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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09 00:59
저 세선수는 좀체로 종족 상성에서 유리한 결승대진이 안나오네요.
결승가기는 더욱더 힘들어지고.. 이러니저러니 해도 홍진호 선수가 제일 가슴아픕니다.
06/06/09 06:02
허허허, 강민 선수, 연성 선수, 태민 선수도 윤열 선수를...
정석 선수도 박성준 선수, 마재윤 선수, 이윤열 선수에게... ㅜ_ㅡ 그나마 이윤열 선수가 4대천왕 중 신 4대천왕을 결승에서 유일하게 이긴 선수군요;[박성준 선수...;]
06/06/09 07:54
슬픈 눈물님 제가 쓴건 종속 상성에서 맞춰서 생각해 본겁니다.
임요환 선수가 최연성 선수에게 진것도 마찬가지고.. 제목도 수정했습니다. 그래도 빠진게 있나? ^^
06/06/09 08:20
예전 박정석 선수하면 테란전보다는 저그전 본좌라는 명성이 더 높았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나요?
kpga3차에서인가 만난 저그들 모조리 떨어뜨리고 겜비씨 종족최강전에서 저그전만 9연승을 할때만해도 저그한테는 절대 안지는 토스일것 같았는데 요즘 저그전을 보면 안습...ㅠ.ㅠ
06/06/09 22:54
9연승.. 이후 박경락 선수에게 3:1로 패했었죠.
그 이후로는 박정석 선수에겐 극상성의 소울저그 스타일이 보급되면서-_-; 저그전 승률이 곤두박질 치지 않았던가요 ㅠ.ㅠ 후..... 하드코어의 로망이 살아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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