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7/16 21:23:18
Name 아우구스투스
Subject 마재윤 선수. 다음번에는 테란 꺽고...
왠지 느낌이 강민 선수가 우승할 거 같다는 느낌이 살짝 들었습니다 아침에...

어제의 KTF의 충격적인 패배에 이은 강민 선수의 분노의 파워로 3:2로 역전승을 하지 않을까 살짝 생각해봤는데요.

우선 잠시 일때문에 1경기하고 4경기를 못봤네요.


2경기는 그야말로 강민 선수가 잘했죠. 그리고 마재윤 선수의 GG 타이밍도...

이리 저리 질럿으로 휘두르면서 공격의 주도를 가져온다고 해야 할까요??? 마재윤 선수가 운영의 묘를 부리기전에 휘몰아친다는 느낌이었는데요 솔직히 첫 러쉬에서 멀티가 파괴가 안되고...

하지만 절묘하게 본진으로 난입. 마재윤 선수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본진 난입을 방지하려고 한듯 한데요 약간의 공간이 있더군요.



3경기는... 어이가 없는 뮤탈이랄까요???

뭐 제가 저그 유저가 아니지만 뮤탈이... 정말 강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칸을 요리조리 피하면서 프로브를... 학살하더군요 말그대로... 캐논은 그야말로 무용지물 수준이고요, 사실 지어지기도 힘든 상황.

아 그리고 뮤탈 전에 중간에 본진 난입한 저글링들도 참... 좋았죠.

뮤탈이 활약하면서 뮤탈에 집중할때 중간중간 4저글링이 귀찮게 하면서 은근히 괴롭히더군요.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말 그 저글링들이 은근히 피해를 준듯한...




아 그리고...

마재윤 선수의 덜덜덜한 포스가 참 느껴지고 정말 잘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강민 선수도 매우 잘했고요(마재윤 선수가 좀더 잘했고...)

그런 의미에서 마재윤 선수가 절정일때 테란이랑 결승전 해서 한번 테란 꺽고 우승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테란 VS 저그 전을 가장 좋아하고 선호하는 느낌도 있고요, 특히나 박성준 선수와 이병민 선수의 결승전이 꽤 인상깊었기에...

특히 5경기... 끝까지 인내하는 박성준 선수와 앞마당 멀티도 포기하면서 끝을 보려는 이병민 선수의... 그 혈전.

그런 의미에서 박성준 선수와 스타일은 다르나 최고의 테란전 포스를 보여주는 마재윤 선수가 다음 MSL에서는 결승전에서 테란을 꺽고 우승하면 정말... 멋있을거 같습니다.


마재윤 선수와 CJ 팀의 팬분들... 마재윤 선수의 2번째 우승이자 CJ 팀의 창단 이후 첫 우승 축하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yonghowang
06/07/16 21:25
수정 아이콘
저그가 프로토스 꺾고 우승하는건 안쳐주죠..사람들이..

어쨌든 저그는 결승에서 테란을 꺾고 우승해야..제맛이..-_-
*블랙홀*
06/07/16 21:26
수정 아이콘
상대쪽에서 테란이 올라와야 테란vs저그전을 볼 수 있죠..쿨럭;;
아우구스투스
06/07/16 21:29
수정 아이콘
yonghowang 님//

아니 뭐 전 그런 의미로 쓴건 아니고요.

다음번에는 테란 꺽고 우승하면 정말... 제가 개인적으로 테란 VS 저그 전을 가장 선호하기에... 쓴것인데요.

토스 꺽고 우승해도... 그 상대가 강민이라면 절대 인정 안할래야 안 할수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팬이야
06/07/16 21:32
수정 아이콘
결승에서 우승했는데 누가 안쳐줍니까.. 마재윤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다음번에 테란꺽고 우승한다면 정말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듯 하네요. 물론 지금도 최고라고 할 수 있겠지만요.
완전소중류크
06/07/16 21:35
수정 아이콘
테란이 올라와야-_-;;;
마재윤 선수라면 테란이 올라와도 우승할거 같은데...ㅜ
나름 아쉽습니다 ㅠ
프로브무빙샷
06/07/16 21:35
수정 아이콘
지금의 포스라면... 결승에서 어떤 테란을 만나도 우승할 것 같은데...

