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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8/14 17:51:14
Name pioren
Subject 듀얼토너먼트 H조...다시 한번 새로운 얼굴? 아니면 구관이 명관일까?
H조 1경기 815 3
박태민(Z) VS 서기수(P)

H조 2경기 815 3
박성준(Z,MBC) VS 진영수(T)

H조 3경기 신 개척시대
1경기 승자 VS 2경기 승자

H조 4경기 신 개척시대
1경기 패자 VS 2경기 패자

H조 5경기 Rush Hour III
승자전 패자 VS 패자전 승자

드디어 결전의 날이 밝았습니다. 아이스테이션 듀얼토너먼트 H조의 경기가 잠시 뒤에 박태민 선수와
서기수 선수의 815 3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리게 됩니다.

관심이 가는 점은, 드디어 그들이 출전한다는 것입니다. 박태민과 박성준. 통칭 '양박'

지난 2004년과 2005년, 근 2년간 저그 진영을 이끌어오다시피 한 두명의 저그 유저입니다.
다른 저그 유저들이 더블을 중심으로 한 테란의 바이오닉 운영에 압살당하다시피 하던
지난 2년의 와중에도 한 선수는 무엇이라도 뚫어버릴 듯한 공격력으로, 또 한 선수는 상대를 손바닥 위에 올려놓은 듯한
운영능력으로 테란을 극복해 내며, 계속 순위권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고 정상의 자리를 지켜 왔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인지, 저그의 부활 시기를 기점으로 동시에 페이스가 떨어지기 시작해, 지금은 양 선수 모두
전성기의 포스를 잃고 입상권에서는 멀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지난 대회에서도 박성준 선수가 24강 탈락, 박태민 선수가 16강 탈락이라는, 그들의 네임밸류와 연봉에 걸맞지 않는 성적을
기록하며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지금 저그 유저들은 안그래도 저그 유저가 다수 탈락한 이번 듀얼토너먼트, 그들 양박이 부활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을 겁니다.

그러나 다른 두명의 출전선수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우선 박태민과 맞붙는 이네이처의 프로토스 서기수 선수.....
이네이처가 어떤 리그에도 선수의 이름을 못 올리며 삼미 슈퍼스타즈나 쌍방울 레이더스급 취급을 받을 때에도,
그나마 꾸준히 개인전에 이름을 올려온, 실질적인 에이스로 탄탄한 경기력을 자랑합니다.
팀의 전폭적인 지원도 있었을 테며, 이네이처의 주 종족이 저그진인 관계로 아마 연습도 충분히 되어있을 테고,
무엇보다도 실로 오랜만의 스타리거를 탄생시켜 보려는, 팀과 본인의 동기부여가 강해 돌풍의 핵이 될수도 있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경력상 '돌풍' 이라는 말은 좀 어울리지 않습니다만은 ^^;;;)

그리고 진영수 선수...저그전 연간승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저그전의 강자입니다.
프로리그나 서바이버 리그에서도 많은 활약을 펼치면서, 경험도 충분히 쌓아왔구요.
자세히 곱씹어 보면 승률에 비해 아직 운영 자체의 능력은 본좌급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
충분히 '한건' 해낼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서기수 선수가 한건을 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양박의 플토전 포스가 너무 강하네요 ^^;
두 선수간 인연을 감안한다면, 양박이 최종전에서 만나지 않을까...하는 예감도 듭니다. 스포츠는 드라마~~~;;;;

전 서기수, 박성준을 찍겠습니다. 하나는 뭔일 낼것같은 선수, 하나는 응원하는 선수.
(전혀 객관성 없는 예상 -_-)

