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7/17 22:24:33
Name Aqua
Subject e-sports 의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할수있는 것들
좀 부정적인 글이라도 이해해주시고 끝까지 읽어주셨음합니다.


- apm 소위 손빠르기 재는 프로그램,
- 유저들을 위한 사설서버들(돈벌려고 만든곳말고요..)
- 펭귄
- 리플레이 개인화면같이 보는 프로그램
- 부정적이지만수많은 핵들..

그리고 나아가 스타크래프트란 게임 자체



가끔씩 드는 생각인데요
어째서 스타크래프트는 한국사람이 전세계적유저 중 50%를 넘게 즐기는 게임이면서
정작 그 게임 내외적인 거의 전부다가 외국사람들의 손을 빌려하고있는것일가요...




물론 스타크래프자체 판권을 산다느니 ms 를 대항할 참신한 기업을 만들자~라는 허구적인 생각은 없습니다. (혹시 미래에는 가능할지모르지만.)
하지만 최소한 우리가 즐기는것에 작은부분 특히 우리가 필요한 부분을 우리가 매꿀수는 없는건가요?



솔직히 예전부터 바램이 온겜넷이나 mbc 같은곳에서 방송국전용 사설서버를 만들면 좋겠다라고 했습니다.
(예전 유료 game-i 망한뒤) 하지만 그뒤부터 ez 라는 서버도 있긴했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쓰는건 neo-gamei 나 pgt 였죠.
(잘되어있는 시스템덕분에 랙도 그다지없었고)

전 무식해서 프로그램관련된 것은은 전혀 모릅니다만
솔직히 우리나라 프로그래머들이 일주일만 머리싸면 아니 하루만 머리싸면 손빠르기 재는 프로그램 같은건 문제도 아닐텐데말입니다.

리니지같은 게임보면 창의력도 문제가 아닌듯한데

왜일까요 그냥 안타깝네요


재생각엔 방송국이나 협회에서 좀만 신경쓰면 pgt 런쳐같은 핵방지프로그램도 만들수있을꺼라생각합니다. 해쳐리 버그또한요.
그게 저작권에 관련이 되는지 않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pgt 나 펭귄같은 경우에 유료만 아니면 문제가 안되는거같다는 생각이들어서
(이렇게 얘기했는데 리플에 "저작권 관련있습니다" 라고 떡하니 적으시면 민망할꺼같네요 만약 하신다면 설명부탁드립니다.)



가끔보면 "스타크래프트는 한국사람밖에 않해~ " 하는 푸념들만 늘어놓지
한번도 왜 외국사람들은 스타에 그다지 관심이없고 플레이 수준이 낮은지 (우리나라 플겜어나 아마추어 고수들에 비해;; )
아무도 관심이없는것같더군요



그거아세요 외국인들은 스타경기를 보기위해서 방송vod를 자기나라 언어로된 개인이 운영하는 사이트를 통해서 본다는것을

온겜이나 mbc 나 한글을 모르는 사람들을 배려해주고있지않습니다.
물론 해외신용카드로는 결재조차 못하고요.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말만 e-sports 스타크래프의 최고인 나라지 정작 다른나라사람들이
우리문화에 빠지게 할수있는 요소들이 완전히 배제되어있다는거죠.




