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8/26 14:59:57
Name mars
Subject 올스타 리그는 어떨까요.
각 팀 골고루 선발한 건 알겠는데...
조용호, 마재윤, 전상욱, 오영종 같은 선수들이 빠졌다는 게 아쉽네요.
프로리그 올스타전은 그대로 두고,

스타크래프트 올스타 리그를 하는 건 어떨까요.

임요환 선수가 제안한, 경기 시작전에 맵을 알려준다던 지...뭔가 획기적인,
진행방식으로 올스타 리그를 치른다면, 재밌을 거 같습니다.

팀별 선수 선발이 아니라서, 한 팀에서 많은 올스타가 나올 수도 있구요.

올랜덤으로 해도 좋을 거 같고, 오늘처럼 안티테란이라는 테마를 가진 리그도 좋고,
다양하게 그때 그때, 방식을 바꿔서 해도 좋구요.

스니커즈 올스타리그나, 엘리트 올스타 리그처럼 몇명 선발하는 거 말고,
전체 선수를 대상으로, 32강 선발해서 치르는 거죠.
(32강은 요즘 스타급 선수들이 엄청 많아져서...어쩔 수 없음 ^^)

승패에 상관없는 한판 놀이 같은 올스타 리그,
선수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 어떤가요.

오늘, 올스타전에서 보여야 할 선수들이 안보이니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ulla-Felix
06/08/26 15:08
수정 아이콘
SK 협회가 출범한 이후 가장 아쉬운 점이 바로
프리미어 리그가 사라졌다는 것이죠.
정말 아쉽습니다.
카르타고
06/08/26 15:10
수정 아이콘
협회가 좀더 개방적으로 좀 운영하지
06/08/26 15:11
수정 아이콘
CJ 채널에서 올스타 리그와 비슷한걸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냥 이참에 CJ에서 올스타 리그를하면 초반 시청률 상승에 도움을 줄 것같은데요...
06/08/26 15:15
수정 아이콘
올스타 리그는 팬들에게는 재미의 엑기스 같다고 할까? 늘 흥분되고, 기대되고...그렇죠. 오늘 특히, 준우승자인 조용호 선수와, 우승자인 마재윤 선수가 안보이니...뭔가 빠진 거 같고...아쉽네요.
청수선생
06/08/26 17:33
수정 아이콘
임진록이 너무나도 보고 싶습니다. 각 리그 최고 4인 [ OSL , MSL ] + 프로리그 MVP + 신구 4대천왕

풀리그 매치 한번 했으면-_-b
AttackDDang
06/08/26 17:38
수정 아이콘
CJ 슈퍼파이트!!! K-1같은개념으로 만든다더군요
미야모토_무사
06/08/26 18:40
수정 아이콘
올스타리그 했었지 않았나요. 1차 KT-KTF프리미어리그요. 주최측 선발로 올스타 뽑은담에 이윤열 선수가 우승했죠. 어이없었던건, 당시 최강의 선수던 최연성 테란이 인기가 없어선지, SK팀이 많아선지 안뽑았다는거... 대회 흥행은 꽤 성공했죠.
올스타리그 환영은 하는데, 안뽑히는 스타선수들이 너무 억울할듯.
당시 최연성 선수도 정말 억울하게 뽑히질 못해서...불쌍했죠.
06/08/26 18:45
수정 아이콘
1차때는 최연성선수가 그렇게 인기선수도 아니었고 커리어도 그닥 대단치 않았지 않았니 싶은데요. 삼보배 전후에 개막한걸로 알고있는데...
06/08/26 18:47
수정 아이콘
미아모토 무사시님. 그때 리그는 프리미어 리그가 아니라 스니커즈 올스타 리그 아니였나요?

당시 그 문제에 관해 말들이 많았죠, 기사를 허위사실로 유포하다가 최연성 선수의 본인이 저도 참가하고 싶은데요라고 말해서 황급히 기사를 수정하기도 했고.... 암튼 그때 좀 말이 많았었죠.