자. 좀 기다렸다가, 또다른 스타리거가 누가 되는지 지켜보도록 하죠 ^^

p.s 근데. 도대체 KTF감독은 누가 된 겁니까?
    발표할 시간쯤은 벌써 지난 것 같은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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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ngbono
06/08/14 17:51
수정 아이콘
저도 서기수, 박성준 선수 응원~
06/08/14 17:54
수정 아이콘
대박을 노립니다...진영수/서기수 선수 예상 ^^;;
06/08/14 17:55
수정 아이콘
저도 마찬가지
06/08/14 17:57
수정 아이콘
누가 용산 상설경기장으로 갈까요........ 양박이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06/08/14 18:03
수정 아이콘
근데 박태민 선수 itv에서 한 대 임성춘전 사건이 뭔가요? 욕 엄청 먹었다는데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체념토스
06/08/14 18:03
수정 아이콘
양박~ 양박~
06/08/14 18:03
수정 아이콘
얼래....전 왜 I조가 없다고 생각한 거죠 ^^; 수정 끝
MellowDay
06/08/14 18:05
수정 아이콘
양박이 올라간다면 시즌2의 흥행문제는 어떻게 완화되지않을까요
나두미키
06/08/14 18:07
수정 아이콘
양박 양박!!! 고고고
06/08/14 18:08
수정 아이콘
itv에서 한 대 임성춘전 사건은...그거 아닌가요? 다 이긴 경기 해처리 막 지으면서 질질 끈거...;;
06/08/14 18:09
수정 아이콘
토스유저인 서기수 선수와..소울의 희망 진영수 선수가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서기수 선수, 진영수 선수 힘내세요!!!
06/08/14 18:12
수정 아이콘
아 그런일이 있었군요. 군대 갔다오는사이 많은일들이 있었군요..얼마나 끌었길래..한 해처리 20개정도 지었나..
소하^ ^☆
06/08/14 18:13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카르타고
06/08/14 18:23
수정 아이콘
.//그거 무지 우래된이야기인데
군대 예전에 다녀오셧나봐요?
06/08/14 18:26
수정 아이콘
갔다온지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는데..내가 몰랐던 얘기인가..
06/08/14 18:31
수정 아이콘
방송 시작되었습니다!
천재여우
06/08/14 18:36
수정 아이콘
제발 양박~~~
06/08/14 18:38
수정 아이콘
1경기 시작됩니다! 박태민선수 의외로 세팅이 빨랐네요.
06/08/14 18:39
수정 아이콘
815에서 경기 시작됩니다. 박태민선수 11시,서기수선수 5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06/08/14 18:39
수정 아이콘
서기수선수 상당히 프로브 빨리 나와요. 7시쪽을 정찰한다음에..........
06/08/14 18:40
수정 아이콘
세로로 정찰하는 오버로드랑 마주치면서 11시로 갑니다. 본진에 파일런 짓는 서기수.
06/08/14 18:41
수정 아이콘
만약 7시쪽에 있었다면 엽기전략을 시도하려고 한것 같은데,일단 그의도는 실패네요.
06/08/14 18:41
수정 아이콘
선스포닝뒤에 앞마당 시도한 박태민선수.
06/08/14 18:42
수정 아이콘
서기수선수 1게이트 상태에서 질럿 1기로 입구 막습니다. 1게이트 상태에서 현재 개스도 안올렸는데........ 앞마당쪽에 파일런 짓는 서기수선수. 박태민선수 7시쪽에 몰래멀티.
06/08/14 18:42
수정 아이콘
앞마당쪽에 넥서스 짓는 서기수선수.
06/08/14 18:43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앞마당쪽 드론 2기 놀고있어요. 이제 일하네요. 레어 올리는 박태민. 7시쪽 해처리 완성되었습니다.
06/08/14 18:44
수정 아이콘
서기수선수 앞마당쪽에 캐논 짓습니다. 저글링 나온 박태민선수. 1시쪽으로 프로브가는 서기수선수.
06/08/14 18:44
수정 아이콘
스타게이트 올리는 서기수선수. 1시쪽에 아무런 움직임은 없는데........ 박태민선수 히드라 덴 지었죠.
06/08/14 18:45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15승 3패.. 맞나요? 경력을 생각해보면 OSL에서는 일년에 한번도 안 진거네요 -_-;;
06/08/14 18:45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 플토가 7시를 모르고 있습니다. 질럿 5기 출발하는데.......저글링과 싸움해서!! 다잡히네요! 저그 분위기 조금 좋은데요.
천재여우
06/08/14 18:45
수정 아이콘
아...질럿 허무하네요
이대로라면 무난하게?
06/08/14 18:46
수정 아이콘
7시 멀티 아직도 모르고 있어요. 러커 2기 생산한 박태민선수. 서기수선수 이제야 7시쪽을 파악합니다. 하지만 7시쪽 꽤 많이 돌아갔어요.
I have returned
06/08/14 18:46
수정 아이콘
문자중계 하시는 분들 고맙네요
지금 밖이라서 스타 못보는데 대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06/08/14 18:47
수정 아이콘
1시쪽의 간 프로브가 지은 파일런을 저글링으로 제거해주고 있는 박태민선수.
posforever
06/08/14 18:47
수정 아이콘
투신 박성준 선수의 한가지 대신할 변명이라면 프로리그 올인의 여파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물론 그럼 이윤열 선수는 뭐냐고 하면 할말 없습니다만..^^) 프로리그만큼만 개인리그에서 해준다면 뭐 좋은 성적 나오리라 믿습니다. msl은 몰라도 osl은 투신이 없다는게 상상이 안되기에..
투신 아자 아자 아자~!
06/08/14 18:47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스파이어 완성되고 오버로드 속업되었고,서기수선수 게이트 늘립니다.
06/08/14 18:48
수정 아이콘
1시쪽도 해처리 짓는 박태민선수.
06/08/14 18:50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다수의 질럿으로 옵저버와 함께 뚫고나와서 1시 공격해보지만 옵저버 스커지에 잡혔고........ 1시쪽에도 별 견제를 못하고 말았습니다.