스타상에서 외국인들이 한국사람들을 많이 띄워주지만 한편으론 내심 비웃고있지않을까하는 걱정이 듭니다

결국 우리는 그들이 만든것을 쓸줄만 알지 베푸는것에대해선 인색한거니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icTacToe
06/07/17 22:26
수정 아이콘
막말로 블리자드에서 '야 너희 왜 우리가 만든게임으로 방송해? 우리한테 돈 내고 하던가. 아니면 하지마' 라는 식으로 말하면 방송 불가한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06/07/17 22:29
수정 아이콘
TicTacToe//
저도 그렇게 들었지만 유럽에경우에도 대회는 계속 치러지는데요 스펀서등으로 이익도 챙기도 자기회사 상품을 홍보해주는데 싫어할 회사는 없을꺼라고생각합니다;
The xian
06/07/17 22:30
수정 아이콘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그들이 만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위엣분 말대로, 그들이 자신들의 컨텐츠를 대가로 과거, 현재에 걸쳐 방송된 지난 약 8년간의 스타크래프트 중계, 프로구단 및 프로게이머 수익 등에 대한 판권료 및 저작권 대금을 요구하면 아마 대한민국 게임 방송사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 팀 등등은 모두 길거리에 나앉게 될 수도 있습니다.(말하자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스폰서 이익도 챙기고 자기회사를 홍보해 주는 데에 싫어할 회사 없다고 하시는데요, 그것 역시 '그냥 그렇게 놔두는 게 우리에게 더 이득이니까' 놔두는 겁니다. 그들이 그럴 권리가 없기 때문에 놔두는 거 아닙니다. 그들이 대한민국이라는 시장을 이용해 먹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놔두는 것입니다. 저작권료 받아먹고 아예 멸종시키는 게 이득이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왜 스타크래프트 결승전에 유료관중 동원을 못하는지 생각해 보시면 답은 나옵니다.

그리고 배틀넷을 제외한, 블리자드가 인증하지 않은 사설서버 구축 및 운용은 엄밀히 말하자면 불법입니다. 본문에서도 저작권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돈을 받고 말고 이런 것은 생각보다 저작권의 침해 여부에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저작권자가 비영리냐 아니냐에 관계 없이 어떠한 경우에도 자신의 제품을 이용한 권리 침해를 승낙하지 않는다면, 비영리라 하더라도 문 닫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베푸는 것에 인색한 게 아닙니다. 베풀 처지가 아니니까 그런 상황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칼잡이발도제
06/07/17 22:39
수정 아이콘
일단 소히->소위... 그리고 블리자드가 하지말라고 했을때 못하게 되는거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보기에는 걱정할거 전혀 없습니다. 블리자드가 만일 그런다면 블리자드는 한마디로 Bottle Shoe 인거죠. 엄청난 수익을 낼수 있는 인터넷 강국인 대한민국에 등돌일 일을 할리가 없기 때문이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만 해도 현재 블리자드의 밥줄아닙니까. 만일 스타리그 못하게할경우 블리자드 사의 이미지에 닥칠 후폭풍... 블리자드라는 회사는 아마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장사할 생각을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쓰신 분의 논지대로.. 해외프로그램이 많은거는 좀 아쉽긴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놀아난다는 수준까지는 아니지 않나 싶네요.. 오히려 한가지 궁금한것은 우리 프로그래머들도 위와같은 프로그램을 만들 기술이 있느냐는 정도입니다. 있을거는 같지만 잘몰라서...;;;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자체가 외국게임이란거... 저는 그런거 신경쓸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 외국음악 듣고 외국 영화 보고 외국 스포츠 보는 거는 용서 되면서 외국 게임하는거 가지고 말이 많은지 참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따지고 보면 축구는 영국꺼, 야구 농구는 미국꺼... 우리는 이제 태권도 씨름만 하고 살까요? 그런거 아니잖습니까... 외국 게임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를 탓할께 아니라 그런 외국게임을 통해e스포츠를 발전시키고, 그 e스포츠를 통해 번 돈 일부를 국내 게임발전에 투자해서 장기적으로 스타크래프트 보다 더 훌륭한 게임을 만들어내는게 정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질문한가지 하고 싶습니다. 스타크래프트 관중 입장이 유료로 할수 없다고 하셨는데 이게 블리자드가 수익을 내지 말라고 해서 안되는건가요?? 수익을 내지 말라고 하면 방송중계 자체가 안되는거잖아요... 게다가 지난 WEG 마스터즈는 유료입장을 실시 했다는데 그때는 워III도 종목인데 왜 그때는 된걸까요???
TicTacToe
06/07/17 22:42
수정 아이콘
칼잡이발도제 // 예시가 좀 잘못 된 것 같네요. 축구와 농구등 스포츠는 따로 저작권 같은게 없습니다. (직접 우리가 하는게 말이죠. 물론 MLB나 NBA 같은 리그 중계는 있지만요) 그러나 스타크래프트 같은 경우는 다르죠. 무조건 스타크래프트 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프로그램은 블리자드 라는 회사에서 소유하고 있습니다. 축구와 농구와는 아예 다른 종류입니다.
06/07/17 22:43
수정 아이콘
칼잡이발도제// 수정했습니다