사실... 요즘들어 역상성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저그가 테란에게 강하지만...

마재윤선수 팬인 저도 글쓴분의 말대로 테란을 잡고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06/07/16 21:45
수정 아이콘
뭐랄까요, 토스한테 밸런스패치를 해달라고 요구하고 싶은 그런 결승전이었습니다. 아, 아쉽습니다. 3경기는 보면서 기회가 많이 나왔던거 같은데 그래도, 강민선수 또 결승 올라와주겠죠.
06/07/16 21:53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는 결승오는과정에서 극강테란들 꺽고 올라왔습니다^^
김주인
06/07/16 22:23
수정 아이콘
그 극강 테란들 중 이번 시즌은 솔직히 대진이 조금 쉬웠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전상욱 선수는 다른 종족전에 비해 저그전이 조금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최연성 선수는... 천적관계이니 넘어가지요. 임요환 선수와의 다전제..경기 정말 보고 싶습니다.
돌돌이랑
06/07/16 22:25
수정 아이콘
yonghowang // 저그가 프로토스를 꺽고 우승하는 건 사람들이 안쳐준다고요?
그렇다면 이제까지 플토들이 테란을 꺽고 우승하는것 그리고 테란이 저그를 꺽고 우승하는 것도 쳐주어서는 않되겠네요?
솔직히 살짝 기분이 나쁘네요.
저그로써 최초의 3회연속 결승진출에 2회 우승한 마재윤 선수 정말 잘했고 수고했습니다.
더불어 어떤 테란과 맞붙어도 전혀 밀리지 않을것 같은 포스 덜덜입니다.
이기세를 플레이오프까지 이어가자구요.
난너좋아
06/07/16 22:29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가 온게임넷 스타리거만 되도 좀더 후한 평가가 나올텐데
아아 아쉽습니다.
06/07/16 22:33
수정 아이콘
김주인//
예전에 저그전에서 지는모습 때문에 전상욱선수의 저그전이 다소 평가절하 되었지만 전상욱선수 최근 저그전 승률보면 한동욱 못지 않습니다...
타이밍도 아주 좋구요...꼭 극강테란을 무조건 꺾어야 되나요??
저번에 이미 최연성 7:0으로 누른것만으로도 이미 테란전 검증은 완전히 끝났습니다...임요환선수의 경기가 궁금하시다니...이미 비슷한 운영형의 김준영선수와의 경기가 있었기 때문에 별로 궁금하지가 않네요..
모또모또
06/07/16 22:39
수정 아이콘
마재 꺽을 테란은 현재로서는 한동욱, 염보성, 고인규, 전상욱, 임요환 순서가 아닌가 합니다
천뢰후
06/07/16 22:45
수정 아이콘
허허~~ 전상욱 선수 저그전 안 좋다는 선입견.. 마재윤선수와
만나기전 전상욱선수의 최근 1년간 대저그전 승률이 어느 정도였는지 아십니까?
21전 18승 3패 85.7% 였습니다. 이 승률은 거의 최극강이라는 소리 듣는 본인의 토스전 승률(토스전의 경우는 최근1년간,
통합승률까지 합쳐서 1위 먹고 있음) 조차도 월등이 뛰어 넘는 것임은 물론 난다긴다 하는 테란 선수들 사이에서도 가장 높은 승률입니다. 아 지금도 21승 6패로
30승9패의 한동욱 선수를 제치고 1위 일걸요.. 전상욱선수가 저그전 못한다는 것은 현재의 전상욱선수에겐 말 그대로 선입견에 지나지 않습니다. 전상욱선수의 저그전, 제가 보기엔 현재로서 최강급중 한명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더불어 마재윤선수의 대테란전은 괴물이라는 최연성을 7:0으로 압도 하고 있는데다 현존 저그중 대테란전 통합승률 1위라면.. 더 말이 필요한가요? 아차차 거기에 최근경기에서 2:0으로 셧아웃시키며 총전적 3:1로 압도하고 있는 이윤열 선수도
빼놓을수 없겠군요. 그 대단하다는 머씨형제를.. 역대로 어떤 저그도 이 정도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적은 없습니다.
박성준선수는 뭐 아시다시피 최연성, 이윤열선수에게 각각 3:0 셧아웃 당하며 상대전적에서도 꽤나 밀리고 있는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박명수선수가 있다지만 맞붙은 횟수를 생각해본다면 마재윤선수와 비교하기엔 그 위상에서 아직 차이가 좀 난다고 봅니다.
돌돌이랑
06/07/16 22:54
수정 아이콘
뭐 어떤 선수라도 우승을 한후에는 이런저런 폄하성 글들이 올라오곤 하죠.
첫번째 박정석선수를 꺽고 우승할때도 테란어쩌구 하는 말들이 많았고
다음 시즌에서 이윤열 최연성선수를 꺽고 결승전에 갔었고
이번에도 전상욱선수를 준결승에서 꺽고 결승에 갔음에도 이런 댓글을 여지없이 올라옵니다.
다 질투때문이고 또한 우승 턱이라 생각하렵니다.
.....우승한자의 여유로움으로 글을 보렵니다.....넓은 마음으로.......