이거,이분위기대로라면 무난한 저그의 승인데요.
천재여우
06/08/14 18:50
수정 아이콘
한시 멀티 공략 실패네요
커세어가 왠지 하는 일이 없군요
천재여우
06/08/14 18:50
수정 아이콘
드랍이네용
06/08/14 18:50
수정 아이콘
3시쪽에 멀티 시도하는 서기수. 서기수선수 2차 질럿 진출해보지만 저그의 히드라가 너무 많아요. 플토 템플러 테크도 못탔고!!! 게다가 3시쪽으로 드랍 가는 박태민! 플토 못지킵니다!
06/08/14 18:51
수정 아이콘
3시쪽 취소하는 서기수. 박태민선수의 무난한 운영,결국 승리의 왕도를 서서히 밟아나가고 있어요! 질럿 7시쪽으로 진출해보지만!
천재여우
06/08/14 18:51
수정 아이콘
역시 초반에 좀 애매했던게 운영의 마술사라는 벽을 넘을 수 없었던 건가요
06/08/14 18:52
수정 아이콘
질럿 다잡히자 서기수 GG!
06/08/14 18:52
수정 아이콘
걸어다니는 머큐리 어디 안간다는것을 보여줍니다. 사실 7시쪽에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확인했을때부터 서기수선수의 시나리오가 조금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06/08/14 18:53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_-;
honnysun
06/08/14 18:53
수정 아이콘
이거 너무 무난하게 끝나는 군요... 에겅 ㅜㅠ
06/08/14 18:54
수정 아이콘
과연 승자전은 어떻게 될까요?

박태민 VS 박성준이 될까요? 박태민 VS 진영수가 될까요?
천재여우
06/08/14 18:56
수정 아이콘
박성준vs진영수는 예측하기 난감하네요
찡하니
06/08/14 18:58
수정 아이콘
개척시대 저저전은 운으로 갈리는 모양이 많아서 차라리 저테전을 보고 싶지만...
그럼 서기수 선수가 너무 안습이군요;;
천재여우
06/08/14 19:06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정찰 열심히 하고 있네요
06/08/14 19:08
수정 아이콘
아아 서기수 선수;;
천재여우
06/08/14 19:09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 저런 실수를...
찡하니
06/08/14 19:09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저런 실수를 하다니...
06/08/14 19:09
수정 아이콘
어떻게 컴셋 달 자리에 서플을 짓나요.
서정호
06/08/14 19:09
수정 아이콘
어쩐지 너무 붙여서 지었다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군요. -_-;;
06/08/14 19:1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진영수선수 일단 마메파 병력으로 진출하는데......... 박성준선수 성큰 2개째 짓고 있어요.
천재여우
06/08/14 19:10
수정 아이콘
역시 테란은 좁군요 ?? 응???
06/08/14 19:10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진출병력 무난히 먹었고,히드라 2기 빼돌렸습니다. 그러면서 5시 멀티.
천재여우
06/08/14 19:11
수정 아이콘
러커 비비기 할려나요
06/08/14 19:11
수정 아이콘
이 경기에서 진영수가 이긴다면 새로운 관광 게임이 탄생하는 걸까요?
06/08/14 19:11
수정 아이콘
아,그러나 제지당했습니다. 시도하기도전에 제지 당했죠. 팩토리 완성시키고 스타포트 완성시키면서 애드온 다는 진영수입니다.
06/08/14 19:12
수정 아이콘
일단 입구쪽에서 러커저글링과 테란 방어가 신경전 벌였고,1시쪽에 멀티 시도하는 박성준선수. 과감한 멀티인데요.
천재여우
06/08/14 19:12
수정 아이콘
5시 실패하니까 1시에 다시 시도하네요
천재여우
06/08/14 19:12
수정 아이콘
드랍쉽 어디 갈까요
06/08/14 19:12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 팩토리에 애드온도 안달아요. 탱크 안뽑겠다는 계산인가요?
06/08/14 19:13
수정 아이콘
9시쪽에 멀티 시도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진영수.