흠 제 얘기의 포인트는 블리자드가 우리보고 방송하지말라그러면 어떻하냐가 아닌데 좀 얘기가 샛길로 빠진듯한;;

놀아난다는 수준은 아니지만 글을 읽으면 아시겠지만 그작은 프로그램들은 블리자드에서 만든것은 아니죠..

방송국이나 협회에서 사설서버만드는건 정말 큰 바램인데..
chocopie
06/07/17 22:46
수정 아이콘
바램 ->바람
칼잡이발도제
06/07/17 22:46
수정 아이콘
TicTacToe님... 제가 생각하는 문제는 저작권이 아닙니다. 문제의 핵심은 저작권이 아니라 '외국 게임'이라는 점때문이죠. 외국게임이라서 싫다는 거잖아요. 저작권이랑은 다른얘기가 아닌가 싶은데요??
TicTacToe
06/07/17 22:50
수정 아이콘
칼잡이발도제 // 본문 내용은 저작권 때문에 걸리는 내용 아닌가요? The Xian 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자기 멋대로 스타크래프트 에 대한 프로그램을 상업적으로 할 수 없다는거 말이죠.. 사설 서버나 이런것들.. 스타리그 같은 경우야 블리자드에서 홍보에 도움이 되니까 그랬더라도.. 원론적으로 파고들면 어쨌든 안되는거 아닌가요?
[DCRiders]히로
06/07/17 22:53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가 저작권가지고 걸고 넘어질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윗분이 써 놓으셨는데..
저작권관련 운운한다면..언론에 퍼지는 즉시 블리자드의 이미지가
바닥으로 떨어지게 됩니다(저작권으로 얻는 돈 보다 이미지 실추로 인해
잠정적으로 보는 손해가 훨씬 클건 분명하구요.)
Dr.faust
06/07/17 22:54
수정 아이콘
스타를 많이 즐기고, 인터넷 인프라가 발달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에 비례해서 있어야 할 양질의 개발자들이나 개발 환경은 갖추어 져있지 않기 때문이죠 -_-;

