadingangels
06/10/04 20:03
수정 아이콘
투팩... 초반 승부인데...요
06/10/04 20:04
수정 아이콘
입구막아서 자신의 의도도 안보여줬고........ 김택용선수 로버틱스 갑니다.
loadingangels
06/10/04 20:04
수정 아이콘
.. 택용선수 빌드상 은 좋아요....
06/10/04 20:04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10시쪽에 파일런 짓네요. 무언가 계략이 있는것인지. 드래군 1기로 압박.
loadingangels
06/10/04 20:05
수정 아이콘
설마 4벌쳐??????????????
06/10/04 20:05
수정 아이콘
11시쪽에 숨어있던 SCV 잡아내는 김택용. 리버갑니다.
06/10/04 20:05
수정 아이콘
이병민 4벌쳐 출발!
loadingangels
06/10/04 20:05
수정 아이콘
올드 전략 4벌쳐 더블
06/10/04 20:06
수정 아이콘
자! 4벌쳐 난입!!! 프로브 꽤 잡네요! 리버도 확인했고요!!
서정호
06/10/04 20:06
수정 아이콘
벌처로 이득을 꽤 많이 보네요.
06/10/04 20:06
수정 아이콘
엔베 짓는 이병민선수!!! 자! 셔틀리버로 역공가서 이득 봐야되는데요! 김택용선수가!
김연우
06/10/04 20:06
수정 아이콘
또 3차전 가는 건가;;
06/10/04 20:07
수정 아이콘
...패스트리버??

드래군사업뒤에 로보짓고
드래군 안쉬면서 뽑는게
패스트리버라니... 오판하셨네요 엄잭영해설님
loadingangels
06/10/04 20:07
수정 아이콘
이거는 예전 이윤열식... 4벌쳐 더블 성공 인데요........
06/10/04 20:07
수정 아이콘
더블가는 이병민선수. 수비도 탄탄하고. 그래도 더블 타이밍을 늦춘게 위안입니다만.......
loadingangels
06/10/04 20:08
수정 아이콘
테란 필승 모든데요 진짜..아...
06/10/04 20:08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지금쯤 후회하고 있겠네요....... 안하던 리버보다는 차라리 자신의 주특기인 물량전으로 갈껄........ 이렇게 후회하고 있을것 같습니다.

리버 잡혔죠!
서정호
06/10/04 20:09
수정 아이콘
리버로 이득을 못본게 김택용선수에겐 불운이겠네요.
loadingangels
06/10/04 20:09
수정 아이콘
역전이 불가능한건 아니지만...상대가 이병민 선수라는게
06/10/04 20:09
수정 아이콘
1:1 되는것 같네요. 게다가 뒷길 마인 비비기로 벌쳐 난입!
사상최악
06/10/04 20:10
수정 아이콘
이거 오늘 느낌 좋은데요.
안상원 선수만 이겨준다면...
06/10/04 20:10
수정 아이콘
자! 2리버드랍!!! 서플 많이 깨주는 김택용! 아이고! 다 잡힙니다!
loadingangels
06/10/04 20:10
수정 아이콘
아~~~~~~~ 리버...
06/10/04 20:11
수정 아이콘
이병민선수 정말 2팩토리전략 성공으로 끌고가네요....... 김택용선수....... 그냥 무난하게 했을걸이라는 후회를 할것 같고요.
loadingangels
06/10/04 20:11
수정 아이콘
아~~~~~~~~~~~~~~~
06/10/04 20:12
수정 아이콘
이병민선수 진출합니다. 그래도 셔틀로 탱크 시즈 풀게하고 드래군으로 공격해보나! 여의치 않죠!
06/10/04 20:12
수정 아이콘
그래도 5시 멀티 시도하고있고!!! 일단 앞선의 병력은 조금 잡아주는 김택용. 하지만 추가병력을 감당하기 버거울듯. 5시도 벌쳐견제 당하고.......
마요네즈
06/10/04 20:12
수정 아이콘
16강에 올라온 선수들 전부 녹록치 않네요. 이번 경기도 1대1 거의 확정적인듯 보입니다..
