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8/11 23:51:29
Name DNA Killer
Subject 하루종일 스타리그를 볼 수 있을까? : 아니...ㅠ.ㅠ <하/루/종/일 스타리그 데이>
왠지 홍보물이 되어버린 듯한 기분이 듭니다만... 흐~음~~
그래도 이번 온겜넷의 이벤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저도 (당연히) 다 보지는 못하겠지만 조금은 이번 이벤트에 관심이 있기에 글을 올립니다.

하루종일 스타리그 경기를 보여준다는 터무니없는 이벤트~!
그래서 잠시 50개의 경기가 무엇일까 알아보려고 찾아봤더니 없네요.
온게임넷에서도 달랑 공지하나~ 둘. 하긴 미리 다 알면 경기의 대한 기대감이 줄어들겠죠.
무슨 게임이 선정되었을까? 다음 경기는 뭘까? 그런 궁금증과 기대가 재미를 더하니까요.

하지만 그 공지에 달린 운영자분의 댓글을 통해 몇몇 정보는 알 수 있었습니다.
이글을 쓰고 있는 시간은 30분 전인데 다 쓰고 나면 몇 분이 남을지~~
그럼 스타리그 데이에 관한 몇가지 정보를 미리 볼까요.

임요환 선수의 경기는 몇 경기?
-> 17경기!
So1 스타리그의 경기는 몇 경기?
-> 5경기!
50개의 경기 선정 방식은?
-> 온라인 투표 30%, 이메일 투표 30%, 오프라인 투표 40%
   ( 이거 언제 했던거죠? ㅡㅡ; 못본거 같은데... )
돌발퀴즈는 몇 번?
-> 24시간 동안 15개! 매 퀴즈마다 5명 선정!
돌발퀴즈의 상품은?
-> 12시부터 오전까지는 애니젠 키보드, 마우스 세트
   오후에는 피자헛에서 먹고 싶은 피자 아무거나 드실 수 있는 피자헛 상품권

그리고~~

- 정확하게 12시 스타리그데이용 오프닝 CG
- 경기들 사이 허준, 이동진, 신동수의 엄전김 해설진 패러디 풀 영상 & NG컷

마지막으로 재밌게 읽은 운영자의 댓글
"에구...낼 나갈 프로그램 중에서 아직 편집 다 못한게 있어서 그거 편집해야 하는데...
자꾸 답글이 달고 싶어져서 영 편집 진도가 안나가네요..
~~앞으로도 계속 자주 들어 올께요...궁금한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글 남겨주세요.~~^^ "
-> 그렇다고 편집 실수 용서안합니다~ ^^;;;

다 쓰고 나니 10분 전이네요.
일단 스타리그데이용 오프닝이 기대됩니다.
임요환 선수의 경기중에
vs 도진광 @패러독스 , vs 이재훈 @기요틴, vs 박정석 @네오포비든존 정도는 확실하겠죠?
결승경기도 많다고 하니 홍진호 선수와의 경기도 있을테구요.
50경기를 예상해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50위 부터 현재까지 경기들
===========================
50위 박용욱 VS 기욤패트리 @홀 오브 발할라 - 한빛소프트배 3,4위전 2경기
49위 이윤열 VS 베르트랑 @개마고원 - 파나소닉배 16강
48위 이윤열 VS 최연성 @레퀴엠 - EVER 2005 16강
47위 강 민 VS 박정석 @기요틴 - 마이큐브 4강 5경기
46위 임요환 VS 홍진호 @네오 포비든 존 - 파나소닉 8강
45위 강민 VS 이윤열 @남자이야기 - 한게임배 8강
44위 서지훈 VS 오영종 @알포인트 - So1 8강 2경기
43위 박정석 VS 홍진호 @개마고원 - 2002 SKY 준결승 5경기
42위 이윤열 VS 임요환 @네오 비프로스트 - 올림푸스 16강
41위 변길섭 VS 강도경 - 네이트 결승 4경기
40위 박성준 VS 홍진호 - 에버04 8강2
39위 박용욱 VS 강 민 - 마이큐브 결승4
38위 조용호 VS 한동욱 @러시아워 - 신한06 결승1
37위 홍진호 VS 서지훈 - 마이큐브 8강
36위 오영종 VS 홍진호 @알포인트 - 쏘원 16강
35위 전상욱 VS 박지호 - 신한05 8강2
34위 홍진호 VS 김준영 @815 III - 쏘원 16강
33위 최연성 VS 강 민 - 질레트 16강
32위 김동수 VS 임요환 - 스카이01 결승1
31위 염보성vs박명수
30위 박성준vs박정석
29위 임요환vs박성준
28위 김동수vs김정민
27위 박성준 VS 박정석 @머큐리 - 질레트배 결승전 4경기
26위 박성준 VS 최연성 @815 III - 신한은행배 결승 3경기
25위 최연성 VS 박성준 @노스텔지어 - 질레트배 4강 5경기
24위 이윤열 VS 박성준 @기요틴 - 아이옵스 결승 3경기
23위 박정석 VS 임요환 @네오 버티고 - 2002 SKY 결승 3경기
22위 서지훈 VS 홍진호 @기요틴 - 올림푸스배 결승 3경기
21위 최연성 VS 임요환 @비프로스트 - 2004 EVER 결승 5경기
20위 이윤열 VS 조용호 @네오포비든존 - 파나소닉 결승전 3경기
19위 한동욱 VS 조용호 @815 III -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1st Season 결승전 4경기
18위 박정석 VS 홍진호 @머큐리 - EVER 2004 스타리그 3,4위전 5경기
17위 전태규 VS 강 민 @네오기요틴 - NHN 한게임배 결승전 4경기
16위 박정석 VS 최연성 @머큐리 - EVER 2004 스타리그 4강 A조 1경기
15위 임요환 VS 김동수 @네오포비든존 - 파나소닉 16강
14위 이윤열 VS 박태민 @발해의 꿈 - 아이옵스 4강 3경기
13위 임요환 VS 오영종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 - SO1배 결승 5경기
12위 임요환 VS 장진남 @홀오브발할라 - 한빛소프트배 결승 3경기
11위 박정석 VS 임요환 @네오포비든존 - 2002 SKY  결승 4경기
10위 나도현 VS 박정석 @노스탤지어 - 질레트배 4강 B조 5경기
09위 임요환 VS 이재훈 @기요틴 - 올림푸스 16강
08위 김동수 VS 임요환 @인큐버스 - SKY 2001  결승 5경기
07위 서지훈 VS 홍진호 @노스탤지어 - 올림푸스배 결승 5경기
06위 임요환 VS 최연성 @레퀴엠 - 2004 EVER 결승 4경기
05위 임요환 VS 박지호 @815 III - SO1배 4강 5경기
04위 임요환 VS 홍진호 @홀오브발할라 - 코카콜라배 결승 1경기
03위 박성준 VS 이병민 @포르테 - 2005 EVER 결승 5경기
02위 임요환 VS 도진광 @패러독스 - 마이큐브배 16강
01위 임요환 VS 홍진호 @홀오브발할라 - 코카콜라배 결승 5경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icTacToe
06/08/11 23:55
수정 아이콘
이벤트도 있었나요? -_- TV를 안보다보니..

결국 1위는 임요환 선수 vs 도진광 선수 패러독스가 될거고..

2위는 임요환 선수 vs 김동수 선수 의 네오포비든존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06/08/12 00:02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와 전태규선수의 기요틴 경기도 보고싶어지네요;;;
지니쏠
06/08/12 00:02
수정 아이콘
온겜넷 사이트에서 하는 투표는 딱 절반이던가가 임요환선수 경기였는데 실제방송에선 쫌 짤렸네요 ㅜㅜ
지니쏠
06/08/12 00:03
수정 아이콘
온겜넷 팬투표가 1위가 아마 패러독스였던거같고 2위가 에버결승4경기 였던것같아요 3위가 의외로 박성준선수대 이병민선수 5경기였던거같고.. 정확힌 모르겠네요
Sports_Mania
06/08/12 00:05
수정 아이콘
좋은 정보 감사해요~
헌데.. 내일.. 자고 일어나면.. 추신수, 박찬호 경기에.. 2시에 WBC 보고 나면.. 야구장으로 곧장 달려버리는 저로서는..
아마.. 1위로 예상되는 진광법사님 경기 정도만 보겠네요;; 흑흑;;
Peppermint
06/08/12 00:05
수정 아이콘
와..50위는 한빛소프트배 3,4위전 2경기네요. 박용욱 대 기욤.. 이 경기가 악마토스의 시초가 된 바로 그 경기 아닌가요?
DNA Killer
06/08/12 00:05
수정 아이콘
헉... 오프닝은 몇초 안되는 군요. 바로 패러디 해설진 나오네요.

