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8/28 14:41:44
Name 더블에스오지
Subject 유럽축구 간단소식.
1.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이 된 로이 킨(35)이 선덜랜드 감독으로 취임한다.  
출저=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menu=news&mode=view&office_id=109&article_id=0000046316


2.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조세 무링요 감독이 수비형 미드필더 클로드 마케렐레(33)의 대표팀 선발을 둘러싸고 레몽 도메네크 프랑스 대표팀 감독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

원문링크:http://joynews.inews24.com/home/view/joynews_view.php?g_menu=702220&g_serial=220859


3.잉글랜드 대표팀 수문장이자 토트넘 홋스퍼 FC의 주전 골키퍼 폴 로빈슨이 맨유에 마이클 캐릭을 판 것은 실수라고 주장했다.

출처"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menu=news&mode=view&office_id=119&article_id=0000011732

4.[쿠키 스포츠] 독일 월드컵 이후 줄기차게 유럽 빅리그 재진출을 모색해오던 이천수(25·울산 현대)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포츠머스의 입단 제의를 거부했다

http://www.kukinews.com/news/kuki_view.asp?page=1&gCode=40000000&arcid=0920292381


5.이적시장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27일 스페인 As 지에 의하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과 레예스 측과는 4년간의 계약에 합의를 봤다고 전하면서 이제는 아스날 측과 아틀레티코 간의 이적료에 관한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전하였다.

http://www.goal.com/kr/articolo.aspx?ContenutoId=117157


7.한 이탈리아 언론이 유벤투스의 다비 트레제게에게 새로 들어온 오퍼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관련시켰다.
보도에 따르면 이 프랑스 스트라이커의 에이전트가 맨유 운영진과 만나 트레제게의 이적에 대해 논의 했다고 한다.

출처: 다음카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8.세나는 알렉스 퍼거슨 경이 자신을 원함에도 불구하고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스폰서 AIG 가 잉글리쉬 재능을 사라는 압박을 넣어서 그들이 타켓을 바이에른 뮌헨의 오웬 하그리브스로 돌렸다고 말했다.

출처-맨유당사(http://www.redsmanutd.com/main/index.php)


9.스페인 레알 마드리드가 브라질 출신 수비수 시싱요(26)을 이적시킬 분위기다.
레알 마드리드는 중앙 수비수로 루마니아 출신 크리스티앙 키부(AS 로마)와 브라질 출신 알렉스(PSV 에인트호벤)를 눈여겨 보고 있다.

http://sports.imbc.com/contents/html/news.asp?cat=210000000&article=113836





이적상황은  대체로 가십으로 여기시면 될것 같습니다.
특히 이천수 선수는 뭐 입단 테스트를 받고 1년 임대조건이었다고도 하고..
온문서가 싸인도 없어서 포츠머스로 부터 온게 확실하지 않다고도 까지 하니..


그리고 위에서 보셨듯이 로이킨은 잉글랜드 2부리그에서도 최하위인 선더랜드의 감독으로 취임한다고 하네요. 주장으로선 단연 최고였지만, 과연 감독으로선 어떨지..흠..


기사는 제가 보고 간단히 요약만해서 출처와 함께 올렸습니다.
문제가 되면 그 즉시! 자삭 하겠습니다.


* Timeless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8-28 15:53)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초스피드리버
06/08/28 14:57
수정 아이콘
선더랜드는 2부에서도 하위라고 하는군요...ㅠ_ㅠ
테페리안
06/08/28 14:58
수정 아이콘
이런 소식 찾아다니면서 보기 어려운 저에게는 정말 고마운 소식입니다. ^^ 수고하셨어요~
감독 수업 없이 바로 감독이라...
세리스
06/08/28 15:16
수정 아이콘
썬더랜드... 어쩌고 해도 작년엔 1부였죠...
슈로대 짱
06/08/28 15:20
수정 아이콘
만약에 선더랜드 선수가 자살골이라도넣으면
딱 죽지않을정도로 쥐어터질듯
레테의 강
06/08/28 15:34
수정 아이콘
선더랜드 현재 2부리그 전패중입니다. 꼴찌죠
06/08/28 15:54
수정 아이콘
키부...위닝에서 나이 대비 능력치가 좋아서 알게된 선수인데 여기서 실제 소식을 들으니 왠지 반갑네요~ 제 팀의 왼쪽 수비수로 활약중입니다 ^^;;
06/08/28 15:56
수정 아이콘
선더랜드..
한때 제 피파팀이었죠......
대항해시대
06/08/28 16:09
수정 아이콘
키부 영입후 라모스를 오른쪽으로 돌리려는 모양이군요.
그래도 시시뉴를 남겼으면 합니다.