하지만 마재윤은 테란전도 잘한단 말이예욧!
yellinoe
06/07/16 22:58
수정 아이콘
최근 엠겜 3대회에서 테란들이 마재윤에게 단판제 다판제서 철저히 다 무너진것을 어찌합니까? 이윤열 최연성 전상욱 한승엽선수등 당시 상황상 대저그전 한손가락에 언급될정도로 포스였었죠,, 솔직히..
06/07/16 22:59
수정 아이콘
테저 전은 지금 역상성 지경이지만....프저전은 답이없죠. 요즘....옛날부터인가...
김평수
06/07/16 23:01
수정 아이콘
테란전이든 플토전이든 엠비씨게임에서의 마재윤선수는 확실히 언터쳐블입니다 다만 '온게임넷'에서 한동욱선수나 염보성선수같은 요즘 저그전 초강력포스 내뿜는선수들과 경기한다면 쉽사리예상할수없겠네요
06/07/16 23:18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 양대리그 우승자 간의 대결이 나와준다면 재밌을텐데... 당분간은 나오기가 좀 힘들겠네요 ;;
아우구스투스
06/07/16 23:28
수정 아이콘
돌돌이랑 님//

만일 제 글을 폄하성 글이라고 보셨다면 다시 보시길 바랍니다.

절대 폄하가 아니라 다음번에는 테란 상대로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이거죠. 왜냐하면 전 테란 VS 저그 전을 가장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저그가 테란꺽고 우승하는 모습이 너무나 멋있어서 그렇게 쓴겁니다.
아우구스투스
06/07/16 23:30
수정 아이콘
yellinoe 님//
천뢰후 님//

마재윤 선수에게 대테란전을 검증해야 한단 정도로 전 멍청하지 않는데...

다만 마재윤 선수도 박성준, 박태민 선수처럼 테란 꺽고 우승하는 모습 보고 싶다 이거죠 뭐...

물론 제 글을 지적하신게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06/07/17 00:30
수정 아이콘
맵들이 변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그의 전성시대도 그 고점을 찍고 하향곡선을 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재윤 선수는 정말 온겜넷에서 특히 테란들에게 너무 많이 잡혀서...
아우구스투스
06/07/17 01:19
수정 아이콘
뭐 어쨌든 마재윤 선수의 오늘 경기력은...

