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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8/20 12:33:15
Name KuTaR조군
Subject 재미로 알아보는 스타리그 예상, 9차 프링글스 MSL 시즌2
지난 17일과 18일에 양대방송사 조지명식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양대 방송사 역사

상 가장 재미있던 조지명식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뭐, 그건 그렇고. 이제 조편

성이 되었는데, 이 상황에서 재미삼아 예상을 해 보려 합니다.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처음 이길 확률을 두 선수 모두 50% : 50%입니다.

2. 맵밸런스는 무시하겠습니다. 사실 적용을 하려고 했었는데 신맵 2개와 완전히 바뀌어

버린 맵 1개가 있어서요. 아카디아2도 어떻게 될 지도 모르겠고...

3. 종족간 상성으로 인하여 상성 종족은 + 1.5%가 추가됩니다. (그럼 51.5:48.5가 되는거죠.)

4. 상대전적이 차이나는 정도 * 0.25%입니다.(예를들어 상대전적이 11:7이면 11인 선수에

게 두 선수의 차이인 4 * 0.25%, 즉 1%가 더 주어지는거죠. 뒤떨어지는 선수는 1%가 깎이

고요.)

사실 지난 시즌에서도 같은방식으로 예상을 했었는데 꽤나 잘 맞더군요.(강민선수의 준우

승을 예견했었습니다. 증명해 드릴 방법은 없습니다만) 그래서 이번에는 혼자 꿍쳐놓지

말고 한번 풀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공개합니다. 정말 순수하게 재미로

알아보는 스타리그 예상, 9차 프링글스 MSL Season 2입니다.

16강 토너먼트

A조

마재윤 vs 박정길 => 박정길 승
박명수 vs 원종서 => 원종서 승

B조

강민 vs 임요환 => 임요환 승
심소명 vs 박지호 => 박지호 승

C조

전상욱 vs 변은종 => 변은종 승
조용호 vs 박대만 => 조용호 승

D조

박용욱 vs 이윤열 => 박용욱 승
서지훈 vs 서경종 => 서지훈 승

조별 패자전

마재윤 vs 박명수 => 박명수 승
강민 vs 심소명 => 강민 승
전상욱 vs 박대만 => 전상욱 승
이윤열 vs 서경종 => 이윤열 승

조별 승자전(승자는 8강 진출)

박정길 vs 원종서 => 박정길 승
박지호 vs 임요환 => 박지호 승
변은종 vs 조용호 => 조용호 승
박용욱 vs 서지훈 => 서지훈 승

조별 최종전(승자는 8강 진출)

박명수 vs 원종서 => 원종서 승
강민 vs 임요환 => 강민 승
전상욱 vs 변은종 => 전상욱 승
박용욱 vs 이윤열 => 박용욱 승

8강 대진은 지난 8차 프링글스 MSL에 입각해서 만들었습니다.

8강 A조 토너먼트

박정길 vs 전상욱 => 박정길 승
서지훈 vs 강민 => 서지훈 승

B조

박지호 vs 박용욱 => 박용욱 승
조용호 vs 원종서 => 조용호 승

8강 패자전

전상욱 vs 강민 => 강민 2:1승(패승승)
박지호 vs 원종서 => 원종서 2:1승(패승승)

8강 승자전(승자는 4강진출)

박정길 vs 서지훈 => 박정길 2:0승
박용욱 vs 조용호 => 조용호 2:0승

8강 최종전(승자는 4강 진출)

서지훈 vs 강민 => 서지훈 2:0승
박용욱 vs 원종서 => 박용욱 2:0승

4강 Cross Tournament!!!

박정길 vs 박용욱 => 박정길 3:2 승(승패승패승)
조용호 vs 서지훈 => 조용호 3:1승(패승승승)

The Final!!!!

