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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10 20:22
그냥 무난하게 했어도 이길 확률이 훨씬 더 높지 않았을까하는..
기본이 탄탄한 선수가 왜그랬는지 모르겠군요.. 물론 위치운도 나빴지만요 저도 에이스 결정전 기대됩니다. 아무래도 맵 연습상으로는 한동욱 선수가 더 유리하지 않을까 하지만.. 조용호 화이팅!!
06/06/10 20:24
한동욱 선수가 갑자기 떠올라서 그렇고요...[응?]
오늘도 이병민 선수 갑자기 안하던 것을 해서 그렇지만 그래도 경기는 아주 쉽게 지지는 않았더군요. 어쨌거나 이병민 선수는 그 동안 보여준 것을 보면 이번 한 번의 패배가 큰 하락세로 보이지 않는 군요. 방금 전, 이병민 선수의 경기 때 온게임넷 해설에서 그랬지요. 기세 좋은 선수가 한 경기 패배를 했다고 하락세나 슬럼프가 아니란 것을 말이지요. 우승이 없을 뿐[안습ㅜ_ㅡ] 강한 테란이 확실합니다. 그나저나 에결은 KTF가 지난 케스파컵 이후 변화를 준 적 있었지요. 박정석 선수 출전, 김민구 선수 출전, 그리고 최근에 홍진호 선수 출전. 요즘은 대세에 따라 에결이 결정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6/06/10 20:26
서지훈선수와 함께 무난하게 해도 되는데 그런걸 왜해?? 라는 선수였는데 자꾸 게임이 한풀리다보니 아님 이적후에 플레이 스타일이 조금씩 바뀐 모습입니다. 케텝 변길섭선수도 요즘안나오고 태란 카드가 하나라서 부담도 클테고 기본기가 탄탄한 선수이니 곧 다시 예전모습 보여주리라 봅니다. 어여 시작해라 에결~~~~~
06/06/10 21:32
핫... 김연우님 댓글이 사라졌네요.
제 글위에 김연우님이 이 글의 댓글 수가 적다고 한마디 하셔서 쓴 댓글이었습니다. 김연우님 왜 지우신거에요...ㅠ.ㅜ
06/06/10 21:44
잘했는데...사실 오늘 전진 배럭 위치운이 너무 없었어요
일단 접고 들어간 것인데 차재욱 선수가 초짜라 당황해서 실수하는 선수도 아니고 뭐..경기력문제라기보다 오늘은 그냥 불운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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