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6/07 01:13:47
Name legend
Subject 황태자의 탄생인가,폭풍의 부활인가.
오늘 펼쳐질 4강 경기는 다른 여러가지 면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어느 상징적인 의미의 단어의 대결이 저는 주목이 됩니다.

포스트임요환.

그냥 플레이면에서 비슷하다고 해서 저런 말들이 나왔지만, 생각해보면 저 별명이 얼마나

무겁고 엄청난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바로 황제의 뒤를 이을 황태자.프린스 한동욱이라는거죠.

물론 세밀하게 따져보자면 임요환의 제자인 최연성선수가 있겠습니다만, 최연성선수는

황제의 자리를 물려받지 않고 자신만의 독자적인 길로 걸어나갔습니다.

그러나 한동욱선수는 포스트임요환이란 별명을 받았습니다.솔직히 조금 과분하지 않았

나 싶었습니다.임요환의 인기,명성,실력 등등을 이어받는 선수라니...?!

물론 조금 과장되게 바라본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한동욱선수는 엄청난 성장과 스

타리그에서의 2연속 4강을 이룩함으로써 그 별명에 걸맞는 내용들을 쌓아가고 있기에

어쩌면,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포스트임요환이라 불리우는 그의 4강 상대는 바로

영원한 황제의 라이벌, 폭풍저그 홍진호선수입니다.

...인정받는 절차일까요?포스트임요환이라면, 황태자라면, 이번 4강에서 폭풍과 맞서게

된 것은 운명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위의 내용은 확실히 좀 감상적이고 운명론적인 관점으로 쓴 글이라서 객관성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한동욱선수가 잘해주고 있다 해도 테란의, 아니 e스포츠계를 만들다시피

한 황제의 이름을 이어받는다니...

하지만 다시 생각해본다면 못할것도 없을것 같습니다.호감가는 외모에 청순한 목소리,

그리고 게임 내적으로 황제를 닮은 화려하고 탄성을 불러일으키는 플레이.

그리고 운명은 이 선수에게 시련을 내립니다.폭풍이라는 시련을.

이겨낸다면, 마치 전성기시절 황제와 폭풍의 임진록이 오늘 4강에서 펼쳐진다면.

...그때는 진정한 의미로써의 황태자.프린스 한동욱의 탄생을 보게 될거 같습니다.

황태자의 탄생인가.

폭풍의 부활인가.

제2의 임진록이 시작되려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6/07 01:17
수정 아이콘
포스트 임요환도 좋지만, 임진록에서 저그가 승리하는 것을 꼭 보고 싶어요. 이러다가 임요환 선수 군대가면 임진록의 승자는 영원히 테란으로 남아버리는 수도--;
레로베
06/06/07 01:28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 다 좋은데 제발 디파일러 보자마자 파벳만 뽑는 것 좀 자제했으면 좋겠네요...
06/06/07 01: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동욱선수에게 1g정도 더 정이 가는데
이번에야말로 폭풍의 부활이 보고싶네요.
태양과눈사람
06/06/07 01:33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 화이팅!
김영대
06/06/07 01:38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이거야 말로 운명의 장난이네요. 호호
06/06/07 02:02
수정 아이콘
어느 선수야 안그렇겠습니까만 홍진호 선수 우승하면 팬이 아닌 저로서도 정말 감동할것 같습니다. 항상 우승의 문턱에서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주고도 정말 아쉽게 준우승에 머무르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어왔으니까요. 코카콜라배때도 올림푸스때도 가장 감동적인 경기들을 이끌어내놓고 결국 명경기의 희생자가 되었고 비운의 준우승자, 무관의 제왕이라는 이야기까지 들었죠. 선수 자신에게나 팬들에게나, 아니 임요환 선수와 홍진호 선수의 역사가 시작되던 그 순간부터 스타크래프트를 보아온 모든 팬들 또한 감회가 새로울 것이고 감동이 더욱 진할 것 같습니다.

TG삼보배였나요, 확실히 기억은 안나는데 최연성 선수와의 결승에서 이승원 해설이 비명처럼 부르짖던 말이 자꾸 기억이 나네요

'홍진호 정말 잘싸웠는데, 정말 잘했는데'

저 또한 너무나도 안타까웠습니다.
이카로스
06/06/07 02:37
수정 아이콘
저도 황태자의 등극을 보고 싶지만.....

상대가 홍진호 선수인 만큼....
홍진호선수...제발 우승 합시다..제발요~~
호텔아프리카
06/06/07 02:38
수정 아이콘
코카콜라배가 임요환 선수와 홍진호 선수의 운명을 갈랐다면
질레트배때는 박성준 선수와 한동욱 선수의 운명이 갈렸다고 봅니다. 그 사드론만 막았으면 둘의 스타 인생이 어떻게 변했을지 모르죠.

