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7/29 23:04:35
Name 나야돌돌이
Subject SK Telecom T1팀의 우승을 자축합니다...^^
티원이 독주한다, 그래서 흥미가 떨어진다 등등등 말이 많습니다

하지만 좋은 것은 어쩔 수 없고 아무리 그래도 티원팬으로서 우승을 소망하는 것은
권리이자 인지상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까지 우승을 확신하다가 오늘 갑자기 불안해졌습니다

헌데 이렇게 우승을 해주니 너무 고맙고 대견하고 기특합니다...^^

박서의 선전을 바란 저는 좀 아쉬운 결승이긴 했습니다만

역시 티원의 선수층이 참 두텁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전상욱 선수, 말이 필요없네요, 이제는 최연성 선수보다 더 든든하게 느껴집니다

팀플은 어느 정도 안정화되었고요

박태민 선수, 상대편이 실수하긴 했지만 운영의 묘를 다시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고인규 선수...정말 놀랍습니다, 전 사실 박성준 선수가 이기지 않을까 했거든요

아직은 무언가 좀 부족하다 싶은 제 노파심을 날려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연이님 좋으시겠어요...^^)

기타 여러 선수들도 감사하고 노고가 컸습니다

오늘은 티원과 그 팬들이 충분히 자축할만한 날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제가 느끼는 이 감동을 같은 우리 티원팬과 함께 하고 싶네요
(15줄 되었나요...이거 생각보다 채우기 힘드네요....^^;;;)

아, 그리고 엠비씨 히어로 애 많이 쓰셨습니다(승리에 도취하여 이 멘트 잊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en_Zang
06/07/29 23:06
수정 아이콘
신구의 완벽한 조화라니 ㅡ_ㅡ;; 도대체 T1 누가 이깁니까 ;;
06/07/29 23:07
수정 아이콘
진짜 너무합니다........











T1 왜이렇게 잘하는겁니까 ;;;


T1 우승 축하드립니다 (- -)(_ _)(- -)
찡하니
06/07/29 23:07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티원 앞길에 막을자가 없네요.
용잡이
06/07/29 23:07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의 패배만 보고 술마시러 나갔다온게
너무나 후회되네요..;;
그래도 역시나 믿었습니다만..
그들은진정 팀으로 하나가될때 정말 최강이 되는것 같습니다.
충분히 자축할만 합니다..
mbc게임팀 수고하셨고
티원정말 축하합니다^^
狂的 Rach 사랑
06/07/29 23:08
수정 아이콘
내심 mvp 박태민 선수가 받길 바랬는데.... 5경기를 보니
인규선수가 너무 잘해줘서 ^^
많이 성장했네요 정말.
전상욱, 고인규 선수 역시 당연히 1승할꺼란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어요.
팀플도 좋았고. 요환선수 졌지만 수고 많으셨고 경기력 얼른 회복됬음
싶네요... 글고 태민선수 정말 경기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누가 뭐래도 이팀은 최강이고 전설을 만들었습니다. 화이팅!
WordLife
06/07/29 23:08
수정 아이콘
고인규선수.. 마재윤-조용호-박성준의 저그본좌 올킬.. =_=
염보성선수가 뜰때.. 테란본좌라인은 티원에서 나오길 바랬는데..
전상욱선수와 고인규선수가 제 바람을 들어주네요.