토스에게는 정말 악몽일듯...
김주인
06/07/17 01:49
수정 아이콘
curie// 이미 전상욱 선수와 최연성 선수를 꺽었으니 테란전 검증은 끝났다는 리플에 저의 의견을 단 리플이었습니다. 마재윤 선수를 폄하하고자 하는 의미는 아닙니다. 비록 마재윤 선수가 엠겜 3연속 결승 진출을 했고, 2번 우승을 했지만, 많은 게임팬들은 마재윤 선수가 타 방송사에서도 많은 활동을 하길 바라고 그 잘하는 경기력으로 테란과의 결승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바라고 있기에 리플 단 것입니다.
이 본문 글 쓰신분도 그런 의견으로 글 쓰신 것 같으신데, 리플에 4강,
8강에서 극강 테란을 이미 꺽였습니다 라는 루니님 글에 제 의견을 말한겁니다. 사실, 마재윤 선수가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다음으로 무적포스 최강자인가 라는 피지알 글이 보이기에..그 정도 까지 되려면 적어도 테란을 결승전서 꺽는 모습은 보이지 않을까란 제 생각을요.
그리고..전 임요환 선수팬도 아니고, 이미 임요환-마재윤 선수의 경기는 많은 분들이 결과를 떠나 보고싶어하는 경기이지 않습니까?
저역시 그 중의 한명으로 이왕이면 임요환 선수와 붙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밝혔는데, 그게 왜 김준영 선수와의 경기까지 연관시키시며 임요환선수를 오히려 폄하하는 리플 남기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임요환 선수의 팬이 아니나, 임요환 선수의팬분이 봤을 때, 까칠한 리플같군요. 피지알에는 임요환 선수 팬들도 많지만, 그 반대되는 팬들도 많다더니..정말 그렇군요.

마재윤 선수의 경기를 보고 임요환 선수의 경기가 기대된다는 리플 하나에.. 그리 까칠한 리플이 적히는 걸 보면요.
Kevin Spacey
06/07/17 02:56
수정 아이콘
엠겜에서의 최고성적을 기록중인 이윤열 최연성 마재윤 중에서...
이윤열 대 마재윤의 결승전을 기대해봅니다...
06/07/17 04:03
수정 아이콘
다른 플토도 아니고 강민선수를 잡고 이겼는데도 우승 인정을 안해준다고 하면 허허 어이없죠; 무엇보다 마재윤선수의 온겜쪽에서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엠겜에선 이렇게 잘하는데 온겜에선 활약을 못보여줘서 그런가 상대적으로 평가를 잘 못받는거같다는 생각이..
슈퍼주니어
06/07/17 07:53
수정 아이콘
근데 여기서 좀 우스운 부분이 있네요. 4강전에서 아무리 테란을 잡고 올라간다 하여도 테란전 검증이 된건가요? ;;; 똑같은 5전3선승 경기라지만 `4강`과 `결승전`이 주는 무게감은 천지차이입니다. 저그가 5전3선승제에서 4강에서는 테란을 잘 잡아냈지만 결승전에서는 번번이 좌절했던것만 봐도 알 수 있으니깐요. 마재윤선수의 우승을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마재윤 선수가 4강급에서 테란을 꺽고 올라갔다고 해서 결승전에서 `테란`을 만나지 않았던 것은 분명히 운이 좋았던 것입니다. (물론 운도 결승전 갈 실력이 있다는 전제하에)
그리고 어떤 종족이던간에 결승전에서 역상성을 딛고 이기는 선수가 우승의 가치가 더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특히 `저그vs토스`전 매치업이라면 뭐 사실상 저그우승이라는건 기정사실이니 그만큼 우승에 대한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죠. 박성준선수의 2회우승과 마재윤선수의2회 우승에 대한 임팩트는 단순히 온겜과 엠겜의 차이를 넘어서 종족상성을 딛고 이겼냈느냐 하는게 중요한거죠. 아무리 마재윤선수가 테란전 전적이 좋더라도 결승전에서 테란을 꺽지 않는한 박성준선수를 뛰어넘지 못할거라고 봅니다. 아 물론 현재 저그를 가장 잘하는 게이머는 단연코 마재윤선수라고 할 수 있지만요.
D.TASADAR
06/07/17 10:26
수정 아이콘
최연성을 7대0으로 이겨도.. 천적이라고 치부해버리고 테란전 검증 안됐다고 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계시는군요.
김주인
06/07/17 13:01
수정 아이콘
D.TASADAR//제 글 어디에 테란전 검증이 덜 됐단 말이 있던가요...
비록 4강에서 테란을 꺽고 최연성 선수를 압도적으로 앞서지만, 지금 시대가 마재윤의 시대, 즉 본좌로 등극하기위해서는 온겜넷 우승..이왕이면 테란을 꺽고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는 요지이지..