이번에 둘다 다시한번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하는데
누가 이겨도 좋고 또 아쉽습니다.
NeVeRDiEDrOnE
06/06/07 05:25
수정 아이콘
뭐 그렇다고 또 벙커링 하는 건 아니겠죠-0-
겨울사랑^^
06/06/07 07:46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도 좋아하고 옐로우도 좋아하고 누굴 응원해야 할지 안습....에라 아무나 이겨라 -_-;;;
나두미키
06/06/07 07:59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우승할 때 되었습니다.. 아 제발..
FuroLeague
06/06/07 08:04
수정 아이콘
변은종선수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응??)
달려라투신아~
06/06/07 08:33
수정 아이콘
두 사람의 만남이 결승이길 원했지만 어쩔수 없이 4강이군요.. 제 주위 사람들은 Yellow의 우승을 원하지만 저저전 결슬은 싫다는군요.. 누굴 응원해야 하나.. 하지만 오랜 저그의 팬으로써 Yellow를 1g더 응원해 봅니다. "결승에서 조 vs 진의 대결을 볼 수 있도록 홍진호 선수 화이팅~!"
06/06/07 09:10
수정 아이콘
전.. 두 선수 중에 한명이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나 이겨서 결승 간 선수가 우승하시길..
너에게간다
06/06/07 09:19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의 포스가 심상치 않습니다~
06/06/07 09:22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 저그최초 양대리그 우승 가는 겁니다. (응?)
가즈키
06/06/07 09:2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저그대 저그 결승전은 엄청 싫지만...
그래도 홍진호선수가 이겨서..우승했으면 좋겠내요..
이번만은 제발... ㅡ_ㅜ
카이레스
06/06/07 09:26
수정 아이콘
맵은 확실히 테란이 좀 더 할만한데.....홍선수 눈물나게 하지마세요..
구경플토
06/06/07 09:29
수정 아이콘
두 선수의 공통점...둘다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
새로운시작
06/06/07 09:33
수정 아이콘
진호선수가 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그동안 저그전만 연습한 한동욱선수...
맵도(사실 맵의 유불리는 따지고 싶지 않지만.) 약간은 약간은
테란이 좋은거 같기도하고....
홍진호선수가 5경기까지 끌고 가야... 승산이 있을거 같아요...
ㅜㅜ
finethanx
06/06/07 09:46
수정 아이콘
누가 이기든 재밌는 경기만 보여주세요.
공격만 죽어라 하는 경기 보고 싶습니다. 크크크
팬이야
06/06/07 09:53
수정 아이콘
안돼!!! 홍진호선수는 결승전에서 테란을 상대로 우승을 해야 한단 말입니다!!!!
Polaris_NEO
06/06/07 10:06
수정 아이콘
폭풍홍 화이팅!!
IntiFadA
06/06/07 10:07
수정 아이콘
누구를, 어느 종족을 상대로든 그의 우승을 보고싶습니다.
요즘 한동욱 선수 페이스도 무섭고, 기본적으로 저그전 능력이 탁월하지만... 그래도 폭풍저그를 믿어볼랍니다...
Grateful Days~
06/06/07 10:09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 화이팅!
여자예비역
06/06/07 10:10
수정 아이콘
다 빼고... 그저 홍진호선수니까.. 우승 하자.. 입니다..ㅠ.ㅜ
Untamed Heart
06/06/07 10:11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도 좋지만..
그래도 홍진호 선수에게 조금 더 맘이 기우네요.
이벤트 홍.. 더이상 듣기 싫습니다.
정규리그 우승 폭풍이 지금 막 상륙하고 있습니다.
Grateful Days~
06/06/07 10:43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 슬슬 포스트 임요환보다는 더 좋은 별명을 지어줘야하지 않을까요. 마재윤선수도 나름대로 msl에서 불리우는 마에스트로 저그라는 별명도 있는데.
06/06/07 10:46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우승하는 장면을 너무나도 보고싶습니다
이젠 우승할때도 됐어요 폭풍
DynamicToss
06/06/07 11:14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이번에 꼭 메이저 리그 우승 한번 해봤으면...
게다가 올해 군대 가야 될지도 모르는데...군대 가기전에 우승이라도
하고 가셨으면
06/06/07 11:16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를 보면 마치 전성기 나도현 선수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데, 딱히 팬은 아니지만 이 선수 경기를 보고 있으면 눈이 즐겁습니다. 시원시원하고, 속도감 있는 그런 경기.. 상대 역시 몰아치는 폭풍이니 정말 기대됩니다. 누가 이기든 우리 얼인히의 좋은 상대가 되어주세요(.... 응? =_=?)
글루미선데이
06/06/07 11:31
수정 아이콘
어 한동욱 선수 평가 멋지네요 ~

