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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07 19:42
스타리그 옵저버 정말 미치겠습니다... 배슬 잡히는 장면, 디파일러 마운드 올라가는 장면 하나도 안보여줬습니다. 중간에 엄한 저글링은 왜 찍는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얼마전에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김희재씨 글과 함께 오늘 경기 장면이 오버랩되더군요.
06/06/07 19:43
성준모씨일꺼예요..
1경기 제생각으로는 그리 못잡았다고는 생각안해요;; 다이나믹한 부분은 잘 캐취해줬죠;; (그러나 하이브는!! 체크해줬어야!!!!)
06/06/07 19:44
홍진호 선수 드론도 그렇게 없는데.. 저도 하이브 갔을거란 생각 못했어요.
럴커가 잔뜩 나오길래 레어에서 그렇게 나오는가 보다 했었어요.
06/06/07 19:46
옵져버... 좀 답답하더군요. 스파이어도 못본거 같은데... 갑자기
6마리 스컬지가 모이고... 다음화면은 저글링쪽으로 다가가는 베슬..... 그리고 다시 앞쪽 저글링 찍어주니 '베슬 어디갔나요!!-_-' .... 그리고 깜짝 디파일러;;; 그렇지만 홍진호 선수 너무 멋지게 1경기 잡아내네요^^
06/06/07 20:00
2경기 홍진호 선수 왠지 판단력이 좀 흐려진거 같다는 느낌은 왜 일까요..? 감기의 여파인지는 모르겠지만 승률 40%의 교전 장면만 계속 연출된다는 느낌이 듭니다..
06/06/07 20:03
교전을 벌여야 할 때와 벌이지 않아야 할 때가 완전히 바뀐 듯한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한동욱 선수 가스도 없으면서 물량이 참;;; 8.15에서 박성 준 선수에게 당한 1패만 있지 않나요? 한동욱 선수.
06/06/07 20:04
교전 타이밍을 조금씩 놓친다는 느낌입니다.. 히럴이 마메에게 그런 장면을 연출하면 남은건 녹는 장면뿐이겠죠..아.. 진호 선수 제발 감기를 이겨내주시길!! 장기전으로가면 불리할테니 3,4경기 잡고 결승 갑시다..
06/06/07 20:14
음... 그러고보니...
한동욱의 4강 상대는 항상 감기에 걸리는 건가요... 허허허 한동욱 선수 1경기 중반 앞마당으로 달려드는 럴커 6기? 7기? 아무튼 잡아내는 바이오닉 움직임이... 정말 할 말 없게 만들더군요. 그렇지만 개척시대는 역시 홍진호 식의 폭풍 플레이에 최적화된 맵이지요. 남은 게임 기대해보겠습니다.
06/06/07 20:33
지난 최연성선수와의 4강전에서 최연성선수가 아팠던건 아니였어요 밥을 못먹은 상태에서 장기전을 해가지고 지쳐서 끝나고 표정이 안좋았던 거구요 밥먹고 바로 기운차렸다고^^;;
06/06/07 20:33
한동욱....... 컨트롤과 상황 판단............
저 선수의 컨트롤은 과거 임요환 이윤열 서지훈 등이 보여준 이상의 포쓰가 느껴집니다... ... ... 3경기는 홍진호의 카운터펀치를 간파한 레이스 한기가 1등공신이군요.
06/06/07 20:35
그러고보니 이번에는 새로운 우승자가 탄생하네요.
이래저래 좋습니다만, 홍선수의 우승이 제일 보고싶네요. 그런 의미에서 4set 만회하자구요~
06/06/07 20:36
온겜넷에서 너무 못하는 마재윤이지만 정말 방금 러시아워경기에서는 정말 마재윤생각 너무 나네요...곧 플토들 저그에게 당할때마다 강민생각나는것처럼...2해쳐리의 한계를 몸소 느꼈음.
06/06/07 20:55
4경기 초반 한동욱의 타이밍............
홍진호, 저승 문턱까지 넘어갔다가 간신히 살아왔습니다. 4강은 역시 5경기까지 가야 제맛?
06/06/07 21:05
진짜 피눈물납니다.. 홍진호 선수!!
그야말로 죽기살기 경기.. 4차전!! 코크배 이후로 홍진호 선수를 이렇게 응원해보긴 처음입니다.. 꼭 승리하십시요..
06/06/07 21:05
한동욱 선수 아마도 홍진호선수의 처음 빌드는 예측 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 갔던 러쉬 그것이 이 경기의 핵심이였겠죠.. 거기서 못 끝낸게 한동욱 선수에게 심리적으로 타격을 준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06/06/07 21:07
역시 온겜 4강! 재미있네요 +_+
처음 러쉬가 한동욱선수 입장에선 정말 아쉬웠겠네요. 하여튼 경기 재미있습니다~ 두 선수중 아무나 올라갔으면!!