레알은 공격이 워낙 중앙쪽으로 몰려서
시시뉴나 호비뉴같은 선수가 몇선수는 있어야할듯..
06/08/28 16:40
수정 아이콘
대항해시대//라모스가 윙으로 가도 공격력은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시시뉴보다는 떨어지겠지만 수비력도 무시 못하니까요..
06/08/28 16:43
수정 아이콘
시싱요 방출할거라는 소식을 보았는데 거의 라모스로 갈듯하던데요.
시싱요를 데려갈팀은 정말 널려있는데.. 누가 잡을것같나요? ^^
06/08/28 17:07
수정 아이콘
흠 시싱요 정도면 유럽 빅클럽에서 군침 흘릴만 하죠. 공격력도 뛰어나고, 젊고! 지금으로써는 맨유나 AC밀란이 가장 적극적으로 뛰어들어야 할텐데.. 네빌과 카푸의 대체자는 이제 찾아야죠 ㅠㅠ 바슬리는 많이 모자른것 같고...
하리하리
06/08/28 17:29
수정 아이콘
시싱요 완전떨이수준으로 넘기려고하고있어서..침질질흘리는팀 꽤많을듯
WizardMo진종
06/08/28 18:05
수정 아이콘
시싱요를 내보낼정도면 차기 레알은 어느정도 파워의 팀을 꿈꾸는걸까요...
06/08/28 18:08
수정 아이콘
레알이 색변화를 위해서 시싱요를 넘기는것으로 알아요.
시싱요의 공격력은 엄청나나 수비력은.. 글쎄요..
연아짱
06/08/28 18:41
수정 아이콘
오랜 맨유 팬인 저로써는 말콤에 이어 AIG도 신발람아 -_-+
얼어죽을 잉글랜드의 재능을 구하라니...
하그리브스 나도 좋아하는데 팔아줘야 말이지!!!
세냐 정도의 미들 보강이면 완전 쌩유 아니냐!!
아우... 이 글로벌 사회에서 잉글랜드의 재능을 고집하는 스폰서의 작태라니...
루니만으로도 잉글랜드 프랜차이저는 충분하단 말이다!
(반말체 댓글 양해 바랍니다 분노모드라..)
06/08/28 20:08
수정 아이콘
Amerian International Group이었나 -_- 요새 맨유는 미국인의 기업이라고 해서 팬들로부터 구단주, 스폰서등등이 욕을 많이 먹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246 여러분 감성의 8할을 키운 가수는 누구입니까? [92] 날개달린질럿5570 06/08/28 5570 0
25243 저좀 안아주실래요..?? [6] 사랑은어렵다3995 06/08/28 3995 0
25242 막청승 조합 오늘도 달려봅시다. [내일까지 28경기 연속중계예정] [94] 초보랜덤5163 06/08/28 5163 0
25241 보고싶잖아!!! [4] 사랑은어렵다4302 06/08/28 4302 0
25240 불꽃테란 변길섭 [15] 노게잇더블넥4751 06/08/28 4751 0
25239 유럽축구 간단소식. [16] 더블에스오지4801 06/08/28 4801 0
25238 이적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는군요. [16] 풍운재기5890 06/08/28 5890 0
25237 후기리그 개막일 예고 (2) - 복수혈전 제2탄 예상엔트리 [6] 초보랜덤5007 06/08/28 5007 0
25236 괴물이여 신화가되어라~ [18] FreeDom&JusTice3810 06/08/28 3810 0
25235 후기리그 개막일 예고 (1) - 복수혈전 제1탄 예상엔트리 [14] 초보랜덤5357 06/08/28 5357 0
25234 난 그래도 이기는게 좋다. [6] 공업저글링4064 06/08/28 4064 0
25233 누가 뭐래도 난 나만의 방식을 택한다 - 시대를 풍미했던, 풍미하는 스타일리스트(1) - 조정현 [19] KuTaR조군3973 06/08/28 3973 0
25232 전태규 선수, 한 번만 더 힘을 내주십시오. [5] 김주인3966 06/08/28 3966 0
25231 24살의 첫차... [25] 테크닉의황제4577 06/08/28 4577 0
25230 개인리그의 중요성 [17] 카오루5018 06/08/28 5018 0
25229 재미없는 게임. 변하지 않는 스타일과 맵에 대하여… [23] 청수선생4274 06/08/28 4274 0
25226 히어로 팬으로서 잊을 수 없는 8월 29일 [35] 포르티6467 06/08/28 6467 0
25224 [하소연]오늘 기분이 우울하네요. [16] 클레오빡돌아4459 06/08/27 4459 0
25223 여러분은 모교가 좋습니까? [32] 하루빨리4145 06/08/27 4145 0
25222 [연재]Daydreamer - 12. Like&Love [1] kama5192 06/08/27 5192 0
25221 재미없는 경기? 재미없는 선수? 수면제 테란? [74] 거품7617 06/08/27 7617 0
25220 추억의 스타리그.. 마이큐브 스타리그.. [23] 일택5398 06/08/27 5398 0
25219 2006 시즌 하반기 맵별 세부전적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8월 27일자) [13] Nerion3511 06/08/27 351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