50위 박용욱 VS 기욤패트리 @홀 오브 발할라 - 한빛 3,4위전 2경기
태을사자
06/08/12 00:09
수정 아이콘
이벤트 외적인 얘기지만, 엄전김해설위원 패러디 너무 비슷하네요..하하
특히나 엄재경해설위원의 포인트를 잘 캐취하신듯
이광연
06/08/12 00:15
수정 아이콘
아하하.. 재밌을꺼 같은데;; 오늘 아침부터 나가서 내일 집에 들어온다는 ㅠㅠ 아.. 아쉬워라 ㅠㅠㅠ
Davi4ever
06/08/12 00:17
수정 아이콘
Peppermint님//박용욱 선수가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던 경기죠 :)
ILoveH?;;;
06/08/12 00:18
수정 아이콘
허..;; 이거 보고싶은데..
아프리카에서 안 해주려나..;;
Peppermint
06/08/12 00:21
수정 아이콘
Davi4ever님// 헉..스포일러..(라고 하면 안되겠죠? 몇년전이냐..) 저 경기는 처음 보는 거라서 완전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습니다..^^
이민재
06/08/12 00:24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경기가 제일많은듯-_-
06/08/12 00:28
수정 아이콘
솔직히..은퇴한 선수와 캐리어를 고려해보면 임선수는
스타계의 살아있는 화석입니다.
존중해줄 필요성이 있죠.
06/08/12 00:42
수정 아이콘
차라리 이런 스타리그 데이 같은 거 자주 해주고 대신 평소에 워3나 기타 종목 경기 좀 보여줬으면 하네요ㅜ.ㅜ(새벽이라도 좋아......)
Davi4ever
06/08/12 00:57
수정 아이콘
Peppermint님//헛 죄송...다른 경기랑 헷갈리신 듯 해서 쓴거였는데;;;
DNA Killer
06/08/12 00:59
수정 아이콘
49위 이윤열 VS 베르트랑 @개마고원 - 파나소닉배 16강
06/08/12 01:00
수정 아이콘
오예~ 시작
06/08/12 01:03
수정 아이콘
방금 엄재경 해설이 PgR을 언급하는군요~
06/08/12 01:15
수정 아이콘
pgr1이라고 언급하셨죠 풋
DNA Killer
06/08/12 01:18
수정 아이콘
48위 이윤열 VS 최연성 @레퀴엠 - EVER 2005 16강
팬이야
06/08/12 01:23
수정 아이콘
해설 패러디 너무 웃겼어요. 아 크크크크크 생각만해도.. 신동수씨 너무 웃겨요.
스끼다시
06/08/12 01:27
수정 아이콘
악마토스의 시초가 된 경기는 레가시 오브 차에서 트리플 넥서스 한 경기였던 것 같은데요,,,,
연아짱
06/08/12 01:27
수정 아이콘
기욤 대 박용욱의 말도 안되는 역전승이 50위라니...
옛날 거라 그런지 확실히 예상보다 낮군요
06/08/12 01:34
수정 아이콘
솔직히 49위 48위는 기대 이하였음...
06/08/12 01:34
수정 아이콘
47위 강 민(P) VS 박정석(P) Mycube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 A조 5경기 Guillotine 캬~~ HP 3 남은 로버틱스를 볼수가 있겠군요.
06/08/12 01:36
수정 아이콘
↑ 이 경기 토스팬인 저로서는 정말 재밌었지 말입니다
jjangbono
06/08/12 01:39
수정 아이콘
기욤 대 박용욱의 그 말도 안되는 역전승이 50위..;;
기욤선수의 대 역전극이 정말 멋졌었는데 ;;
06/08/12 01:43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가 악마토스라고 불린 건 방송경기 이전부터였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온라인에서의 별명이 악마토스였는데, 첫경기에서 저그상대로 트리플넥서스를 선보이면서 엄재경 해설이 '과연 악마토스답다'라는 식으로 그 별명을 소개해주었죠.
DNA Killer
06/08/12 01:56
수정 아이콘
46위 임요환 VS 홍진호 @네오 포비든 존 - 파나소닉 8강
발그레 아이네
06/08/12 02:13
수정 아이콘
편성표를 하는 입장으로선 정말 덜덜덜;;;입니다
저걸 다 알아둬야 하나 라는 압박이 상당하군요ㅜㅜ
재방 할때를 대비해 순위를 아시는 분은 제게 쪽지나 편성표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데 설마 진짜로 재방하진 않겠죠? 후덜덜덜;;;
끝으로 제목에 대한 답을 하자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번 CSI 데이때 이틀하고도 10시간을 잠 안자고 다 봤습니다 쿨럭;;;
내일 봉사활동만 없으면 다 보는건데 말입니다ㅠㅠ
DNA Killer
06/08/12 02:20
수정 아이콘
45위 강민 VS 이윤열 @남자이야기 - 한게임배 8강

발그레 아이네꼬님// 이번 이벤트를 재방은... ^^;;; 설마요.
관람객을 보니 선수들 바로 뒤에서 보고... 그동안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메가웹도 시간이 지나면서
경기석과 관람구역이 구분이 되었군요.
46위 경기에서의 마지막에 경기후 패배한 임요환 선수의 자리에 선물을 살짝 놓고 오는 팬분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피날마가
06/08/12 02:23
수정 아이콘
이거 한 번 밤샐 가치가 있을 것 같기도 하군요;;
DNA Killer
06/08/12 02:40
수정 아이콘
44위 서지훈 VS 오영종 @알포인트 - So1 8강 2경기
아, 자야하는데...
Peppermint
06/08/12 02:45
수정 아이콘
근데 스타리그데이 너무 테란 중심 아닌가요?












(중간중간 영상에서) 질럿이 마린메딕에 쫓겨 도망다니질 않나,
배틀크루저 침공에 마린 부대 강습까지!!
06/08/12 02:47
수정 아이콘
아, 순위가 미리 나온다면..하는 바램이 생기네요.
제가 보고픈건 임요환 경기를 제외한다면,
1.왕중왕전에서의 기욤과 국기봉 5차전.. 올드팬이라면 잊지못하죠
2.조정현과 김동수의 홀오브발할라.. 조정현의 전대미문 트리플 커멘드.. 솔직히 이후의 운영은 김동수가 나아보였는데 초반 테란전략에 기겁을..
3.이윤열과 박태민의 4강전 3경기.. 정말 이윤열 3대0으로 지는구나 했는데.. 임요환과 도진광의 경기에 버금가는 말도안되는 역전경기
4. 최연성과 박성준의 4강전.. 박성준을 응원했지만 그렇다고 설마 서지훈 잡고 최연성까지 잡을 줄은.. 듀얼에선 임요환 잡고 올라갔었죠
5. 김정민과 김동수.. 맵은 모르겠지만, 옵저버없이 질럿+아칸 조합으로.. 스타급 센스로 치부하기엔 너무나 허걱했던..

