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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01 20:21
최연성선수의 경기는 뭐..관점의 차이겠지요. 저는 그것을 실패했던 BBS전략을 성공시키고 말겠다는! 끈기라고 봤는데요.. 그리고 서지훈선수의 입장에서는 정말 허무하고 기분나쁠수도 있겟죠 최연성선수의 입장에서는 4패를 하고난 후의 멋진 BBS의 성공으로 1승을 챙길 수 있어서 통쾌하고 자존심을 어느정도 회복하게 된 경기라고 볼 수 있겠구요^^ 그나저나 팀리그 연습을 더 많이 했다는건 맞는것 같습니다-_-;
04/03/01 20:45
예전에 강도경선수가 하신 말씀을 들었는데, 성큰러쉬할때 딱 드론을 3기만 붙이면 파괴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성큰러쉬를 차근차근히 대응해낸 박태민선수의 기지가 돋보였습니다.
P.S: 기요틴에서의 최연성선수의 전략 말입니다만, 그거 어떻게 막아야 할까요?-_-; 언뜻봐서는 막는게 불가능해보이던데;;
04/03/02 00:51
사실 TvsP 나 TvsT 전에서의 bbs는 모르면 거의 못막는다고 보여지는데-_- 요즘 선수들의 bbs기술도 발전해서 알고도 당하는경우가 꽤 있더군요;; 예로 박용욱vs나도현선수의 기요틴; 박용욱선수의 판단이 안좋았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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