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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11 23:50
티원팬 입장에서 cj나 ktf랑 붙으면 선수들 이쪽이나 저쪽이나 아무나 나와도 재밌죠
이날은 기필코 야구에 미치지 않고 라이브로 보리라..... 이승엽 선수가 너무 잘해서 오늘 깜빡...ㅠ.ㅠ 아 억울해
06/06/12 00:04
4세트에서는 KTF가 박태민 선수 예상할 거 같은데, 그러면 변길섭 선수 나오기 까다롭죠.. 7:1이었던가? -_-;;
백두대간에서는 아마도 저저전이 될 거 같습니다.
06/06/12 00:18
개인적으로는 815에서 윤종민선수가 나왔으면 합니다. 일단 플토라인이 강력한 케텝팀이고, 그런 팀을 상대로 플토전 승률이 좋은 종민선수가 나온다면 티원으로서는 손쉽게 승리를 가져갈수도 있겠지요. 물론 저그전 승률이 좋은 강민선수가 나온다면 예측불가겠지만은.
2경기는 김세현 카드는 고인규 선수를 예측한다면 글쎄. 입니다. 저번 루키전에서 2:1로 패한 적도 있고 그때에 비하면 인규선수의 운영도 한층 나아졌다는 느낌이거든요. 게다가 개척시대에서 유리했던 상황에 나오던 병력에 뮤탈과 저글링을 쏟아붓다 한번에 밀린 김세현 선수의 운영을 봐서라도, 테란전은 그다지 미덥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병민선수나(비록 지긴했어도 차재욱선수와의 경기에서는 운영에서는 되려 압도를 했죠.) 저번 프로리그에서 종종 모습을 보였던 변길섭선수를 내보내지 않을까 싶네요. 3경기 망월은 무난하게. 양쪽다 저그 플토로 나올수도 있고, 하지만 테란라인이 강력한 티원으로서는 테란을 끼울수도 있고. 하지만 플테조합은 영 미덥더라고요.(....) 4경기 백두대간은 글쎄요. 상대적으로 테란카드가 약하다고 말하는 케텝팀이 테란을 내놓을 거 같지는 않고, 그렇다고 프로토스도 아닐거 같고. 역시 저저전이 아닐까 싶네요. 티원팀은 성학승선수보다는 얼마전 에결에서 박찬수 선수를 잡기도 했던 박태민 선수가 나올거 같고, 케텝팀은 역시 홍진호선수? 조용호 선수는 아무래도 결승이 있으니 어렵겠고요. 에결은 아무나 나와라. 싶지만은 테란이 나쁘지 않은 맵이라는 걸 들어 최연성선수가 나올수도 있고. 강민선수가 나올걸 생각해서 박용욱선수가 나올수도 있겠네요. 케텝의 최종보스는 이리저리 굴려봐도 역시 강민선수.(흐흐.) 그래도 에결보다는 3:1정도로 티원이 이겼음 합니다. 흐흐흐.(--)
06/06/12 00:37
누가 승리할지는 잘 모르겠고........
저의 엔트리 예측도 지금까지 맞은 적이 거의 없었다는 점을 감안할때, 역시 오늘도 신빙성 절대로 없는 엔트리 예측을 해보면 1경기 8.15 3- 임요환선수 vs 강민선수 (이 맵은 전략적인 맵 성향이 강하여 양팀에서 가장 전략적인 선수인 임요환 vs 강민선수가 출전할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2경기 러시아워3- 고인규선수 vs 김윤환선수(러시아워에서 T1자체 평가전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낼만한 선수는 전상욱 선수 또는 고인규선수라고 봅니다. 이 두 선수중 고인규 선수가 나올 것 같습니다. KTF는 김윤환 또는 조용호 선수가 나올 것 같은데, 김윤환 선수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데, 전상욱선수나 고인규선수가 나와서 상대가 조용호선수라면 전진투배럭을 할 가능성도 상당하다고 봅니다. T1은 KTF상대로는 전략을 준비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을 생각해볼때, 여러맵에서 여러가지 깜짝 전략이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 3경기, 망월- 김성제, 윤종민 vs 홍진호, 박정석선수 (추측입니다) 4경기 백두대간- 전상욱선수 vs 조용호선수 (T1은 프로토스 절대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카드 하나 버리고 저그를 쉽게 상대할 수 있는 전상욱 카드를 꺼낼거라고 봅니다.) 5경기 아카디아. 최연성선수 vs 이병민선수 가 나올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예측한대로 이렇게 엔트리가 짜여지면, KTF가 조금은 불리한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어떻게 엔트리를 짜더라도 KTF가 유리하게 엔트리가 짜여지는 경우가 별로 없는것 같아서, 이병민 선수 외에 이윤열선수나 서지훈 선수같은 테란 1명만 더 보유했다면, 숨통이 트일것 같습니다. 역시 테란이 중요합니다. 김윤환 선수가 그런 테란으로 성장해주길 바랄밖에요. 변길섭 선수도 선전해서 테테전 테저전 강력함을 회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06/06/12 01:00
그런데 월드컵 거리 방송시 내야하는 5천만원 중계료 때문에 개최여부가 궁금하긴 하네요.. 스타리그 결승은 10시에 한다고 말은 되어있지만;;;
06/06/12 02:54
한번 심심한데 어찌 나올까 하고 생각해보면..제 바램이기도 할지 모르지만..