김연우
06/10/04 20:12
수정 아이콘
전투는 굉장히 잘했는데, 차이가 너무 크네요
loadingangels
06/10/04 20:13
수정 아이콘
아....어렵네요...
06/10/04 20:13
수정 아이콘
아,결국 무난하게 밀리는 분위기의 김택용선수. 이병민선수 내려가서 자리잡았고!!! 아!! 병력 전멸!!!!
loadingangels
06/10/04 20:14
수정 아이콘
4벌처 당하는거 오랜만에 보내요 역시 전략은 돌고 돌고
06/10/04 20:14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자꾸 리버간게 후회로 남을듯....... 이병민선수 정말 2팩토리 전략 정말 좋았습니다.
06/10/04 20:14
수정 아이콘
김택용 GG!
네버마인
06/10/04 20:14
수정 아이콘
오, 이병민...잘 하네요. 김택용 선수는 숨이 턱 막혔겠어요.
loadingangels
06/10/04 20:15
수정 아이콘
백두대간에서 투팩 괜찮은데요...
사상최악
06/10/04 20:15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대문이 왜 열려있었을까요?
글루미선데이
06/10/04 20:15
수정 아이콘
오늘 플토들 고생이네 아까 이윤열 선수도 거의 날라다니던데 -_-;;
06/10/04 20:17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드디어 지네요.
최근 포스는 거의 무적 수준으로까지 생각되었는데 ;
loadingangels
06/10/04 20:17
수정 아이콘
어쨌든 담에 꼭 이깁시다
loadingangels
06/10/04 20:17
수정 아이콘
이번엔 개인적으로 일단 8강 바라는 기효선수
힘냅시다..
06/10/04 20:2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박성준 선수가 버그인지 아닌지를 공론화시켜서 결정짓겠다는 플레이는 뭘까요. 인터뷰 보니 정말 궁금합니다. 파포 댓글 보니 저글링뭉치기 버그라는게 있다는데 그걸까요.

-연습에 주안점을 둔 것이 있다면.
▶다른 전략을 쓰려고 했다. 연습 때 승률 100%였던 전략이 있다. 버로우와 언버로우를 연속으로 하다보면 저글링이 모인다. 버그성이 짙어 쓰지는 않았지만 같은 숫자로 싸워도 내 병력이 죽지 않는다. 이것을 공론화 해서 버그 여부를 결정지었으면 좋겠다. 숙소에 돌아가 개인 리플레이를 저장해 게시판에 올릴 계획이다
BuyLoanFeelBride
06/10/04 20:20
수정 아이콘
임요환과 함께하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광고 넘 지겹네요-_-; 어제 슈퍼파이트에서 가장 인상적인게 빠른 진행이었는데...5시에 시작했는데 10시 전에 끝났죠. 축하공연 포함 8경기가. 평소 온겜이나 엠겜의 방만한 오프행사 진행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평소 리그 방송들도 마찬가지고.
Lucky_Tyche
06/10/04 20:27
수정 아이콘
BuyLoanFeelBride//어제 경기는 컴퓨터 여러대에 맵별로 셋팅을 다 해두고 진행했다고 하더군요. 물론 결승전에서 두 선수만 경기할때는 불가능하지 않을 것 같지만 오늘처럼 8선수가 경기하는 때에 그런 준비는 어렵다고 봅니다.
aMeBa[S.G]
06/10/04 20:27
수정 아이콘
일명 슈퍼저글링, 버로우언버로우 계속하다보면 저글링이 뭉칩니다[뮤탈처럼] 그럼 암거나 다때려부순다는, 몇일전에 아프리카에서 쏘닉비슷한분이 저걸로 이기던데
제3의타이밍
06/10/04 20:28
수정 아이콘
저글링이 심하게 뭉치죠; 아드레날린 효과가 난다는
06/10/04 20:29
수정 아이콘
자! 경기 시작합니다!!
06/10/04 20:30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되었습니다. 안상원 9시,안기효 1시.
06/10/04 20:30
수정 아이콘
과연 안기효선수의 2:0 승리냐! 아니면 안상원선수가 1:1을 만드느냐!
06/10/04 20:30
수정 아이콘
안기효선수 빠르게 정찰갑니다. 9시쪽으로 가는데요!!!