박정길 vs 조용호 => 박정길 3:2승(패패승승승) => 박정길 우승!!
--------------------------------------------------------------------------------

앞의 OSL과 마찬가지로 약간 의외의 결과가 나오는군요. 내심 이번시즌이 끝났을때는 성

지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는데..... 과연 어떻게 될까요. 그럼 마지막은 4강 진출자의 승률


1위 박정길 11승 4패 73%
2위 조용호 10승 4패 71%
공동3위 박용욱 7승6패 55%
공동3위 서지훈 6승5패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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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20 12:42
수정 아이콘
반대로 될 가능성도 높죠...
밝힌 이상.
늘지금처럼
06/08/20 12:43
수정 아이콘
저기 요번 MSL엔 박태민 선수 진출 못하셨는데.....박대만 선수랑 착각하신듯?
똘똘한아이'.'
06/08/20 12:44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예상 글처럼 요기도 예상 외 선수가 우승하네요 솔직히 말해서 이번에도 박정길 선수 우승은 힘들뜻 글고 만약에 결승 왓다해도 저그 조용호 만나는데 솔직히 조용호 같은 선수한테 어떻해 단판제도 아니고 다전제 갖을떄 이길 수 잇겟습니까 경기는 해봐야 알지만 지금까지 결승에서 플토가 저그잡고 우승한적은 단 한번 잇엇죠...그 이후는 플토의 패배; 조용호 선수 플토전 1년에 한번 진다는 닉네임 얻엇을 정더로 플토전 잘하는데 최근엔 많이 졋긴 하지만 결코 다전제 갖을떄 쉽게 무너질 선수가 아닙니다;;
쏙11111
06/08/20 12:46
수정 아이콘
이분...웃기실려고 글 쓰시는군요..^^
박정길선수의 우승을 점치시니...뭐 박정길선수의 실력을 폄하하는건 아니고 물론 우승할수도 있겠지만 과연 우승후보일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마재윤선수의 2연패 탈락도 그렇구요^^
한참을 웃었습니다...감사^^
KuTaR조군
06/08/20 12:48
수정 아이콘
쏙11111,똘똘한아이'.'// 두고봅시다요 ^^;; 이러다 김태형해설의 칭호를 받게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잠깐 드네요... 뭐 지난시즌에서도 MSL에서 강민 선수가 결승간다는건 예상했는데 결승상대는 송병구 선수였었어요... -_-;;; 이거 우승자는 못맞추는거 아닐까요.
김연우
06/08/20 12:49
수정 아이콘
뭔가 이상한데요.

마재윤vs박정길 상대 전적이 0:0인데, 그렇다면 종족 상성상 51.5:48.5로 마재윤 선수가 승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쏙11111
06/08/20 12:51
수정 아이콘
KuTaR조군//꼭 맞추시길 바랄께요..^^ 만약 이재황,박정길선수가 모두 양대리그에서 우승한다면 제 손에 장을 지지... 칠께요..ㅡㅡ;;
저도 예상을 하나 하자면...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선 몰디브돌풍이 일어나 몰디브가 우승, 오만쇼크로 오만이 준우승할껍니다...^^ 장담합니다!!!
똘똘한아이'.'
06/08/20 12:52
수정 아이콘
KuTaR조군/ 전 자신 잇습니다..^^ 솔직히 박정길 선수가 마재윤 선수를 꺾어주길 바라고 잇습니다..하지만
제 예상은 박정길 선수 우승은 힘듭니다 글구 더구나 테란상대도 아닌 저그 상대로 말이죠;; 이재황 선수 우승도 그렇구요..^^ 누가 우승 할지는 모르겟지만 박정길/이재황 선수는 힘들뜻..갓 신인도 아니고 전략적인 스타일도 꽤 알려진 게이머고 그만큼 연습상대도 많이 해줫다는 건데;; 그렇다고 양방송사 다 올라가 잇는 포스를 보여주는 것도 아니구요;;
완전소중류크
06/08/20 12:53
수정 아이콘
이상하군요...