여튼 선정과정에서 공정하게 적용이 되고 선수들 바쁜 리그 속에서도 짬을 낸다면 올스타리그도 괜찮겠죠.
비타에듀
06/08/26 18:48
수정 아이콘
2차리그때 ktf가 인터리그 추첨으로 욕을 좀 많이 얻어먹었죠..
어떻게 천적관계끼리 딱 추첨이 되어가지고 일부러 ktf승리를 밀어주는게 아니냐.. 하면서 그럤죠. 그래서 인지 게임단을 소유한 회사가 스폰한는건 싫더라구요 그리고 스니커즈 올스타리그는... 테란이 많아서 최연성선수를 제외했다던데 팬투표순위에서는 최연성선수보다 뒤쳐지지 않았습니다. 진짜 흥행때문에 최연성선수를 뺀건지..ㅡㅡ;;
Sulla-Felix
06/08/26 18:51
수정 아이콘
1차플리미어리그는 2003년 초반으로 당시 최연성 선수는 데뷔조차
안했습니다. 왜이렇게 리플들이 감정을 실었는지....

개인적으로 프리미어리그를 상당히 그리워 합니다.
경기내용도 재미있었고 풀리그라 참여한 선수들이
많은 경기를 할수 있었거든요.
다만 맵 선택권문제때문에 항상 저플전이 문제였는데
(저그들이 항상 토스가 할만한 맵을 빼 버렸죠.)
다시한번 이런점을 수정해서 경기를 했으면 하네요.
06/08/26 18:53
수정 아이콘
이벤트경기에선 가끔 ... 아무도 모르는 맵에서 경기를 해보는것도
재밌을것 같습니다;;;
정찰도 이상한데로 가고 서로 엇갈리고 ㅋ
미야모토_무사
06/08/26 18:54
수정 아이콘
에고...제가 스니커즈 올스타리그를 프리미어리그로 착각했군요. 죄송- 정정합니다. 그때 최연성 선수, 안나간다는 말도 안했는데 주최측에선 허위사실도 유포하고 말 많았었죠. 스니커즈리그 우승도 이윤열 선수 아니었나요 근데? 박성준 선수였나요.
버관위_스타워
06/08/26 18:55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1차 프리미어리그때 데뷔했었을걸요?
2003년 9월에 프리미어리그가 시작했는데... 그때 2003년 3월에 시작된 에버컵 프로리그에서 신인답지 않게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미야모토_무사
06/08/26 18:55
수정 아이콘
근데 1차 프리미어 결승이 2004년 1월이었는데요. 그땐 최연성 선수가 MBC Game 2회우승한 시점 아닌가요? 올스타전 시작이 2003년 가을이었다면 충분히 뽑일만 했을텐데. 그때는 논란이 없었나봐요.
미야모토_무사
06/08/26 18:55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 선수 24인중에 당시 최연성 테란보다 성적나쁘던 선수 많았죠. 도진광 선수도 있었는데... 최연성 선수는 어쨌든 MBC우승자였는데.
06/08/26 18:56
수정 아이콘
스니커즈 최종 우승은 홍진호 선수입니다. 1차 프리미어리그가 이윤열 선수가 우승했고 2차 프리미어리그는 박성준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미야모토 무사시님 좀 많이 헷갈리신듯.
06/08/26 18:57
수정 아이콘
그리고 미야모토 무사시님 최연성 선수가 MSL 2회 우승한 시점은 즉 센게임배 우승은 4월이었습니다만....
06/08/26 18:58
수정 아이콘
1차 프리미어리그는 그냥 아예 추천으로 된거고
2차 프리미어리그는 추천+예선경기 있었잖아요
그때 최연성선수 김환중선수와 어떤선수땜에 탈락하지 않았었나요?
06/08/26 18:59
수정 아이콘
2차 프리미어리그때에는 최연성 선수 본선 진출했었죠, 허나 그 때 2004 EVER OSL과 일정이 겹치고 또 스프리스 MSL에서도 활약하다보니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중위권에 머물렀던 걸로 기억합니다.
KuTaR조군
06/08/26 19:19
수정 아이콘
2차 프리미어리그 최연성선수 진출했었죠. KT프리미어리그 쪽으로요.
미야모토_무사
06/08/26 19:39
수정 아이콘
네, 제가 좀 헷갈렸는데요^^
1차 프리미어리그는 주최측과 감독들이 선수 추천받아서 한거잖아요. 근데 분명히 최연성 선수보다도 못한 선수들 많았거든요. (대표적으로 거론되서 죄송하지만 박상익 선수나 도진광 선수도 있었는데-) 어쨌든 엠겜 우승자였는데 아예 선발조차 안된거죠. 이유가 아마 테란이 많고, 4U팀 선수들이 많다는게 이유인걸로 아는데, 전 불쌍하다고 보는데요-
즉, 불가피하게 희생된 케이스란거죠. 실력으론 당시에도 충분히 손꼽혔고 스케쥴도 상대적으로 여유있었는데 말이죠.
버관위_스타워
06/08/26 20:02
수정 아이콘
그때 당시 1차리그 때는 11개구단의 선수들이 다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pos같은경우는 원래 이운재선수가 나오기로 되어있었는데 그때 ktf로 이적하는 바람에 도진광선수가 대카로 나온거구요..
11개구단의 에이스들이 총출동한 리그 이기 때문에.. 또 4u팀은 박용욱,임요환 선수가 출전한 상태 이기 때문에 안 뽑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Sulla-Felix
06/08/26 20:39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 1시즌의 최연성은 정말 존재감이 약했습니다;;;;;;
이제는 당시 시즌시작할때 변길섭과 최연성중 인지도를 비교하면
최연성은 비교조차 안됬죠.
서미니
06/08/26 20:54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 1차시즌 선수선발 한뒤 최연성선수가 엠비시게임 우승하지 않았나요 당시 박상익 선수와 도진광 선수는 온게임넷 스타리그 진출 상황이라서 뽑혔던거 같은데요
06/08/26 20:58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 1차 시즌.. 당시 이윤열의 천재성과 포스가 극에 달했던 리그였죠..
당시 이정한 해설도 계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쨌든 그립습니다..
06/08/26 20:58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개막때 최연성선수는 당시 TG 삼보 MSL 우승전이였죠.