제3의타이밍
06/10/04 20:3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아메바님이 그 박준상님인가요?
06/10/04 20:31
수정 아이콘
아,센터에 파일런 짓네요. 안상원선수 입구막고.
06/10/04 20:31
수정 아이콘
센터에 게이트 짓는 안기효선수. 안상원선수는 입구쪽에 서플라이 짓네요. 아,입구 안막네요.
06/10/04 20:31
수정 아이콘
안기효선수 심상치 않은데요. 전진 2게이트! 근데 안상원선수가 수비의 달인이거든요!
06/10/04 20:32
수정 아이콘
자,6시쪽으로 정찰가는 안상원선수. 일단 안걸리고요.
06/10/04 20:32
수정 아이콘
자! 첫질럿 갑니다!!! 안상원선수!!!!! 아,입구 막네요 결국.
06/10/04 20:33
수정 아이콘
안기효선수 첫질럿 도착. 입구막는 SCV 2번 잡고. 안상원선수 센터2게이트 파악. 드래군이 곧 고비겠는데요.
06/10/04 20:33
수정 아이콘
안상원선수 1팩에서 애드온 달고요.
06/10/04 20:34
수정 아이콘
2드래군 추가.
서정호
06/10/04 20:34
수정 아이콘
이승엽 41호 홈런 작렬!!!
06/10/04 20:35
수정 아이콘
안상원선수 압박 잘막았고요. 이러면 안상원선수가 분위기 좋게 가져갑니다. 더블가져가는 안상원선수.
06/10/04 20:35
수정 아이콘
안상원선수 시즈모드 개발 완료!
06/10/04 20:35
수정 아이콘
안기효선수는 리버 준비합니다.
06/10/04 20:36
수정 아이콘
앞마당 넥서스 가져가는 안기효.
06/10/04 20:36
수정 아이콘
리버나왔고.
06/10/04 20:36
수정 아이콘
안상원선수 벌쳐 출발합니다.
06/10/04 20:37
수정 아이콘
벌쳐 출발해서 앞마당쪽 약간 견제.
06/10/04 20:38
수정 아이콘
안기효선수 리버 출발했고요. 아! 리버랑 셔틀 같이 죽고! 오늘 경기 전부다 3차전 가나요!
06/10/04 20:38
수정 아이콘
안기효선수 스타게이트 가는데.......
06/10/04 20:39
수정 아이콘
캐리어인데....... 속업셔틀로 다시 분위기 반전 노리나요.
06/10/04 20:39
수정 아이콘
레이스 뽑는 안상원선수. 안기효선수 틈이 안보여요 틈이.
06/10/04 20:40
수정 아이콘
2스타게이트에서 캐리어 뽑는 안기효선수. 하지만 안상원선수 진출합니다.
네버마인
06/10/04 20:40
수정 아이콘
리버...참 불쌍해 보이네요. 할 일이 저리 없다니.
06/10/04 20:41
수정 아이콘
안기효선수 이것만 막을수 있다면 모르겠는데....... 안상원선수가 워낙 단단해서 틈이 안보여요.
06/10/04 20:41
수정 아이콘
안상원 선수 좀 답답하네요
글루미선데이
06/10/04 20:41
수정 아이콘
진군하는 안상원~
06/10/04 20:42
수정 아이콘
김성제급의 리버 컨트롤 보이지 않는 이상 이거 안기효선수 막기 힘들듯 한데요. 교전!!! 그래도 컨트롤은 좋았는데......... 병력차가 워낙 납니다! 아! 병력 전멸!!!
글루미선데이
06/10/04 20:42
수정 아이콘
일단 캐리어는 떴습니다
06/10/04 20:42
수정 아이콘
일단 이공격은 캐리어때문에 막긴 하겠는데........ 리버의 활약도 있었구요. 하지만 곧 골리앗 추가됩니다.
글루미선데이
06/10/04 20:43
수정 아이콘
힘들긴 한데...탱크 관리가 조금 아쉽네요
리버한테 워낙 많이 맞아서 금방 잡혔습니다
06/10/04 20:43
수정 아이콘
오늘 재경기로 가나요..-_-a..만약 4경기다 재경기여도,
오늘다 치르나요?