티원 만세!!! 테란한시 만세!!!
초보랜덤
06/07/29 23:08
수정 아이콘
그랜드 파이널 무산시킵시다 후기리그도 우승해서
06/07/29 23:08
수정 아이콘
티원 결승전에서만큼은 진짜 거의 안지네요.!! 너무 잘합니다!!! 축하해요!! 티원선수들!!! 근데 요환선수 결승전때 진다구 해서 너무 위축되지 마세요ㅜㅜ
Grateful Days~
06/07/29 23:09
수정 아이콘
포스트시즌 7승무패의 전상욱선수는 절대 엠브이피와는 거리가 멀군요..ㅠ.ㅠ 어찌보면 참 불쌍한..
글루미선데이
06/07/29 23:09
수정 아이콘
예 마음껏 기뻐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아까 이승엽 선수 31호의 딱 10배쯤 행복하고 날뛰고 싶네요
박서경기는 저도 아까 성질나서 거참 유리했는데..지금은 슬픕니다-_-
그파에서는 보여주겠죠 황제가 뭔지 오늘도 사실 볼 수 있던건데..ㅠ.ㅠ
아무튼 기쁩니다 그래도 티원하면 임요환 그 자체가 녹아있는 팀 아닙니까
06/07/29 23:09
수정 아이콘
엠겜 선수도 그동안 잘해 왔잖습니까.. 작년부터 차근 차근 컸습니다. 다음 시즌에도 잘하면 됩니다!!
06/07/29 23:10
수정 아이콘
저도 상욱선수가 항상 안습.;; 맨날 상욱선수로부터 분위기가 반전되는데..후..ㅜㅜㅜㅜ 그래두 인규선수가 성준선수 잡고 마지막이고..잘해서..ㅜㅜ
WordLife
06/07/29 23:11
수정 아이콘
근데 오버 트리플크라운이라니.. 예전에 누가 피지알에서 퍼펙트트리플크라운을 만들자는 주장으로 어이를 상실하게 만든 기억이..

후기리그까지 티원이 우승하면 뭐라고 부를까요? 더블 트리플크라운? =ㅁ=
찡하니
06/07/29 23:1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전상욱 선수는 쪼끔 아쉽겠습니다.
전상욱 선수가 잘하긴 하지만 고인규 선수 경기가 더 임팩트 있었던 것 같았어요.
초보랜덤
06/07/29 23:11
수정 아이콘
전상욱선수 정말 잘했는데....

아무래도 저그 본좌라인 올킬과 곁들여서 차재욱 이윤열선수까지 꺾어버린 고인규선수의 포스가 더컸던듯 합니다.
벨로시렙터
06/07/29 23:11
수정 아이콘
누가뭐래도 오늘의 일등 공신은 고인규선수..!

정말 대 박성준전에서 멀티 네개, 본진포함 가스 네개 주고 역전승 한 선수가 있는지 궁금하군요 ;;

정말, 2번째로 치고나올때는, 어! 하는순간 박성준선수 앞마당까지 와있더군요... 정말 오늘의 일등공신은 고인규선수.

연이님, 지금 어떤 상황일지 눈에 보이는군요 -_-;
06/07/29 23:12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가 mvp이기를 바랬는데...그런거 업ㅂ어.
태양과눈사람
06/07/29 23:12
수정 아이콘
제 마음속엔 모두가 MVP입니다.

티원 우승 축하합니다. 티원 만세! ^^
06/07/29 23:12
수정 아이콘
T1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요환선수가 지는 거 보고 TV도 끄고 책만 읽다가 4경기 끝날때 쯤에야 간신히 TV를 봤네요. 그다지 강한 것 같지 않으면서도 큰경기에만 가면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는 그들의 팬이라는게 행복합니다.
용잡이
06/07/29 23:12
수정 아이콘
그래도 팀내에서는 알것입니다.
상욱선수는 mvp이상의 무엇이 있다는걸..
그렇기에 올해 억대연봉자도 되고..
정말 전상욱 선수 제가 예전에 알던 그선수가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이선수가 처음부터 스타를 시작했다면 과연 테란의역사는..
06/07/29 23:13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앞마당에 염보성선수의 바카닉 부대가 진출할 때 중계창을 끄고 맥주 마시러 갔습니다.
이왕이면 주장이 화끈하게 이겨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승리한 T1, 아쉽게 준우승한 엠겜 모두 오늘은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Grateful Days~
06/07/29 23:13
수정 아이콘
전상욱선수는 항상 기선제압용 아니면 분위기 반전역할을 해야하는 위치. 즉 초반에 위치하기때문에 엠브이피와는 거리가있는듯. ㅠ.ㅠ
매화난무
06/07/29 23:13
수정 아이콘
전상욱선수는 절대 안질것같은 포스가
06/07/29 23:13
수정 아이콘
네네네 우리 오늘은 마구마구 자축해도 되는거 맞죠? 티원선수들 좋아라 하는걸 보니 왜이렇게 뿌듯한가요. 광안리에 직접 못가게된 여한따위 다 물러갔습니다.