06/08/14 19:14
수정 아이콘
9시쪽에 방어병력 드랍쉽 1대 분량 내렸고,스파이어 올리는 박성준. 오버로드로 섬멀티 진작에 파악했죠.
천재여우
06/08/14 19:14
수정 아이콘
저그 1시와 테란 9시멀티 어느 쪽이 계속 유지 할 수 있을까요?
06/08/14 19:14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 SK테란의 움직임이 보이는데요. 탱크 생산 아직 안해요. 베슬 벌써 2대죠.
06/08/14 19:15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드랍 준비하는데요!! 9시쪽에 드랍!!
천재여우
06/08/14 19:15
수정 아이콘
드랍 성공하나요.....
06/08/14 19:16
수정 아이콘
그러나 일단 진영수선수 잘 막았어요. 그러면서 1시로 멀티 견제하는 진영수선수! 진영수선수 승자전 갈것 같은데요!
천재여우
06/08/14 19:16
수정 아이콘
진영수 한시 공략하면 테란 분위긴가요...
06/08/14 19:16
수정 아이콘
하지만 1시 멀티 깨기도 전에 특공대 병력 다 잡혔고. 아무튼 테란의 분위기 나쁘지 않아요.
찡하니
06/08/14 19:17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가 좋은 듯 합니다.
천재여우
06/08/14 19:17
수정 아이콘
양쪽다 한 번씩 주고 받긴 했지만 그래도 당장은 테란이 더 좋아 보이네요
06/08/14 19:17
수정 아이콘
테란의 SK 병력 진출합니다. 주도권은 이제 테란의 쪽 같은데요.
06/08/14 19:18
수정 아이콘
1시쪽 멀티 견제 실패했지만,SK테란의 성공조건중 하나인 중앙 장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듯 합니다. 중앙에서 교전!! 결국 저글링 러커 후퇴합니다!
천재여우
06/08/14 19:18
수정 아이콘
앞마당도 곧 철거될 듯
06/08/14 19:19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잘하네요! 중앙에서 교전에서 거의 손해가 없었어요.. 박성준 선수 병력은 거의 전멸상태 그래도 베슬 많이 줄였네요..
06/08/14 19:19
수정 아이콘
베슬 숫자 줄였지만........ 병력이 너무 초라합니다. 박성준선수의 스타일이 점점더 파해되고 있어요. 박성준선수 힘드네요.
06/08/14 19:20
수정 아이콘
저그의 앞마당쪽!! 테란의 병력이 정리하고! 테란의 앞마당의 저글링 견제는 잘 막았고!
06/08/14 19:20
수정 아이콘
초반 서플 실수를 하고도,테란이 완전히 저그를 주무르고 있네요. 어느새 시도된 6시 멀티 디펜시브 드랍쉽 1대로 견제!
천재여우
06/08/14 19:20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게릴라도 다 실패하고 815III에서의 성적이 더더욱 안 좋아지겠네요
체념토스
06/08/14 19:21
수정 아이콘
어쩌면 한번의 기회가 있을수도... 아 섬멀티는 안되는데..
06/08/14 19:21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지는 건가요.. 서기수 선수를 생각하니 안습이네요;
찡하니
06/08/14 19:22
수정 아이콘
지우개... 이거 정말 관광 경기네요.
06/08/14 19:22
수정 아이콘
이젠 1시쪽은 지우개 당하고........ 3시도 견제당하고........ 1시쪽 드론 거의 전멸입니다. GG분위기입니다. 초반 서플실수만 빼면 진영수선수 흠잡을데 없는 경기 보여주고 있어요.
06/08/14 19:23
수정 아이콘
박성준 GG!
천재여우
06/08/14 19:23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너무 무난하게 진 것 같은데요 이러면 서기수선수라도 해 볼 만할 듯???
06/08/14 19:23
수정 아이콘
관광 당했네요. 피시방 가도 할말 없을 경기력입니다.
06/08/14 19:23
수정 아이콘
마지막 투혼을 담은 히럴러쉬도 막히고
진영수 선수.. 서플라이 잘못짓고도 이겼네요;
06/08/14 19:24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가 초반 테란이 서플실수를 하고도 완벽하게 압도당하네요.