다들 컴퓨터 프로그래밍 공부도 좀 ^^;;
06/07/17 23:21
수정 아이콘
음.. 저는 제목만 보고 FTA 얘기인 줄 알았습니다-_-;;
연휘군
06/07/17 23:21
수정 아이콘
[DCRiders]히로 / 과연 블리자드가 저작권 가지고 넘어질일이 없을까요?
한번 저작권과 관련해서 너그러운 자세를 취하기 시작하면 이후 제작할 수많은 게임에서
저작권을 침해당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해지죠. 소위 '만만하게' 보게 될겁니다.
그걸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도 당연히 저작권을 주장하겠죠. 누구도 거기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더불어 정당한 저작권을 요구하는것이 블리자드 이미지 실추와 큰 관계가 없을것이라는 예상도 되네요. 당연한거니까요.
다만 현재는 굳이 저작권을 가지고 태클걸만큼 문제가 되는 상황이 없으니 가만히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언제든 문제가 생기면 주장할 수 있겠죠.
김성재
06/07/17 23:30
수정 아이콘
내용에 비하여 제목이 별로 상관이 없어 보이네요..-_-;
우리나라에서 서버 안만들고 프로그램 제작안하는건 단지 돈이 안되서 입니다. 일단 개개인들 자체가 프로그램을 수정하는건 그 자체로서 저작권을 위반하는 것이 되긴 합니다만 정상적인 범위 안이라면 회사에서도 태클을 거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게임을 즐기는 인구에 비해서 자유롭게 이런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사람들이 적을 뿐입니다.그래도 아무튼 거의 솔직히 돈이 되야지 하죠. 자기 일하기도 바빠 죽겠는데 혹은 게임을 즐기는 입장이라면 게임을 하기 바쁜데 프로그램을 왜 짜겠습니까. 그리고 방송사에서도 이미 보는 게임과 하는 게임은 다르다 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고 일부러 시대에 지난 게임을 사용자 층을 늘리기위한 노력을 들일 필요를 별로 하지 않는 것뿐입니다. 이건 게임 개발사에서도 노력하지 않는데 아무리 컨텐츠로 벌어먹고 사는 방송사라고 해도 어차피 보는 사람은 보고있는데 일부러 하는 층을 늘릴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고 방송사에서 유저를 끌어모으기 위한 이런 행동이야 말로 저작권 관련해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뭐하려고 저작권 문제를 야기하면서 사용자를 늘리려고 하는 노력을 하겠느냐 말이죠..-_-; 한마디로 리스크에 비해 얻는게 적다고 느끼는 것 뿐이죠..
외국 사람들이야 자신의 취미 할동을 위해서 시간과 노력과 자금을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을 뿐이겠죠.
어차피 저번에도 정식적으로 패치도 하고 버그 수정도 하기 위해서 협회 차원에서 블리자드사와 협상을 한적이 있다고 들었지만 그런걸 내줄 블리자드 사도 아니고 어쨌건 좋은 의미라고 하더라도 프로그램 수정은 저작권에 위반되기 때문에 방송사에서도 어차피 방송 경기에선 핵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데는 신경쓰기 싫은 거죠.
왜 안할까요.. 라고 생각하기 전에 왜 안하고 있는지 이유를 좀더 생각하고 내가 먼저 프로그램을 만들 생각을 하는게 빠를거라고 생각합니다. 돈이 되지 않는 부분에는 투자하지 않는게 기업이니까요.
06/07/18 04:14
수정 아이콘
김성재 // 당연하다고 말씀하시는 걸보니 좀 황당하네요;;
월드컵만 좋아하고 k리그에 관심없는 우리나라의 국민성을 잘반영해주시네요..


pgt 라는 사설서버아세요?
그 사설서버에서 한동안 스폰서쉽이없어서 시즌을 못열었습니다.
결국 기부금으로 다시 시즌을 여는것을 보고 얼마나 감격했는지.
왜 외국사람들은 할수있는데 우리는 못할까요 돈이 많아서 그렇다고요 대체 러시아보다 우리나라가 못한게 뭡니까..

돈이안되니까 않한다 그렇다면 e-sports 에대한 미래는없습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써놓은 댓글들을 보니까 글을 끝까지 읽지도 않으신분도 몇계시군요...
06/07/18 04:2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지적해주신대로 제목 수정했습니다
체념토스
06/07/18 04:31
수정 아이콘
그 바램되로 되면 좋겠네요
쵱녀성
06/07/18 05:08
수정 아이콘
Aqua님 // 이건 본문과는 거리가 있는 이야기지만 월드컵 좋아하면서 K리그안보면 안되는겁니까? 왜 그거가지고 국민성 이야기가 나오는건가요? 그거랑 사설 서버 만드는거랑 무슨 상관입니까? 이해할수가 없네요.
06/07/18 09:42
수정 아이콘
쵱녀성

월드컵좋아하는거야좋죠... 근데 월드컵에서 성적않나오면 거품이다란 말나오면서 사실 그기반이 되는 k리그는 관심이없으니까요

같은맥락으로 스타크래프트 고수가될수있는 방법이 딱히없는 현실에서 e-sports에 밝은 미래를 바라긴 힘들죠..
06/07/18 11:19
수정 아이콘
사설서버는 질럿, 게임아이가 문을 닫았죠. 있었는데, 없어진 걸로 압니다.
아직 네오겜아이가 하나요? 전 잘 모르겠습니다.