1세트 815 III - 전상욱(T) 대 강민(P) 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로토스가 테란에 비해 전적이 앞서는 맵이기는 하지만 박용욱 선수보다는 꾸준히 선봉을 맡아온 전상욱 선수가 나올것같습니다. 프로토스나 테란을 예상할것같구요. KTF에서는 초반 기선제압에 있어서 강민을 내세워 전략적인 승부를 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2세트 러시아워3 - 고인규(T) 대 조용호(Z).. T1의 엔트리를 봤을때 KTF입장에서는 변길섭 선수는 그다지 미덥지 않을 듯 합니다. 프로토스나 저그 중에서 나온다면 박정석 선수나 조용호 선수, 혹은 홍진호 선수가 가능성이 보이지만 이들이 나올 경우에는 또 팀플에 나올 선수가 애매하기도 하고요..;; 아직 신한 결승까지는 기간이 있으니조용호 선수가 나올 확률이 높지않나 싶습니다. 반면에 T1에서는 요즘 보면 고인규 선수가 나오는 경기가 상대팀의 에이스와 붙는 모습이 많이 나오는데요. 딱히 예상하지는 않더라도 Cj와의 경기에서 마재윤 선수를 잡았듯이 이번에 조용호 선수를 노리고 내보낼 것 같습니다. 이병민(T)선수나 김윤환(T)선수가 나오더라도 테란전 한번 해볼만하다고 생각할듯도 하고요. 3세트 망월 - 윤종민(Z)/박용욱(P) 대 박정석(P)/ 홍진호(Z). KTF에서 2경기에 조용호 선수가 나온다고 하면 이외의 저그/ 플토 조합은 나오기 핌들다고 생각합니다. 이병민(T)선수가 홍진호(Z)선수와 나온 경기는 여태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망월이라는 맵에서의 KTF팀플을 봤을때 저그/ 테란 조합에 대해 저그/ 플토 조합이 유리하다는 걸 잘 아는 KTF가 안정적인 조합 대신 테란을 넣은 조합을 택하는 일은 별로 없을것같아요. 4세트 백두대간 - 저는 T1 예상불가..;; [임요환(T), 윤종민(Z), 김성제(P)등 누가 나올지..] KTF에서 강민 선수가 나올 가능성도 있을까 싶습니다만 그거야 테란 상대로 할때 얘기이고, 저그가 나올 가능성이 충분한 T1을 상대로 좀더 안정적인 카드. 그래서 이병민선수나 김윤환 선수의 테란 카드가 나올 것 같습니다. 5세트 아카디아 - 박태민(Z) 대 민시리즈[강민(P) or 이병민(T)]일 것 같습니다. [T1은 3번의 에이스 결정전에서 박태민 선수가 2경기는 출전해서 승리를 거뒀구요. 임요환 선수 1패..] 최연성 선수가 나올 가능성도 있지만 역시 박태민 선수의 저그가 아닐까 싶네요. KTF는 신인은 아닐 듯하구요..^^;; 두 팀 다 3:0으로 이기고 싶어하겠지만.. 그래서 처음부터 전력을 다하는 엔트리를 짤테지만.. 그렇다고 4,5경기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대라서.. 어케 될지 모르겠네요ㅋ
06/06/12 10:13
CJ전 처럼 완전 테란위주의 엔트리는 나오지 않을겁니다. 그런 엔트리도 따지고 보면 1회성인데다 사실 엔트리에선 CJ에게 패한거 아니였습니까(경기를 이겨서 다행이긴 했지만......) 박태민, 윤종민, 김성제등 CJ전때 사용되지 않았던 카드들을 KTF전에서 뽑아들것 같네요,
06/06/12 10:17
1경기: 김성제vs김윤환
2경기: 임요환vs홍진호 3경기: 이건준/박용욱vs홍진호/박정석 4경기: 윤종민vs변길섭 5경기: 박태민 or 임요환vs강민 or 박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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