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술김에 한글창제? 정신나간 관광가이드


“한국 관광, 다시는 안 간다!”고 외치는 외국인들이 늘고 있다. 한류 열풍으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오히려 실망해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는 것.

12일 KBS2 ‘추적 60분’이 실망만 가득한 국내 저가관광의 실태를 낱낱이 파헤치는 동시에 일부 관광 가이드들의 자질 문제를 도마 위에 올렸다.

방송에 따르면 얼마 전 대만의 한 언론에는 한국 관광을 왔다가 성희롱을 당했다는 한 대만 여성의 사연이 소개돼 파문을 일으켰다. 기사 제목은 ‘공주님, 내 방에서 함께 자요’.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가이드의 성희롱 장면이 고스란히 묘사돼 있었다.

이 기사는 대만 현지의 인터넷에서 급속도로 퍼져 반한류 감정을 부추기는데 일목하고 있다. 사실 확인을 위해 현지를 찾은 취재진은 한국 관광 가이드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는 또 다른 대만 여성까지 만났다.

그는 한국의 취재진이라 신분을 밝히자 대화조차 거부했다. 큰 충격을 받았음이 분명했다.

과연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함께 여행을 갔던 동생의 말에 의하면, 밤에 가이드가 자매의 방에 전화를 걸어 언니를 불러냈다는 것이다. 정확한 사건의 경위는 알 수 없었지만 가이드가 성희롱을 했다는 설명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일부 가이드의 성적 폄하 발언이 한 개인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국 관광 중 “한국의 젊은 여성들은 몸에 딱 맞는 옷을 입기 위해 하루 두 끼만 먹는다, 하지만 결혼에만 성공하면 네 끼씩 먹는다”거나, “제주도 해녀들은 남자들을 좋아한다”는 등의 한국여성 비하 발언을 서슴없이 내뱉고 있었던 것이다.

단연 가이드로서의 자질이 의심되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여기에 방송은 가장 중대한 문제를 또 하나 지적했다. 바로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는 것.

설마 싶었지만 제작진이 지켜본 결과, 일부 가이드들은 경복궁 등의 문화 유적지에서 “한글은 세종대왕이 술을 먹고 네모난 창살을 보고 만든 것”이며, “궁의 모든 건축 양식은 중국의 것을 그대로 모방했다”는 이야기까지 하고 있었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선 바가지 쇼핑 강매를 비롯 평범한 모텔을 호텔로 속여 관광객들을 우롱한 실태들이 줄줄이 드러나, 과연 한국을 방문했던 외국인들이 어떤 생각을 갖게 됐을지 걱정스러울 만한 장면들이 이어졌다.

방송은 결국 이 같은 현상은 “정부의 양적 성장 위주의 관광정책이 부작용을 빚은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해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는 한 해외 관광객 1000만의 시대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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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60분 게시판에 설쳐대는 조선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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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등록일자 : 2006/07/13 09:28    작성자 : 이** ( )  
제목 : Re: KBS기자들의 자질이...

  
      한심한 KBS보면...한국인 가이드는 완전히 완벽한것처럼 보도하니...태국,대만,인도네시아,필리핀,중국등등 가봐라...한국인가이드가 어떻게 안내하는지.. 일부의 문제를 마치 전부인양..  기자들도 일종의 가이드 역할인데  중국어도 제대로 못하면서  ..방송에 나와 엉터리 중국어로 말하는 뻔뻔한 특파원들보면    정말 한심하다. 그러면서 가이드  어쩌고 말 할 자격있나? KBS는 기자의 자질부터 높여라..


NO : 914  등록일자 : 2006/07/13 01:02    작성자 : 김&* ( )  
제목 : 조선족.화교.
이 잡것들 한테 가이드를 하게 한 이유가 뭐냐?애들이 한잘못을 우리가 고스란히 받아야하냐?그리고 조선족이 역사왜곡을 하는데도 같은민족이라고 감싸고도는 인권단체 .다 죽어버려라.

