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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08 00:42
정말 멋진글이네요...
오늘 하루 너무 많은 감정들이 스치고 지나서 좀 복잡했는데.. 이글로 인해.. 확 정리가 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 이번시즌을 통해 다음 시즌을 더 기대하게 만들어준 홍진호... 화이팅.. (그리고 감기 얼른 날려버려~~요)
06/06/08 00:44
그래도 초기 신한은행 시즌1이 시작할때만 해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옐로우가 4강안에 들거란 생각을 못했을 것 같아요..그때만해도 뭐 이제 한물갔다 어쩌다 하는 비판의 쓴소리를 좀 들었을 때였는데..//
그래도 엘로우는 다시 그런말을 하는 사람들을 비웃기라도 하는듯 4강이라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습니다..다시 폭풍의 부활인 것인가?? 다음시즌..그리고 다다음시즌에도 엘로우...항상 눈여겨 보고 있겠습니다.. 그나저나 동욱선수는 이번에 꼭 우승하세요~ 그나저나 우리 윤열선수...제발..
06/06/08 01:06
저도 벌써부터 다음 시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 시즌이 아니라면 또 그 다음 시즌을 기다릴거구요. 언제나 옐로우의 경기를 기다립니다^^ 홍진호 화이팅!
06/06/08 01:54
1승만, 16강만, 8강만 했던게 어제같은데 저도 욕심이 많은 가봅니다;;
이미 폭풍은 돌아왔고, 이번 리그에서 그의 폭풍은 굉장했어요. 이미 슬럼프는 뛰어넘었으니 이젠 홍진호 선수, 자신을 뛰어넘으시길바랍니다. 자신의 한계도, 징크스도, 그리고 폭풍까지도!!!!!!
06/06/08 04:32
조편성만 봐도 홍진호 선수의 3전전패 탈락을 예상하시는분도 많았죠. 하지만 보란듯이 전승으로 24강을 통과했고 통산 두번째 온게임넷 100승달성 및 4강진출로 폭풍은 아직도 살아있다는걸 톡톡히 보여주었습니다.
06/06/08 10:27
감기 얼른 나으세요, 홍진호선수.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스타를 좋아하기에 당신을 좋아할 수 밖에 없네요. 당신은 당연히, 우승할 수 있어요. 그 날을 기다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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