뭐 둘 다 좋은 경기했으면 하는데 마지막에 홍진호 선수가 올라가기 바랍니다
진짜 홍진호 선수라도 남아서 리그가 볼 맛이 나네요
달려라투신아~
06/06/07 12:07
수정 아이콘
왠지 이번에 홍진호 선수가 우승하면.. OSL사상 두번째로 두시즌 연속 우승이 나올것만 같은 기대감이 솟아 오릅니다. ^ ^:;
06/06/07 12:34
수정 아이콘
사실 한동욱 홍진호 두선수의 매치업은 결승전이기를 바랬는데... 누굴 응원해야할지 고민되는날이네요 ㅠ
XoltCounteR
06/06/07 12:46
수정 아이콘
흠...한동욱선수가 잘만하면 3:0도 가능하지 않을까....'_';;
1,5세트 테란시대의 압박...'_';;
06/06/07 12:46
수정 아이콘
황태자..제자..황태자..제자..황태자..제자..황태자..제자..황태자..제자..황태자..제자..
김영대
06/06/07 13:06
수정 아이콘
이상하네요.
개척시대 최근 5경기가 4:1 로 저그가 앞서 있습니다.
저도 저그유저 입장에서 개척시대 저그가 힘들다고 생각하고 좋아하는 맵이 아니지만, 전적상은 일단 저그가 앞서 있어요.
공손연
06/06/07 13:07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의 마에스트로라는 별명은 참 배드센스 같습니다.
마음에 와 닫는 것이 없는 붕 뜬 별명이지요........
김영대
06/06/07 13:08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저도 홍진호 선수가 우승하길 간절히 바라지만, 저그전으로 우승하면.. 뭐라 그럴까 진정한 평가를 못 받는다고 해야 할까요.
지난번 조용호 선수가 엠에셀 우승했을 당시의 그 분위기 일것 같아요.
사실 테란 잡고 우승하지 않는한 별로 감흥이..
그래도 홍진호 선수 이긴하지만..
음.. 잘 모르겠네요.
My name is J
06/06/07 13:10
수정 아이콘
비굴하게...마지막 남은 소년형-에게 관심과 애정을 몰아주고 있는 중입니다.
(아흑..ㅠ.ㅠ)
누가 승리한다 한들 어찌 기쁘지 아니하겠습니까- 으하하하-
백두산 호랭이
06/06/07 13:10
수정 아이콘
3연속 벙커링으로 가버린다면...뭐 그때와는 막는 기술이나 대응이 달라졌으니
솔로처
06/06/07 13:18
수정 아이콘
뭐 마재윤선수는 테란잡고 우승했나요. 홍진호선수 이번 리그에서만 전상욱,변형태,이병민 등 쟁쟁한 테란들을 많이 이겼습니다. 또 우승한다고 가정했을때는 한동욱선수마저 잡는거구요. 오히려 우승에 딴지건다는 자체가 비정상적일듯 합니다.
그림자
06/06/07 13:49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 꼭 이기세요. 아.. 벌써부터 눈물이 핑도네..
06/06/07 15:23
수정 아이콘
벌써부터 긴장되네요. 홍진호 선수 꼭 이기시길~!!!!!!!!
카이레스
06/06/07 16:34
수정 아이콘
공손연님// 그러신가요? 저는 마재윤선수만큼 그 별명에 어울리는 저그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마재윤 선수 스탈이 무난한 운영형이라 어떤 특징을 따서 별명을 붙이기가 힘들긴 하죠;
여자예비역
06/06/07 17:24
수정 아이콘
아.. 회사 조퇴하고 싶다...ㅠ.ㅜ
공손연
06/06/07 17:26
수정 아이콘
카이레스님// 마에스트로란 단어의 뜻을 알고 이해하는 것을 떠나서
생소한 단어이라서인지 감흥이 나지 않습니다. 차라리 간단하게 저그마스터라고 하는 게 낫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06/06/07 17:30
수정 아이콘
전상욱,변형태,이병민 가 쟁쟁했던 테란들인가???