------------->이 글에 달린 리플(아래)
NO : 913  등록일자 : 2006/07/13 05:13    작성자 : 박한* ( )  
제목 : Re: 조선족.화교.
이인간 순또라이네 ㅡ.ㅡ 당신 40만원짜리 태국여행 함 가보십쇼 느그들 한국사람은 더심해 갔다오구나서 누가잡것인지 판단해보시지

그나마 화교들이 정부에 아무런 지원없이 외국인 관광객들 유치하는것자체가 얼마나 힘들구 대단한건지 아시는지.. 속사정두 모르시면서 남 비하하는 꼬라서니 보면 당신두 별볼일 없는 허덥한 인간으로 밖에 안보이군요..

그나마 저가관광상품으로 <실제로 마이너스 ㅡ.ㅡ> 손님에게 큰 감동과 만족을 주는 가이드가 있다는 사실 아십니까... 우리는 아무리 돈을 못벌어두 느그네들 한국인 가이드처럼 한국 관광객을 공항 혹은 호텔에 버리지는 않는다 무슨입장 및 자격으로 화교들 욕하시는겁니까.....


NO : 901  등록일자 : 2006/07/13 00:50    작성자 : 이** ( )  
제목 : 다 그런건 아님..좋은 화교 가이드도 있음

  
896  등록일자 : 2006/07/13 00:31    작성자 : 조현* ( )  
제목 :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안좋은 나라

  
해외 원정 성매매,원정 매춘,불친절한 시민,타인종 타문화 배척,

타인을 배려할 줄 모르는 도덕성,질서를 모르는 무질서함

자국인을 보호하지 못하고 오히려 매도하는 유일한 나라,세계 최후의 분단국가

음주율,흡연율,이혼율,저출산율,낙태율,교통사고율,40대 남성 사망율,생활 물가등

모든 안좋은 통계에서 세계 TOP을 달리고 있는 나라



NO : 879  등록일자 : 2006/07/13 05:36    작성자 : 박한* ( )  
제목 : Re: 한국 망신 이네요 가이드자격증 다시 부활 시키자!
  
그거보다 대한민국 ㅡ.ㅡ 물가조정부터 안하다가 나라 꼴 망할겁니다 빈익빈 부익부 형태 계속 유지하는 센스 좋습니다 한국



NO : 847  등록일자 : 2006/07/12 23:47    작성자 : 김*우 ( )  
제목 : 챙피한다 후진국 조선인

정치인이 그런니간 관광 여행가 가이드 까지 설치고 다니지 정말로 못되것은 다 설치지 이해 할수 없어 지금 관광 호텔 경기도 뿐만 아니라 모텔 여관도 박가지 요금은 여전한다 정치인이나 시 군 자제체가 나 몰라라 하니간 이런곳도 생기지 내가 해외 가면 얼마나챙피 한줄알어.. 조선인오면 무시 하는것은 기본이고 아주 볼쾐하고 챙피한다 내가 캐나다 일본 미국 광 가봐지마 조선인이 가는곳은 선진국 사람들이 아래로 까볼고 있다 얼마나 챙피할줄 알어 지금 경기도 안산시 시흥시 인천광역시을 철절히 조사해라 박가지 요즘은 천지다


NO : 926  등록일자 : 2006/07/13 09:05    작성자 : 이** ( )  
제목 : 대만의 한국인가이드

   10년전 대만 고궁박물관에서 관람하다 한국인 관광객을 안내하는 한국인 가이드가 던진말... 중국인들이 밥먹고 할 일이없어 요런것들이나 만들며 놀았다고한다.  

   KBS는 역시 국수주의 방송...황우석에서부터...여러므로 보도하는수준보면 ...그리고 북경에있는 기자의 엉터리중국어   ..한심하군..  일부의 문제를 마치 전부인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