솔직히 그것보다 5시쪽 제지와 9시쪽 드랍실패가 더 크게 작용한것 같습니다.

진영수선수 잘하네요.
06/08/14 19:26
수정 아이콘
승자전-박태민(Z) VS 진영수(T)
패자전-서기수(P) VS 박성준(Z)

과연 서기수선수가 플토가 저그한테 어려운 신 개척시대에서 어떤 해답을 보여줄까요. 그것도 투신 박성준에게요.
06/08/14 19:27
수정 아이콘
저는 계속 '김태형의 식스센스'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06/08/14 19:28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도 요즘 테란전 분위기가 안좋고........ 맵도 신 개척시대고....... 방금 박성준선수와의 대결에서 보이는 경기력을 봤을때 조금씩 진영수선수의 스타리그가 보이나요?
06/08/14 19:34
수정 아이콘
하지만 경기는 해봐야 하는 법입니다. 승자전이 곧 시작될텐데.......
06/08/14 19:35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세팅이 늦네요 조금. 1경기때는 평소와는 달리 조금 빨리 끝마쳤는데.......
06/08/14 19:35
수정 아이콘
이제 승자전이 시작됩니다!
06/08/14 19:36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되었습니다. 박태민 9시,진영수 12시.
06/08/14 19:37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오버로드 방향 좋아요.
06/08/14 19:38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9드론 스포닝풀.
06/08/14 19:38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 일반적인 2배럭. 9드론을 의식한 심시티.
06/08/14 19:39
수정 아이콘
9시쪽에서 9드론 스포닝풀 파악한 진영수선수. 박태민선수 저글링 달려봅니다만.......
06/08/14 19:40
수정 아이콘
근데 박태민선수 1해처리 레어입니다! 1해처리 저글링 러커인가요?
06/08/14 19:40
수정 아이콘
버로우 저글링!
06/08/14 19:41
수정 아이콘
입구쪽에 생마린 나오다가 버로우 저글링에 된통당해요!! 아!! 박태민선수 대박인데요!! 뚫립니다 진영수!
Qck mini
06/08/14 19:41
수정 아이콘
박태민 대단하네요, 발상의 전환
06/08/14 19:42
수정 아이콘
아! 저글링에 경기 끝나는 분위기! 버로우 저글링 대박이예요!! 진영수 GG분위기! 파뱃으로 간신히 막았습니다만....... 곧 히드라 나오고 러커 나옵니다!
[couple]-bada
06/08/14 19:42
수정 아이콘
아 멋지네요. 버로우 저글링.. -_-;
Qck mini
06/08/14 19:42
수정 아이콘
컴셋자리에 버로우시켜놓는 센스가 조금 아쉽네요, 어차피 파뱃 스플래쉬로 잡긴 하긴하겟지만
06/08/14 19:43
수정 아이콘
그래도 마린과 파뱃을 많이 갖췄습니다만....... SCV 너무 많이 잃었고....... 컴셋도 안달았습니다. 러커 1기만 안전하게 버로우 하면 GG분위기예요. 러커 버로우! 진영수 GG!
06/08/14 19:43
수정 아이콘
이맵에 버로우저글링이 왜 잘 안나오나 했는데 드디어? 나오네요. 제가 아는분은 이맵에서 드론링과 함께 버로우저글링을 즐겨쓰시더군요
06/08/14 19:43
수정 아이콘
전에 서경종선수가 이병민선수를 상대로 보여줬던 전략과 흐름이 같네요.
[초반에 가스소비를 조금 하더라도 생머린을 다수 줄일 수 있는 병력 조건을 갖춘다.]
개척시대에서 저그가 초중반 선택할 수 있는 카드인 것 같습니다.
피플스_스터너
06/08/14 19:43
수정 아이콘
우와~ 마술사의 귀환~!~~
06/08/14 19:43
수정 아이콘
박태민... 운영 최고 ;
천재여우
06/08/14 19:43
수정 아이콘
헉 잠시 동네마트 갔다온 사이에 gg가 보이는군요
암튼 박태민선수 만세~~~~
찡하니
06/08/14 19:43
수정 아이콘
전략 멋지네요. 진영수 선수 첫 정찰이 너무 잘되서 이후 너무 방심했어요.
서정호
06/08/14 19:43
수정 아이콘
아~~ 팀민 싸랑합니다~~ ㅠ.ㅠ
[couple]-bada
06/08/14 19:43
수정 아이콘
컴샛 자리에 버로우 시켜도 건물이 지어진다고 들었던것 같은데.. 실험을 안해봐서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사실인가요?
체념토스
06/08/14 19:44
수정 아이콘
으아 이래서 제가 스타 본다니깐요!!

최고최고!!! 우와!! 진짜 멋지다


소름돋았음
06/08/14 19:44
수정 아이콘
테란이 입구에 건물 짓지 못하니 SCV로 막고 마린들이 뭉쳐서 있는다는
사실을 노렸군요. 와, 정말 멋진 경기였습니다. 박태민 선수 스타리그
진출!!!
06/08/14 19:44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가 스타리그로 복귀합니다!
06/08/14 19:45
수정 아이콘
운신 가동되네요. 원해처리로 테란을 잡아먹는 플레이!!
06/08/14 19:46
수정 아이콘
전략이 좋기도 했지만 진짜 저글링 안 잡히고 계속해서 버로우 이용해서 이중 컨트롤에 -_-;; 진짜 운영의 마술사네요.
Qck mini
06/08/14 19:46
수정 아이콘
이 전략이 그렇게 자신있엇으니 1경기만 이기면 진출한다고 햇던거군요
반바스텐
06/08/14 19:48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휴가 안가고 연습한 보람이 있네요. 훌륭합니다. 최고에요!
06/08/14 19:48
수정 아이콘
진짜 멋진 경기였네요~ 저글링이 입구에 버로우할때 마린을 딱 감쌀 수 있는 위치에 버로우 하는 것 부터 저글링들 버로우했다 풀면서 잃지 않고 컨트롤 하는것까지.. ㅡㅡ;; 사랑합니다 태민선수 +_+
다음 스타리그 우승 고고~
06/08/14 19:49
수정 아이콘
예전 iTV에서 강도경 선수한테서 처음 봤던 버로우 저글링을 지금 다시 보게 되니까 감동이네요. 우아~ 보다가 오랫만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네요
너에게간다
06/08/1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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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승자전 너무 재밌네요~ 박태민 짱!!
구름비
06/08/14 19:49
수정 아이콘
누가 박태민이 초반 전략을 짜오리라 생각했을까요?
정말 발상의 전환이 가져온 짜릿한 승리네요~
다시이곳에
06/08/14 19:50
수정 아이콘
이런 경기를 생방송으로 보게 되어 참 기분이 좋습니다. 이런 맛에 스타를 끊을 수가 없어요.
반바스텐
06/08/14 19:52
수정 아이콘
솔직히 1,2경기는 재미없었는데 승자전경기보니까 조마조마하면서 재미있더군요. 이런경기가 자주나오면 좋겠습니다.
마술사
06/08/14 19:54
수정 아이콘
컴셋자리에 저글링 버로우 해도 컴셋 달립니다
№.①정민、
06/08/14 19:57
수정 아이콘
제가 방금 싱글플레이에서 치트키 치고 실험해봤는데 해설자들이 실수네요.