서지훈,최연성,염보성에 비하면 그다지...
공손연
06/06/07 17:31
수정 아이콘
아닌거는 또 멉니까?
현재 잘나가는 테란들인데 꿀릴게 뭐가 있습니까?
완성형폭풍저
06/06/07 18:08
수정 아이콘
전상욱선수는 가까우면 벙커링 멀면 더블넥으로 저그전 승률 1위를 하던 선수 아니었나요..?
9승 1패 였던가.. 퍽 높았던 승률이라 생각되는데..
이병민 선수의 저그전은 서지훈선수의 그것과 매우 흡사한 면이 있죠.
실제로 승률도 상당할 것이구요. 요즘들어 연패를 거듭하고 있지만... ㅠ_ㅠ 마찬가지로 서지훈선수도 저그전 연패중이니 패스..
변형태 선수도 염보성선수에 그렇게 떨어지는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변형태선수도 프로리그 개인전 승률인가 다승인가 1등했었던 기억도 있구요..
굳이 프로게이머들간 비교를 해야하나요..?
스타리그에 올라올 정도의 실력이 되면 모두 쟁쟁한 실력인것 같은데요..
이윤열 박정석 선수정도의 실력자들도 떨어지는 본선무대이니까 말이죠.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말은 진호야 우승먹자..! ㅠ_ㅠ
06/06/07 18:39
수정 아이콘
전상욱, 변형태, 이병민 선수가 쟁쟁'했던'테란들은 아니죠.
쟁쟁'한' 테란들이지.
칼잡이발도제
06/06/07 18:45
수정 아이콘
결승에 나와야할 대진이 4강에 나와버리는;;;
황태윤
06/06/07 19:09
수정 아이콘
아 홍진호선수 컨디션이 안좋다는데.. ㅜ.ㅜ 우승만한 약이 어디있겠어!! 진호야!! 우승가자!!
황태윤
06/06/07 19:31
수정 아이콘
홍진호 1승입니다!! 멋진 폭풍의 부활!!
06/06/07 20:00
수정 아이콘
우하하하~ 홍진호 선수 컨디션 안좋다더니 먼저 1승 가져가네요~!!
난너좋아
06/06/07 22:51
수정 아이콘
진호선수팬은 아니지만 이번에 진호선수가 꼭 우승하길 바랬는데...
정말 안따깝습니다. 그래도 꼭 힘내십시요 진호선수! 우승을 못해도
최고의 게이머중에 한명은 분명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706 Revival Of 폭풍저그 [6] 비즈3886 06/06/07 3886 0
23705 다른점이 무엇이기에.. [24] Yaco3827 06/06/07 3827 0
23704 요새 방송 다 보시는분 계신가요?.......;; [23] ◎시원사랑◎4200 06/06/07 4200 0
23703 SK VS MBC 엔트리 예상 [23] 초보랜덤5782 06/06/07 5782 0
23702 전략게시판의 네오포르테 플플전에 관한 연우님 글을 읽고 [20] 아뵤3978 06/06/07 3978 0
23700 [kencls의 저 질 칼럼 -3-] 5 - 3 = 2 인 까닭은? [5] 내일은태양3731 06/06/07 3731 0
23699 황태자의 탄생인가,폭풍의 부활인가. [56] legend6295 06/06/07 6295 0
23698 프로게이머 문준희.. [36] 막시민리프크12092 06/06/07 12092 0
23697 저도 이제 외삼촌 +_+ [16] lxl기파랑lxl4055 06/06/07 4055 0
23696 오늘 동물학대 동영상 처음봤습니다.... [10] 김정민3586 06/06/07 3586 0
23695 아..박명수...(스포 有) [23] 킬리란셀로3966 06/06/06 3966 0
23694 그냥... 글 안 올리는게 나을까요...? [12] 볼텍스4003 06/06/06 4003 0
23693 이재균 감독님 오늘밤 민큼은 편안히 주무세요 [30] 한빛짱4910 06/06/06 4910 0
23692 인터넷세상이란곳. [4] 불꽃2993 06/06/06 2993 0
23690 하고싶은 말을 다하면 [7] helize4512 06/06/06 4512 0
23689 해설은 꼭 정확해야만 할까 [78] 볼텍스5237 06/06/06 5237 0
23688 이윤열.. 내가 사랑했고 내가 비난했고 내가버린 게이머 그리고.. [21] 2초의똥꾸멍6270 06/06/06 6270 0
23687 백두대간, 테프전의 테란의 해법좀 .. [20] 장준혁3714 06/06/06 3714 0
23686 마재윤이 단지 최연성 천적일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44] 쿤타5802 06/06/06 5802 0
23685 아...이윤열...ㅜ [24] 완전소중류크4705 06/06/06 4705 0
23684 서바이버리그 2Round의 또다른 죽음의 조가 탄생했습니다. [35] SKY925114 06/06/06 5114 0
23683 희망 고문은 하지 마세요 [14] 삭제됨5562 06/06/06 5562 0
23681 [연재]Daydreamer - 8. 교점(交點) [2] kama5081 06/06/06 508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