뭐, 생각해보면 보고싶은 경기가 손에 다 꼽을 수 없겠지만, 어쨌든 50위 안에 저 경기들이 다 포함된다면 밤샌다에 올인-0-
DNA Killer
06/08/12 03:12
수정 아이콘
43위 박정석 VS 홍진호 @개마고원 - 2002 SKY 준결승 5경기
DNA Killer
06/08/12 03:39
수정 아이콘
42위 이윤열 VS 임요환 @네오 비프로스트 - 올림푸스 16강
아직도 보는 분 있나 모르겠습니다. 아... 자야지...
06/08/12 04:01
수정 아이콘
보다가 gg치고 취침 준비 중입니다. 너무 졸려요~ 백수라 무리할 수도 있지만 내일 상위권 시합들을 보기 위해 포기! 다음 시합 뭔지 알면 또 볼까봐 42위 경기 끝나자 마자 VOD 꺼버렸습니다^^;;
우울저그
06/08/12 04:35
수정 아이콘
40위 EVER 홍진호 vs 박성준 8강 2주차 4경기네요.. 41위는 뭐죠?
06/08/12 08:40
수정 아이콘
41위는 오영종 선수와 홍진호선수의 경기 아닌가요?
Davi4ever
06/08/12 09:02
수정 아이콘
41위는 네이트 결승 4경기 변길섭 vs 강도경입니다.
팬이야
06/08/12 09:13
수정 아이콘
4년 가까이 온게임넷을 봐왔지만.. 네이트배 스타리그 경기 지금 처음 봅니다.. -_-;;
06/08/12 10:08
수정 아이콘
31위 염보성vs박명수
30위 박성준vs박정석
29위 임요환vs박성준
28위 김동수vs김정민
중간에 40위 에서 31위 는 ?????
06/08/12 10:14
수정 아이콘
지금 김정민 vs 김동수 sky스타리그 16강 하네요... 약간 졸전인데... 김동수선수 진짜 특이하네요
06/08/12 10:28
수정 아이콘
새벽 2시까지 보다가 그만 깜빡 잠이 들고 말았어요.....이럴수가...
일어나서 눈을 뜨니 벌써 28위 경기 하네요.
첨보는 경기인데 왜이렇게 재밋는건지..김정민, 김동수 선수 대단합니다. 이런 경기도 있었는지 몰랐네요. 앞으로도 보석같은 경기들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스타리그데이 재방송 하면 안되나요? 평일이 힘들면 다음주 토요일에라도....흑....못보고 놓친 경기들이랑 재밋는 영상들 너무 아까와요~!!! 평소엔 엠겜이랑 온게임랑 똑같이 보는 편인데 이번엔 확실히 온겜에서 공을 들인 티가 확 나네요. CG나 온겜 로고나(화면 오른쪽 위에 있는....글씨 귀여워요~), 중간중간에 나오는 스탶들 인터뷰나... 암튼 홧팅입니다. 오늘 하루 신나게 TV앞에서 보낼 수 있겠네요~
06/08/12 10:29
수정 아이콘
27위 박성준(Z) VS 박정석(P) 질레트 2004 스타리그 결승전 4경기 Mercury
조아조아
06/08/12 10:30
수정 아이콘
예전에 OCN에서 CSI 시즌6 기념으로..
CSI DAY 라고 해서 24시간 동안 하루종일 CSI를 틀어줬었는데..
온겜넷에서는 스타리그 DAY를 하는군요.. 따라한건가..
암튼 그땐 CSI 하루종일 무지 잼있게 봤었는데..
오늘도 과연 그러할지.. 기대되는군요..
Davi4ever
06/08/12 10:30
수정 아이콘
40 에버04 8강2 박성준 홍진호
39 마이큐브 결승4 박용욱 강 민
38 신한06 결승1 조용호 한동욱
37 마이큐브 8강 홍진호 서지훈
36 쏘원 16강 오영종 홍진호
35 신한05 8강2 전상욱 박지호
34 쏘원 16강 홍진호 김준영
33 질레트 16강 최연성 강 민
32 스카이01 결승1 김동수 임요환
honnysun
06/08/12 10:46
수정 아이콘
박성준대 최연성 815경기하는군요.
이경기도 상당히 재미있었던 경기죠..
빨간우산
06/08/12 10:49
수정 아이콘
이런 명경기모음방송 같은걸 보면 확실히 인기많은 선수들이 그 인기 거저 얻은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경기 목록에 이름이 나오는 선수들만 줄창 나오네요.
06/08/12 10:59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데이... 기대했던 것 이상이군요.
프로그램 구성이야 이미 예상했던 것이지만, 직접 시청해보니 그 재미가 무척이나 쏠쏠하네요.
기억이 새록새록... ...
'이미 다 본 경기들, 하루에 모아서 한다고 뭐 있겠어?'라는 생각으로 별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사실 기대라기보다는 저 같은 경우 관심자체가 없었죠.
오랫만의 휴일이 즐겁습니다.
오늘은 방콕할랍니다.
소울레퀴엠
06/08/12 11:11
수정 아이콘
조아조아/ 둘다 OnMedia계열이라서 상관없을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좋네요 하루종일 스타보고 굿~
06/08/12 11:12
수정 아이콘
25위 최연성(T) VS 박성준(Z) Gillette 2004 스타리그 4강 A조 5경기 Nostalgia
DNA Killer
06/08/12 11:40
수정 아이콘
17개라는 임요환 선수의 경기가 반이 지난 시점에서 몇개 안나왔는데 그렇다면 오후는 진짜 임요환 선수 경기 퍼레이드가 될것 같네요.
DNA Killer
06/08/12 11:46
수정 아이콘
24위 이윤열 VS 박성준 @기요틴 - 아이옵스 결승 3경기
06/08/12 11:54
수정 아이콘
35 신한05 8강2 전상욱 박지호
아 이거 봤어야 했는데 ㅠㅠ 아 전상욱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21위에서 30위 사이는 박성준 스페셜인듯. 이기든 지든 많이 나오네요
연아짱
06/08/12 12:02
수정 아이콘
5경기가 모두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올림푸스 결승 서지훈 대 홍진호의 경기 아직 한 경기도 안 나왔군요
상위권에서 만나려나...
그나저나 저녁은 황제 스페셜이 될 듯...
역시 황제의 인기란...
06/08/12 12:03
수정 아이콘
23위 박정석(P) VS 임요환(T) 2002 SKY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 3경기 Neo Vertigo
연아짱
06/08/12 12:16
수정 아이콘
1위를 어느 경기가 할지 궁금해 지네요

대충 생각나는 후보로는

임요환 대 홍진호 홀 오브 발할라
임요환 대 도진광 패러독스
임요환 대 최연성 레퀴엠
홍진호 대 서지훈 기요틴
박정석 대 홍진호 머큐리
박정석 대 임요환 네오 포비든존
박정석 대 최연성 머큐리

정도가 경기 임팩트, 대중성, 선수의 인기도 등을 고려할 때 강력해 뵙니다

그나저나 분명히 방송될 임요환 대 도진광 패러독스 경기는 임요환 선수가 골리앗 드랍하는 부분부터 보여주면 안되나요? ^^;;;;
Adrenalin
06/08/12 12:21
수정 아이콘
피자헛 이벤트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못보는 입장에서 궁금해서 질문요.
06/08/12 12:27
수정 아이콘
22위 서지훈(T) VS 홍진호(Z) Olympus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 3경기 Guillotine
연아짱
06/08/12 12:28
수정 아이콘
제가 1위 후보로 뽑은게 무색하게 22위에 나오는군요 -_-;;;;
그럼 대신 서지훈 대 홍진호 네오 비프로스트 추가 -_-;;;;;
암튼, 올림푸스 결승전 전경기는 진짜 최고의 명승부!!
DNA Killer
06/08/12 12:28
수정 아이콘
22위 서지훈 VS 홍진호 @기요틴 - 올림푸스배 결승 3경기
연아짱님// 나와버렸네요.
Adrenalin님// 피자헛 이벤트는 이제부터 나오는 돌발퀴즈의 상품입니다.
온게임넷 게시판에 퀴즈정답을 올려야하죠.

이제 진짜 나가야지... ㅡㅡ;
연아짱
06/08/12 12:46
수정 아이콘
간만에 봐도 역시 무지 재밌네요 흐흐흐
06/08/12 12:49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는 다시 봐도 정말 재미있네요. 리그도 올림푸스가 가장 재미있었는데.^^ 결승전날 경기장 앞자리에서 보고 있던 관계로 얼굴 혹시나 잡혔을지 않을까 조마조마하면서 보고 있는 중입니다. 하하. 아, 정말 지금 다시 봐도 가슴이 막 죄어드는 재미가 있네요. 승패를 다 알면서도 말이에요.
연아짱
06/08/12 12:51
수정 아이콘
전용준 캐스터의 '이게 제 목소리 맞습니까? 제 목소리 맞아요?' 너무 웃기네요 흐흐흐
06/08/12 12:56
수정 아이콘
21위 최연성(T) VS 임요환(T) EVER 2004 스타리그 결승전 5경기 Bifrost 3
햇빛이좋아
06/08/12 13:29
수정 아이콘
1위는 8.15 대첩같은데;;
Liebestraum No.3
06/08/12 13:31
수정 아이콘
마이큐브 결승 1경기도 빠지면 안 될 것 같은데...
뭐 20위 안에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연아짱
06/08/12 13:40
수정 아이콘
이제 20개 밖에 안 남았군요
제가 뽑은 1위 후보들은 아마 다 있을 것 같고...
8.15 대첩이나 마이큐브 결승 1경기도 들어가 있을 것 같습니다.
좀 더 뽑아보면
이윤열 대 박태민의 알케미스트(?, 3차전) 경기도 있겠지요
아마 마이큐브 4강 박정석 대 강민 패러독스 전도 있지 않을까 싶고...
박성준 대 이병민 포르테 에버 결승 5경기
박정석 대 홍진호 개마고원 (스카이 4강 5경기)
임요환 대 장진남의 레가시 오브 차 (한빛배 8강)도 있을 법 한데...

다만, 이렇게 되고 보니까 올드팬들이 기억하는 기욤 대 국기봉 왕중왕전 3, 4차전, 강도경 대 기욤의 결승 1경기 같은 옛 경기들은 빠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06/08/12 13:42
수정 아이콘
이윤열vs조용호 파나소닉 결승전 3경기 네오포비든존
연아짱
06/08/12 13:43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 저 때가 인상도 더 날카롭고 더 나이 들어 보이네요 ^^;;;
06/08/12 14:01
수정 아이콘
19위 한동욱(T) VS 조용호(Z)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1st Season 결승전 4경기 815 3
연아짱
06/08/12 14:05
수정 아이콘
20위, 19위는 조용호의 아픔이군요 ㅠ.ㅠ
06/08/12 14:10
수정 아이콘
18위 박정석(P) VS 홍진호(Z) EVER 2004 스타리그 3,4위전 5경기 Mercury
Davi4ever
06/08/12 14:12
수정 아이콘
SKY92님//그 경기 43위에 나왔습니다^^;;;
06/08/12 14:14
수정 아이콘
헉,자세히 못봤네요(^^)
연아짱
06/08/12 14:14
수정 아이콘
헉 저도 못보고 20위권 후보로 넣어놨군요
06/08/12 14:17
수정 아이콘
일단 SO1 스타리그 경기 임요환(T) VS 박지호(P) 4강 A조 3,5경기는 나올거라 확신합니다. 혹은 임요환(T) VS 박지호(P) 4강 A조 5경기와 오영종(P) VS 임요환(T) 결승전 5경기가 나올것 같습니다.