커플바다님 말처럼 커맨드 옆에 저글링 버로우해도 스캔 지어지네요

럴커숨겨도 지어지는데요..
06/08/14 19:57
수정 아이콘
운명의 패자전 시작됩니다! 이제부터 진짜 재미예요! 과연 서기수선수가 신 개척시대에서 투신을 만난 이암울한 상황에서 어떤 타개책을 들고 나왔을지!
06/08/14 19:58
수정 아이콘
서기수 9시,박성준 3시. 묻지마 3게이트 질럿 러쉬를 하기에는 썩 좋은 위치가 아니예요.
06/08/14 19:59
수정 아이콘
9드론 오버풀의 박성준,3게이트 질럿러쉬를 의식한듯.
06/08/14 19:59
수정 아이콘
서기수 선수 정말 진출하면 좋겠는데... 상대가 참...
그래도 이기셨으면 합니다
찡하니
06/08/14 20:00
수정 아이콘
대각선이라 어렵겠네요. 서기수 선수..
06/08/14 20:00
수정 아이콘
서기수선수 3시쪽에 있는것 파악했고,2게이트입니다 서기수선수.
06/08/14 20:01
수정 아이콘
저글링 나온 박성준! 9시쪽 파악했고 상대의 안쪽 기지에 진입합니다! 프로브 1기 잡았고!
06/08/14 20:02
수정 아이콘
앞마당 가져가는 박성준. 포지짓는 서기수.
06/08/14 20:02
수정 아이콘
본진에 해처리 하나 더짓는 박성준선수. 서기수선수 질럿 모으고 있는데....... 어느정도 모이자 진출하는 서기수. 박성준선수도 저글링수 만만치 않아요.
06/08/14 20:04
수정 아이콘
앞마당쪽에 성큰 하나 지은 박성준. 아직 레어 안올리고 꾸준히 저글링 모으고 있어요. 상대기지 위쪽의 중립건물 뚫는 박성준. 사이버네틱 짓고 있는 서기수.
완전소중류크
06/08/14 20:04
수정 아이콘
서기수 선수 괜히 뻔한 3게이트보다 어쩌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찡하니
06/08/14 20:05
수정 아이콘
망했네요...
06/08/14 20:05
수정 아이콘
센터에서 질럿과 저글링 신경전! 교전! 저글링과 질럿! 그러나!! 추가 질럿에도 불구하고 저글링 난입합니다! 프로브 3기 잡은 저글링. 질럿도 꽤 줄여졌고........ 레어완성시키고 히드라덴 완성시킨 박성준.
06/08/14 20:06
수정 아이콘
상대랑 맵을 잘못만났네요 서기수선수. 이대로라면 양박의 희생양이 되어서 PC방으로 직행할 분위기입니다.
06/08/14 20:0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질럿 드래군 꽤 모였는데........ 저그는 러커 나오거든요.......
06/08/14 20:08
수정 아이콘
옵저버 테크도 안갖춰졌어요! 어느새 3게이트 완성시켰지만! 캐논이 없어요! 러커 앞마당쪽에 버로우 했고! 러커 1기 잡아고주고 저글링 러커 달려들어봅니다! 앞마당쪽에 대치 상태.
06/08/14 20:08
수정 아이콘
역시 준비시간이 많을 수록 좋은 경기를 보여주는군요..
06/08/14 20:08
수정 아이콘
위쪽의 저글링 중립건물 뚫죠. 드래군이 막았습니다. 하지만 경기가 상당히 힘든데요.
06/08/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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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앞마당쪽에 질럿과 저글링! 근데 질럿 공발업이거든요!!! 저글링 꽤 줄여주고 진출하는 질럿!
06/08/14 20:10
수정 아이콘
성큰 무시하고 앞마당 본진 들어가보지만........ 때마침 완성된 스파이어로 인해 나온 뮤탈과 저글링에 막힙니다. 드래군 나와봅니다만........ 완벽하게 관광당하는 분위기.
06/08/14 20:10
수정 아이콘
아... 안타깝네요.
06/08/14 20:10
수정 아이콘
서기수 GG!
06/08/14 20:11
수정 아이콘
아깝군요 서기수 선수 정말 하늘을 탓해야 할까요.
완전소중류크
06/08/14 20:11
수정 아이콘
서기수 선수 그 강한 테란전은 보여주지도 못하고 떨어지시네요 ㅠㅠ
06/08/14 20:13
수정 아이콘
플토입장에서 신개척시대+엠성준 콤보라니 싸우기도 전에 GG죠....... 허허....... 박용욱선수는 어떻게 연습때 여기서 저그에게 지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보노보노
06/08/14 20:14
수정 아이콘
플토는 안습..
깔릉유
06/08/14 20:14
수정 아이콘
서기수 선수..
좀 안타깝네요..
어쩌다가 양박한테 걸려가지고..후....
06/08/14 20:15
수정 아이콘
신 개척시대는 이번시즌을 끝으로 떠납니다만....... 또다시 어김없이 피해자를 속출하고 떠나네요. 플토가 저그 상대로 답이 없어요........

