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8/01 14:12:17
Name 관리자
Subject 영화 '괴물' 관련 글은 가급적 덧글화 해주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에 영화 '괴물' 감상을 올리신 한 분 께 보낸 쪽지 내용입니다.

=======================================================================================

개봉 당일에는 용인했지만,

PGR 자유게시판은 관련글 덧글화를 하나의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괴물을 본 사람들이 너도 나도 감상평을 쓴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협조 부탁드립니다

=======================================================================================

하지만 여전히 영화 '괴물' 관련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한 분 한 분께 쪽지를 보낼까 하다가 소용이 없을 것 같아서 이렇게 공지글을 띄웁니다.

현재 분위기가 '괴물'을 보고나면 왠지 게시판에 써야 할 것 같은 그런 분위기인가요?^^;

예전에는 '관련글 덧글화 해주세요'라는 덧글이나 쪽지를 자주 보냈었고, 회원분들도 그 취지를 잘 아시기 때문에 그 부분은 잘 유지 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화 '괴물'이 나오면서 '관련글 덧글화'가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공지사항을 보시면 덧글도 하나의 글과 같은 가치가 있고, 실제로 그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로 예전에 덧글 하나가 ACE 게시판에 단독으로 옮겨진 경우가 있습니다.

개봉한지 아직 1주일도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영화 '괴물'을 보시는 분은 앞으로도 계속 많아지겠죠.

적어도 게시판 한 두 페이지, 또는 하루 이틀 동안 '괴물' 감상이 중복되어 올라오지 않도록 서로서로 조율해주시기 바랍니다.

다같이 동참해주실꺼죠?



이 글을 쓰면서도 또 느끼지만 15줄의 압박이 크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8/01 14:16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대처가 빠르시네요.. ^^
자게에 글이 없다면 토게에 글에 댓글을 남기면 될듯...
마르키아르
06/08/01 15:22
수정 아이콘
공지글은 15줄의 제한에서 풀어도 되지 않나요?

길게쓸 내용이 없는 공지글도 있을텐데..

그렇다고 공지를 안할수도 없을테고요..-_-;
forgotteness
06/08/01 15:56
수정 아이콘
제발 예전의 write 버튼의 무거움이 조금이나마 돌아왔으면 합니다...

솔직히 요즘 너무 글들이 난무한다고 해야하나요...

똑같은 주제에 이야기들이 너무 많습니다...

글 쓰기전에 한번씩만 더 생각하고 썼으면 합니다...
06/08/01 17:43
수정 아이콘
공지글은 줄수 규정에서 자유롭습니다.
하지만 게시판 규정을 솔선해서 지킨다는 마음에서 가능한한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하얀조약돌
06/08/01 18:19
수정 아이콘
운영자님의 현명한 처사 이십니다! ^^
괴물에 관한 얘기는 이젠 지겹습니다!! 여기가 무슨 영화평론 게시판도 아니고!! -_-++
06/08/01 20:06
수정 아이콘
괴물평중 중간중간에 반말체는 더더욱 싫더군요 --
06/08/02 12:5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솔직히 괴물영화평이 궁금하면 영화관련사이트갑니다. 영화평에서 자유롭고 싶은데.....호미님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774 임요환이 없는 티원? 테란의 황제가 없는 스타리그? [28] 다주거써5500 06/08/01 5500 0
24773 선수들 게임중간에 광고 방송 대신 작은 이벤트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19] 티나크래커3865 06/08/01 3865 0
24770 저는 Soul팀을 좋아합니다. [11] 지수냥~♬4511 06/08/01 4511 0
24768 요환이 나오면 쌩큐~ [15] Lunatic Love7827 06/08/01 7827 0
24767 프로토스, 가을의 전설의 가능성!!?!! [8] 불나비4554 06/08/01 4554 0
24765 영화 '괴물' 관련 글은 가급적 덧글화 해주시기 바랍니다. [7] 관리자4096 06/08/01 4096 0
24764 프로게이머들도 등번호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23] 드림씨어터4379 06/08/01 4379 0
24763 "괴물"을 보고나서...조금은 이기적인 얘기(내용 있어요. 영화안보신 분은 무시하세요.) [16] 깐따삐야3897 06/08/01 3897 0
24761 맨유 막판 대반전, 비에이라의 맨유행?-_-; [34] XHide4922 06/08/01 4922 0
24760 식상해져버린 OSL에대한 작은 바램 [24] 만달라3862 06/08/01 3862 0
24759 테란 유저들이 더욱 공격적인 플레이를 지향했으면 좋겠습니다. [34] 신소망4675 06/08/01 4675 0
24758 1.14 패치번역 [65] FuroLeague10952 06/08/01 10952 0
24757 스타 패치 됬네요.. [40] 데스6774 06/08/01 6774 0
24756 '장화, 홍련''왕의 남자''괴물'의 공통점 (괴물 스포 없어요) [9] 테페리안4152 06/08/01 4152 0
24755 한의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58] 낭만토스6327 06/08/01 6327 0
24754 각설탕 (스포없음) [26] 3845 06/08/01 3845 0
24753 더욱더 큰 흥행을 위해서 개인적 바라는점.. [8] 견우4073 06/08/01 4073 0
24752 오늘 듀얼 오프 후기입니다 ^^ [8] 세이시로4003 06/08/01 4003 0
24747 현재 맨유의 영입리스트와 희망리스트. 맨유의 06-07 성적은? [47] 바카스6231 06/07/31 6231 0
24746 하하 제로벨이 이겼다! 만세! [16] 제로벨은내ideal4752 06/07/31 4752 0
24745 WCG 2006 한국대표 선발전이 앞으로 6일 남았습니다 [19] 구우~4180 06/07/31 4180 0
24744 PGR 식구들이 뽑은 자신만의 팀-테란편- [17] 영혼을위한술4873 06/07/31 4873 0
24743 KTF에게 필요한 것은 신뢰와 인내심이 아닐런지요 [17] Nerion3888 06/07/31 388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