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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14 13:02
'어깨에 닿을듯 말듯한 단정한 생머리에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적잖이 흥분하며 번지점프했던 얘기를 들려주던.'
원피스를 입고 번지점프했단 얘기는 아니겠지요???
06/06/14 13:21
태바리님//농담이었습니다ㅡ_ㅡ;;; 바람막이 점퍼에 운동화 끈 꼭 묵고 완전무장하고 뛰어내렸다죠.
노파심에 본문 좀 고치겠습니다;;
06/06/14 13:58
이 글은 절대~~~~~~~~~~~~!!! 염장글이 아닙니다.
월드컵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캠페인 글입니다~~~~~~~~~~~!!! 일종의 공익광고라고나 할까 쿨럭;
06/06/14 14:39
본문과는 별 상관없어보이지만 저는 왜 자꾸 연애시대가 생각이 날까요 하하-_-;
암튼 저도 나중에 꼭 님같은 결혼 생활을 하고 싶군요.ㅠ 정말 부럽습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사세요^^
06/06/14 17:31
재밌게 사시네요... 저도 10년쯤 후에 저런 모습으로 축구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그러려니님의 부인되시는 분은 한국판 영국 할머니가 되시는건가..(왜 있잖아요 흔들의자에 앉아서 뜨개질을 하며 손자에게 '내가 어렸을 때는 말이지...' 하다가 갑자기 축구 경기장으로 바뀌면서 '골 못 넣으면 니들 집에 못가!'를 외치는 열혈로 돌변하던... 콜라광고..)
06/06/14 18:30
비즈/1편은 유머게시판에 그러려니님의 이름으로 글을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이분...말을 안할뿐 염장이 장난이 아니시죠..허허허허(좋아보인다는 말입니다 그러려니님^-^)
06/06/14 21:50
저도 날씨 좋은 날 와이프랑 마을버스타고 햇빛과 바람을 맞으며 갈때 무지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역시 행복은 일상속에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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