pgt는 클랜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우리나라와 다르게
후원금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인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설서버는
불법으로 단속의 대상입니다....사설서버 때문에 불법복제한 스타로도
배틀넷을 할 수 있었기 때문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bwchart나 bwcorch는 발상의 차이 같습니다.
처음 봤을때 굉장히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우리는 pc방만 가면 스타 배우고 막 그러지 않았나요.
한동안 pc방 사장님의 스타실력이 그 pc방의 손님량을
좌지우지하던 시절이 있었잖아요. ^_^;;;
06/07/18 12:46
수정 아이콘
fish 서버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K-TEC에서 후원 하는걸로요
06/07/18 13:01
수정 아이콘
spangle// 아그렇군요..
불법인가요 정녕... 답답한 현실이네요
06/07/18 18:36
수정 아이콘
WEG나 ESWC가 유료화를 할 수 있었던 건 해당 게임의 개발사(혹은 유통사)와 직접 라이센스를 맺어서 가능한 것입니다. 스타리그 결승전도 블리자드와 라이센스를 맺으면 (예를 들어 수익금의 10%정도를 로열티로 블리자드에 지불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충분히 가능할텐데요, 왜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블리자드에서 그걸 싫어할 것 같지도 않은데 말이죠 -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457 e-sports 의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할수있는 것들 [23] Aqua4398 06/07/17 4398 0
24456 이쁘면 모든게 다 용서된다? [119] jyl9kr11475 06/07/17 11475 0
24455 내일있을 서바이버리그 G조 이야기...... [25] SKY924244 06/07/17 4244 0
24453 핵 때문에 스타 망하겠습니다 [57] 6732 06/07/17 6732 0
24452 815에서의 프로토스의 운영... [13] forgotteness4196 06/07/17 4196 0
24451 듀얼토너먼트 A조 - 안상원, 박성훈 선수 스타리그 진출 [88] The xian5050 06/07/17 5050 0
24450 시사매거진 2580 '스타벅스'편 봤습니까? [47] charcoal5216 06/07/17 5216 0
24449 [잡담] 한반도 : 이 영화를 살려보자. [43] My name is J4256 06/07/17 4256 0
24447 KTF에게 필요한건 선수영입에 의한 리빌딩이 아니다. [33] 돌아서서4185 06/07/17 4185 0
24446 끊임없는 궁금증 현재 스타의 인기 [45] Pride-fc N0-14103 06/07/17 4103 0
24443 듀얼 포인트 - A조 최가람 박성훈 김남기 안상원 [14] love JS3969 06/07/17 3969 0
24442 마재윤에게 철저히 짓밟혀버린 강민의 수비형, 강민의 더블넥 그리고 강민의 꿈...... [19] 김광훈6435 06/07/17 6435 0
24441 육아와 출산문제를 안하는여성에게 한번 더 짐을 얹혀보려는 생각, [48] yellinoe4272 06/07/17 4272 0
24440 전상욱...가장 과소평가되고 있는 테란유저... [54] 쵱녀성5763 06/07/17 5763 0
24439 마재윤의 테란전도 이미 검증이 끝났다고 봅니다. [110] D.TASADAR6353 06/07/17 6353 0
24437 [잡담] 연휴의 끝자락입니다. [5] Cazellnu4367 06/07/17 4367 0
24436 임요환의 결승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35] 폭풍검5482 06/07/17 5482 0
24434 김윤환 김세현 찍히다! [11] 크루4506 06/07/17 4506 0
24433 이젠 너무나도 익숙해져 있습니다... [15] 노게잇더블넥3967 06/07/17 3967 0
24432 프로축구 K리그 컵대회 제주 몰수패 사건... [21] 친절한 메딕씨4051 06/07/17 4051 0
24430 [sylent의 B급토크] KTF와 프로토스를 응원하지 말 것, 아니면. [32] sylent7100 06/07/17 7100 0
24426 악마의 비상을 꿈꾸며.... [12] 테크닉션풍4263 06/07/17 4263 0
24425 뜬금없이 주저리 주저리... [6] 쭈너니3860 06/07/17 386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