김연우
06/10/04 20:43
수정 아이콘
리버만 꾸준히 뽑아서 막고, 캐리어 모으면 기회가 생길것도 같네요.

안상원 선수, 한방 병력 컨트롤이 엄청 안좋았습니다.
06/10/04 20:43
수정 아이콘
센터 2게이트 정리하는 안상원. 캐리어 4기고요.
네버마인
06/10/04 20:43
수정 아이콘
안상원 선수의 스타일이 안전제일쪽 같습니다. 전태규 선수와 붙으면 재밌겠네요...^^
글루미선데이
06/10/04 20:43
수정 아이콘
병력을 자꾸 흘리네요 안상원 선수
김연우
06/10/04 20:44
수정 아이콘
리버, 캐리어. 자주 보이지 않을뿐, 상상외로 강한 조합입니다.

이거 모르겠네요.
06/10/04 20:44
수정 아이콘
3경기는 다음주 금요일날 이어집니다. 그나저나 2차 진출 병력도 어찌저찌 막았네요.
김연우
06/10/04 20:44
수정 아이콘
아, 레이스
06/10/04 20:44
수정 아이콘
안상원선수 클로킹 레이스!!1 아! 안기효선수 옵저버 없어요!!!!
제로벨은내ideal
06/10/04 20:44
수정 아이콘
헐...이러다 다음주 네 경기까지 전부 1:1가면 다음주 금요일 난리 나겠는데요 이거. 하루 8경기 하게 생겼네요.
글루미선데이
06/10/04 20:45
수정 아이콘
진짜 아무리 그래도 최종병기 캐리어인데 계속 모이게 놔두면 위험할 수도 있는데요...
쓰고 있는데 클러킹 레이스에 피해가 막심합니다
06/10/04 20:45
수정 아이콘
캐리어 1기 잡히고! 레이스 다잡았지만! 골리앗 입성!!!! 그래도 리버의 화력때문에 또 막긴 하겠네요.
글루미선데이
06/10/04 20:45
수정 아이콘
아..그래도 앞마당만 마비시키면 캐리어 모여도 괜찮을겁니다
둘 다 돌아가면 상황이 안좋지만 안상원 선수 잡겠네요
제로벨은내ideal
06/10/04 20:46
수정 아이콘
정말 상향평준화로군요. 정점에 다다른 선수들간의 대결은 결국 빌드싸움이 되거나 상대의 아주 작은 빈틈을 노리는 싸움이 될수밖에 없는 건가요.
글루미선데이
06/10/04 20:46
수정 아이콘
인터셉터나 스캐럽 비용대기도 힘들겠네요
06/10/04 20:46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탱크까지 끌고온 안상원선수. 안기효선수 캐리어 5대.
글루미선데이
06/10/04 20:46
수정 아이콘
캐리어는 5기인데 인터셉터가 없어요 -_-
제로벨은내ideal
06/10/04 20:47
수정 아이콘
아 또 빈껍데기인가요..ㅠ.
06/10/04 20:47
수정 아이콘
2리버 캐리어로 공격가보지만 들켰고요.
글루미선데이
06/10/04 20:48
수정 아이콘
아 안기효 선수 자원 바닥났습니다
06/10/04 20:48
수정 아이콘
무슨 질레트 8강 보는듯한 오늘 분위기입니다. 그때도 전부다 1:1가지 않았습니까.
06/10/04 20:48
수정 아이콘
안기효선수 외로운 캐리어를 이끌고 공격해봅니다만......
06/10/04 20:49
수정 아이콘
안기효 GG!
글루미선데이
06/10/04 20:49
수정 아이콘
야...오늘 플토들 힘드네요 힘들어
06/10/04 20:49
수정 아이콘
껄껄 제 바람대로 모두 3차전 가는군요 좋아 가는거야~
제로벨은내ideal
06/10/04 20:49
수정 아이콘
근데 문제는 지금 16강인데도 이렇다는 거죠. 이러면 금요일 경기는 전부 원사이드가 나오길 빌어야 되는 거죠(???)
지니-_-V
06/10/04 20:50
수정 아이콘
저번주 수요일이랑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왔네요..