저역시 1경기 박서의 경기가 너무나도 가슴아프게 박혀있지만 마지막 MVP 인규선수에게 샴페인을 부어주며 환하게 웃는 우리 총주장님의 모습이 너무 듬직하더군요. 이젠 큰경기전에 총주장이 얘기를 안해도 다들 큰거같다는 총주장인 요환선수의 말이 참으로 의미심장하며 가슴쓰리게 들려오지만 언제든 기다릴꺼니깐 애써 위안해보아요. 티원 만세입니다!!!!
06/07/29 23:13
수정 아이콘
언제나 마지막엔 웃음과 감동을 가져다 주는 기특한 ,..^^;
정말 수고했고, 또 축하합니다.
그냥 티원 만세 인거죠 ^^
06/07/29 23:13
수정 아이콘
진짜 고인규 선수 저테전 최고네요.. 지난 시즌에 스타리그 본선 못 올라온 것이 아쉬울 따름..
이번 듀얼이 정말 기대됩니다.. 스타리그 본선 꼭 가세요..

그리고 박태민 선수 정말 대담한 운영으로 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던 경기를 이겨내는군요..
아니.. 게임의 모든 순간에서 본인은 당연히 이긴다고 생각했을지도.. ^^*
오늘을 계기로 박태민 선수가 다시 운신의 모습으로 부활했으면 좋겠네요..

전상욱 선수.. 정말 요즘 포스 장난이 아닙니다.. 그저 나오면 이겨버리는군요..
이번 개인리그에도 올라갔겠다.. 이대로 우승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06/07/29 23:14
수정 아이콘
아...그리고 MBC게임 히어로팀도 수고했습니다. 4위의 성적으로 차례차례 강팀을 꺽으며 올라간 그들이 있어서 짜릿한 플레이오프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쵱녀성
06/07/29 23:14
수정 아이콘
이런 팀을 상대로 3세트나 따냈던 삼성 칸이 오히려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KTF나 MBC도 이렇게 패퇴했는데...지난 시즌 삼성 칸은 거의 T1을 잡기 직전까지 갔었죠. T1...다시 한번 최강팀임을 입증했네요.
비롱투유
06/07/29 23:15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중심의 팀이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또 이렇게 진화해버렸군요.
맴버로만 본다면 어찌어찌 이겨볼만한 상대같은데 결승에서만 만나면 왜 이렇게 강하답니까..
그들이 그렇게 강한 이유가 임요환 선수가 경기시작전에 했던 말처럼 입에서 단내가 날 정도로 열심히 노력해서라고 믿겠습니다.
힘내십시오 T1
그리고 다른 팀들 역시 그들보다 조금 더 조금만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똘똘한아이'.'
06/07/29 23:15
수정 아이콘
역시..지금 스타 자체 테란이 강세라 그런지 테란라인 확실히 갖고 잇는팀이..결승에서는 강하긴 하네요~~ 뭐 꼭 그런건 아니지만 티원이 4테란 너무 잘하네요~~ 우승 축하하고요~~ 엠비씨 넘 아쉽네요~~ 후기떈 꼭 잘하시길~~ 글구 후기떈 티원의 독주를 막는 팀이 나오길~~^^ 넘 독주하면 잼업어요 티원팬이긴 하지만~~ e 스포츠 팬이기도 하니깐요~
나야돌돌이
06/07/29 23:16
수정 아이콘
저도 박서 경기 보고 마음이 아파서
티브이 끄고 있다 다시 봤는데 저와 같은 팬들이 많으시군요...^^
(우리 박서....훌쩍....그래도 다시 또 보여줄것이라 믿습니다)
Grateful Days~
06/07/29 23:16
수정 아이콘
히어로팀은.. 3경기 팀플 철의 장막이 개인전능력의 필요성때문에 4경기의 백두대간에서 테란만 나와준다면 플토가 테란잡는 스나이핑으로 문준희선수가 잡아주고, 철의장막도 개인전 능력이 탁월한 박지호선수가 해낼수있을거라 생각하면서 에결까지가는게 아마 목표였던듯. 정영철선수가 그렇게 1:1모드에서 쉽게 갈릴줄은 -_-;;
06/07/29 23:18
수정 아이콘
T1의 승리 축하합니다. 6경기의 김성제 선수와 윤종민 선수의 팀플을 보고 싶긴 했지만 그래도 조마조마 한 관계로 5경기에서 끝났으면 했는데 정말 5경기에서 끝났네요.
더불어 멋진 경기 보여주신 엠겜 히어로 선수들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후기리그에서도 두 팀 모두 잘 해주세요!
eldritch
06/07/29 23:19
수정 아이콘
잘하는 걸 어떻하라고...
일부러 져줄수도 없고..
다른팀이 더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이런 생각하시는 분 많을 것 같은데..
티원팀은 마인트 컨드롤이 확실히 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집중도가 큰 무대에서도 떨어지지 않는 것 같아요.
paye_valentine
06/07/29 23:19
수정 아이콘
그냥 다른팀들 선수 각자 개인리그에 투자하는게 나을꺼 같다는 생각을 오늘 결승보면서 깨달았네요. 개인리그처럼 이 종족이 독주하면 맵에 의한 종족상성으로 극복하는 방법도 안되고 그냥 T1팀 계속 결승 5~6번 우승하라고 하고 다른팀들은 프로리그에 투자를 경기력만 유지할수 있게 하고 나머진 개인리그에 투자. 그게 현명. 방법이 없습니다.
06/07/29 23:19
수정 아이콘
고인규 선수 박지호 선수 잡고... 지난 주에 스타리그 올라갔죠... 전상욱 선수와 더불어 대진만 좋다면 우승 후보 중에 한 명일 것입니다..
06/07/29 23:20
수정 아이콘
전 1경기 보며 T1 분노모드 가자! 라면 화이팅을 외쳤다는!!
결국 분노모드로 ! 4대1 감동
청보랏빛 영혼
06/07/29 23:21
수정 아이콘
꺄~ 정말 너무 기쁩니다.
이렇게 시원하게 이겨주다니 ^^///

