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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25 04:48
팀원 평균연령이 20살이 안됩니다;
(박지호85, 박성준86, 서경종87, 김택용89, 염보성이재호90, 김동현87, 정영철89) 결승전, 아니 야외무대 자체가 생소합니다. 케스파컵을 빼면 야외경기 경험이 있는 선수는 박성준 박지호 선수 뿐입니다. 어리다는 것과 첫 야외경기라는 것, 이 두가지때문에 1,2경기의 승패, 그리고 경기내용에 따라 분위기가 허무하게 확 꺾여버릴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신인들의 특징이 그렇죠 분위기 타면 200% 실력발휘 안그러면 완전추락...)
06/07/25 06:00
티원 팬이지만 히어로즈 완전 무섭습니다.
박성준-박지호-염보성-서경종-이재호 개인전 라인업에 김택용,김동현 팀플조 정말 완전 덜덜덜 입니다. 멋진 경기 한번 해보아요! ^^
06/07/25 08:53
박지성-김경호 라인으로도 멋지지만, 무엇보다도 투신이 있기에 더욱 강력해보입니다. MBCGames 입장에서는 1경기를 잡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 같네요
06/07/25 09:51
그렇군요... 7월입니다...
히어로... 광안리에서 축포 한번 쏘아봅시다... 저도 결승전때 부산 내려갑니다... (고향이걸랑요... ^^;)
06/07/25 21:00
그런데 사실 신예선수들과 경험이 많은 선수들의 실력의 격차가 많이 줄어든 지금 중요한건 "경험"이겠죠. 그런점으로 이루어 볼때는 확실히 선택할 수 있는 카드가 T1보다는 제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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