게다가 상대가 엠성준이라니........ 말다했죠....... 허허.......

물론 가을이긴 합니다만. 플토가 적고 저그가 많으니 테란은 좋겠네요.
찡하니
06/08/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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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기수 선수 운영이 너무 않좋아서 딴 맵에서 만났어도 답이 없긴 마찬가지였을 것 같네요.
06/08/14 20:21
수정 아이콘
아무튼 최종전 시작합니다! 진영수 7시,박성준 3시.
06/08/14 20:21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11시로 오버로드 보냅니다.
06/08/14 20:23
수정 아이콘
12드론 앞마당의 박성준,진영수는 일반적인 체제.
06/08/14 20:23
수정 아이콘
3시로 정찰가는 SCV........ 2배럭의 진영수.
06/08/14 20:24
수정 아이콘
3해처리의 박성준.
06/08/14 20:25
수정 아이콘
SCV 상대의 진영 확인했고,저글링 나온 박성준선수. 2배럭에서 개스올리고 아카데미 짓는 진영수. 일반적인 더블커맨드보다는 타이밍이 늦는데........
06/08/14 20:26
수정 아이콘
저글링 농성해보지만 곧 후퇴. 생마린 갑니다! 저글링 많이 잃었어요 박성준선수! 성큰 2개째 짓고 있는데! 메딕 추가되었어요! 그러면서 더블커맨드. 압박 더블이네요.
06/08/14 20:26
수정 아이콘
뚫기 시도해보지만 후퇴하는 진영수. 박성준 레어 올리고.
06/08/14 20:27
수정 아이콘
스파이어 짓는 박성준선수. 과연 그 뮤탈리스크 컨트롤을 보여줄수 있을까요? 다리쪽 저글링 미끼로 내주고! 위쪽에서 저글링 내려와서 더블 늦춥니다.

3배럭의 진영수.
06/08/14 20:28
수정 아이콘
11시쪽에 멀티 시도해봅니다만........ SCV로 파악한 진영수선수. 3해처리에서 뮤탈 생산된 박성준.
06/08/14 20:29
수정 아이콘
뮤탈로 본진쪽 게릴라 해주는 박성준! 투신 특유의 컨트롤!! 좋아요! 피해 꽤 많이 입어요!
06/08/14 20:30
수정 아이콘
뮤탈이 SCV를 핥고 지나가네요 -_-;;
06/08/14 20:30
수정 아이콘
저게 말이나 됩니까 ? 일꾼 부대 단위로 잡았어요!
찡하니
06/08/14 20:30
수정 아이콘
발끈러쉬인데.. 막히면 끝납니다.
06/08/14 20:31
수정 아이콘
마지막으로 러쉬 가보지만 무링에 쌈싸먹혓습니다 무난이 이기는 ..
06/08/14 20:31
수정 아이콘
결국 진영수선수 발끈러쉬 해보지만! 뮤탈에 막히고!! 진영수선수 너무 방어에 허술했어요! 815 3에서의 경기력이 안나오고 있어요!
찡하니
06/08/14 20:31
수정 아이콘
양박 다 올라갔네요.
서정호
06/08/14 20:31
수정 아이콘
역시 양박~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06/08/14 20:32
수정 아이콘
진영수 GG!
06/08/14 20:32
수정 아이콘
제 소원대로 양박이 올라갔습니다~!
마요네즈
06/08/14 20:32
수정 아이콘
음 제목대로라면, 구관이 명관이군요..
찡하니
06/08/14 20:32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가 뮤탈수를 과소평가 했나요...
저그 12드론 앞마당 먹으면 저만큼 나오는 건 당연한데..
완전소중류크
06/08/14 20:33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난감하네요
피플스_스터너
06/08/14 20:33
수정 아이콘
1경기랑 5경기랑 같은 선수 맞나요??? 진영수 선수 진짜 한 20초 정도 손 놓은 듯... ㅡㅡ;;
06/08/14 20:33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 마재윤식 3해처리 후 뮤탈 리스크 게릴라는 요즘 저그들의 정형화된 패턴인데........ 그거에 피해를 많이 입다니요........ 그것도 박성준선수의 뮤탈인데요! 박성준선수의 뮤탈컨트롤이 좋긴 했습니다만........