SO1스타리그 경기는 5경기가 나온다고 했는데,현재까지 3경기가 나왔으니까,나머지 2경기가 남았죠. 게다가 임요환선수의 경기가 17경기라 했으니........
연아짱
06/08/12 14:24
수정 아이콘
엄재경의 예언해설(?) 재밌네요
"뮤탈 뭉친데 스톰 2방 정확하게 들어가고 어쩌구 저쩌구 해야 뚫을 수 있는데... 그게 어렵죠"
흐흐흐
06/08/12 14:52
수정 아이콘
17위 전태규(P) VS 강민(P) NHN 한게임 2003~2004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 4경기 Neo Guillotine
빨간우산
06/08/12 15:02
수정 아이콘
결승전 마지막경기들은 대부분 나와주는 분위기네요^^
06/08/12 15:05
수정 아이콘
16위 박정석(P) VS 최연성(T) EVER 2004 스타리그 4강 A조 1경기 Mercury(블록버스터급 최대 물량전!)
Liebestraum No.3
06/08/12 15:36
수정 아이콘
역대 최고의 물량전다운 경기.
06/08/12 15:38
수정 아이콘
완전히 온게임넷에서 채널을 못 돌리네요.
스타리그 데이 대단합니다

그리고 이제 슬슬 이재훈 대 임요환 기요틴 경기가 나올법한 때가 된거 같은데...
완전소중류크
06/08/12 15:38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다시봐도 대단하네요''
06/08/12 15:43
수정 아이콘
장밀 질릴 정도로 싸우는군요ㅡㅡ;; 정말 대단한 두 선수....
Lightund
06/08/12 15:45
수정 아이콘
역시 대단하군요.......
근데 방금경기 최연성선수 본진과 앞마당사이에 있는 팩토리.....2개정도가 다른팩토리에 둘러쌓여서 팩토리2개에서 유닛이 안나온거 아닌가요??
06/08/12 15:46
수정 아이콘
15위 김동수(P) VS 임요환(T) Panasonic 2002~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B조 2경기 Neo Forbidden Zone
Liebestraum No.3
06/08/12 15:47
수정 아이콘
물량 대박 경기에 이어서 전략 대박 경기가 이어지는군요...-ㅁ-
06/08/12 16:14
수정 아이콘
게임이야 덧붙일 말이 없는 경기고 임요환 선수의 한쪽눈 가린
샤방 머리 스타일이 인상깊군요;;;
06/08/12 16:17
수정 아이콘
14위 아아옵스 스타리그 4강 3경기 발해의꿈 이윤열vs박태민
06/08/12 16:17
수정 아이콘
14위 이윤열(T) VS 박태민(P) IOPS 2004~2006 스타리그 4강 A조 3경기 발해의 꿈 IOPS

개인적으로 팀달록 최고의 경기 2개중 하나에 들어가는 경기라고 생각합니다.(나머지 하나는 루나 대첩) 뭐 팀달록에는 재미있는 경기는 많았지만요,그 많은 경기들중에서 최고의 경기를 2개 뽑는다면 이 경기를 뽑겠습니다.
Fields of Hope
06/08/12 16:18
수정 아이콘
지금 14위 이윤열 (T) vs 박태민 (Z)
아이옵스 4강 1주차 3경기 발해의 꿈이네요...
워낙 대박게임들이 많다보니 이 경기가 14위...
Sidnei Kendrick™
06/08/12 16:23
수정 아이콘
14위까지 임요환 경기 7경기 나왔는데
정말 임요환경기가 17경기라면
남은 13경기 중에 10경기 임요환경기인건가요?
후..난감한데..
DNA Killer
06/08/12 16:24
수정 아이콘
헉... 임요환 선수 세어보니 7번 나온것같은데 ㅡㅡ; 나머지 13개중에 10개인가요... 임요환선수 팬이기는 하지만 많군요. 박경락 선수 경기하나쯤 나오나 했는데 아직이네요.
아직 나오지 않은 VS 박정석 (포비든존), VS 이재훈 (기요틴), VS 도진광 (패러독스), VS 박지호 (SO1), VS 오영종 (SO1), VS 최연성 (레퀴엠), VS 홍진호 (코카콜라)... 그리고 3경기더...
흠... 그리고 임요환 선수가 나오지 않은 3경기... 뭘까요...
Liebestraum No.3
06/08/12 16:31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의 경기중에서 아직 안나왔는데 나올법한 경기라면
So1배 준결승전 3, 5경기. Sky배 결승 4경기. 코크배 결승 1경기.
한빛배 8강(?) 장진남 선수와 레가시 오브 차에서의 경기.
정도가 있을 것 같군요.
06/08/12 16:32
수정 아이콘
' ' ) // 그런데 임요환 선수 진 경기 중에 명경기도 몇 경기 있지 않을까요??
Liebestraum No.3
06/08/12 16:32
수정 아이콘
아, 도진광 선수와 패러독스 이재훈 선수와 기요틴 최연성 선수와 레퀴엠 경기도 있군요. So1배 결승도 한경기 정도는 나올 법 하고.
연아짱
06/08/12 16:56
수정 아이콘
황제의 경기가 아닌 남은 세경기가 뭘까요?

올드 게임들은 아무래도 안 나올 것 같습니다
왕중왕전은 스타리그라고 하기도 뭐하고....
박성준 대 이병민 에버 05 결승5경기 포르테 전은 있을 것 같네요
박성준 대 김근백, 박성준 대 박용욱 경기는 개인적으로 기대했는데 이 이상의 순위에서는 안나올 것 같고...
박정석 대 나도현의 질레트 4강 5경기 마인역대박 경기도 가능할 것 같군요
06/08/12 17:11
수정 아이콘
지금 오프닝 타이틀 역사 방송해주고 있는데 근데 오프닝 영상중 하나로통신배 오프닝은 빠졌네요. 프리첼배도 그렇고요.......
연아짱
06/08/12 17:13
수정 아이콘
아 박정석 대 강민 패러독스 전이 안나왔군요
결승 마지막 경기가 보통 나오는 걸로 봐서 홍진호 대 서지훈 올림푸스 결승 5경기 노스텔지아도 가능하겠습니다
Liebestraum No.3
06/08/12 17:17
수정 아이콘
마이큐브 1경기도 나와야할텐데......... 흐음...
06/08/12 17:18
수정 아이콘
역시 온게임넷 오프닝들은 후덜덜...누가 나중에 지금 나왔던 것
편집해서 다운 받을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Liebestraum No.3
06/08/12 17:19
수정 아이콘
1위는 아무래도 임요환 vs 이재훈 선수의 기요틴이 차지할 것 같은 느낌.
연아짱
06/08/12 17:22
수정 아이콘
저는 발할라 대첩에 한 표요 ^^
06/08/12 17:25
수정 아이콘
13위 임요환(T) VS 오영종(P) SO1 2005 스타리그 결승전 5경기 Ride Of Valkyries
06/08/12 17:26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나머지 SO1 스타리그 한 경기는 임요환(T) VS 박지호(P) 4강 A조 5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겠군요.
06/08/12 17:54
수정 아이콘
SO1 스타리그 결승 5경기.. 다시 봐도 감동적이네요..
양 선수 모두 앞으로 있을 OSL, MSL 에서 멋진 경기 가져주세요.
06/08/12 17:56
수정 아이콘
아.. SO1스타리그 결승 5경기.. 눈물나네요..
06/08/12 17:57
수정 아이콘
12위 임요환(T) VS 장진남(Z) 한빛소프트 2001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 3경기 Hall Of Valhalla
Liebestraum No.3
06/08/12 18:02
수정 아이콘
한빛배 결승 3경기가 올라와있다니. 의외네요.
오히려 두선수의 8강 경기가 더 대단한 경기였다고 생각하는데..
06/08/12 18:11
수정 아이콘
이어서 11위 임요환(T) VS 장진남(Z) 한빛소프트 2001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A조 3경기 Legacy Of Char 경기가 나오면 장진남선수(지금은 은퇴했지만) 안습 ㅠㅠ
테페리안
06/08/12 18:12
수정 아이콘
임요환(T) VS 김신덕(Z) 한빛소프트 2001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Legacy Of Char 경기 안 나오나요?;;
KuTaR조군
06/08/12 18:17
수정 아이콘
일단 남은 So1한경기는 개인적으로 오영종 vs 최연성이 됬으면 좋겠다는.
외계인탐구자
06/08/12 18:23
수정 아이콘
진짜 스타리그의 역사를 실감하는듯.... 한때 우주최강의 명경기라고 불리던것들이 10위권에는 커녕 50위안에 진입못한것들도 있으니...
(박용욱vs기욤도 한때는 최고의 장기전이자 역전극이라며 극찬했었는데...)
06/08/12 18:30
수정 아이콘
11위 박정석(P) VS 임요환(T) 2002 SKY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 4경기 Neo Forbidden Zone
06/08/12 18:35
수정 아이콘
김동수선수와의 결승전 1경기는 이미 나왔습니다.
레몬향기
06/08/12 18:41
수정 아이콘
아놔 왜 하필 이럴 때 막내삼촌이 놀러온 거래요;ㅁ;
티비 리모컨 뺏겼네요.

