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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09 21:02
온게임넷(전신 KOR)과 KTF가 경기를 한다고하면 꼭 2004년 프로리그 3라운드 결승전이 생각나더군요. (드디어 KTF가 우승하는 줄 알고 봤더니 KORea Team Fighting으로 끝나서 멍~했던.ㅡㅡ)
06/06/09 21:04
한동욱과 조용호 선수가 날올지는 미지수인데요... 결승전에서 두번이나 쓰이는 러시아워인데... 전력노출을 꺼려서라도 두 선수 모두 낼 경기에는 안나올꺼 같습니다. 조용호 선수는 혹시나 팀플에서 나올 수도 있겠네요. 5경기까지 간다면 차재욱 대 강민 예상합니다.
경기는 온게임넷의 3:1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06/06/09 21:04
온게임넷 입장에서는 이번 프로리그 최대 고비의 하나겠군요.
KTF만 넘으면 플레이오프는 가볍게 진출할 것 같은데 과연 KTF를 꺾을 수 있을런지... 네임밸류에서는 한참 뒤지지만, 뭐 게임이란건 이름으로 하는게 아니니까요. "어쨌건 결승에 나아갈 우리에게 있어서, KTF 따윈 그저 통과점에 지나지 않으니까!" 모 만화에서 인용했습니다.
06/06/09 21:09
내일 경기는 KTF와 온겜 모두에게 중요합니다. 두 팀 모두 포스트시즌 4위쟁탈전을 벌이는 팀이니까요. 만약 내일 KTF가 이긴다면 한빛과 팬택의 경기결과와 관계없이 무조건 프로리그 4위 확정이고 MBC와 SKT의 경기 결과에 따라서는 3위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반면에 지면 6위에 주저앉으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이 정말 힘들어지죠. 반대로 온겜은 이기면 MBC와 SKT의 경기결과에 관계없이 최소 3위 확보이고 CJ의 경기에 따라서 2위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대신 지면 역시 6위로 포스트시즌이 우울해지죠.
06/06/09 21:32
지금 현재 네임벨류로만 따지자면 꿀릴것 없다고 생각되는 막상막하의 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네임밸류로 판단하기엔 지금 온게임넷의 기세는 절대로 무시할수 없습니다.. 결론은 붙어봐야 압니다. 온겜넷의 3:0승리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3:0 또 기록하면 승점 12점 확보인가요.. 덜덜덜입니다0_0ㅋ
06/06/09 22:01
온게임넷팀도 SKT1팀처럼 올테란 갠전 카드가 가능한 팀인것 같네요. 그래서 올테란이 나올가능성이 없지 않아 있다는 생각입니다.
06/06/10 00:13
확실한 건 두팀 다 지게되면 나머지 경기서 전승을 해야만 4위권이 가능하므로 물러설데가 서로 한발자국 정도밖에 없는 경기가 되겠네요 개인적으로는 KTF가 3:2로 이기기를;; 쿨럭
06/06/10 13:00
저는 온게임넷이 3-2로 이긴다에 한표. 에이스결정전에서 무승은 온겜이 포스트시즌 진출할때 좋지않게 작용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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