06/06/07 21:08
한동욱 선수 허탈하게 웃는게 제가 다 마음이 아프군요.
초반 그 병력, 결승 갈 수 있는 병력이었는데 말이죠! 꼭보면 이런식으로 아쉽게 4경기를 내준 선수가 5경기에서 결국 패배하는 경우가 많던데... 5경기 기대됩니다.
06/06/07 21:09
夢[Yume]님//에버때의 3연속 벙커링만 제외한다면 그렇군요..;;
온게임넷 리플레이중계 나오네요. 한동욱선수 지나치게 스팀팩 남발.. -_-
06/06/07 21:11
홍진호선수...무관의 제왕이라던것 벗어던지고 우승하기를 바라지만 너무 가난한 플레이라는게 요즘시대에 안좋다고 생각합니다...멀티안해도 좋으니 하이브좀 가주세요!!!! 레어는 그만!!
06/06/07 21:14
홍진호선수, 당신의 최대 라이벌인 황제의 팬입니다만... 제발 이번시즌에는 미친듯한 폭풍이 좀 휘몰아치기를 바랍니다! 제발 결승 갑시다!
06/06/07 21:30
저도 그 생각했습니다...
컨트롤,운영 아직 결승급은 아닌듯... 너무 극단적으로 가난해서리...변은종선수라면 충분히 한동욱의 상대가 된다고 생각되네요... 상대전적 5:1도 그렇고...
06/06/07 21:32
5경기 정말 후덜덜 했습니다;;; 가슴뛰어서;;; 한동욱 선수, 임요환-이윤열-최연성의 뒤를 잇는 차세대 저그킬러가 탄생했네요. 홍진호 선수도 엄청잘하지않았나요?
06/06/07 21:32
변은종 선수든 조용호 선수든 누가 파트너가 되더라도 쉽지않겠군요... 한동욱선수에게..
저그전 물이 오를대로 올랐습니다.
06/06/07 21:33
와~ 진짜 컨트롤 후덜덜이네요. 포스트란 말도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현재로만 따져선 저그전 컨트롤 본좌라고 감히 말하고 싶네요.
06/06/07 21:33
홍진호 선수 아쉽네요 정말. 그래도 한동안의 부진을 딛고 이렇게 부활한것에 의미를 두겠습니다. 다음번엔 결승가서 우승하자구요~!!!
06/06/07 21:34
'창단효과' 그거 참 대단하네요. MBC게임, 온게임넷, CJ 모두 대단한 활약입니다.... 르카프/STX는 좀 어떻게 안되겠니?
06/06/07 21:34
홍진호 선수 아쉽긴 하지만 잘했습니다.
그나저나 한동욱 선수 경기스타일 정말 화끈하네요.. 홍진호 선수 팬이지만서도 한동욱 선수의 플레이에 감탄이!!!
06/06/07 21:34
전 홍진호 선수의 컨트롤이 어쨌는지 그런지는 잘모르겠습니다.
단지 예전의 홍진호 선수로 돌아오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나 기쁘고 흥분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너무나 아쉬운 한판 승부였네요. 순간 순간 컨트롤이 아쉬운 한판이였지만 그건 그만큼 한동욱 선수의 컨트롤이 너무 좋았기때문에 너무 강력히 몰아붙였기에.. 홍진호 화이팅!! 그리고 한동욱선수 축하드립니다. 팀 창단한지도 얼마 안되서 결승행이라니 정말 경사가 겹쳤네요.. 온게임넷 정말 장사하나는 최강!!이네요^^
06/06/07 21:35
홍진호 선수 수고하셨어요. 홍진호를 응원하면서 다시 이만큼 오는일 없을줄 알았어요. 올 초만해도. 지금까지 이만큼 올라와준것 만으로도 대단하다 생각하고 또 다음을 기대하게되네요. 나 스타보는동안 우승한번만 해주라.진호야./
06/06/07 21:35
5경기는 정말 명경기 아니었습니까?
마치 팔씨름을 하는 엉킨 두 손이 부들부들 떨리며 한쪽으로 몇mm 갔다가 다시 다른 쪽으로 몇mm 가기를 계속해서 반복하는 느낌이랄까.. 홍진호, 해처리가 조금 더 이른 타이밍에 늘어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만 뭐 한동욱 선수가 워낙 잘했어야지요. 조용호, 변응존 선수는, 오늘 경기 봤다면 식은땀 꽤나 흘리셨을겝니다.
06/06/07 21:37
저도 얼마전까지는 홍진호선수 여기까지 못 올줄 알았어요. 다음 시즌이 아니라 언제까지라도 홍진호선수 선수생활 할때까지는 기대할겁니다.