임요환선수의 부진이 마음에 걸리기는 하지만 항상 제몫을 다해주는 전상욱 선수에
다시 부활한 팀플 전상욱,최연성과 유연한 운영의 마술사 박태민선수.
거기에 '넌 고인규다.' 제대로 떠버린 MVP 고인규 선수까지있으니
마음이 다 든든~하네요. ^^
이제 철모 내려놔도 되는 겁니까?
새로운시작
06/07/29 23:23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06/07/29 23:25
수정 아이콘
참고로 칼릭님 인규선수 이번 새롭게 시작되는 스타리그
올라갔답니다 ^^;
Ne2pclover
06/07/29 23:33
수정 아이콘
마무리박의 모습이 보고 싶었거늘..
그래도 잘 해준 우리 선수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
기분좋은하루
06/07/29 23:33
수정 아이콘
마냥 기쁜 날입니다~
Juliett November
06/07/29 23:45
수정 아이콘
내일이면 오늘의 승리는 '어제 내린 눈'이 되겠지만...

그래도 오늘은 마음껏 자축하고 싶습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반바스텐
06/07/29 23:45
수정 아이콘
SK Telecom T1의 전기리그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 너무 행복한 날입니다.
06/07/29 23:49
수정 아이콘
저그가 아무리 대세라도...
고인규선수... 정말 마재.용호,투신 싹쓸이로 잡아버리는군요.
내년 전상욱선수와 함께 연봉 확 오르겠네요.
빛의정원
06/07/30 00:28
수정 아이콘
T1의 팬이란게 기쁩니다. 다들 너무 잘해주었어요. 우승 축하합니다!!!
MBC 선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후기리그에 더 멋진 경기해요^^
06/07/30 00:52
수정 아이콘
티원팬이라서, 인규선수 팬이라서 오늘은 정말 행복합니다..^^
Reaction
06/07/30 03:50
수정 아이콘
저도 박서경기 문자중계로 보고 (그것도 스갤에서 봤다죠...ㅡㅡ;)
스타에 관심끊자!!! 라고 과감하게 포기하고 술퍼마시고 있었는데
문자로 전해지는 따끈따끈한 4:1소식^^
아무래도 티원팬이기전에 박서팬이기에 아쉬운마음이 엄청나게 많이
남는 결승전이었지만 그래도 우승이라니 기분이 무지하게 좋아지네요~
후기리그까지도 우승해버려서 (그땐 박서의 멋진 경기를 정말정말 기
대합니다~) 그파도 없애고 스타판을 티원판으로 만듭시다!!
기분좋은 주말 되겠네요~