아무튼 양박의 진출을 축하합니다.
체념토스
06/08/14 20:34
수정 아이콘
뮤탈쇼~ 쇼~ 쇼~
Ace of Base
06/08/14 20:34
수정 아이콘
의문의 경기네요...
마린이 왜 뮤탈을쫓지 않았을까요....scv가 다잡힐동안..
그 와중에도 화면은 성준선수 개인화면이라 무슨일인지 미스테리로 남아버렸네요.

엄해설의 말따라 스팀팩먹구 뮤탈쫄아서 회군....이런것으로는 납득이
안갑니다.
찡하니
06/08/14 20:34
수정 아이콘
이번 스타리그 올라온 저그라인 네임밸류가 최강이네요.
과연 이런데도 가을의 전설이 나올 수 있을 것인가..
Ace of Base
06/08/14 20:35
수정 아이콘
뮤탈컨트롤 이런거와는 상관없죠 -_-~
진짜 몇초정도 키보드가 빠진거같은느낌입니다.
체념토스
06/08/14 20:35
수정 아이콘
찡하니님// ㅠㅠ 맙소사
카이레스
06/08/14 20:36
수정 아이콘
2부대 이상의 마린메딕이 수비도 안하고 진출도 안하고;
06/08/14 20:37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진출한 양박저그 축하합니다.
진영수 선수는 뭐랄까... 5경기는 진짜 답이 안나오네요...
엄해설위원 말씀처럼 요즘 저렇게 뮤탈에 휘둘리는 테란은 좀처럼 보기 어렵지요...
06/08/14 20:37
수정 아이콘
승자전의 충격이 너무 심했나요?

다른 선수가 경기 하는 줄 알았습니다.
06/08/14 20:37
수정 아이콘
부대지정에서 뭔가 어긋난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박성준 선수의
뮤탈이란 걸 감안하더라도ㅡㅡ;;;;
06/08/14 20:37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는 상대를 끝까지 괴롭히다가 도저히 못이길 대군앞에서나 철수하는 선수인데.. 마린몇마리보내면 도망갈꺼라고 생각한걸까요..
06/08/14 20:39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 평점을 해보자면 815 3의 경기는 서플 실수를 제외하고는 9점을 주고 싶을정도로 경기가 좋았는데,신 개척시대는 상대의 전략이 워낙 좋았으니 넘어가고 5경기는 5점도 아깝네요.

프로게이머 진영수선수는 몇명인건지........ 어떻게 방송경기에서 이렇게 실력을 발휘 못하는건지........
posforever
06/08/14 20:40
수정 아이콘
아.. 투신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공격! 공격! 공격!
찡하니
06/08/14 20:41
수정 아이콘
병력 운용도 그렇지만 스캔을 딱 뮤탈 뜰때 찍었는데..
그때까지 본진에 터렛이 하나도 완성 안되있다는 건 미스테리네요..
06/08/14 20:47
수정 아이콘
경기때 박성준선수 무탈에오버로드지정했었나요-ㅁ-?
06/08/14 20:50
수정 아이콘
결국 소울과 이네이쳐 양팀 모두 진출의 꿈은 사라졌군요.
다음 시즌에는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Qck mini
06/08/14 21:08
수정 아이콘
일꾼을 아예 빼던가 하지 정말 너무 답답한 플레이 -_-
06/08/14 21:41
수정 아이콘
정말 화가 납니다. 김성제 선수 떨어질때도 이러지는 않았는데 오늘은 그저 마구 화가나네요...

진출 성공한 선수들은 이번 시즌 잘해주시구요. 탈락한 선수들은 힘내서 다시 도전해주세요..
ArL.ThE_RaInBoW
06/08/14 21:47
수정 아이콘
박태민 당신을 사랑합니다..

버로우 저글링 정말 대박.
I have returned
06/08/14 21:50
수정 아이콘
이처럼 기쁜날이 있을까요 양박의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글루미선데이
06/08/14 22:23
수정 아이콘
버로우 저글링 보면서 울뻔했습니다
박태민 선수 결승때 빈집털이도 그렇고 감동적입니다
아...마린들과 SCV내려올때 오르가즘이...제대로 낚았구나!!만세!!
그를믿습니다
06/08/14 23:05
수정 아이콘
양박의 스타리그 진출... 가을의 전설이 이어질 수 있을지 ㅡㅡ;;;
06/08/14 23:18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유저 중에서 이번에 양박 둘중 한명만 4강이든 8강이든 16강이든 다전제에서 잡아낸다면 우승 여부와 관계없이 당분간 본좌칭호를 얻을 것 같네요..
06/08/15 01:42
수정 아이콘
↑이승훈 선수가 16강은 아니지만 예선에서...
물빛구름
06/08/16 10:44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의 버러우 저글링, 박성준 선수의 신들린 듯한 뮤탈... 예전 양박시절이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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