이윤열 vs 박용욱 상대전적이 8:2인데...
6*0.25=1.5입니다,.
여기에 박용욱 선수가 가지는 종족 상성 1.5가 주어진다고 해도 확률을 50:50이 되는데-_-;
06/08/20 12:55
수정 아이콘
재미있네요. 박정길 선수가 한 건 했으면 좋겠습니다.
카르타고
06/08/20 12:59
수정 아이콘
앞의 확률과 전혀 일치하지않는 결과
몰라요몰라요
06/08/20 13:01
수정 아이콘
KuTaR조군// 재미로 보는거라고 하셨는데...너무 폄하된듯 -_-.. 올드게이머들의 대결에서는 거의 글쓰신분이 좋아하시는 게이머 위주로... 그외에 신인도 글쓰신분이 지지 하시는분이 아니라면 올드게이머가 이긴다는 위주로 예상을 점치신것 같으네요... 이재황선수의 실력에 이의제기를 하는것은 아니지만... 역대 로얄로드 또는 한두시즌내에 신인의 이름을 달고 우승하신 게이머분들의 모습과 비교했을땐 신인의 파워??그런것이 조금 부족한듯 보이네요..
김연우
06/08/20 13:03
수정 아이콘
그냥 재미, 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네요. 강민vs임요환이 두번 있는데 한번은 임요환 승, 한번은 강민 승...
06/08/20 13:12
수정 아이콘
확률을 넣지 않고 재미삼아 해보았습니다로 시작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종족상성과 역대전적등을 놓고 봤을때 임요환선수가 강민선수를 첫판에 이길수 있을가능성은..(확률상으로 봤을때) 낮지 않을까 싶습니다..
06/08/20 13:14
수정 아이콘
이길 확률을 적용시켜서 어느 쪽이 높다고 이기는게 아니라. 그 다음에 랜덤으로 돌리는 것 아닌가요? 그래서 결과가 이렇게 본다고 생각합니다. 뭐 개인적으로 위랑 아래랑 전상욱 성적이 안 좋아서 슬프네요;;
Sidnei Kendrick™
06/08/20 13:16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3패 예상도 그렇고 왠지 저도의 용호까라는 느낌이....농담입니다..
지니쏠
06/08/20 13:22
수정 아이콘
확률을 그대로 넣어서 조금이라도 높은쪽이 승리하는게 아니라 확률을 구해서 그걸 컴퓨터로 넣어서 랜덤 승패를 가리는겁니다. -_-;
지니쏠
06/08/20 13:23
수정 아이콘
조금이라도 높은쪽이 승리하는거면 동종족전 전적없으면 끝없이 비기게요?; 상성상 밀리고 상대전적이 20:0이라도 밀리는쪽이 승리할 가능성이 있는거죠..;
올빼미
06/08/20 13:23
수정 아이콘
확률에 작용하는변수가 너무작네요. 이래서야 그냥 주사위굴리기로 누가 이긴다한거에 불과하네요.
한종훈
06/08/20 13:28
수정 아이콘
순수하게 재미로...를 글쓴이 분께서 엄청 강조하시는데도 왜 이런 덧글이 달리는지 모르겠네요. 그런 언급이 없었더라도 그냥 그렇게 알아듣는게 당연한데 말이죠.
어차피 승부는 알 수 없으므로, 사람이 찍는거나 컴퓨터가 찍는거나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이곳이 성지가 될 수 있을건지 기대해봅니다. ^^;
06/08/20 13:28
수정 아이콘
시즌이 끝나고 다 틀렸으면 나름대로 개그 성지는 되겠군요. 다들 기억해두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지니쏠
06/08/20 13:3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저도 너무 확률에 작용하는 변수가 작다 싶긴 합니다. 예를들어 토스가 상대전적 20:0으로 밀리는 저그랑 붙는다고 하더라도 43.5%확률로 승리하니까요.. 체감상 이정도 차이가나면 승률은 20%정도에서 맴돌아야 하지 않나 싶은데..
지니쏠
06/08/20 13:32
수정 아이콘
종족상성에 대한 승률을 5%정도 넣고 상대전적을 하나 차이에 1%씩 넣고 상대종족에 대한 승률차이를 [그러니까 임요환이 저그전승률이 60이고 마재윤이 테란전승률이 65라 치면 차이는 5] 절반으로 나눠서 확률에 넣으면 조금더 신빙성있지않을까요?
06/08/20 13:39
수정 아이콘
맵이라도 들어갔어야 조금 더 반응이 긍정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06/08/20 13:41
수정 아이콘
재미없네요.
JUVENILE
06/08/20 13:54
수정 아이콘
박정길님 팬이신듯 ㄲㄲ
06/08/20 14:29
수정 아이콘
마재윤 2패 탈락에서 웃고갑니다.
분발합시다
06/08/20 15:24
수정 아이콘
말그대로 재미로 만든거잖습니까........ 뭐 저렇게 흘러간다고는 저도 절대 아니라고 자신합니다만...
ㅁㄴㅇㄹ
06/08/20 15:43
수정 아이콘
하지만 재미도 없다는 거~
06/08/20 16:00
수정 아이콘
재미있는데요? 자기 응원하는 선수가 떨어져서 그런가 너무 답글들이 안좋은 답글이 많네요. 무턱대고 예상한것도 아니고 명확한 기준이 있음에도요..
06/08/20 16:31
수정 아이콘
조용호선수가 뭘잘못했다고 ㅠ 밑에도 그렇고..
쏙11111
06/08/20 16:32
수정 아이콘
keke//차라리 무턱대고 예상했다면 그냥 넘어갈수도 있겠지만...그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예상을 했는데 전~~혀 납득할만한 결과가 아니기 때문에 이러는거죠...ㅡㅡ;;;
차라리 그냥 예상이 이러이러하다고 하셨다면....
06/08/20 17:02
수정 아이콘
순수하게 재미로 프링글스 16강 A조 마재윤선수 1위 진출, 박정길선수 전패 탈락을 예상합니다.
[C.M]ErIcA
06/08/20 18:33
수정 아이콘
순수하게 재미로 프링글스 16강 A조 마재윤선수 1위 진출, 박정길선수 전패 탈락을 예상합니다.(2) 솔직히 필살기도 어지간한 필살기가 아니라면 무난히 마재윤 선수가 이긴다고 봐야죠..
06/08/20 18:47
수정 아이콘
재미와 산출된 계산으로 한것인데 반응들이 참 훈훈하네요