앞으로도 우리 그분 경기 많이 나올텐데...OTLOTLOTLOTLOTL
anti-terran
06/08/12 18:48
수정 아이콘
최고의 프로토스. 2002 SKY의 박정석.
Liebestraum No.3
06/08/12 18:58
수정 아이콘
이제 10경기 남았군요.
2002sky배 결승 4경기는 다시 봐도 정말 대단합니다.
06/08/12 19:29
수정 아이콘
10위 나도현(T) VS 박정석(P) Gillette 2004 스타리그 4강 B조 5경기 Nostalgia(박정석선수의 마인도 컨트롤 대박!)
Fields of Hope
06/08/12 19:30
수정 아이콘
10위는 박정석(P) vs 나도현(T) 선수의 질레트배 스타리그 4강
노스텔지어 경기.. 마인 대박의 추억;
Liebestraum No.3
06/08/12 19:44
수정 아이콘
방금 나왔네요.
나오자마자 클로즈업 되는 나도현 선수의 표정이 안습..
Liebestraum No.3
06/08/12 19:49
수정 아이콘
마인대박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다시 보니까 센터싸움도 정말 대단한 경기였군요..
06/08/12 19:5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예전에 엠겜에서 게임뮤직인가 하시던 분이 온겜에 계시네요~ 반갑군요 +_+
06/08/12 20:00
수정 아이콘
ming 진행하시던 여자 노홍철 이라 불리던 그분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연아짱
06/08/12 20:01
수정 아이콘
나도현 선수의 경기력 정말 절정이었는데 말입니다
(대 테란전 지존 박정석 선수는 말할 것도 없구요)
그렇게 괴롭힘 당하고도 나온 한 방 병력이 굉장했지요
마인 대박없이 그대로 뚫고 나왔으면 충분히 이길 수 있던 병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인 대박 이후에 마지막 러쉬의 물량도 굉장했구요
정말 질레트배 스타리그는 전 대회 나도벙의 오명을 씻고 팬들에게 나도현을 각인시킨 대회였는데 그 이후로 볼 수 없는게 안타깝습니다
06/08/12 20:02
수정 아이콘
9위 임요환(T) VS 이재훈(P) Olympus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A조 6경기 Guillotine!!! 바카닉 러쉬의 진수! MC 용준의 탄생!
KuTaR조군
06/08/12 20:02
수정 아이콘
와 9위는 랩퍼용준님의 그 경기다.
06/08/12 20:02
수정 아이콘
일부는 시즈모드 일부는 퉁퉁퉁퉁.....9위.
레몬향기
06/08/12 20:03
수정 아이콘
드디어 나오는군요 일부는 시즈모드 일부는 통통통통!!(그러나 못본다...orz)
연아짱
06/08/12 20:04
수정 아이콘
흐흐 이제부터 진짜 황제쇼의 시작인가요?
황제 안나오는 경기 이제 2경기 남은건데 말입니다
뭐가 될까 궁금궁금!
Liebestraum No.3
06/08/12 20:05
수정 아이콘
9위가 일부는 퉁퉁퉁퉁 이었군요.
1,2위를 다투지 않을까 싶었는데..
Moonlight Jellyfish
06/08/12 20:06
수정 아이콘
볼때마다 전율이 느껴지는 올림푸스배 16강전 임요환 vs 이재훈... 경기
연아짱
06/08/12 20:12
수정 아이콘
아 정말 MC 용준은 최고.... ㅠ.ㅠ
황제의 타이밍과 컨트롤도 최고~~
연아짱
06/08/12 20:13
수정 아이콘
1, 2위는 발할라 임진록과 패러독스 대첩(임대도)가 차지 하지 않을까 싶어요
DNA Killer
06/08/12 20:14
수정 아이콘
다시 봐도 감동이~~
그리고 경기후 바로 옆의 몇몇 팬?과 악수를...
선수들을 빙~~~ 둘러싼 관객들.
갑자기 왜 이런 생각이... 용산 상설경기장과 MBC게임의 새 경기장
점점 관객과 선수의 물리적 거리가 멀어져 가네요.
06/08/12 20:17
수정 아이콘
8위 김동수(P) VS 임요환(T) 2001 SKY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 5경기 Incubus
KuTaR조군
06/08/12 20:18
수정 아이콘
8위도 전율이 흐르는 경기네요. 아, 누가 그랬나요 인큐버스는 가로방향이 나오면 절대 토스가 테란을 못이긴다고.... 그리고 유일한 예외인 결승 5경기.
06/08/12 20:39
수정 아이콘
이때 결승전은 임요환선수보다도 아마 김정민선수가 더 아쉬워했을거라닌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었던것 같아요.
인큐버스 연습경기에서 김동수선수가 절대로 이길수 없다던 김정민선수였거든요.
아파테이아님이 올려주셨던 이 두분의 연습경기 스크린샷 후기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06/08/12 20:56
수정 아이콘
2005 EVER 결승이 몇위나 될까......
오늘 이병민 선수도 검색어 1위 했을때 딱~ 나와주면
조금 심하려나...
06/08/12 20:59
수정 아이콘
7위 서지훈(T) VS 홍진호(Z) Olympus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 5경기 Nostalgia
KuTaR조군
06/08/12 21:00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 나올줄 알았어요!!! 와우!!
Hyo-Ri☆World
06/08/12 21:00
수정 아이콘
7위 올림푸스 결승 5경기 노스텔지아 서지훈 vs 홍진호
냠냠^^*
06/08/12 21:08
수정 아이콘
ㅠㅠ 이병민 선수가 지금까지 없네요 ㅠㅠ;;;
외계인탐구자
06/08/12 21:21
수정 아이콘
아마 곧 나올듯.... 박성준선수와의 명경기가 있으니...(패하셨으나)
06/08/12 21:21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임요환선수 경기가 총 5경기가 남아있고........ 나머지 1경기는 임요환선수의 경기가 아닌데........ 박성준 VS 이병민 EVER 2005 스타리그 결승 5차전일 가능성이 크겠군요.
외계인탐구자
06/08/12 21:26
수정 아이콘
6위쯤에 이병민vs박성준이 적절한데..... 5위에 EVER1결승 T1집안싸움 in레퀴엠, 4위에 임요환vs박지호 5경기, 3위에 눈물의 815, 2위에 박성준vs박정석 질넷결승1경기, 1위는...아마도 중요성과 이 한게임이 E스포츠에 발전에 힘을보탠 대단한 게임임으로 아마도 발할라가...
06/08/12 21:34
수정 아이콘
6위 최연성대 임요환 레퀴엠~!!!!
KuTaR조군
06/08/12 21:34
수정 아이콘
이게 6위라니요... OTL
KuTaR조군
06/08/12 21:35
수정 아이콘
6위 2004 EVER 스타리그 결승전 4경기 in Requiem 임요환(T) vs 최연성(T)
stardust
06/08/12 21:35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경기도 많지만 은근히 박정석선수 경기도 많네요...
06/08/12 21:42
수정 아이콘
크흐 테테전 마린 메딕 러쉬의 로망.....
나는마린
06/08/12 21:46
수정 아이콘
크아.. 임요환 선수 경기 끝나고 나서 눈빛 정말 끝내주네요.
06/08/12 21:53
수정 아이콘
크흑.....박지호 대 임요환 815..

이 경기는 도저히 못보겟네요......
연아짱
06/08/12 21:59
수정 아이콘
황제가 안나오는 경기는 이제 하나 남았습니다
아마 05에버 결승전 5경기가 될 가능성이 농후한데요
예상외로 순위가 높을 것 같군요
투신팬으로써 괜히 흐뭇....하다가 안 나오는거 아냐? -_-;;;;
stardust
06/08/12 22:00
수정 아이콘
이렇게 돌이켜 지난 경기를 보니 왠지 다들 훈훈해진것 같네요...