그 어디에..테란전 검증이 안됐다란 말이 있는지...
김주인
06/07/17 13:02
수정 아이콘
참 난감하군요. 마재윤 선수 플레이를 굉장히 좋아하는 저인데..
이상하게 저의 단순한 바램이 꼭 저를 마재윤 선수 안티로 몰고 가는 느낌이군요.^^;;
D.TASADAR
06/07/17 15:31
수정 아이콘
객관적으로 님의 저 첫 댓글을 읽어보십시요.

아무런 부연설명없이 전상욱은 테란전이 약하니, 최연성은 천적이니 제외하자.. 이런 내용의 글을 말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424 죄수생.... [26] Q&A"글설리"4508 06/07/16 4508 0
24423 프링글스 MSL 각 맵별 최고의 명경기(혹은 기억에 남는 경기)는? 1.Rush Hour III [13] SKY924171 06/07/16 4171 0
24422 MSL 결승전 직접관람 후기...그리고 쓴소리 한마디...(스포 조금...) [34] 쵱녀성5693 06/07/16 5693 0
24421 나는 언제든지 꿈을 꿀 준비가 되어있어요. [3] 김연우24832 06/07/16 4832 0
24420 지성인으로서 냉엄하게 분석한 결승 4경기 [37] 久理生公平5486 06/07/16 5486 0
24418 마재윤.. 최강자의 자리에 오를수 있을 것인가? [148] 마르키아르5763 06/07/16 5763 0
24417 마재윤 선수. 다음번에는 테란 꺽고... [31] 아우구스투스4319 06/07/16 4319 0
24416 자주 일어나면 기적이 아니다. [1] 만두동자3967 06/07/16 3967 0
24415 마재윤선수 우승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다음 9차 MSL이 기대되네요....... [9] SKY924781 06/07/16 4781 0
24414 CJ! 마재윤! 뿌듯합니다. [31] 호수청년4507 06/07/16 4507 0
24413 또 하나의 결승전이 끝났네요~~ [13] 김주인4140 06/07/16 4140 0
24412 저에게 있어서의 프링글스 MSL의 아픈 기억들,, [8] lizard3863 06/07/16 3863 0
24411 마에스트로 마재윤 vs 몽상가 강민의 MSL 결승예상! [18] 당신뒤의그림4835 06/07/16 4835 0
24410 곧 시작됩니다!! 프링글스 MSL 강민 VS 마재윤 결승전!!! [452] SKY927202 06/07/16 7202 0
24409 프로젝터에 관심 있으신 분들 보시면 도움이 될는지... [10] 연새비4122 06/07/16 4122 0
24408 엔트리 예측의 허와실 [9] NKOTB3638 06/07/16 3638 0
24407 오늘도 파이터포럼은 온게임넷잡지 역할을 하는군요 [30] 라군4983 06/07/16 4983 0
24404 차범근 찬가(1979) - 에크하르트 헨샤이트 [2] domo5004 06/07/16 5004 0
24403 그래도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KTF. [16] 난하4411 06/07/16 4411 0
24402 온게임넷쪽에서는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50] GutsGundam6906 06/07/16 6906 0
24401 엠겜 오늘 결승전.. 과연...... [75] Andante4931 06/07/16 4931 0
24400 이병민 선수 힘내세요!! [18] Radixsort3789 06/07/16 3789 0
24399 '마에스트로 vs 몽상가' 엄청난 장기전이 예상됩니다. [16] 김광훈4102 06/07/16 410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