으 토스들이여~~~
06/10/04 20:50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다음주 수요일 경기도 모두 1경기 패자선수들이 이긴다면...... 다음주 금요일날 난리 나겠는데요........
아장아장
06/10/04 20:50
수정 아이콘
플토선수들 //오늘 더워서 여름인줄 알았다 ㅠ_ㅠ
사상최악
06/10/04 20:50
수정 아이콘
오늘 4경기 예상이 다 맞았네요.^^
추석기념 로또나 해볼까~
06/10/04 20:51
수정 아이콘
아장아장//ㄲㄲㄲㄲ
제로벨은내ideal
06/10/04 20:51
수정 아이콘
아 프로토스들...박성훈 선수는 아직 운영이 아쉽고 김택용 선수에겐 이게 첫 개인리그고..(게다가 프로리그도 전기리그까지만 해도 팀플에 잠깐씩 나왔죠.) 안기효 선수도 불안불안하고..오영종 선수는 이겨도 어쩌다보니 이겼다 이런 느낌이 들고...아 불안불안불안하네요 ㅠ.
remedios
06/10/04 20:54
수정 아이콘
첫 리플이 괜히 뻘쭘해지는듯 ;;;
제로벨은내ideal
06/10/04 20:55
수정 아이콘
remedios//다들 눈치 못 챌때 자삭 고고싱하시면 모르지 말입니다.
네버마인
06/10/04 21:22
수정 아이콘
제로벨은내ideal// 덕분에 스크롤 해서 확인사살 했지 말입니다. 히히힛.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103 제가 본 임요환 0:3 패배의 이유. [10] 잠언5561 06/10/04 5561 0
26102 [잡담]제로의영역의 마재윤 [36] 못된놈5233 06/10/04 5233 0
26101 신한은행 스타리그....... 3차전이냐? 아니면 씁쓸한 추석을 지내러 고향으로 가느냐!! [335] SKY924693 06/10/04 4693 0
26100 살아간다는것... ... [4] 사나3402 06/10/04 3402 0
26099 진압된 반란, 대장 박대만 [6] 세이시로4029 06/10/04 4029 0
26098 영재 시대여 오라! [14] d-_-b증스기질롯3904 06/10/04 3904 0
26097 스타크래프트의 논쟁,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 [4] 김연우25450 06/10/04 5450 0
26096 홍진호에게는 운영이 필요하다 [5] 그래서그대는4216 06/10/04 4216 0
26094 인간 최고의 명장 임요환, 저그의 괴물 마재윤 [15] 플토시대4894 06/10/04 4894 0
26090 홍진호? 아직 안죽었다 [18] 노게잇더블넥5094 06/10/04 5094 0
26089 다시 그들의 경기를 보았다. [2] 좋은사람3707 06/10/04 3707 0
26085 열받은 슈퍼 파이트 오프 후기 [33] GutsGundam7487 06/10/04 7487 0
26083 소위 본좌론....그리고 아쉬움 가득. [6] 카이사르_Jeter4096 06/10/04 4096 0
26081 오늘 있었던 '슈퍼파이트' 허접 오프 후기입니다;; [8] Polaris_NEO3841 06/10/03 3841 0
26080 마재윤의 그릇이 그것밖에 안된다? [33] D.TASADAR7558 06/10/03 7558 0
26079 무대 뒤에서 본 수퍼파이트 [36] lunaboy6184 06/10/03 6184 0
26076 이것이 마에스트로인가.. [18] 박준영4478 06/10/03 4478 0
26075 슈퍼파이트를 보면서... [33] 아유4278 06/10/03 4278 0
26074 시대의 마침표-라스트 1.07 [12] K.DD4456 06/10/03 4456 0
26073 홍진호선수에 강하지만, 마재윤선수에 약한 임요환선수 [34] 무의선인5898 06/10/03 5898 0
26072 드디어 공개된 CJ의 힘 [45] EzMura6525 06/10/03 6525 0
26068 새로운 해설 조합의 반가움과 아쉬움 [34] 펠레4359 06/10/03 4359 0
26066 제3의 물결 마재윤 [61] 외계인탐구자7041 06/10/03 704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