추억은 사람을 기분좋게 해주는 무엇이 있나봅니다...
Liebestraum No.3
06/08/12 22:14
수정 아이콘
1위는 아무래도 코크배 결승 1경기가 차지할 것 같군요.
임vs도의 815대첩만 아니라면....-_-;;

마이큐브 결승 1경기는 반드시 들어갈 것이라고 믿었는데... 없는건가.
06/08/12 22:16
수정 아이콘
연아짱님 // 도진광전 아닐까요;;
연아짱
06/08/12 22:46
수정 아이콘
임vs도는 패러독스죠 ^^
이 경기는 진짜 제발 골리앗 드랍할 때 부터 보여주길.... 크크크
06/08/12 22:47
수정 아이콘
코카콜라배 결승 1경기......

임진록이 꽤 빨리 나오네요.
Liebestraum No.3
06/08/12 22:47
수정 아이콘
어라......-ㅁ-
이 경기가 4위였다니. 완전 예상을 깨는군요;;
연아짱
06/08/12 22:47
수정 아이콘
아.. 코크배 발할라 임진록이 4위군요 -_-;;;;;
그럼 1위는 임도 패러독스 전인가봐요
나머지 한 경기는 뭘까요?
06/08/12 22:48
수정 아이콘
이 경기는 적어도 1,2위중 하나일 듯 했는데;;
06/08/12 22:48
수정 아이콘
이 경기가 4위라면 대체 2,3위는 어떤 경기란 말인가...후덜덜
06/08/12 22:49
수정 아이콘
에버 2005 결승 5경기랑 패러독스가 빅 3의 두 자리 같은데

나머지 하나는 ????
Lightund
06/08/12 22:50
수정 아이콘
흑흑.....박경락선수경기 보고 싶었는데....
안나올꺼 같네요..ㅠㅠ;;;
연아짱
06/08/12 22:50
수정 아이콘
설마 04 에버 임진록 벙커링이 하나 들어가있는 건 아니겠죠? -_-;;
연아짱
06/08/12 22:51
수정 아이콘
Lightund님 댓글 보니 박경락의 마이큐브 대 임요환 경락마사지가 들어갔을 수도 있겠따는 생각이..
푸른하늘처럼
06/08/12 22:52
수정 아이콘
코카콜라 결승 5경기가 3위일것 같네요^^
푸른하늘처럼
06/08/12 22:54
수정 아이콘
에버 결승 5경기가 3위안에 있을꺼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약간은 의외군요
연아짱
06/08/12 22:56
수정 아이콘
저도 에버 결승 5경기가 3위 안에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말입니다
저는 무지 좋아하는 경기입니다만, 박성준, 이병민이라는 관심 만땅의 선수들이라는 점 때문에 잘해야 10위권이라고 봤는데요...

근데, 이 경기 아니면 어쩌죠? 흐흐흐
06/08/12 22:56
수정 아이콘
연아짱님// 3연속 벙커링 다 보여줘도 다른 경기 1경기 시간보다 짧을걸요-_-;;;
박성준-이병민, 박성준-서지훈 등등에서 보여준 벙커링과 벙커링막기가 50위 안에 없다면, 3연속 벙커링에 대한 방송걱정은 붙들어매셔도..흐흐^^

그나저나 지금다시 생각해봐도 역시, mbc가 괴물들의 역사(이윤열-최연성-마재윤)라면,
온게임넷은 임요환의 역사, 아니 임요환 그 자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언제 한번 프로리그데이 를 기획해도 대박일듯 한데...
팀플경기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것도 추려서 뽑아보면 볼만한 팀플도 꽤 나올듯 하고
개인전도 재밌는 경기들 많았는데... 프로리그의 오프닝을 차례로 보여주는 것도 쏠쏠할듯 하고..^^
몽상가저그
06/08/12 22:57
수정 아이콘
오늘 남은 시간 보면 에버배의 벙커링이 있을수도....^^
홍진호선수 팬으로써 그것만은 제발~~~제발~~~
연아짱
06/08/12 23:05
수정 아이콘
24시간 넘어가는 건 기정사실인 것 같습니다
코크배 경기가 50분이 넘어갈텐데, 지금 벌써 11시지요
이 경기는 보고 또 봐도 재밌네요
임요환의 후덜덜한 컨트롤, 홍진호의 폭풍 모두 전율 그 자체입니다

juny님// 24시간 넘어가는거 보니까 벙커링으로 한타임 쉬어갈 수도... -_-;;;
네.. 저도 님처럼 임요환 그 자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Fields of Hope
06/08/12 23:07
수정 아이콘
에버배의 벙커링 보여준다면...그것도 3위내에서...
홍진호선수의 팬으로써 온겜넷 미워할수도...-_-;;
연아짱
06/08/12 23:08
수정 아이콘
더불어 이 코크배 1경기는 정말 스타 역사의 가장 중요한 분수령이 아닌가 싶습니다
홍진호 선수가 1경기를 잡았으면 충분히 3-0으로 갈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하거든요
이 1경기는 홍진호 선수가 잡았어도 이상할 게 없는 경기였구요
게다가 1경기 놓치면서 4경기의 라그나로크(진짜 최악의 맵 -_-)까지 갈 수 밖에 없게 되었구요

여하튼, 이 때 홍진호 선수가 우승했으면 스타의 역사가 어떻게 바뀌었을까 상당히 궁금합니다
연아짱
06/08/12 23:25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가 황제 이기는 결승 2, 3경기 중 하나가 올라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대체 이 경기보다 앞에 있는 경기는 뭐야~~~
온겜넷아~~ 임진록 중에 폭풍이 이기는 경기도 좀 넣어주면 안 되겠니?
06/08/12 23:38
수정 아이콘
1위는 무엇일까요? 라고 돌발퀴즈 나오네요

모두의 예상을 깨는건 아니겠지???
연아짱
06/08/12 23:41
수정 아이콘
열라 고민하던 문제가 돌발 퀴즈로.. -_-;;;;
제가 처음에 찍었던 후보 중에선 임 vs 도 패러독스 전 밖에 안 남았군요
그나저나 갑자기 나갈 일이 생기다니... ㅠ.ㅠ
Moonlight Jellyfish
06/08/12 23:48
수정 아이콘
3위는 누구대 누구인가요? 갑자기 아프리카가 안되네요...
06/08/12 23:57
수정 아이콘
역시~
에버 2005 결승 5경기.
06/08/12 23:59
수정 아이콘
나머지 2경기는 전부 임요환 선수 관련경긴데
패러독스가 1위일지 2위일지.....
GutsGundam
06/08/12 23:5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엠겜과 온겜 베스트 50해주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는...
06/08/13 00:00
수정 아이콘
후우..... 하루 오버입니다. -_-
광고 좀 적절하게 하고 시간좀 맞추지! -_-;

마리아님이 보고계서 보러갑니다. -_-
끝날때까진 포기.

아.. 그리고 피자 당첨됐습니다.
다음주에 맛있게 먹으러 가야겠네요.. 다이어트는 잠깐 제껴두고.. 큭큭.
김태엽
06/08/13 00:01
수정 아이콘
아놔;;; 전 왜 이병민 선수가 결승갔던거 지금껏 몰랐던건지;;;
06/08/13 00:01
수정 아이콘
지금하고 있는 이병민 박성준 경기가 몇위인가요? 아프리카 잘보다가 이상하게 갑자기 안되네요ㅠㅠ
06/08/13 00:05
수정 아이콘
승휴님// 3위입니다^^