프리미어리그 개막이 2003년 9월쯤이였는데........

그때당시 최연성선수가 뽑히긴 힘든상황이였죠.
포도밭몰래멀
06/08/26 21:57
수정 아이콘
보고 싶지만 최근 추세가 프로리그 >> 개인리그 라서...흑
분발합시다
06/08/26 21:58
수정 아이콘
미야모토무사시님. 그때 리그 시작할때만해도 최연성이라하면 그냥 프로리그에서 조금 날리던 신인선수였고 우승경험도 없었을때였죠. 그리고 그 리그에서는 최연성선수가 없다 해도 정말 최고의 선수들만 모아놓은 리그였죠. 이윤열선수가 15연승인가 14연승하고 우승했는데. 전 개인적으로 모든 리그중에서 세손까락 안에 뽑을 정도로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박상익도진광선수는 osl에 꾸준히 진출하던 선수들이었는데요?
hyuckgun
06/08/26 22:34
수정 아이콘
박상익 도진광이 OSL에 꾸준히 진출했다니요? ㅡ.ㅡ 마이큐브 전후로 언제 또 있었나요? ㅡ.ㅡ 엠겜 우승자, 내지는 결승에 진출한 선수 빼놓고 뽑힌 선수들 치고는 좀 당황스럽더군요. 괜히 최연성 끌어내리고 싶으니 그런듯..
parallelline
06/08/26 22:35
수정 아이콘
음냐리 우리채널에서는 CJ 방송이 없군요... 안습 ㅠㅠ
미야모토_무사
06/08/26 22:36
수정 아이콘
분명히 2003년 가을에 최연성 테란이 조금 날리던 신인선수급은 아니지 않았나요 -_- 왠만한 S급 선수들 다 바르고다닐 때였는데... 이윤열 선수한테 특히 계속 이겼고
Den_Zang
06/08/26 22:46
수정 아이콘
착각하시는 분들 계신데 프리미어 리그 몇차인지는 몰라도 이윤열 선수가 우승했던 프리미어 리그 (아마 1차 맞을껄요) 에 출전하는 선수들 뽑을 당시 최연성 선수는 삼보배 우승 한 후였습니다 제가 최연성 선수 골수 빠라 그때 보면서 올스타에 최연성 선수가 없는게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최연성 선수도 인터뷰에서 못내 섭섭한 마음을 토로한적이 있었죠.. 이때 이윤열 선수는 이미 최연성 선수에게 상당히 많이 져서 (프로리그 삼보배) 프리미어 리그에서 전승으로 결승가는 모습을 보면서도 최연성만 나왔더라면.. 하는 생각을 많이했었습니다..
김대선
06/08/26 22:51
수정 아이콘
또 삼천포로 빠졌네요.. 하여튼 CJ에서 올스타리그 했으면 합니다
서미니
06/08/26 23:16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 1차리그가 9월쯤에 시작했던걸로 기억하고요
TG삼보배 결승전이 11월쯤에 개최된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서미니
06/08/26 23:19
수정 아이콘
지금 기록실에서 보니 프리미어리그 1차시즌 개막전이 10월 4일이었구요
TG삼보배 결승전이 11월 30일 이었습니다
06/08/27 03:05