06/06/07 21:37
한동욱 선수의 컨트롤이 결승급이 아니면 누가 결승급 컨트롤을 가졌는지 모르겠군요. 오늘 5경기까지 지켜보면서 생각나는 건 바이오닉 부대의 현란한 움직임이었는데.
06/06/07 21:38
마지막에 2해처리를 추가한게 결과적으로 아무런 이득을 못보았습니다.
해처리를 하나 미리건설하고 러커를 지원하는 저글링을 생산해서 공격타이밍때 제대로 몰아쳤어야 되었는데.........
06/06/07 21:38
홍진호 선수, 감기때문인가요. 순간순간마다 컨트롤 미스가 나는군요. 판단력도 감각도 느려진 것 같고...반면 황태자의 컨트롤은 황제를 능가하는군요. 정말 장난 아니에요.
06/06/07 21:39
아 정말 한동욱 선수 컨트롤이 사람 미치게 만듭니다. 홍진호 선수 정말
아쉽겠지만 시드는 획득했으니 조금 더 가다듬고 다음에는 우승합니다. 진짜로!!! 한동욱 선수도 기왕 갔으니 우승해요!!
06/06/07 21:39
결승전을 미리 가서 슬쩍 보고 온 느낌이네요. 두 선수, 정말 잘 싸웠어요.
한동욱 선수의 컨트롤에 경탄했고 백두대간에서의 홍진호 선수는 그야말로 감동이었습니다. 홍진호 선수....정말 안타깝네요. 하필 이런 때 감기에 걸릴 게 뭐랍니까.
06/06/07 21:42
그건 그렇고 아십니까. 요번 리그에서 한동욱선수가 유일하게 다전제에서 저그를 이긴 이종족이랍니다. 강민 대 변은종, 변형태 대 조용호, 박명수 대 염보성...그 저그 잘잡는다는 선수들이 전부 다 나가떨어졌습니다. 오직 한동욱 선수만이 버텨냈죠.
06/06/07 21:42
홍진호 선수도 임요환 선수처럼, 비록 두 선수 다 우승 실패, 결승 진출 실패 했지만 다음 시즌에 무리없이 안착한 것처럼, 홍진호 선수도 다시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ㅠ_ㅜ [그 대신 다음 시즌에는 임, 홍 중 한 분이 우승하시길...]
06/06/07 21:43
홍진호 선수가 이런식으로 운영안하면 더 이상 홍진호가 아닌게된다...
뭐 이런거 아닐까요... 정말 끝까지 마이웨이를 걷는 홍진호 선수는 멋있어 보입니다... 폭풍은 절대 산들바람이 될 수 없죠... 언젠가는 폭풍이 결승전까지 휩쓸거라고 믿습니다...
06/06/07 21:43
아카//그 이유는 아마 스파링 파트너가 박명수 선수라서가 아닐까요... 테란전 최강의 포쓰를 보여주는.... 결승에서 보길 바랬는데.. 박명수 vs 한동욱을요.. 아쉽.ㅜㅜ
06/06/07 21:44
결승도 쉽지 않을 겁니다. 변은종선수는 염보성 선수를 2 : 0으로 잡아버렸습니다. 조용호선수도 최연성선수를 때려잡고 서지훈 선수를 이기기 바로 직전까지 갔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둘은 홍진호선수보다 훨씬 더 무서운 적입니다. 홍진호 선수는 공격형이라 같이 맞불작전으로 이길수 있었지만 이 둘은 운영형입니다. 오늘 홍진호 선수처럼 감기에 걸려있지도 않을 거구요. 과연 한동욱 선수가 얼마나 갈수 있을지 기대되는군요.
06/06/07 21:44
홍진호선수에게 너무나 아쉬웠던것이 저번 이병민선수때와의 경기는 2경기 다 전략적으로 다 좋았다고 생각된반면에 오늘같은경우에는 그런식의 전략을 전혀 들고나오지 않고 닥치고 2해쳐리 저글링+럴커...
러시아워같은경우만봐도 저번처럼 9드론저글링으로 입구막고 3해쳐리플레이같은것을 했으면 어땠을가 했는데 너무 우직하게 달려든느낌이었고 컨트롤도 썩좋지 않았습니다...그리고 하이브,멀티 타이밍같은운영도 부족하다는느낌이었구요... '나는 폭풍이다' 하면서 자신의 스타일 고집하는것도 멋은 있지만 결국 실리는 못취하고 만것 같습니다...
06/06/07 21:49
5경기에서의 한동욱 선수의 컨트롤과 상대에게 시간을 주지 않으려는 그 몰아치는 타이밍, scv와 마린으로 러커를 잡는 플레이, 병력 다 잃고 역러쉬때 나온 신기의 파벳 컨트롤, 시즈모드없이 퉁퉁포로 타이밍을 줄이는 컨트롤.. 와 극강이네요.