음. '김도형의 식스센스'도 그렇지만, '스타리그데이'라는 것이 과연 주목을 받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재탕의 재탕이니까..
그런데 이만한 관심을 받다니.. 솔직히 조금 놀랬고, 또 온게임넷의 이벤트메이킹에는 새삼 감탄을..
mbc가 경기내용면에서 인정을 받아도 그것을 포장하는 능력에서 조금 아쉬운 면이 있는데, 이런 팬들의 관심을 주목할만한 이벤트메이킹 면도 조금더 신경써주시기를... mbc도 명경기 많잖아요^^
GutsGundam
06/08/13 00:08
수정 아이콘
음...프로리그, 팀리그, 양대 방송사의 개인리그를 모두 다 토탈로 해서 베스트 50 만들어보는 것도 꽤 재미있을 것 같군요.
06/08/13 00:16
수정 아이콘
' ' ) // 프로리그 데이만 해도 상욱이 꽤 많이 나올꺼 같은데
프로리그 데이는 어디서 해야 할까요?? 온겜넷? MBC?
06/08/13 00:18
수정 아이콘
juny// 감사요,,
GutsGundam
06/08/13 00:19
수정 아이콘
우탱님 저는 하루는 한쪽이 프로리그 전담, 다른 하루는 개인리그 전담으로 했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06/08/13 00:20
수정 아이콘
헉!!! 이게 2위야????????????????
대체 1위는 뭐야 그럼!!!!!!!!!!!!!!!!
Fractal_*
06/08/13 00:20
수정 아이콘
허 예상을 확 깨네요~~
2위가 패러독스라니..
06/08/13 00:20
수정 아이콘
패러독스.....2위입니다;;
김태엽
06/08/13 00:20
수정 아이콘
진짜로 이게 2위입니까? -_-; 다들 1위라고 예상했을텐데;;; 그럼 1위는?
06/08/13 00:21
수정 아이콘
815 대첩이 2위? -_-
도데체 1위는???
06/08/13 00:21
수정 아이콘
이런 패러독스가 2위라니~
돌발퀴즈 틀렸다......
레몬향기
06/08/13 00:21
수정 아이콘
이 경기가 2위라니... 1위는 도대체 무슨 경기인 겁니까(덜덜덜)
06/08/13 00:25
수정 아이콘
온라인 투표 30%, 이메일 투표 30%, 오프라인 투표 40%
인데 지금 아무도 1위를 예측할 수 없는 분위기는 뭘까요;;;
진짜 무슨 경기가 1위일까요??
06/08/13 00:26
수정 아이콘
1위경기 압축
최연성대 박정석전 중 하나
최연성대 오영종전 중 하나
홍진호대 박정석전 중 하나
오영종대 임요환전 중 하나
06/08/13 00:29
수정 아이콘
박정석 대 강민, 마이큐브 4강때인가? 패러독스에서 캐리어 뺏는 경기가 없지 않나요? 흠;; 도대체 1위는 무슨 경기길래 815대첩을 2위로 만들어버리는지;;
Revenger
06/08/13 00:30
수정 아이콘
제가 온게임넷사이트에 가서 투표 결과를 찾아보니
코카콜라배 임요환vs홍진호 결승 5경기가 제일 높더군요...
전 이 경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Hyo-Ri☆World
06/08/13 00:31
수정 아이콘
아니죠 임요환 경기가 1위죠 17개여야 되는데 지금 16개
06/08/13 00:32
수정 아이콘
어떤 경기이든 일방적인 경기가 선택되지는 않을듯 하네요.
5위 안에 꼽힌 경기들의 흐름이 서로 밀고밀리는 대박경기들인 점으로 봐서는 어느 경기이든 그런 정도의 내용을 보여주는 경기일테죠...

2위까지 보여주고 1위발표대신 '다음 이 시간에...'라는 자막나오면 대박 식겁할텐데...-_-;;
06/08/13 00:34
수정 아이콘
아아; 맞다. 코카배 결승 5경기가 남아있었군요+_+
Hyo-Ri☆World
06/08/13 00:34
수정 아이콘
하지만 대박경기가 그리 남지 않았는데 임요환 경기라면 ;;
06/08/13 00:35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의 프로모션 능력은 역시나 발군이군요.
저같은 경우... 저녁에 3시간 정도 미팅을 위해 외출한 시간외에는
하루종일 - 마치 제가 어렸을 때 라디오나 카세트를 틀어놓고 일과를
보냈듯이 - tv를 켜놓고 보냈내요.
오늘따라 마침 이틀간 처형댁에 놀러 간 아내와 아이... 적절하달까요...
Hyo-Ri☆World
06/08/13 00:35
수정 아이콘
1위 경기는 임요환의 첫 연속 우승을 기리는 것일까요 ㅋ
#Alchemist#TRY
06/08/13 00:38
수정 아이콘
임요환대 김동수 경기가 아닐까요?? 4강이었나..김동수 마지막 스타리그에서 역전했던...
가승희
06/08/13 00:46
수정 아이콘
만약 코카콜라 결승 5차전이 1위라면 정말 억지인듯--
강민 vs 박정석 4강 2경기 다크아콘 쇼가 나온경기가 안나왓는데
그게 1위라면 이해하겟는데.....
Hyo-Ri☆World
06/08/13 00:46
수정 아이콘
#Alchemist#TRY님 // 결승 1,5경기 나왔는데 또 나오진 않겠죠?
GutsGundam
06/08/13 00:47
수정 아이콘
혹시..이벤트 경기지만 1.7 마지막 경기였던 기욤 대 임요환의 경기가?
가승희
06/08/13 00:49
수정 아이콘
GutsGundam // 스타리그데이니깐 스타리그경기만 나옵니다
외계인탐구자
06/08/13 00:51
수정 아이콘
박정석vs홍진호 3,4위전 5경기 벌써 나왔다네요
하얀갈매기
06/08/13 00:55
수정 아이콘
혹시나 임진록 3연속 벙커링이 세트로 묶여서 나오진 않을까요?
개인적인 바램일 뿐이려나 흐흐
06/08/13 00:57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정말 다크아칸 쇼 시합이 없군요?
ssulTPZ_Go
06/08/13 00:59
수정 아이콘
네오 버티고 김동수 : 임요환? 설마..
Liebestraum No.3
06/08/13 00:59
수정 아이콘
코크배 5경기 밖에 안남았군요.
어차피 마이큐브 결승 1경기도 안나왔는데 다른 명승부도 빠질 수도 있을 법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06/08/13 00:59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데이라고 40위에서 32위 빼고 다 봤네요;; 쫌 자는 시간 고려 좀 해주지 ;;;
06/08/13 01:05
수정 아이콘
!!!!!!!!!!!!!!!!!!!!!
06/08/13 01:05
수정 아이콘
코크배 결승 5경기네요....
날라강민이
06/08/13 01:05
수정 아이콘
역시 코크배 5경기네요
06/08/13 01:05
수정 아이콘
세상에 꿈에서도 상상조차 못했던 그 경기가!!!!
06/08/13 01:05
수정 아이콘
코크배 결승 5경기가 마무리를 짓는군요
외계인탐구자
06/08/13 01:06
수정 아이콘
낚였네....
Liebestraum No.3
06/08/13 01:06
수정 아이콘
역시 코크배 5경기.
스타리그 역사상 가장 중요한 결승 중 하나 였던 코크배의 결승 마지막 경기가 그 끝을 장식하는군요. 뭐 50위 내에 모든 결승의 마지막 경기가 포함되어 있었으니...
김태엽
06/08/13 01:06
수정 아이콘
역시 그 경기군요.

전설이라면 전설, 사실 이보다 더한 명경기도 많다라고 할 수 있겠지만,
지금의 E-Sports를 만들게 된 두 영웅의 첫번째 결전. 임진록이라고 하는 Classic Match의 시작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네요.

뭐, 이경기라면... 불만 없습니다.
레몬향기
06/08/13 01:06
수정 아이콘
흐음...(납득)
가승희
06/08/13 01:10
수정 아이콘
솔직히 5경기는 명승부는 아니였는데..
그냥 드랍쉽한방에 끝나는 경기였는데....
차라리 1차전이 훨씬 더 명경기였고.. 코카콜라결승 5경기중 가장 싱거운경기였는데.....
마무리경기여서 그런가..
암튼 너무 임요환 중심이라서 아쉽긴합니다..
그리고 강민 대 박정석 4강 2경기 패러독스
이경기가 없는건 좀 어처구니가 없네요..
전략면으로는 역대 최고의 경기엿는데..
이민재
06/08/13 01:11
수정 아이콘
흠 너무 상위권가서는 임요환선수 중심쪽이라서 조금 아쉽네요..
연아짱
06/08/13 01:11
수정 아이콘
어이없으면서도....
웬지 납득하게 되는.... -_-;;
연아짱
06/08/13 01:13
수정 아이콘
저도 박정석 대 강민 4강 2경기 패러독스가 없는 건 아쉬운 정도가 아니라 어처구니 없다고 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
Liebestraum No.3
06/08/13 01:13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의 역사 자체가 임요환 선수의 역사와 일맥상통하고 있으니
임요환 선수의 경기가 많은 것은 어쩔 수 없죠. 오랜 시간 OSL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였던 박정석 선수의 경기도 상당수이고... 다만 홍진호 선수의 경기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 같아서 아쉽군요.
Liebestraum No.3
06/08/13 01:16
수정 아이콘
임요환 vs 박성준 선수의 경기나 강민 vs 전태규 선수의 경기가 빠지고 박용욱 vs 강민 선수의 마이큐브 결승 1경기. 박정석 vs 강민 선수의 마이큐브 4강 2경기가 들어갔으면 더 좋았을 법도 하지만..
GutsGundam
06/08/13 01:20
수정 아이콘
저도 박정석 대 강민 선수의 마이큐브 4강 2경기 없는 것은 서운하게 느껴지네요.
연아짱
06/08/13 01:23
수정 아이콘
다 보고 새삼 느낀 점

1. 스타리그에서 황제가 차지하는 비중, 절대적이다

2. 박정석은 진짜 꾸준했다 (얼른 스타리그 복귀해줘~~)