수정 아이콘
이젠 음모론까지 나오네요...-_-;
06/08/27 04:52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 1차시즌이라면 케텝선수만 많이 나와서 문제가 되지않았나요?
특히 송병석선수에 대해 말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아무튼 리그 시작할때는 기억이 나지않지만 대회 중간쯤은 최연성선수가 분명히 최강자 소리 듣던 시절이었습니다.
아니라면 제 기억력이 심각한 수준일테고요.
06/08/27 05:27
수정 아이콘
ㅡㅡ; 프리미어리그 얘기로 새버렸지만, 리그 중간에 최연성 선수가 강자로 떠올랐다고 하니,

이윤열 선수를 잡을때였다는 기억으로 최연성 선수외에, 최강자는 없었다는듯이 부정하기보다는,
각 자 최고의 역량을 보여준 선수들을 그 자체로 인정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2차 프리미어 리그에 최연성 선수가 출전 안한 것도 아니고, 억울하게 생각할 이유가 없을듯 하네요.

스니커즈는 유감이지만 말입니다. 없는 얘기는 지어내지 않았음 좋겠군요.
미야모토_무사
06/08/27 10:30
수정 아이콘
없는 이야기 지어낸게 아니라, 당시에도 분명히 논란이 되었던 거라서요... KTF출신 선수들이 5명인가 출전했는데 최연성이라는 당시 막강한 테란은 선발조차 안되었고, KTF2차리그야 본인이 자력으로 예선통과 한거구요. 거기에다 또 스니커즈에서는 선발조차 안되고-_- 선수 본인이고, 그 팬들이고 충분히 열받고 피해의식 생길만 하지요.
이 말을 하는 요지는, 올스타리그라는게 예선이 없는 추천제이기 때문에 위의 최연성 선수 경우처럼 출중한 실력으로도 인기가 적다는 이유로 외면받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는겁니다. 그럼 대회의 의미도 퇴색되고, 우승자의 가치도 좀 희석될테구요. 또 하나, 어제 올스타전에 마재윤 선수 선발 안된것도 정말 아쉬웠습니다.
미야모토_무사
06/08/27 10:31
수정 아이콘
사실 당시 최연성 선수 팬이 많이 없었어서 그랬지, 서지훈-이윤열 선수 정도의 인기만 있었어도 게시판에 피바람이 불었을만한 사건이죠. 이번 마재윤 선수 경우도 결국엔 팬투표에서 밀린거니깐, 조금 아쉽죠. 실력은 앞서는데도요.
Sulla-Felix
06/08/27 11:25
수정 아이콘
무슨소리 하시나요.
최연성 선수는 8월 21일 마이너 예선에서 박성준을 격파하면서
'최초'로 메이저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그이후 9월달에는
첼린지 리그에서 변길섭 선수에게 패배하고
티지 삼보배 16강에서 이윤열 선수에게 패배합니다.
당시 프리미러 리거 맴버가 최소 9월달에 선출되었을 텐데
이제 겨우 처음 메이저 진출하고 온겜 첼린지 탈락한 테란을
프리미어리그에 안 넣었다고 피바람이 분다구요?