어느선수의 팬들인지..원..
가승희
06/08/20 19:1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MSL선수중 좋아하는 선수가 없지만..
마지막으로 임요환선수가 한번 우승으로 장식했으면 합니다..
골든마우스도 물건너 간마당에...
근데 객관적으로 본다면..
이번 MSL은 마재윤을 잡아라 인듯...
특별히 저그가 맵이 암울하지 않는이상...
마재윤선수의 우승확률이 가장 높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브무빙샷
06/08/20 20:03
수정 아이콘
전 cj 광팬에 마재윤 선수도 좋아하지만...
이번 msl만은 마재윤vs임요환 결승이 성사되어서...
3:2 역전승으로 임요환 선수가 우승했으면 좋겠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임요환 선수가 결승에 올라와 줄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마재윤선수는? 올라가겠죠? ^^
분발합시다
06/08/20 20:14
수정 아이콘
저는 어느 특정 선수의 팬이기때문에 저런소리를 하는게 아니고요. 계산이 말이 안되는것같은게 좀 있는것같네요. 정확한 계산대로 하면 결과가 저렇게 될수 없을것같은데 말이죠.
계산사
06/08/20 20:21
수정 아이콘
재미로 예상한다고 하면서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처음 이길 확률을 두 선수 모두 50% : 50%입니다.
2. 맵밸런스는 무시하겠습니다. 사실 적용을 하려고 했었는데 신맵 2개..
....3. 종족간 상성으로 인하여 상성 종족은 + 1.5%가 추가됩니다....4. 상대전적이 차이나는 정도 * 0.25%입니다.)"""

저런말은 왜하는지요
그냥 결과만 쓰든지
전혀 위의 방법대로 해서 나온결과가 아닌것 같은데요

처음에는 상당한 분석글인지 기대했는데 스갤에 올라오는 글과 별반 다를게 없네요
붉은낙타
06/08/20 21:35
수정 아이콘
저 역시 장담컨대, 이번 시즌.... 분명 놀랄 만한 일이 있을 거 같습니다.
06/08/20 23:41
수정 아이콘
프로브무빙샷님// 그건 힘들듯.. 임요환선수가 10/9일 입대인데 엠에스엘 결승이 그렇게 빨리 할리는 없겠죠..
그나저나 예측이 전부 개그네요.. 리플들도 개그고.. 한참 웃다 갑니다 ^^
레드쿠키
06/08/20 23:48
수정 아이콘
역시 이글도 아래글과 마찬가지로 그냥 웃으면서 ~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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