아참! 연이님 무지하게 축하~! 5경기 인규선수 승리소식에 가장 먼저
연이님이 떠올랐답니다^^ 박서도 이겨서 같이 기뻐했으면 좋았을 텐
데... 다음엔 그렇게 되겠죠?

역시 티원은 최고이자 최강입니다~!!!!!
06/07/30 08:54
수정 아이콘
티원이 우승해서 너무 좋습니다~!
티원 화이팅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715 SkT1 코칭 스탭의 인터뷰에 대한 해석과 궁금점 [73] 캔디바7005 06/07/30 7005 0
24714 <결승전후기>수년만에 조심스레 "WRITE" 버튼을 눌러봅니다 [12] Roman_Plto3940 06/07/30 3940 0
24713 임요환 선수의 군입대? 최연성 선수의 변신? [41] K.DD7155 06/07/30 7155 0
24711 [잡담] 팬심을 자극하지 마세요. [8] My name is J3712 06/07/30 3712 0
24710 후기리그 예상 1강-6중-4약 [46] 마법사소년7691 06/07/30 7691 0
24706 괴물에 대한 주변의 반응,,,,(스포일러 약간,,) [101] genius6245 06/07/30 6245 0
24705 티원의 독주체제를 허용한 원인은 다른 팀들에 있습니다. [92] 거품7943 06/07/30 7943 0
24704 문준희..많이 아쉽군요..영웅이 될 수도 있었는데... [34] 김호철5649 06/07/30 5649 0
24703 고인규 선수의 컨트롤 분석 (vs 박성준 선수 in Arcadia) [143] 체념토스7575 06/07/30 7575 0
24702 대장은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27] Timeless4901 06/07/30 4901 0
24701 참 오래간만입니다~^^ [9] Eva0104114 06/07/30 4114 0
24699 포스트시즌의 전상욱 [26] 밍구니5569 06/07/30 5569 0
24697 그녀의 바람이 이뤄지다~ (연이님) [14] 체념토스4267 06/07/30 4267 0
24694 또 다시 가능성만 보여준 아쉬운 게이머...문준희... [135] 쵱녀성5707 06/07/29 5707 0
24693 PgR21 삼행시 공모전 당첨자 발표 [7] Timeless5084 06/07/29 5084 0
24692 쓰잘데 없는 이야기. [7] 제로벨은내ideal4086 06/07/29 4086 0
24691 MBC게임 히어로즈의 준우승을 축하해 줍시다. [31] Adada4018 06/07/29 4018 0
24690 브레이크 수리 불능의 슈퍼폭주기관차 T1호에 브레이크 달아줄 후보들 [70] 초보랜덤5991 06/07/29 5991 0
24689 [공지] Sky 프로리그 전기리그 결승전 ... PgR 이벤트 <= 결과발표 [288] 메딕아빠6839 06/07/28 6839 0
24688 결승전에서 차세대 테란의 빛을 보았다. [39] 바카스5149 06/07/29 5149 0
24687 SK Telecom T1팀의 우승을 자축합니다...^^ [49] 나야돌돌이4186 06/07/29 4186 0
24686 응원하는 팀이 이기든 지든 감정의 평온을 찾는 방법 [17] 슈퍼맨리턴4444 06/07/29 4444 0
24685 이게 박태민인가요...? [30] 베컴7123 06/07/29 712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