06/06/07 21:50
아아...홍진호 선수 풀컨디션 이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한동욱선수... 정말 ... 할말을 잊게하는 컨트롤.. 임요환 이윤열 선수 이래로 처음입니다!
06/06/07 21:51
한동욱 선수 정말 대단하네요!
이번에 정말 우승먹을것 같습니다! 홍진호 선수도 정말 수고하셨구요,다음시즌엔 더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두선수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06/06/07 21:54
와 정말 헬스장에서 보는데 한동욱선수의 플레이를 보며 와 와 혼자 감탄했다는 =_=;; 헬스장에서도 스타리그 보는사람들많던군요
어쩃든 한동욱 우승 고고
06/06/07 21:57
그나마 다행인 것은 시드 6개... 저번에도 제가 떠올렸던, 플토가 가을 시즌에 혼자 4강 진출, 결승에 떨어졌어도 3위만 했어도 가을의 전설은 끝난 것이 아니라는 말을 홍진호 선수에게서도 한 번 느껴보렵니다.
06/06/07 21:59
근데 예전에 2002년 쯤에 이윤열 선수가 테란의 황태자로 불리지 않았나요? 엠겜 어느 방송에서 테란선수중에 4명이 작위를 받았다고 했는데 그게 황제 임요환 황태자 이윤열 기사 최인규 귀족 김정민 이라고 들었거든요... 2006년 판으로 하면 백작 이병민에 황태손(?) 한동욱 이렇게 하는거는 어떤가요?
06/06/07 22:00
오늘 한동욱선수는 기세와 컨트롤로 이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선수 최연성선수의 운영능력과 퓨전하면 머씨형제를 능가할 수도 있을텐데요...
어쨋든 컨트롤에 집중할때는 임요환선수를 능가해보였습니다. 홍진호 선수 좋은 기회였는데 아쉽네요. 떨어졌지만 기량은 예전 전성기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06/06/07 22:04
역시 온겜 3-4위전은 재밌네요.
결승전이 아무리 재밌어도 오늘 경기만 못할듯 싶습니다. 한동욱 홍진호 두선수 모두 엄청나더군요. 게임 전체적으로도 그랬지만 한게임 한게임 마다 밀고 밀리는 멋진 승부.... 손에 땀을 쥐게 하더군요. 홍진호선수로썬 마지막게임이 정말 아까울것 같습니다 . 테란이 초반 마메로 성큰뚫기 실패했을때 홍진호선수가 무난히 이길줄 알았습니다만 거기서 말도안되는 러커잡기가 나오다니요. 결과론이지만 본진 4해처리 보단 몰래멀티를 시도했었으면.. 하는 바람이 꽤나 드네요. 주위에 홍진호선수의 승패하나로 하루의 기분이 달라지는 사람이 있는데 심심한 위로의 말을 보냅니다. 그래도 무기력한 패배가 아닌 이정도 경기력이라면 그다지 실망은 않았을것같네요.
06/06/07 22:09
제 소견으로는 오늘 개척시대 만드신 맵퍼분께서 원하시는 경기가 나온게 아닌가 싶네요.
1경기는 중립건물을 파괴해서 공격하는 쪽이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 수 있다는 멋진 점을 보여주었고, 5경기는 한눈팔 새 없이 팽팽한 긴장감을 느끼게 해주었던 너무나 멋진 경기였습니다. (오늘 헬스장에서 러닝머신 뛰면서 경기 보다가 5경기 때는 러닝머신 끄고 멍하니 서서 완전 집중해서 봤어요. ^^;) 오늘 정말 최고네요.
06/06/07 22:15
예전엔 몰라도 요즘엔 이윤열을 "황태자"라고 부르는 사람은 없죠.
이윤열의 공식호칭은 "천재"죠. 최연성이 임요환의 제자이지만 스타일이 전혀 다릅니다. 오히려 오늘 보여준 한동욱 선수의 플레이야말로 황제의 그것과 흡사하죠. 황태자란 명칭은 한동욱선수에게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_^
06/06/07 22:27
"황태자"라는 별명은 뒤에도 그 뒤에도 또 다른 사람에게 붙여줄 수 있는 명칭입니다.
한동욱 선수도 더 큰 선수가 되면 언제까지나 황태자 타이틀이 어울리 수도 없고요. 좋은 별명, 명칭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스갤에서는 영계로 통하고 있지만^^;;
06/06/07 22:38
아마추어인생님..계속 같은 내용의 댓글을 다시는군요.
내심 한동욱선수를 황태자로 인정하기 싫으신 거겠지요? ^^; 하지만 온게임넷이 기어코 한동욱선수에게 황태자라는 닉넴을 붙이고야 말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럴 상황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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