이윤열 최연성 Gauntlet-TG [TG 삼보배 2003] 16강 B그룹 1경기 2003년 09월 11일
변길섭 최연성 Paradoxxx [2003 2nd 챌린지] F조 패자전 2003년 08월 26일
최연성 박성준 Plains To Hill (D) [2차 마이너리그] 메이저결정전 2경기 2003년 08월 21일
최연성 박성준 JR's Memory 1.5 [2차 마이너리그] 메이저결정전 1경기 2003년 08월 21일

제 기억으로는 프리미어 리거는 이미 8월달에 선발되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당대 메이저에 이름한번 안올렸던 최연성 선수가 저당시 리그에 있었다면 그게 더 이상한일이 아닐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227 [Reply]2006 시즌 하반기 맵별 세부전적(8월 27일자-이미지) [4] Altair~★4478 06/08/28 4478 0
25214 친구가 있습니다. [27] 온리진6066 06/08/27 6066 0
25212 PGR인이 뽑은 개인리그 명경기 BEST 50!!!!! 본글에 집어넣으려 했던 특이사항입니다. [22] KuTaR조군4476 06/08/27 4476 0
25211 비오는 일요일 오전 괜찮은 영화들 추천해봅니다. [17] 사신토스4271 06/08/27 4271 0
25210 역사가 기억한 2인자 [14] 구라미남4967 06/08/27 4967 0
25209 틀릴 수도 있습니다.. 늦을 수도 있습니다.. [5] 칼릭4294 06/08/27 4294 0
25208 스무살.. 변화. [11] 백승3859 06/08/27 3859 0
25207 eNature Top 이젠 정말 부활하겠지.... [24] eSPr4850 06/08/27 4850 0
25206 강풀의 '26년'을 영화화한다면? [35] BuyLoanFeelBride5484 06/08/27 5484 0
25205 고3을 비롯한 학생분들.. 확실히 가지고 있는 꿈이나 목표 있으세요? [24] 일마레4278 06/08/26 4278 0
25204 프라이드 무사도 12 웰터급 GP 2라운드 경기결과 [7] The xian4204 06/08/26 4204 0
25200 PGR인이 뽑은 개인리그 명경기 BEST 50!!!!! 2일먼저 발표합니다. [29] KuTaR조군6914 06/08/26 6914 0
25198 올스타 리그는 어떨까요. [42] mars5576 06/08/26 5576 0
25197 올스타전 엔트리 떴습니다! [720] SKY9214166 06/08/26 14166 0
25196 물량 운영 그리고 타이밍 [13] 그래서그대는3929 06/08/26 3929 0
25195 [잡담]성장해가는 그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1] estrolls4026 06/08/26 4026 0
25194 오늘 벌어지는 올스타전 얘기 좀 해볼까요? [26] 김주인4929 06/08/26 4929 0
25193 정말 신기한 선수를 소개합니다. [16] SkPJi6235 06/08/26 6235 0
25190 [영화음악] 프린세스 다이어리2 ost 'I Decide' - 린제이 로한 [4] 럭키잭4864 06/08/26 4864 0
25189 부산대학교 수어봉사동아리 손짓사랑의 홍보회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11] 삭제됨4447 06/08/25 4447 0
25188 다른 사람이 되었다. [19] 낙~4791 06/08/25 4791 0
25187 본격적인 테란의 왕권 다툼이 시작되었다. [63] 청보랏빛 영혼7360 06/08/25 7360 0
25186 신한은행 스타리그........ 치열한 접전....... [175] SKY926444 06/08/25 644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