3. 질레트 이후 스타리그에서는 투신이 임요환스러운 역사를 창조한 듯..
(전성기의 포스가 이윤열이나 최연성보다는 못하지만....)
sweethoney
06/08/13 01:27
수정 아이콘
Liebestraum No.3님 / 실제로는 홍진호 선수와 박정석 선수의 경기는 9~10경기로 비슷합니다. 다만 박정석 선수는 이긴 경기가 더 많고 홍진호 선수는 상대적으로 패한 경기가 더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최연성 선수와 박성준 선수도 8경기 정도 순위에 있구요.
저 역시도 다른 분들처럼 박정석 선수와 강민 선수의 마이큐브 4강 2경기가 없는게 좀 많이 아쉽네요.
06/08/13 01:27
수정 아이콘
하루종일 일부러 오늘 휴가를 내고 스타리그데이와 함께했습니다. 임요환선수의 경기가 많아서 즐거운 맘으로 봤습니다만 아쉽게 고배를 마신 경기도 많아서 이미 지나간 경기들임에도 지금하는 경기마냥 아쉬운 맘으로 보게 되기도 하더군요. 좋은경기엔 역시 두명의 선수 모두가 좋은경기력을 보여줘야 이뤄진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었구요. 투표로 이뤄진 순위이니 아쉬운 맘들이 드시긴 하더라도 너무 섭해하시지 마세요. 그냥 가벼운 맘으로 지나간 시간들을 돌아보는 추억의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하시면 좀 편해지지 않을까요. 저 선수들의 모습을 오래도록 보고싶은 맘이 가득드는 밤입니다. ㅠ.ㅠ
클레오빡돌아
06/08/13 01:28
수정 아이콘
이거 명경기 순대로 투표한거 맞나요?

완전 무슨 인기투표 한거 같다는.. 맞다면 요환선수 ㅜㅜ 흑..대단 -_-乃
06/08/13 01:29
수정 아이콘
드뎌 끝났군요.. 추억을 곱씹어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만..
혹시 진짜 스타리그 경기처럼..
바로 재방송 하는건 아니겠죠? 흐흐
Hyo-Ri☆World
06/08/13 01:30
수정 아이콘
강민 vs 박용욱 마이큐브 결승 1경기가 없다니요 !! ㅠ
06/08/13 01:31
수정 아이콘
재방송 압박.. ㅜㅜ
목동저그
06/08/13 01:3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코크배 5경기는 명승부라기에는 좀;; 50위권 안에 들어갈 수는 있겠으나 1위할 경기는 아닌 듯 싶은데요.
연아짱
06/08/13 01:33
수정 아이콘
더불어 올드게임들이 적게 나온 건 너무 아쉽습니다

기욤 대 박용욱의 발할라 혈전이 50위일 때부터 홀대받을 걸 예상은 했지만....

아무리 옛날 경기라지만 기욤 대 강도경의 결승 1경기 스페이스 오딧세이(맵명은 정확치 않아요)같은 명경기가 순위에도 없는 것은 좀 아쉽네요
경기 수준도 아주 높고, 박진감 넘치며, 결승 경기인데 말입니다

더불어...
박용욱의 레가시오브차에서의 트리플넥서스 이후 핵리버 한 부대 드랍
세르게이의 빠른3포지 업그레이드
가림토스의 앞마당로보틱스리버, 질럿아콘어땍탕토스
그리고 제가 지금 당장 기억 못하는 숫한 올드 명게임들

19회의 스타리그를 결산하는 자리인데, 너무 팬투표에만 의지해 초기 경기들이 묻히는 건 안타깝습니다
06/08/13 01:46
수정 아이콘
또 이런 이벤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럴 경우에는 각 대회별로 4-5개의 시합을 뽑아서 99PKO부터 신한 은행까지 시대별로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소오강호
06/08/13 02:21
수정 아이콘
스페이스 오딧세이 맞습니다. 저도 저 경기가 없는 건 좀 아쉽네요. 당시 명경기라면 토스가 저그를 이기는 경기들이었는데 저 경기는 저그가 토스를 잡아서 명경기였죠.. 물론 섬맵이구요. 당시에 커세어 리버 체제가 확립이 안 되어서 그런 것도 있고 강도경 선수의 센스가 남달라서 그런 것도 있고(김규항 선수와의 경기에서는 알고 있으니 결국 안 통하더군요;;) 아무튼 정말 다시 보고 싶은 경기입니다. 당시 고3이었는데 보면서 소리를 얼마나 질렀는지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토스와 저그의 공중군 싸움에서의 상관관계도 저 경기로 인해서 어느 정도 체감하게 된 것 같습니다^^;
소오강호
06/08/13 02:32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박용욱 선수 레가시 오브 차 경기는 정말 멋지긴 했지만(박용욱 선수 팬입니다^^) 정대희 선수의 대처가 좀 아쉬웠고 세르게이 선수의 3포지도 외국선수의 저축능력 때문이라는 생각이 당시에 좀 많이 들었었습니다. 가림토의 김대건 선수 상대 로보틱스는 멋진 경기긴 하지만 50위 내의 다른 경기들을 보아 인정(??)해 줌니다만 질럿아콘어택땅토스(유로토스라고 불렸었죠 아마..)마저 50위 내에 없었나요? 위로 다시 올려보니 28위에 김동수 vs 김정민 있네요.. 제가 생각하는 경기가 저 경기가 맞으리라고 굳게 믿습니다. 방송을 못봐서;; 버티고 경기요^^ 정말 아트였었습니다^^
슈바인호랑이
06/08/13 10:44
수정 아이콘
최진우의 로스트템플 저글링탱크러쉬도 안나왔고 김태목의 스노우바운드 패스트캐리어(강민선수가 스타우트 승자결승 vs전태규에서 썼던 전략인데 예전꺼 패러디했다는 그 경기)도 안나왔고.. 99 PKO 경기가 너무 안나온..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926 독서실 그녀에게 고백하고 싶은데 어찌해야 하나요??? [32] 무명~12944 06/08/12 12944 0
24925 [잡담] 수술했습니다! 으하하하! [42] My name is J5472 06/08/12 5472 0
24923 페미니즘..그냥 잡다하게 하고 싶은 말 적어봅니다..(좀더 쓰고싶은게 있어서요;;) [74] 물빛은어4882 06/08/12 4882 0
24922 남로당서 퍼온 페미니즘 관련 글입니다. 함 읽어보세요. [64] HagarennozinQ6153 06/08/12 6153 0
24921 하루종일 스타리그를 볼 수 있을까? : 아니...ㅠ.ㅠ <하/루/종/일 스타리그 데이> [251] DNA Killer9182 06/08/11 9182 0
24920 마술에서도 세계1위가 나왔군요. [17] 라구요5378 06/08/11 5378 0
24916 [연재]Daydreamer - 10. collision [4] kama5138 06/08/11 5138 0
24915 오늘이 wbc 터키전입니다. [24] Dr.쿠레하5349 06/08/11 5349 0
24914 오버더 레인보우(게이머 이야기) [32] 한인5168 06/08/11 5168 0
24912 @@ PgR 최고평점 경기 ... 신한1차 16강 ...박명수 vs 염보성 ...! [9] 메딕아빠6737 06/08/11 6737 0
24911 맵의 수명에 대한 생각 [18] 김연우4449 06/08/11 4449 0
24910 [소설] 殲 - 3.망상 [2] 퉤퉤우엑우엑3763 06/08/11 3763 0
24909 너무 잘하네요.... 허허허 [8] Go_TheMarine5694 06/08/11 5694 0
24908 현재 최고의 휴대폰은 어디껄까요?? [73] Solo_me7829 06/08/11 7829 0
24907 프링글스 MSL 2006 2nd 시즌 관전포인트 by Altair~★ [27] Altair~★5933 06/08/11 5933 0
24906 [영화퀴즈] 90년대 유년기를 돌아보며 - 추억 속 아동영화 퀴즈 20문제 [10] 럭키잭5746 06/08/10 5746 0
24905 새로운 시즌을 기다리며 [8] 호수청년4657 06/08/10 4657 0
24904 UZOO배 msl를 되돌아보며....(2) [16] 질러버리자4652 06/08/10 4652 0
24903 [yoRR의 토막수필.#21]감상에 젖어 남기는 기회비용에 대한... [13] 윤여광4350 06/08/10 4350 0
24900 (잡담)강아지 찾아 삼만리... [9] 그를믿습니다3992 06/08/10 3992 0
24899 저플전 // 박경락 // 남자와 여자의 20대 초반 [20] 잠언4609 06/08/10 4609 0
24898 뭔 일만 벌어졌다 하면, 게임이 회자되는 것도 이젠 지겹습니다. [75] The xian6179 06/08/10 6179 0
24897 네 꿈은 무엇이었냐.. [6] 시지프스4167 06/08/10 416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